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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AQ8830-100
Air Jordan XXXIII - WHITE/METALLIC GOLD  [ 9 ]

품번 : AQ8830-100 색깔 : University Red / Black 발매일 : 2018년 10월 18일(북미) 11월2일(정발) 발매가격 : 239,000원→209,000원 / ($175) 다시 1년만에 에어조던33이 돌아왔습니다. 전 나매에 1년마다 리뷰를 써요. 에어조던31부터 32까지 각각 에어조던1과 에어조던2의 모티브를 가져왔기에 이번 에어조던33도 에어조던3에서 모티브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위와 같이 나올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으나, 그동안 모티브만 가져왔을 뿐 똑같은 디자인에 쿠셔닝만 바뀔리는 없다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에어조던33 발매가 공식 발표되었고 10월1일 중국 한정으로 Tech Pack이 먼저 출시되었으며 그리고 10월18일 에어조던 XXXIII Future Flight가 발매되었습니다. 디자이너는 XXXII부터 다시 계속 해온 Tate Kuerbis입니다. 그리고 모델은 웨스트브룩에서 올라디포로 바뀌었군요. 하긴 웨스트브룩은 자신만의 시그니쳐가 나왔으니 이제 넘겨줄만도 합니다. 이번 에어조던XXXIII의 컨셉은 궁극의 락다운입니다.
구찌아빠


AA1253-601
AIR JORDAN XXXII - Rosso Corsa  [ 6 ]

품번 : AA1253-601 색깔 : University Red / Black 발매일 : 2017년 9월 23일(북미) 9월30일(정발) 발매가격 : 229,000원 / ($185) 다시 1년만에 에어조던32가 돌아왔습니다. 처음 티저광고처럼 나온 에어조던32는 에어조던2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도마뱀 가죽이라던가 뒤꿈치 디테일이 2를 조금 닮은듯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카멜로가 신고 나오는 바람에 신비감은 전혀 없어져버렸네요. 이제는 조던보다도 더 신상 조던에 어울리는 웨스트브룩이 중국에 까지 가서 32 발매 관련 홍보를 하게 됩니다. 이번 디자이너도 지난 XXXI과 마찬가지로 Tate Kuerbis입니다. Kuerbis는 18, 19, 31을 디자인했는데, 명확하게 Jordan의 전통을 알고 있습니다. "에어조던 XXVIII은 여전히 우리가 가진 최고의 농구화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선수들의 빠른 반응을 위해 큰 앞줌과 Flight Plate, 풍성한 뒷줌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어조던 XXXII을 위해서 XXVIII의 에어백을 넣었지만 조금 더 다듬었습니다." 덕분에 에어조던XXXII는 낮은 코트필과 더불어 훌륭한 접지를 보여줄 듯 합니다. 박스의 색깔이 아주 강렬합니다. 퍼스트컬러의 닉네임이 Rosso Corsa입니다. 아주 비싼 가죽인테리어의 이태리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박스 상단 ...
구찌아빠


698699-116
ACRONYM x LUNAR FORCE 1 - 화이트  [ 12 ]

발매한지 한참 되었지만 가지고 나올 여건이 잘 되지 않았다는 핑계로 이제야 가장 좋아하는 신발 중 하나인 아크로님 루나 포스 사진을 찍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카메라는 아니지만 편하게 쓸 수 있는 카메라도 하나 얻게 되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 찍으러 다녔습니다! 처음에 루나 포스라는 게 묘한 신발이구나 하고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이 Clot 과 나이키가 협업했던 루나 포스 1이었습니다. 사전 같은 신발 박스 주는 특별판 말고는 계속해서 재입고 되어서 가격 급락과 함께 상당히 통수를 쳤던... '루나'라는 쿠셔닝 시스템은 나이키가 예전에 한창 밀었던 기술입니다. 루나 시리즈가 엄청나게 나왔고 아직도 루나 트레이너를 최고의 신발로 꼽는 분들도 계시죠. 아무튼 이 루나가 포스를 만나서, 약간 그 당시에는 이상한 혼종이라고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루나 포스가 여러 모델 나오게 됩니다. 저 역시도 발매 몇 개월 전부터 티저 사진이나 착샷이 올라올 때까지만 해도 별 관심 없었고 뭔 포스에 지퍼를 달아 오바하네 하고 무시하던 저였습니다. 심지어 루나 포스라니! 하면서요. 발매는 세 가지 스타일로 이루어졌고 국내에서 구매하신 분들 사진을 별생각 없이 보다가... 뭔가에 홀려버린 거죠. 저 크림슨 컬러에. 마치 흰떡에 소스를 찍은 것 같은 그 자태가 거짓말 안치고 자꾸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서, 아직도 물량이 ...
모데라토


844694-100
SUPREME X NIKE AIR MAX 98 - 뱀피  [ 7 ]

티저 샷이 나올 때만 해도 별 감흥 없었습니다. 원래 맥스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특유의 변색이나 중창 부서짐이 너무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쁜 신발을 오래 볼 수 없으니까 너무 아쉽달까... 그래도 뱀피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리셀가 어마어마하겠다 싶었고요. 그리고 발매 일주일 전에 룩북이 나왔는데... 아 근데 이 사진이... 모자가... 아니 모자까지 셋트라니!? 갑자기 너무 사고 싶더라고요. 결국 나코공홈은 시원하게 실패하고 나란 호구는 리셀가에 신발과 모자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세보다는 좀 저렴했는데 요즘에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 별로 좋은 가격에 산 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요. 오늘도 잡설이 길었는데 이쯤 하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신발, 모자 퀄은 대박입니다. 이번 콜라보의 컨셉은 스카치라이트인 듯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드리겠지만 구석구석 스카치가 쓰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뱀피 가죽의 퀄리티 또한 엄청 짱짱하고 생각 외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신발 자체가 좀 튀는 편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불만이었던 하얀색 슈프림 자수도 오히려 너무 과하지 않게 세련되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아 이쁘다 하는 신발 만난 듯합니다. 조금 더 구석구석 살펴보자면, 모자는 신발 재질과는 전혀 다른 천...
모데라토


555088-001
AIR JORDAN 1 HIGH OG - 검빨  [ 7 ]

이번에 국내에서 추첨하는 세 곳 정도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뭔가 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왔습니다. 된다 된다! 바로 전 검빨 발매 때 신포 나이키 추첨에 가기 위해서 새벽부터 덜덜 떨면서 기다렸지만 광탈했던 기억이 있어서 반드시 가진다고 생각했고 정발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곳 모두 탈락했습니다. ^^ 발매 전에 해외에 프리오더 넣어놓은 게 있었는데 그거 하나 달랑 되었네요. 국내 리셀가에 비하면 10~15만원정도 저렴하게 사기는 했지만 속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추석 연휴가 껴서 신발도 배송이 엄청 늦게 오고 짜증이 슬슬 밀려왔습니다. 근데 신발 박스 받으니까 단전에서 행복이 솟아나네요. 신발을 만져보니 가죽 퀄리티에 웃음이 실실 새어나오네요. 이것이 사랑 아닐까 싶습니다. 신발 박스는 저번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검/빨로 된 박스입니다. 다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하단부에 검빨 모델이라고 쓰여있네요. 혹시 시카고 발매 때도 따로 쓰여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건 그냥 구해서 신났던 기억밖에는 ㅠㅠ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빨간 부분은 저번 조던1 백보드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쭈글이 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검정 부분도 질 좋은 가죽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 차이가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퀄리티로 만들어졌...
모데라토


857872-200
W SF AF1 - 골든베이지  [ 10 ]

제 블로그에 두서없이 적은 것을 옮겨와서 좀 줄이려다 보니까 말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미리 이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밀리터리 컨셉으로 나온 신발입니다. 질좋은 나일론 발리스틱으로 마감되어 있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느껴지실 지 모르겠지만 앞부분 가죽도 상당한 퀄리티의 가죽이 사용되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신발 베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혀 부분이 통가죽으로 되어있고 이렇게 똑딱이로 지폐나 이런걸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신발이 아니라 가방과 그 가방과 신발을 연결 해주는 어떤 끈 입니다. 실제로 끈이에요!! 먼저 가방 사진과 구석구석을 먼저 보여드릴께요. 입구는 지퍼로 내부를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쓰인 나일론의 밀도가 상당해서 적당한 생활방수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퍼를 잠그면 안에 공기를 강제로 눌러서 빼기가 어려울 정도로 밀봉이 잘되는 가방입니다. 안쪽은 따로 잡동사니들을 오거나이징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마 사이즈로 봐서 패드정도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너무 커서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공간이죠. 그리고 손잡이도 뭔가 그 군화 고무링같은 컨셉이라 특이하고 느낌을 잘 표...
모데라토


649941-001
ACRONYM AF1 DOWNTOWN HI - 검흰  [ 13 ]

아크로님이 벌써 세 번째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진행한 포스는 가지고 있고 두 번째 진행한 프레스토는 추석 연휴에 발매해서 비교적 널널했는데도 구매 실패를 했습니다. 잡설이지만 그때도 진짜 아쉽고 화가 났었어요. 그리고 이번 에어포스 다운타운 하이 모델을 가지고 아크로님의 디자인 철학을 녹여냈습니다. 딱 봐도 비주류고 발매해도 인기도 없을 것 같아서 마음 푹 놓고 발매 날만 기다렸는데 국내 사이즈당 두족씩 나왔다네요. 네 나이키 공홈에선 순삭이었고 뭐 저는 사이즈만 봤습니다. 결국 해외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진리의 아크로님! 일단은 신발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피자 라지 한판보다도 큰 것 같아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아이폰 SE를 옆에 둬 봤습니다. 신발 실루엣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하이톱같이 얇게 빠진 발볼과 슬림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반 포스가 아니라 다운타운 모델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타운 모델이 발매되었을 때에도 극악의 발볼과 낮은 발등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런 실루엣이 요즘 유행하는 실루엣이죠. 그래서 저도 반업해서 구매했는데 그래도 발볼이 엄청 타이트합니다. 하나 업은 해야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색상은 심플한 검흰에 올리브가 살짝 들어간 조합입니다. 딱 봐도 디테일이 상당히 많은데 이제 하나...
모데라토


318474-151
AIR JORDAN XX3 PREMIER - TITANIUM  [ 8 ]

오옷 역시 일찍 퇴근하고 집에 처자식이 없으니 총각 라이프가 되살아나는군요. 처가집에 가 있는 와이프와 딸내미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연이틀 리뷰를 써봅니다. 오늘은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버린 그분에 대한 트리뷰트 리뷰입니다. 한물간 조던 박스를 고집스레 디밀어봅니다. 요새 다 이지 신고 다니지 누가 에어조던 신고 다니나요. 리셀도 이지는 20치킨은 기본인데 에어조던 그거 잘팔아봤자 10치킨 하나요? 이런 수모를 겪으며 오늘도 난 에어조던 박스 뚜껑의 먼지를 닦아봅니다. 이 박스는 에어조던23의 시그네쳐 박스입니다. 에어조던23 프리미어. 그렇습니다. 그것입니다. 컬러명 보이시죠? TITANIUM. 에어조던23 티타늄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제품이지요. 하지만 제 사이즈가 아닌 275사이즈입니다. 국내에 이 제품 신품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 아마 손에 꼽을텐데 그 중에 내 사이즈는 더 손에 꼽겠죠. 그래서 그냥 타협했습니다 ㅠ.ㅠ 박스 뚜겅을 열면 박스 하단부에 끼여있는 CD와 영수증. 그리고 발매 안내 팜플릿. 워낙 비싼 제품인지라 영수증부터 꼼꼼하게 다 챙겨놓은 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저 CD안에는 에어조던23과 관련한 영상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본 사람이 리플을 달아주겠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에어조던23 중에서도 가장 귀하디 귀한 에어조던23 티타늄입니다. 이베이 시...
Accounter


850613-001
AIR MAX 90 ULTRA SUPERFLY  [ 3 ]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리뷰로 찾아뵙는 Accounter입니다. 지난 6월에 플라이니트 멀티 컬러 리뷰 이후에 이제서야 다시 리뷰를 써봅니다. 1년간의 짧은 외유였지만 나름 다시 회사에 적응하고 육아에 심취하다 보니 리뷰를 작성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구요. 사실, 요새 슈프림이라는 다른 취미가 생겨서 ㅠ.ㅠ 조금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느냐. 크으 요새 나매의 핫플레이스인 좌표게시판을 기웃기웃거리다가 어느 한 가산동 특파원의 제보에 의해 구매하게 된 요녀석을 들여다보기 위함입니다. 내일 출근할때 신을건데 리뷰 하나 없이 아웃솔을 지저분하게 만들기에는 넘나 아쉬워서^^ 크으 딱 박스만 봐도 비싼 제품인 것이 눈에 확 들어오시죠. 검정색의 하드 박스에, 서랍장 스타일. 중간에 손가락 끼우는 고리하며, 박스 여러 면에 새겨져 있는 범상치 않은 서명, 마크 등등. 네 그러합니다. 이 제품은 올해 봄에 발매된 HTM AIR MAX에서 "T"를 맡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건 무슨 신인 아이돌 소개하는 느낌이네요. 정식 명칭은 AIR MAX 90 ULTRA SUPERFLY입니다. 에어맥스90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을 제품명에서 알 수 있습니다. HTM 에어맥스 제품들이 다 기존에 있던 제품들을 재해석한 제품들이라. 박스 좌측의 T는 이 제품의 디자이너인 Tinker Hatfiel...
Accounter


845037-001
AIR JORDAN XXXI - BANNED  [ 6 ]

품번 : 845037-001 색깔 : Black / University Red-White 발매일 : 2016년 9월 3일 (정발/북미) 발매가격 : 239,000원 / ($185) 세상에...1년간 신상 조던 리뷰를 2개나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에어조던XXX이 2월12일에 발매되자 마자 리뷰를 쓰면서 30주년에 XXX을 건너 뛰고 31주년이 되어 XXX을 발매하는 나이키의 패기에 기가 막히고, XX9에서 큰 변화 없는 디자인에 더욱 기가 막혀서 이제 조던의 혁신은 없는 것인가....하고 한탄하던 찰나에 읭? 5월쯤에 슬며시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7월14일엔 온라인 발표 예고를 하네요? 7월20일 개봉박두! 라고 하더니 이렇게 발표를 해버립니다. 그래도 XX8 까지는 조던이 나와서 같이 있어주곤 했는데, 이제는 웨스트브룩이 전면에 나섰네요. 9월 3일 발매. XXX 리뷰 때 발매일의 일관성이 없다고 깠는데, 2월에도 발매, 9월에도 발매... 이번 디자이너는 Tate Kuerbis입니다. 1995년 부터 나이키에서 일했고, 1999년부터 조던 브랜드에서 일했습니다. 에어조던18과 19를 디자인 했었죠.
구찌아빠


526628-004
FLYKNIT RACER MULTI 3.0  [ 17 ]

안녕하세요. 귀국인사가 늦었네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의 외유였지만 그래도 귀국하고나니 자질구레하게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 이제서야 리뷰를 시도해봅니다. 평범한 주황색 박스가 왜 이렇게 오랜만인거 같죠? 매번 조던 박스, 빅스우쉬 박스만 보다가 주황박스 보니 낯서네요. 내용물은 대단히 하이테크 신발인데 박스만 보면 대단히 올드한 신발 같습니다. 신발 택입니다. 제품명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Flyknit Racer 제품입니다. 유니섹-_-스 사이즈로 나온 제품이라 남녀 사이즈가 병기되어있습니다. 와이프 조공용으로 구매한 제품인지라 240mm 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직 미국에 있는 상태구요 :) 빨리 받아서 커플화로 신어야 할텐데. 지난 5월에 발매한 플라이니트 레이서 레인보우 제품입니다. 국내 발매 정식 명칭은 레인보우로 나왔지만 일반적으로 3번째 멀티 컬러 제품이라는 뜻으로 멀티 3.0으로도 많이 부르는 제품입니다. 저도 그냥 멀티 3.0으로 부르기로.. 플라이니트 레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나이키의 대표적인 러닝계열 신발입니다. 2012년인가 처음 발매가 시작되었는데 처음 발매된 1st 제품들은 구매하려고 해도 매물도 귀하고 워낙 가격도 비싸져서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는 제품들이죠. 게다가 이 제품들은 국내보다 외국 시세가 더 비싸서..대표적인 양덕들의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Accounter


811006-101
AIR JORDAN XXX - 흰검  [ 8 ]

품번 : 811006-101 색깔 : White/Black-Wolf Grey 발매일 : 2016년 2월 12일 (정발/북미) 발매가격 : 269,000원 ($200) 신상 정규 조던 리뷰를 누구보다 빠르게 쓰고 싶었으나, 조던XX9를 너무나도 늦게 썼기에 이번 XXX만큼은 나오자 마자 구하리라! 생각하고 2015년 한 해를 엄청 기다렸습니다. 조던XX9부터 NBA시즌이 시작할 때 발매하겠다 했고, 2015년은 조던이 발매한 지 30주년이라 4월이면 소식이 나오겠지, 6월이면 발표하겠지, 에이...9월이면 윤곽이 나오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들려오는 소식이라고는 2015년 8월 쯤 뜬 조던30 루머샷. 마이클 조던의 아들인 제프리 조던에 의해 유출된 이 사진으로 인해... 정녕 이것이 조던30인 것입니까???? 라는 반응이었으나... 작년 12월쯤 유출된 뭔가 조립하기 전 조던XXX의 이미지... 조던XX9와 많이 닮은 모습에 아닐꺼야 하다가도 바닥에 선명한 XXX은 아..조던XXX은 결국 이런 모습으로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올해 1월 16일에 드디어 에어조던XXX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통 발표장소에 조던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팅커 햇필드만 자리했네요. 새로운 에어조던의 컨셉 디자인은 2년 정도 앞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에어조던XXX의 경우는 딱 1년 전에 만들었네요. ...
구찌아빠


305381-025
AIR JORDAN 8 RETRO - AQUA  [ 11 ]

이제 땡스기빙 연휴도 며칠 안 남았군요. 학교를 안 가고 일주일 넘게 집에만 있었더니 편하기는 커녕 ㅠ.ㅠ 풀타임 육아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왜 회사 아저씨들이 주말에도 일하러 나오는지 알겠더라능. 그래도 간간이 오는 택배들과 지속적으로 뜨는 핫딜들. 그리고 이 제품때문에 심심하지는 않더군요.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찮게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국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1족, 그리고 미국 나이키 스토어에서 1족 구매한 제품이라. 굳이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었지만 그래도 눈앞에 있는 에어조던을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리뷰도 빨리 할 겸, 미공홈 제품이 도착하면 비교해서 퀄리티 좋은 건 남기고 안 좋은 건 반품할 생각에 동네 풋락커에서 덥썩 집어 왔습니다. Air Jordan 8 Retro입니다. 컬러명을 보니 많은 컬러들이 들어간 제품인걸 알 수 있는데요. 블랙/트루레드-플린트그레이-브라이트콩코드. 우리가 흔히 아쿠아라고 부르는 제품의 컬러입니다. 택에 나와있드시 리테일 프라이스는 190불이구요, 저는 TAX 포함 203.3불에 가리겟겟. 한국은 229,000원에 발매되었다고 하던데 최근의 환율 생각하면 한국에서 구매하는게 핵이득이겠네요. 나는 왜 여기서 신발을 사고 있는가-_-; 꽤 오랜만에 Re-Retro된 에어조던8 아쿠아입니다. 1993년에 OG 제품이 ...
Accounter


812939-001
루나 볼리스텍 1.5 LG 라파엘나달 US오픈기념  [ 5 ]

테니스에 대해선 자세히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요즘에 중고채를 저렴하게 사서 치다보니 정말 재밌는 운동이더라고요. 테니스화가 없이 클레이 코트에 들어가는것이 매너가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테니스화를 사려던 중에 바로 눈에 들어오던 신발이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줌베이퍼 AJ3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제가 산 루나 볼리스텍 1.5 LG 라파엘나달 US오픈기념 모델입니다. 줌 베이퍼 AJ3가 정말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내고 사실 이 신발도 209,000원이라는 가격이 테니스 상초보중에 상초보인 제게는 부담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이번 우니나라 나이키공홈 에너지 위크에서 세일을 많이 하길래 MVP 5%추가 할인까지 114,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간만에 구매한 서랍식 박스입니다. 박스 위에는 나이키 테니스 마크가 그려져있고 전체적으로 테니스화 아웃솔의 헤링본패턴과 같은 무늬가 음각으로 인쇄되어있습니다! 진짜 아웃솔에서 따온건지 정확한건 모르겠네요ㅠ 밝지 않은 거실에서 찍다보니 핀이 사알짝 안 맞아보이네요ㅠ 박스 앞면에는 제품 스티커가 붙어있고 손잡이 구멍에 초록색 에글릿이 달려있습니다! 간만에 보는 서랍박스.. 조던11레전드 블루 구매한 이후에 서랍식 박스는 오랜만에 보네요! 박스 색상부터 초록색 에글릿까지 이쁩니다 ㅋㅋ 신발의 전체적...
추뎅


824371-201
AIR JORDAN 5 RETRO SUPREME - CAMO  [ 9 ]

미국 오기 전에 주변에 친한 신발색히 형동생들이 하는 말이 가서 슈프림이나 많이 사가지고 와 그러길래 아 돈도 없고 공부나 해야지. 그랬는데 오늘 그 형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박스가 제 방에 와있었고 아 이게 슈프림이구나 하며 눈앞에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에어조던 슈프림 바시티 자켓, 캠프캡, 비니, 슈프림X노스 눕시 자켓, 장갑 등등을 구매하고.. 하아..체이스뱅크 디파짓은 제로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미니멈 밸런스 맞쳐놔야 수수료 안 내는데.. 박스 전면에 에어조던 슈프림의 로고가 거대하게 박혀있습니다. 이번 에어조던 슈프림 로고가 참 맘에 드는게,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 한눈에 들어오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SUPREME의 R이 있어야 할 자리에 점프맨이 위치하고 있죠. 올드한 에어조던 브랜드의 로고와도 비슷해서 저에게는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박스 덮개의 옆면에 위치한 슈프림의 오리지널 박스 로고입니다. 에어조던 슈프림 콜라보레이션 로고 외에도 이렇게 슈프림의 박스 로고를 독자적으로 넣어줬네요. 뒤에 신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발에도 슈프림 박스 로고가 많이 박혀있습니다. 저도 이번 제품 리뷰하면서 어카운터 슈프림체로 워터마크를 박아봤습니다. 저 워터마크도 걸이님...
Ac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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