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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LEBRON XI PREMIUM
BLACK LAVA/SILVER ICE-GLXY BL
MADE IN CHINA
650884-400
제목 : LEBRON XI Premium - What the LeBron
한가로운 연휴를 즐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와이프도 친정에 가버린 요즘 하는 일이라곤 디아블로3 렙업뿐인데요-_-;
신발 사진을 찍고 리뷰도 올리고해야 하는데 사진은 찍어놓고 계속 글을 못 쓰고 있네요.
언제쯤 이 귀차니즘이 극복될런지 ㅠ.ㅠ
이 녀석도 구매하고 느긋하게 사진찍으려다가 내일부로 와이프님이 복귀하시므로
오늘밖에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현충일 오후에 급발매한 르브론11 제품입니다.
예전에 르브론11 AS 모델을 리뷰했었는데 그 때는 올스타 박스였기때문에
르브론11 전용박스는 이번 리뷰가 처음이군요.
르브론 시그네쳐 제품의 박스답게 서랍장스타일의 컬러입니다.
검빨컬러에 르브론11 특유의 폰트가 박스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르브론11이긴 한데 Premium이라는 꼬리말이 붙어있습니다.
어떤 녀석이길래 프리미엄 딱지가 붙어있는지 궁금하시죠?
사실 르브론11의 외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르브론 시리즈가 다 축약되어있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보니 컬러명 한 번 복잡하죠. 블랙 라바/실버 아이스-갤럭시 블루?
무슨 컬러인지 도대체가 상상이 안됩니다.




모습을 드러낸 르브론11 왓더르브론(What the LeBron) 제품입니다.
왓더 시리즈는 2년전에 줌코비7, 르브론9부터 시작된 시리즈인데요.
그 시즌에 발매된 코비, 르브론 시그네쳐 제품의 모든 컬러를 짬뽕해서 만드는 것을
왓더코비, 왓더르브론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코비7 왓더코비라고 하면 코비7제품의 다양한 컬러들을
하나의 신발에 모두 합쳐놓은 것인셈이죠.




위와 같은 왓더 제품의 정의를 생각하면 이번 르브론11 왓더르브론도
르브론11의 다양한 컬러를 하나의 신발에 합쳐놓아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번 르브론11 왓더르브론은 르브론11의 외형만 빌리고
각 부분의 무늬는 지금까지 발매된 르브론 시리즈에서 다 빌려왔습니다.
한마디로 줌제부터 르브론11까지의 모든 모티브가 다 들어가있는 셈이죠.




이 제품이 또 이슈가 되는 것은 해외에서 아직 미발매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원래 글로벌 발매일이 5월 31일이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해외에서는 발매가 연기되고
아직도 발매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베이 시세는 하늘로 향하고 있고,
국내에서 먼저 발매가 되어 이베이 시세만 보면 무척 귀한 신발로 여겨질테지요.
하지만 해외발매가 되면 시세가 떨어질 듯 합니다. 리셀러분들은 빨리 이베이로 XX




국내에서는 훕소울, 훕시티 합쳐서 300족 가량 발매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휴일 오후에 QS로 발매된 제품이라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저도 운동이나 하러 가려고 지하철 타고 가다가 페북 공지보고 급하게 뛰어가서
간신히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구매하는 것도 운빨인가요-_-;;




왼발, 오른발 양쪽 신발의 무늬가 다르게 나온 일명 짝짝이 신발입니다.
국내에서 이 제품을 착용하고 다니에는 왠만한 간져가 아니면 소화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아이돌이 무대에서 착용하고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GD나 엑소횽들이 신어주면 이베이 시세 싸대기 때릴 듯 한데 말이죠.




구석구석 르브론 시리즈의 모티브가 숨어있는 제품이라
각각의 모티브를 찾아내는 것만 해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신발 덕후, 특히나 르브론 덕후들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신발입니다.
이 무늬는 어디서, 이 부분은 어디서 이렇게 하나씩 찾아가다 보면
당신도 어느새 덕후가 되어버리는 신발입죠 헤헤.
우리 나매 최고의 아웃풋을 자랑하는 해진이도 구매하지 않았을가 싶어요.




우선 왼쪽, 오른쪽의 외측, 내측 부위를 전체적으로 살펴보지요.
사진은 왼발의 외측 부위입니다. 꽤나 눈에 익은 패턴들이 보입니다.
르브론11의 하이퍼포짓에 해당되는 부위에 그라피티와 글자들이 보이는군요.
아웃솔은 알록달록한 것이 열대과일을 보는 듯 합니다.




왼발의 내측 부위입니다.
빨간색 토박스와 큼직한 노란색 스우쉬가 눈에 띄네요.
왼발 내측 부위는 컬러 조합이 살짝 촌스럽기도 하네요 ㅋㅋ
이런게 왓더 시리즈의 깨알같은 재미죠.




오른발의 외측 부위입니다. 왼발보다는 소화하기 쉬워보이네요.
금색 스우쉬도 멋있고, 힐 부위의 스플래터 이미지도 눈에 익지요 :)
아웃솔은 클리어솔입니다.




오른발의 내측 부위입니다. 역시 왼쪽 내측보다는 좀 더 세련되어보입니다.
왼발의 내측부위와는 달리 파란색의 컬러 조합이 눈에 들어오네요.
왼발은 붉은색 계열, 오른발은 파란색 계열의 조합으로 보입니다만,
이런 분류자체가 무의미한 왓더 제품인지라...




전체적으로 붉은색 계열에 그라피티가 포인트인 왼발.
상세하게 각각의 모티브를 파헤쳐봅시다!




외측 전족부 하이퍼포짓 부위 그라피티의 모티브는 줌르브론4 그라피티입니다.
줌르브론4는 르브론11 이전에 포짓소재를 적용한 제품인데요,
발등의 밴드와 극악의 무게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었던 비운의 제품이었죠.
사실 디자인은 죽여주는 제품이긴 했습니다.
줌르브론4 그라피티 제품은 중창 부위의 포짓어퍼에 사진의 그라피티가 새겨져 있던 제품입니다.




은색의 스우쉬 안에 박혀있는 무늬는 르브론10 BHM의 스우쉬와 동일합니다.
나온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 소장하고 계신 분들은 딱 보자마자 아실거예요.
BHM 특유의 패턴이 스우쉬안에 그대로 표현되어있습니다.
하이퍼퓨즈 어퍼의 꽃무늬는 르브론11 킹스프라이드의 안감의 패턴과 동일합니다.




외측 뒤부분의 하이퍼포짓에 새겨져있는 글자! 이건 쉽죠 ㅋㅋ
워낙 유명한 제품의 모티브이다보니. 이건 줌르브론6 MVP 제품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르브론의 MVP 수상의 기념모델로 발매된 줌르브론6 MVP의 어퍼에 새겨져있는 글자입니다.




힐 부분의 저 마크. 이것도 익숙하죠.
르브론9 AS 모델의 발목부분 슈레이스에 새겨져있는 글자입니다.
당시 갤럭시 컨셉의 올스타전 제품인지라, NASA의 우주선의 글자들을 신발에 적용했습니다.
이건 저도 소장하고 있으니 뒤에 비교샷을 ㅋㅋ




내측 뒤의 하이퍼포짓 부위는 별다른 무늬없이 오렌지색입니다.
이건 명확하게 어디서 가져온거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컬러만으로 따지자면
르브론9 AS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하이퍼포짓과 하이퍼퓨즈를 제외한 가죽소재에 들어가있는 무늬는
줌르브론2 흰남컬러의 어퍼 무늬와 동일합니다. 캬 르브론2 진짜 명기인데요.
계속 소장하다가 돈 없어서 팔았는데 정말 아쉬운 제품입니다. ㅠ.ㅠ
이 무늬만 왼발, 오른발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있습니다.
필기체의 LRJ는 어디서 가져온 모티브인지 잘 모르겠네요-_-;




내측 전족부 하이퍼포짓 무늬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이거 맞추면 진짜 르브론덕후입니다.
줌르브론6의 Stewie Griffin 모델의 토박스 컬러 조합입니다.
이건 저도 구글링을 좀 하고서야 알게 되었네요.




신발끈 사이의 은색 사자대가리는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
줌제의 은색 힐 플레이트 부위가 연상되는군요.




혀는 딱 보니까 알겠군요.
에어맥스르브론7 NFW(Non FlyWire) 레드카펫 제품의 혀를 그대로 가져왔군요.




발등의 설포마져 양쪽이 다르길래, 이건 어디서 가져온걸까 찾아봤더니
줌르브론5의 설포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안감의 화려한 꽃무늬는 줌르브론4 Fruity Pebbles 제품이 모티브구요.




마찬가지로 아웃솔의 컬러 조합 역시 줌르브론4 Fruity Pebbles 제품이 모티브입니다.
정말 여러가지 르브론 시리즈들이 섞여있죠?
이제 왼발 하나 봤는데 지친건 아니시죠? ㅠ.ㅠ 내가 지침..




자 이제 오른발 봅시다.
오른발은 전체적으로 파란색 계열에 분홍색 포인트라 사우스비치가 연상되는군요.




외측 전족부의 하이퍼포짓은 컬러만 따지자면 르브론11 감마블루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슈레이스 컬러와 조합해보면 르브론8 사우스비치를 가져온거 같기도 하구요.
확실하게 어디서 가져왔다고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스우쉬는 르브론10 금메달 제품의 스우쉬와 동일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르브론이 착용했었던 제품인데요 블링블링한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왼쪽은 은색, 오른쪽은 금색, 이렇게 보면 색조합을 맞춘게 틀림없군요!
하이퍼퓨즈의 무늬는 르브론9 AS모델의 안감 또는 카본플레이트 무늬와 비슷합니다.
이것도 뭐가 맞다 확실치가 않습니다.




외측 뒷편의 하이퍼포짓 무늬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르브론 시리즈중에 가장 구하기 힘들고 비싼 제품인 르브론8 로우 마이애미 나이트 어퍼 무늬입니다.
파란색 분홍색의 그라데이션에 스플래터 이미지가 마이아매 나이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것 역시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뒤에 비교샷이 있습니다.




힐 부위에는 형광색의 덩크맨이 그려져있습니다.
이건 어느 시리즈에서 가져왔다고 얘기하기 힘든게,
덩크맨이라고 검/형 컬러 조합의 제품이 하나씩 발매가 되었죠.
그냥 덩크맨 모티브라고 이해하심이 좋겠네요.




내측 뒷편의 하이퍼포짓 무늬도 살짝 어렵습니다.
외측의 마이애미 나이트 패턴과 살짝 비슷해보이긴 하지만 다르네요.
요녀석은 르브론10 Re Entry 제품의 어퍼 컬러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하도 많은 제품이 발매되서 나도 모르는 제품들이 많군요..




내측 앞쪽의 하이퍼포짓 부분은 파란색에 안에 살짝 살짝 무늬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건 조금만 고민하면 풀 수 있습니다. 르브론7 올스타 제품의 어퍼에 들어가있는
우드그레인(마룻바닥) 패턴입니다. 르브론7은 이 부분이 리플렉터 소재였는데요
이 제품도 과연 리플렉터 소재일까요?




오른쪽의 사자대가리는 왼쪽의 사자대가리와 컬러가 다르네요.
이건 르브론10 What the MVP의 사자대가리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아마 르브론10 만들고 나서 여유분이 남아있지 않았을까 싶네요-_-
원가절감을 이런데서 하다니!




띨빵해보이는 사자대가리.
오른발의 혀는 그 유명한 르브론8 사우스비치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마사지를 받았는지 피부가 좀 좋아진 것 빼고는 그대로네요.




혀 뒤의 패치까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것도 쓰고 남은게 있었던건가!




오른발의 설포 역시 왼발과 다릅니다. ㄷㄷㄷ 이건 또 어디서 가져온걸까요.
구글링으로 힘들게 찾아보니 이건 르브론3의 설포라고 합니다.




안감의 패턴도 뭔가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니 줌르브론5 양키스 모델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습니다.
흰검의 패턴을 동일하게 적용했네요.




아웃솔은 클리어솔인데, 이거 자세히 살펴보면 클리어솔 안으로 무슨 지도와 글자가 그려져있습니다.
글자는 앞쪽 부분은 Fearless, 뒤쪽은 Passion인데요.
지도는 르브론의 고향인 Akron인것으로 보아 이건 르브론5의 아웃솔 지도를 가져온것 같군요.




깔창에도 모티브가 깨알같이 박혀있습니다.
왼발의 깔창에는 NYC와 함께 빅애플이 박혀있는데요,
이건 줌르브론6 빅애플 제품의 컨셉입니다. 어퍼 전체가 빨간색으로 나왔던 제품 기억나시죠?
줌르브론6는 세 도시 이야기라고 도시모티브의 제품이 발매되었는데 그 중에
뉴욕 버젼을 가져온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른발은 뭐 안 봐도 아시겠죠? 사우스비치 컬러링입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과연 이 제품에 리플렉터 소재가 있을까?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리플렉터 소재가 적용되었죠.
양쪽 신발의 르브론2의 어퍼무늬,
오른발 전족부의 르브론9의 우드그레인 부분,
왼발 힐의 르브론11의 글자가 리플렉터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정말 줌제부터 르브론11까지 깨알같이 모티브가 하나씩 다 적용되어있네요.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모티브도 있고, 살짝은 억지같은 모티브도 있으니
제가 말씀드린게 100% 맞는 건 아니니까 여러분들도 직접 하나씩 찾아보세요.
은근히 짜증나요-_-
하나씩 찾아서 리플달아주시면 훈훈하겠죠? ㅋㅋ




알록달록한 아웃솔과 그라피티 어퍼 조합의 왼발!




사우스비치 베이스의 오른발!
여러분은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발이 더 이쁘다에 한표.




르브론 시리즈의 총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르브론11 왓더 르브론.
왜 양덕들이 구매하지 못해서 안달인지 알겠네요.
단순히 르브론11 컬러링의 조합이 아닌, 역대 르브론 시리즈 전체의 조합인지라,
이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르브론 다 가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하지만 착용할 용기는 없는 30대 중반의 배불뚝이 아저씨인지라..
관상용으로 박스안에서 썪어들어가겠죠.
이베이에 리셀할 생각도 없고 수집용으로 구매한거라..
르브론은 줌제, 르브론8 사우스비치, 르브론8 마이애미나이트
르브론9 사우스비치, 르브론9 올스타, 르브론11 올스타, 그리고 이 제품만 남겨두고
모두 다 정리할 생각이예요.




르브론이 어느덧 12번째 시그네쳐를 앞두고 있다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줌제 발매하고 공방포스 나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줌제도 리트로 소식이 들려야 할텐데요.
에어조던1도 10년만에 리트로가 되었는데 줌제는 아직 소식이 없군요.




과연 이번 파이널에서 산왕을 이기고 3연패를 할 수 있을까요?
출발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르브론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겠지요.
그러고보면 새삼 조던옹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겠네요.
3번 연속 우승 이후, 다시 3번 연속 우승이라....
르브론이 아직 조던 따라가려면 멀었네요..




아웃솔이 설마 발광일까 싶어서 불끄고 촬영세팅하려다가 귀찮아서
구글에 이미지 검색해봤는데 발광샷이 없더군요. 그냥 클리어솔이라능.




이건 무슨 사탕도 아니고 아웃솔을 저렇게 염색하기도 쉽지 않았겠어요.




과일사탕과 박하사탕쯤 될까요? 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르브론 제품중에 모티브가 될만한 것들을 꺼내봤습니다.
왼쪽부터 르브론11 AS, 르브론8 사비, 줌제 흰자, 르브론9 AS, 르브론8 로우 마밤입니다.




우선 왼발의 메탈 사자대가리와 줌제의 메탈 힐플레이트!
줌제의 힐플레이트에는 Feel OFF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느낌이 살짝 다른데요
저거 떼버리면 가치가 급감하는 줌제인지라 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왼발 외측 뒷편의 마이애미 나이트 어퍼 패턴입니다.
어떤가요? 둘이 얼추 비슷하죠? ㅋㅋㅋ 마이애미 나이트도 이베이에서 2000불 가량 한다는데
고이고이 간직했다가 분유값으로 탕진해야겠습니다.




왼쪽이 왓더르브론 사자대가리, 오른쪽이 르브론8 사우스비치 사자대가리입니다.
르브론8 사우스비치 사자대가리가 더 험상궂게 생겼네요.




혀 뒤에 패치까지 동일하게 박아주었죠.
패치도 남아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반찬재활용보다 더한 패치재활용이라니!




힐의 Pull For Lockdown은 르브론9 올스타의 발목부분 신발끈 구멍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리플렉터 소재로 되어있는것 까지 그대로 표현해주었네요.




이 오렌지색이 아리송한 부위인데, 르브론9 올스타의 어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거 같은가요?
제일 아리송한 부위네요.




어찌됐건 르브론11에다가 이것저것 끼워맞춘거니까 평범한 르브론11과도 비교를..
하려다가 너무 시간이 길어져서 말았습니다. 하아




기존의 왓더 시리즈와는 다른 시그네쳐 총정리를 해버린 르브론11 왓더르브론!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 간만에 발매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리셀 가치로만 신발을 바라보지 말고 신발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해주세요.
하긴 이런 얘기는 나같은 덕후에게나 통하겠죠.




신발이 양쪽이 달라서 두번 돌렸습니다. 조금 어지럽죠? ㅋㅋ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하면 리플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LEBRON XI PREMIUM
BLACK LAVA/SILVER ICE-GLXY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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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8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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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설 왓더!!
 
맥덕후 줌제가 리트로 될때가 된지는 옛날에 지난거 같은데 왜 안될까요 ㅎㅎ

리트로 될때는 르브론 1으로 모델명이 나오면 재밌을거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성님 고퀄리뷰 짱짱
 
181cm 아 쩐다..

kd도 구매하셔서 리뷰좀..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ward 울엄마의 밤이랑 사우스비치는 진짜 언제봐도 명불허전...

어칸터님 사우스비치 리뷰보고 지리던게 엊그저께 같은데ㅎ 벌써 그걸 모티브로한 모델까지나오네요...

이번 모델은 착용보다는 콜렉으로서 상당한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고퀄 리뷰에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모솔눈사람 대박 리뷰 ㄷㄷㄷ
 
Architect 잘봤습니다.
 
자가니 마밤 하.....
 
브뤼쉘 오른쪽발 힐컵 안쪽부분은 르브론10 퓨어플레티넘이네요~
 
Martingale 와 떠 !!! 감사합니다
 
국슈 리셀 가치로만 신발을 바라보지 말고 신발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해주세요.(2)
 
디퀘맨 해외 영향인지 몸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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