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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04-23
국내
[공홈] 조던4 인더스트리얼 블루 쇼크드랍
04-16
국내
[무신사] 줌 보메로 5 M - 화이트 크림 메탈릭 플래티넘 썬더 블루
03-19
국내
[카시나] 에어조던1 로우 X 트로피룸 응모
03-10
국내
[공홈] 에어 포스1 로우 검창
02-29
해외
[undefeated] 언디핏 에어 테라 휴마라 발매
01-18
해외
[DSM] Moon Racer Black Racer Blue
01-15
국내
[공홈] 줌 보메로 5 SE
01-15
국내
[공홈]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9
01-03
국내
[현대아울렛 대전점] 러그증정 행사
12-17
해외
[18montrose] Air Kukini Trainers 23파운드
11-24
국내
[LF스퀘어양주 나이키] 에어 포스 원 미드
11-22
국내
[TUNE] 루나레이크 와인컬러 25.5
11-21
국내
[공홈] 맥스 플러스
11-14
국내
[일신나이키] 에어 포스 원 주얼리
티저 샷이 나올 때만 해도 별 감흥 없었습니다. 원래 맥스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특유의 변색이나 중창 부서짐이 너무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쁜 신발을 오래 볼 수 없으니까 너무 아쉽달까... 그래도 뱀피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리셀가 어마어마하겠다 싶었고요. 그리고 발매 일주일 전에 룩북이 나왔는데... 아 근데 이 사진이... 모자가... 아니 모자까지 셋트라니!? 갑자기 너무 사고 싶더라고요. 결국 나코공홈은 시원하게 실패하고 나란 호구는 리셀가에 신발과 모자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세보다는 좀 저렴했는데 요즘에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 별로 좋은 가격에 산 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요. 오늘도 잡설이 길었는데 이쯤 하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신발, 모자 퀄은 대박입니다. 이번 콜라보의 컨셉은 스카치라이트인 듯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드리겠지만 구석구석 스카치가 쓰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뱀피 가죽의 퀄리티 또한 엄청 짱...
이번에 국내에서 추첨하는 세 곳 정도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뭔가 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왔습니다. 된다 된다! 바로 전 검빨 발매 때 신포 나이키 추첨에 가기 위해서 새벽부터 덜덜 떨면서 기다렸지만 광탈했던 기억이 있어서 반드시 가진다고 생각했고 정발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곳 모두 탈락했습니다. ^^ 발매 전에 해외에 프리오더 넣어놓은 게 있었는데 그거 하나 달랑 되었네요. 국내 리셀가에 비하면 10~15만원정도 저렴하게 사기는 했지만 속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추석 연휴가 껴서 신발도 배송이 엄청 늦게 오고 짜증이 슬슬 밀려왔습니다. 근데 신발 박스 받으니까 단전에서 행복이 솟아나네요. 신발을 만져보니 가죽 퀄리티에 웃음이 실실 새어나오네요. 이것이 사랑 아닐까 싶습니다. 신발 박스는 저번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검/빨로 된 박스입니다. 다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하단부에 검빨 모델이라고 쓰여있네요. 혹시 시카고 발매 때도 따로 쓰...
제 블로그에 두서없이 적은 것을 옮겨와서 좀 줄이려다 보니까 말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미리 이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밀리터리 컨셉으로 나온 신발입니다. 질좋은 나일론 발리스틱으로 마감되어 있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느껴지실 지 모르겠지만 앞부분 가죽도 상당한 퀄리티의 가죽이 사용되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신발 베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혀 부분이 통가죽으로 되어있고 이렇게 똑딱이로 지폐나 이런걸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신발이 아니라 가방과 그 가방과 신발을 연결 해주는 어떤 끈 입니다. 실제로 끈이에요!! 먼저 가방 사진과 구석구석을 먼저 보여드릴께요. 입구는 지퍼로 내부를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쓰인 나일론의 밀도가 상당해서 적당한 생활방수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퍼를 잠그면 안에 공기를 강제로 눌러서 빼기가 어려울 정도로 밀봉이 잘되는 가방입니다. 안쪽은 따로 잡...
아크로님이 벌써 세 번째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진행한 포스는 가지고 있고 두 번째 진행한 프레스토는 추석 연휴에 발매해서 비교적 널널했는데도 구매 실패를 했습니다. 잡설이지만 그때도 진짜 아쉽고 화가 났었어요. 그리고 이번 에어포스 다운타운 하이 모델을 가지고 아크로님의 디자인 철학을 녹여냈습니다. 딱 봐도 비주류고 발매해도 인기도 없을 것 같아서 마음 푹 놓고 발매 날만 기다렸는데 국내 사이즈당 두족씩 나왔다네요. 네 나이키 공홈에선 순삭이었고 뭐 저는 사이즈만 봤습니다. 결국 해외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진리의 아크로님! 일단은 신발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피자 라지 한판보다도 큰 것 같아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아이폰 SE를 옆에 둬 봤습니다. 신발 실루엣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하이톱같이 얇게 빠진 발볼과 슬림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반 포스가 아니라 다운타운 모델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타운 모델이 발매되었을 때에도 극악의 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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