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IR SOLSTICE PERM NSW NRG - GREY

세번째 리뷰가 되겠네요 ^^ 좋아하는 신발이라 귀찮음을 무릎쓰고.. 한번더 리뷰를 써봅니다.

이번 소개할 제품은 에어솔스티스 프리미엄 NSW NRG 제품입니다.

뉴XXX 993 처럼 평범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993 한켤레 쯤을 사볼까? 생각했죠.. 그래도 나매 아니겠습니까?^^;;;;;

993를 대체할 녀석을 찾았죠~! 그것이 바로 솔스티스 프리미엄 NSW 인것 같습니다.

기존 일반 솔스티스는 별 관심이 안갖는데 이녀석은 처음 보는 순간부터 확 끌리더라구요..

검정을 먼저 구매했지만.. 바로 그레이도 같이 질렀습니다. 블랙에 이어 그레이 보겠습니다~!

블랙 / 그레이 사진을 동일하게 찍도록 노력했고, 같은 사진에 색만 틀리기에 내용은 동일한점

이해해주세요 ^^


- 박스는 별다를게 없네요. 누런색의 박스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전체 적인 실루엣 한번 보시고, 디테일한 부분을 아래서 다루겠습니다.












- 베로 부분에는 NIKE 로고 대신 NSW 로고가 들어갑니다.




- 후면 또한 NSW 로고가 들어가고 그 주위는 주황색 가죽이 들어가 포인트를 살려주네요.




- 모델 명과 사이즈 표기를 가죽에 구멍을 뽕뽕뽕 뚫어서 표현했네요. 깨알같은 디테일이네요 ^^;;




- 발등, 측면 스우쉬, 베로 가 2중으로 제작되어있더라구요.
겉은 가죽이고, 안에는 스카치가 있네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티가 안나다가 빛을 받으면 안쪽에서 반짝반짝 하네요.
기존 신발들은 보통 겉으로 스카치가 나와있어 예상할수 있는데 안쪽에 숨어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신고 다니면 간혹 친구들이 너 "신발 방금 빛났어!" 막 이러더군요;;;










-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가죽소재의 인솔.... 거기에 NSW 까지 각인되어있네요..




- 밑창은 평범합니다. 뒷축이 좀 치켜 올라가 있습니다.




- 어느 하나 선택하기 힘들게 각각의 매력이 있네요.. 둘다 구매하길 잘한거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둔지는 꾀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착용감도 좋고, 캐주얼하게 어디에도 소화하기 편하고, 깔끔하고, 뭔가(?) 있어 보입니다.

993과 견줘도 손색없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는 더 좋아하지만요 ^^ 그럼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