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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NIKE ZOOM KD III ALL-STAR
CHALLENGE RED/WHITE-BLACK
MADE IN CHINA
448695-001
제목 : Zoom KD III ALL-STAR
웨스트 올스타 중 또 한명의 나이키 시그네쳐 슈즈의 주인공! KD도 이렇게 올스타 슈즈가 나왔습니다.
역시 떠오르는 스타답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스타에 선정되어 버얼건 신발을 착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KD III 가 확실히 대세는 대세인게 오늘 매장 갔더니 KD III 크리스마스 컬러는 250사이즈 빼고
다 판매되었다고 하더라구용 ㄷㄷㄷ 이 제품은 아직 수량이 있긴 하지만 구하시던 분은 어서 달리시길




앞서 봤던 코비와 동일한 박스입니다. 올스타 슈즈는 다 이런 박스로 판매되나 봅니다.




컬러가 오묘해서 어떤 컬러인가 봤더니 챌린지 레드군요!
코비와 같은 붉은색이지만, KD III의 붉은색은 정말 영롱하고 아름답습니다.




으아 지난 번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스타까지! KD III의 대박 컬러링이 연이어 발매되네요.
극단적인 하나의 컬러로 도배하는거 그닥 안 좋아하는데 KD III는 발매되는것마다 이쁘네요.




어퍼의 붉은색 컬러와 하연색 스우쉬가 잘 어울리네요.
붉은색 컬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붉은색의 컬러가 살짝 살짝 바뀝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찍을때마다 컬러가 다 다르게 나오네요.




스우쉬와 중창의 검정색을 제외하고는 올 빨강입니다.
작년 올스타제품의 모티브가 스카치였다면 올해는 보는 각도에 따라 바뀌는 컬러가 모티브인가봐요.
작년에는 KD2 올스타도 바디에 올스카치였었고, ZKV나 르브론7도 스카치가 대박이었죠.
그런데 올해는 스카치는 하나도 없고 어퍼 컬러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게 컨셉이군요! 흠




강렬한 챌린지레드 컬러에 빠져들것 같네요. 으아 섹시한 여인의 드레스 같은 느낌입니다.
밤이 깊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_-;




힐의 버튼 4개는 여전하구요. 나이키 스우쉬의 꼬리가 힐까지 이어집니다.
이 녀석도 꽤나 빅 스우쉬제품이네요.




어퍼입니다. 재질은 패턴트 레더로 보이구요. 그 왜 만지면 에나멜 같은 그런 소재?
예전 발렌타인 포스에 사용되었던 블링블링한 소재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편할 듯.
그런 소재이다 보니 플레이하다가 스트래치나면 꽤나 맘이 상할거예요.
앞서 발매된 크리스마스나 이 올스타 모델은 정말 그냥 관상용이라능.
KD III가 신고싶으시면 오클라호마 홈컬러 착용하시는게 맘편할거예요.




신발끈은 코비와 동일합니다. LA에서 열리는 2011년 올스타게임의 웨스트 올스타 스몰포워드 케빈 듀란트!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소장의 보람을 느끼게 해다오 ㅋ




앞쪽 부분의 플라이와이어입니다. 여기만 플라이와이어가 들어가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KD III 팀컬러 모델들 보니까 나이키 스우쉬가 있는 부위에도 플라이와이어가 들어가 있는것으로 보이더라구요.
만약 사실이라면 생각했던 것보다 플라이와이어 적용범위가 넓은 편에 속하네요.
그런데 100불 언더짜리 제품에 그렇게 많은 플라이와이어가 들어갔을지는 의문이예요.




이 부위가 플라이와이어가 들어가있는지 의심되는 부위예요. 그런데 그건 둘째치고
붉은색 컬러가 영롱한고 오묘해요. 여기에 거대 스우쉬가 차라리 없었으면 더 간지났을거 같아요.




혀에 구멍이 시원스레 나있어요. KD의 마크가 들어가야 할 자리인데
구멍만 뚫여있고 KD의 마크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대신 코비의 혀처럼 WEST라는 글자를 찾을 수 있어요.
올스타 모델의 디자인의 통일성을 가져가는 것은 참 인정해줄만 해요.
이래야 콜렉할 맛이 나는거죠.




지난 번에 크리스마스 리뷰글에 리플로 미륵보살님이 알려주셨어요. 이 버튼 4개의 비밀을.
듀란트가 또 어울리지 않게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 패드의 버튼을 형상화한거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런지 금요일에 해외 스니커 사이트에서 새로운 KD III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그게 제목이 EA SPORTS X ZOOM KD III 였어요, 듀란트가 게임을 좋아하긴 하나봐요.
게임사와 나이키가 코라보를 하다니 ㄷㄷㄷ




원체 이쁘게 잘 나온 제품이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이어 올스타까지 대박 느낌이 풀풀 납니다.
KD III 다 모아보고 싶지만 이 녀석도 코비 싸대기 때리게 많이 발매될거 같아서 여기서 딱 끝내고자 합니다.
그래도 나름 시그네쳐 슈즈치고 10.9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다행이지요 ㅠ.ㅠ




지난 번 크리스마스때는 온통 노란색이라 보지못하고 놓친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구석구석 뒤져서 결국 찾아냈습니다!
앞쪽 아웃솔에 별 3개가 음각으로 그려져 있고, 그 밑에는 하트모양의 형상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근데 하트 모양이 살짝 이상하네요. 별3개는 우승을 3번했다는 얘기? ㅋㅋ
의미를 알수가 없다능 ㅠ.ㅠ




신발 안쪽의 아웃솔에는 희한한 문구가 있습니다. "SEAT PLEASANT"
이게 뭘까 한참 고민해봤는데 듀란트가 게임을 좋아하니까 즐겁게 앉아서 게임해라 이런내용인가 생각하다가
그냥 네이버에 쳐봤더니 도시이름이더군요! 메릴랜드 주에 있는 도시인데 5000명 남짓의 작은 도시입니다.
아마 듀란트 고향이 여기가 아닌가 싶어요.




아웃솔은 붉은색 클리어솔입니다. 역시 이벤트 슈즈에는 클리어솔이 제맛이죠.
이 녀석은 또 어떤 식으로 변색될까 기대가 크네요 ㅋㅋㅋ




지난 주에 봤었던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KD III 제품이겠네요.
두 녀석다 컬러가 죽여줍니다 ㄷㄷㄷ




올스타 모델 못지 않는 스카치 발광. 하지만 이 스카치 발광도 작년 KD II 올스타 컬러의 스카치에 비하면 약과죠.
작년에는 진짜 올스타 모델들이 다 스카치가 대박이었던지라 ㅋㅋㅋ
KD III 올스타 버젼이 뒤에서 번데이 앞에서 주름잡냐 이러고 있는거 같네요.




이 4개의 버튼이 은근히 중독적이네요. 보면 볼수록 정감가는 디자인입니다. ㅋ




깔창은 꺼내기 싫어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오늘 너무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귀찮아서 ㅠㅠ.
클스마스 에디션에는 KD 시그네쳐의 깔창이구요. 올스타제품은 올스타 깔창입니다~
깔창까지 동일하게 디자인했군요.




클리어솔이 이제는 너무 흔하게 사용되네요. 예전에는 클리어솔이라고 하면 와 대박 이랬는데
요새는 뭐 그냥 심드렁하니 그렇게 나오는구나 이 수준이예요.
아무래도 선수들의 시그네쳐 모델들이 너무 많이 발매되어서 그럴거예요.
작년에 나이키코리아에서 택이 달려 발매된 코비 모델만 22가지에, 해외 발매모델까지 합치면
약 30개 컬러의 제품들이 발매되었으니 ㄷㄷㄷ KD는 그정도는 아닌데 모르죠.




내일 웨스트 올스타가 이스트 올스타를 쳐바르길 ㅋ
르브론 올스타 제품은 일반제품보다 많이 구려서 구매안했음요 ㅋ
희한하게 르브론 올스타 제품은 데뷔때 줌제 된장이후로 다 별로인듯해요 -_-;




이 제품 사진찍으면서 느낀건데 예전에 피펜의 시그네춰이기도 했던 플라이트 계열군의
마에스트로라는 제품이 계속 오버랩되더라구요.
그 제품도 올빨 컬러가 있는데 이 녀석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간만에 올빨컬러의 아름다운 제품이예요.




와 하루에 게시물 3개 올리는거 처음인데 저녁 8시부터 지금까지 사진찍고 글쓰고 업로드하고
이거 진짜 이제는 하루에 한개만 해야겠어요. ㄷㄷㄷ




즐거운 주말밤되시길~

2011-02-20 01:35:07
 
NIKE ZOOM KD III ALL-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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