| T-RUN 4 (GS/PS) BLACK/BLUE SAPPHIRE-WHITE MADE IN CHINA 395823-001 |
제목 : T-RUN 4 블랙/블루
:: NIKE T-RUN 4(GS/PS)
:: BLACK/BLUE SAPPHIRE-WHITE
:: NOIR/BLSPHR
안녕하세요? Chosen 1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매에는 처음 써보는 리뷰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나매니만큼
잘못된 부분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개해 드릴 제품은 저가형 런닝화 중에 하나인 '나이키 티런4'입니다.
:: 37,100
작년 말, 우연히 가리봉에 놀러갔다가 기분 좋은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흰/파/검과 회/검 두 컬러가 들어왔었는데 그 주말에 바로 빠지더군요.
착한 가격과 디자인 모두 대만족!
제작년에 지인에게 선물한 다트7입니다. 가리봉 안죽었습니다.
역시 런닝화는 시원시원한 흰/파/검 컬러가 진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격적으로 티런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기본 오렌지 박스입니다. 기름종이 외 부속물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 이름 : NIKE T-RUN 4(GS/PS)
:: 색상 : BLACK/BLUE SPPHIRE-WHITE, NOIR/BLSPHR
:: 제조국 : CHINA
:: 품번 : 395823 001
:: 가격 : 53,000 -> 37,100(30% OFF)
키즈용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사이즈에 가깝습니다. SB군 250과 거의 같습니다.
참고로 (빅)키즈는 7Y까지 생산됩니다.
나코탭
그러하다.
타 런닝화들에 비해 높고 육중한 모습입니다. 뉴발 99X 느낌과 비슷합니다. 혹은
:: Nike Air MAX 96
이 친구와 많이 닮았습니다. 맞습니다. 에어 맥스96이죠.
형만한 아우없다는 말처럼 95에 밀려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덕분에 지금까지 리트로 한번없이 희소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스96하면
:: 어서와, 철도는 처음이지?
히로스에 료코아닐까 싶습니다. 하앙~ 료코찡'-'
'20세기 노스탤지아'나 '철도원'에서의 청순·귀여움ㅎㄷㄷ; 아무튼 각설하고,
흰/파/검이 조화롭게 섞여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흰/빨/검보다 흰/파/검이 부담없이 신기에 좋네요.
어퍼에는 가죽과 메쉬 소재가, 미드솔에는 파일론이 사용되었습니다.
아웃솔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네모 모양으로 3D느낌의 음각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NON-MARKING
아웃솔은 '논 마킹 아웃솔(non-marking outsole)'이 사용되었습니다.
논 마킹 아웃솔이란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활동할 때,
마찰로 인한 자국이 생기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음을 뜻합니다.
보통은 인도어(indoor)군이나 농구화에 많이 쓰입니다.
메쉬가 상당히 촘촘합니다.
바디 중간의 와이어가 메쉬의 뒤틀림을 잡아줍니다.
신발끈의 길이는 꽤나 넉넉합니다.
베로 또한 메쉬 소재이며, 로고 탭은 안으로 접어 깔끔하게 봉재되었습니다.
:: 05/08/12 ~ 06/22/12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키높이 효과도 어느정도 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발 전체를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허나 자칫하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촘촘한 메쉬와 안감 덕에 다트에 비해 통기성은 조금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끄읕~
| T-RUN 4 (GS/PS) BLACK/BLUE SAPPHIRE-WHITE MADE IN CHINA 39582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