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어맥스 95 스태쉬 블루팩

안뇨하세요

오느른 에어맥스 95 스태쉬 블루팩 입니다.







지난 번 bw리뷰에 스태쉬에 대해 간략히 말슴을 드렸기 때문에

콜라보에 대한 설명은 과감히 패.스.한.다.


그러나 bw와 95,AF1과는 차이점이 있는데요

그거슨 발매년도 이빈다.




(구글펌)
bw는 2003년에 먼저 나온 것이고




포스로우와 맥스 95는 나중에 06년에 발매가 됩니다.

짤에서 보시듯이 레콘/노트 샵에서 발매가 되었었스빈다.



애기꺼도 나왔습니다...



하악...나의 아기와 같이 신고싶허ㅠㅠㅠ





리뷰를 위해 조사하던 도중 발견한건데

이러한 티셔츠도 함께 발매가 되었나봅니다... 절대 못구하겠지요...ㅠㅠ



디테일 보실개요.



그 시절에 나오던 보통의 오렌지 박스 입니다.




저는 7, 7.5사이즈를 즐겨 신지만 역시 이것또한 꿈의 드림슈였기 때문에

가볍게 사이즈 오버를 감행했습니다.

(다행히 개돼지 테크를 타서 발에도 살이 찌는 바람에 신발이 잘 맞습니다.)





저는 이렇게 곡선이 드러나는 맥스95의 옆샷을 참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신으면 이렇게는 안되는게 함정이라 참 아쉽네요





엇갈림샷





안감은 bw와 똑같은 재질로 되어있으나 색깔만 다릅니다.

같은 그물인데 왠지 더 견고해 보입니다.





airmax 로고찡


예전에 한창 95 원판이 많이 나돌때에는 저 로고의 영문이 나뉘는 곳이

원판이냐 리트로냐의 차이가 되기도 했죠.





하늘색 부분은 포스, bw의 어퍼와 같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좀더 진한 파란색 부분은

시리즈물중 어느곳에도 쓰이지 않은거같은 약간 쌩(?) 스웨이드 재질이네요.





어퍼찡





나이키는 06년부터 맥스 95의 에어 봉제선을 에어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해서

터짐을 막는 기술을 도입하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06년 이후로 나오는 맥스 95는 죄다 저꼴이지요. 민둥에어..

맥덕후로서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역시 아치찡이 들어있습니다.





깔창바닥은 왠지 BW만큼 고퀄은 아닌거 같아 보입니다만 로고를 박아준다는 것 자체가 고퀄





특이한 패턴의 BW깔창과는 달리 걍 패턴이 전체적으로 깔린 모습입니다.





하악 어퍼찡






위에 살짝 말씀 드렸던 06년 이전의 에어와의 비교샷입니다.

비교당해주는 맥스는 03년 발매인 아트모스 콜라보레이션찡 입니다.


터질것 같아보여서 불안하기 까지 했던 종전의 에어와는 달리

상당히 밋밋하고 재미없게까지 생긴 이 에어가 원망 스럽습니다.





에어 뒷모습찡..

옆으로도 터져 나오려고 하는 아트모스와는 달리....

에어인줄도 모르고 있는 등신같은 스태슁..





자 이제 들어가






는 훼이크고 스카치 샷.


스카치가 색깔이 들어가다보니 그닥 밝진 않은거 같습니당..




한개더..





나도 사인받고싶당 ㅠㅠㅠ




지리는 양덕 착샷





허접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당.


ㄳㄳ
ps
꿈의 드림슈를 갖게 해주신

더 파더 오브 더 우븐 방또르 님께 감사를 드리며...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