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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NIKE ZOOM KOBE VI ALL-STAR
ORANGE PEEL/CANNON-BLACK
MADE IN CHINA
448693-800
제목 : Zoom Kobe VI ALL-STAR "OC"
축제는 끝나고 이제 NBA도 일상으로 돌아간지 일주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올해는 대박트레이드가 많이 나와서 지난 한주는 흥미진진했네요.
멜로의 뉴욕행, 데롱의 뉴자지행, 그 외 멤피스의 개뻘짓까지 ㅋㅋ 재미있었다능.
그만큼 다들 플옵을 앞두고 또는 다음 시즌을 위해서 전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신발을 착용하는 NBA스타도 유독 팀에 대한 전력강화 요구를 많이 했었죠.
특히 이번 시즌은 바이넘 보내고 멜로 받아오자라는 요구도 했었고 ㅋㅋ
뭐 여튼 백투백 우승으로도 만족못하고 쓰리핏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과연 가능할까요 흐음




또 다시 발매된 Zoom Kobe VI 입니다. 올스타 주간에 발매되었어야 할 녀석이 이제 나왔네요.




Nike Zoom Kobe VI ALL-STAR 택을 달고 나온 또 다른 녀석입니다.
ALL-STAR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마지막 녀석이지요 ㄷㄷㄷ 올스타 게임 주제로 4가지나 뽑아내다니 ㄷㄷㄷ
나이키의 사골 우려내기 스킬은 줌코비에서도 여전합니다.
컬러코드가 800이네요.




올스타게임팩의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 제품입니다. 줄여서 OC 또는 오카라고도 부르죠.
개인적으로는 오렌지카랴멜 이라고 부르고 싶기도 하네요 ㅋ
올스타 게임팩의 마지막 녀석답게 색상이 아주 화려합니다.
새콤달콤스럽게 생긴게 어떻게 보면 카멜레온 같기도 하구요.




해외 스니커사이트에 정보가 떴을때는 처음에는 오렌지카운티라고 하지 않고 "선셋(Sunset)"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아무래도 저 어퍼의 그라데이션 무늬가 해가 질때의 하늘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실제로 어퍼가 해질때의 불그스름한 하늘같기도 합니다. 우울하니 좋네요.




LA부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렌지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 남쪽에 위치한 카운티입니다.
사람도 꽤 많이 살고 기후도 좋고 그런가봐요.
MLB의 LA 에인졀스와 NHL의 으 팀이름 까먹었는데 여튼 홈구장이 있기도 하구요
좀 더 웹을 검색해보니 재미있는 기사도 있더군요. 코비가 오렌지카운티에 NBA 농구단을 창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나 뭐라나 ㅋㅋ 자세히 읽어보니 코비가 오렌지카운티의 명사더군요. 마누라 고향도 거기고
현재 집도 거기서 살고 있고 그렇더라구요.
한마디로 저에게 적용시키면 줌 어카운터 "신림동". 없어보이네요-_-;
그럼 이건 어떨까요? 新林이니까 Zoom Accounter "New Forrest" 오오 캐간지!




오렌지가 많이 나서 오렌지카운티인지 모르겠지만 어퍼는 오렌지 컬러입니다.
앞쪽부터 뒤의 어퍼까지 점점 더 오렌지 컬러가 진해지고 있는데 완벽하게 그라데이션이라고 하긴 그렇네요.
이번 올스타게임 제품들은 그라데이션 효과를 많이 주고 있네요.




오렌지컬러의 어퍼와는 다르게 힐카운터는 색이 푸르죽죽합니다.
중창은 또 검정색이라 왠지 오렌지카운티의 밝은 모습뒤에 숨겨진 어두운 모습이 아닐까 혼자 추측+_+
농담이구요 컬러로 따지면 이 녀석이 올스타게임팩중에 가장 떨어지는 것 같아용.
역시 3D > 올스타 > LA > OC 이런 순서인거 같아용 ㅋ 뒤에 단체사진이 있으니 감상해보세용




어퍼의 그라데이션 패턴은 다 좋은데 이게 너무 토에 집중되어 있어요 ㅠ.ㅠ
이처럼 앞쪽 토박스 부위가 오렌지색으로 대놓고 표시되어 있어 살짝 착용하기가 꺼려져용.
왠지 GS사이즈 나와서 자매들이 신어주면 이쁘겠지만. 으으




이렇게 토박스에서부터 뒤의어퍼까지 점점 더 오렌지 색이 진해지는 패턴이지요.
신발끈 및 발등의 메쉬소재까지 오렌지색입니다. 스우쉬는 힐카운터, 아웃솔과 동일한 희한한색-_-;
지금은 아직 겨울이라 저런 선셋의 우울함이 별로지만 진짜 봄이나 가을에 일요일의 해지는 거 보며
월요일 출근과 함께 그 감정이 극도로 우울해진다능 하아 ㅠ.ㅠ




힐카운터의 코비사인도 오렌지 색입니다. 오렌지캬라멜이 진짜 나이키에서 이거 후원받아서 신고나오면
상큼하고 좋을텐데 국내에 GS 사이즈는 없겠죠 아마? 아아 나나짱 요새 과거사진쩔던데 하악하악




역시 이번에도 깔창이 노멀 버젼하고 다르게 나왔습니다. 깔창까는 재미도 쏠쏠하다능




큰 별과 LA글자가 그려져있습니다. 글자체나 별의 그림이 왠지 이말년st한데요 ㅋ
LA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웃솔 컬러는 힐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우울한 색입니다.
미술시간에 붓에 묻은 물감 씻으려고 헹구면 그 때 나오는 컬러랑 비슷하죠?
앞에 컬러명 나와있는 택을 보니 이 컬러를 Cannon이라고 하나봐요. 새로 알게 된 컬러명이예용.




올스타팩으로 발매된 ZKVI의 박스들입니다. 올스타게임 박스 1종에 코비박스 3종입니다.
참 이렇게 4족이나 발매하다니 정말 나이키 상술 대단합니다.
그런데 나이키도 대단하지만 이걸 다 사는 사람들도 대단하다능-_-;




왼쪽부터 OC, All-Star, 3D, LA입니다. 이렇게 4가지 제품을 발매하였는데 정작 코비가 올스타 경기에 착용한건
붉은색의 All-Star 제품입니다. 그 외 제품들은 여러가지 부대행사에 착용하고 나왔더라구요.
헐리우드 스타 프린팅할때 OC를 착용했던 것 같고, 그 외에도 있는데 기억이 잘-_-;;




뱀모양의 어퍼에 다양한 장난이 쳐져 있습니다. OC의 오렌지색 그라데이션부터, 올스타의 검빨 그라데이션.
3D는 컬러를 아예 짝짝이로 칠해놓고, LA는 하늘 모양을 어퍼에 박아놓질 않나. 장난질이 대단하다능.
하긴 이전 ZKV 모델과는 달리 어퍼의 컬러놀이가 이런 식으로밖에 나올수가 없죠.




이쁜 제품만 발매되면 사야지 했는데 어느색 올스타게임팩만 4족 다 모았네요.
어제 또 차이나 컬러가 발매되긴 했던데 별로 안 이쁜거 같아서 꾸욱 참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제 ZKVI는 잠시만 안녕해야겠어요. 코비의 사인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ㅠ.ㅠ




아웃솔은 컬러가 비슷한 놈이 있네요.
왼쪽부터 OC, 올스타, 3D, LA 이런 순서인데 올스타와 3D가 아웃솔 컬러가 같습니다-_-;




뱀주둥이를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VENOMENON!




LA에서 열리는 올스타게임이 코비가 선수생활 끝마치기 전까지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로 나이키도 올스타게임팩을 다양하게 제작한거 같고.
매 신발마다 다양한 모티브와 어퍼의 재질로 여튼 참 재미있게 사진찍었던 녀석들입니다.




LA에서 열린 올스타전을 표현하는 4가지 깔창입니다. LA버젼의 파란 깔창이 제일 맘에 드네요.
다져블루의 느낌도 나고 럭셔리한 문양이 마음에 듭니다.




뱀껍데기 4종입니다. 3D 뱀껍데기는 오마이아이즈 ㅠ.ㅠ
오렌지카운티 토박스는 레알 부끄부끄하네요 ㅋ




과연 코비가 올해까지 우승해서 쓰리핏을 완성할까 궁금합니다.
다른팀 막 트레이드 하는데 레이커스는 조용하던데 멜로도 뉴욕으로 가고 전력보강이 없긴했죠.
반스나 블레이크가 좀 더 해주고 가솔횽이 좀 더 힘내면 우승이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뭐 여튼 이제 우승하면 나오는 기념 제품이나 구매해야겠지용.




이제 ZKVI는 그만 안녕. 제발 이쁜 컬러 안 나왔으면 좋겠어용 으헝




화요일이 삼일절이라 내일은 출근부담이 덜해요 ㅋ 다들 같이 외쳐봐요
내일 출ㅋ근ㅋ




아잉!

2011-02-27 20:16:53
 
NIKE ZOOM KOBE VI ALL-STAR
ORANGE PEEL/CANNON-BLACK
MADE IN CHINA
4486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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