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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AIR JORDAN 11 RETRO LOW
WHITE/BLACK-DARK CONCORD
MADE IN CHINA
528895-153
제목 : AIR JORDAN 11 RETRO LOW-CONCORD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신발의 리뷰를 올립니다.
지난 리뷰 이후로 간간히 신발을 구매했었는데 사진만 찍고
리뷰를 작성할 엄두가 나지 않아 계속 블로그에 쌓아두다가
이 제품만은 꼭 리뷰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평일 포스팅을 감행해봅니다.




핫한 내용물에 비하여 평범한 에어조던 리트로 박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내용물과 깔맞춤스러운 박스컬러군요. 검/흰 조합!




5월을 누구보다도 기다리게 만들었던 바로 그 제품
에어조던 11 리트로 로우 콩코드 제품입니다.
흔히들 콩코드 로우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컬러코드의 마지막에 붙어있는 Concord라는 컬러는 보라색에 가까운 컬러입니다.
그러면 이 Concord 컬러가 어디에 있느냐? 그건 리뷰를 보시면서..




이 제품이 실제로 발매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제 눈앞에 있군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수량이 발매되어 구매하기 쉬울 줄 알았지만,
국내의 조던 열풍으로 한족이나마 구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겠네요.
한 족 정도 더 구해서 착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좀 안정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




에어조던11의 로우컷은 이미 1995~1996 시즌 우승 이후 우승퍼레이드에서
마이클 조던이 착용하면서 주목을 끌었던 제품입니다.
그 이후에도 한번 Bred 컬러의 로우컷도 착용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투명한 클리어솔과 삐까뻔쩍한 페이턴트 레더의 조합,
게다가 새하얀 메쉬어퍼, 하이얀 중창, 두툼한 우동끈까지!
이번 콩코드 로우 제품은 그간 콩코드 미드컷에 목말라있던
많은 덕후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여름을 앞두고 로우컷 제품의 발매는 보나마나 품절사태를 부르게 마련이죠.
훕소울 발매 당일에도 많은 분들이 이미 착용을 하고 오셨으니
올 여름에는 콩코드 로우 착용한 간져분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을 듯 하네요.




미드컷의 발목을 싹둑 잘라버린 로우컷의 시원한 모습입니다.
클리어솔, 하얀 중창, 페이턴트 레더, 메쉬어퍼로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이 아름답네요.




원래는 5월 3일이 글로벌 발매일이라 국내에서도 그 날 발매할 줄 알았는데
세월호 사태로 인하여 발매를 연기하게 되었죠. 사실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는
시기에 신발 판매로 떠들썩 하게 하는 것이 나이키 코리아도 부담스러웠을 듯 합니다.
하지만 키즈 사이즈는 일부 키즈 매장에서 발매를 해버리는 등
매장과 본사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결국 언제 발매한다는 공식적인 언급없이 대부분의 매장이 5월 16일 발매를 하였습니다.




2001년 로우컷 제품에 비하여 조금은 납작해진 모습의 토박스입니다.
하편에 비교샷을 보겠지만 저 토박스에서 실루엣의 차이가 현격히 드러납니다.




발목을 날려버렸지만, 전혀 위화감없는 메쉬어퍼입니다.
저 메쉬어퍼가 누렇게 변하기 전에 어서어서 신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예요.
정말 아까워서 못 신고 놔두면 더 맘이 아프니 신어버리시는게..
이러면서 정작 저도 아직 못 신고 있습니다.




콩코드 컬러가 드디어 나왔네요. 어디에 있냐고 두리번거리시지 마시고,
혀의 중간에 있는 탭부분의 자그마한 점프맨, 저 컬러가 Concord입니다.
신발끈은 두툼한 우동끈을 그대로 재현해주었네요.
저 우동끈을 조였을때 발등을 조여주는 맛이 일품이지요.




이정도 두께의 우동끈입니다. 참고로 멘사이즈만 저런 우동끈입니다.
BG사이즈 제품은 얇은 끈입니다.




발을 넣는 입구는 검정색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러져있는 콩코드 제품답죠.
저기에 발목 양말 조합으로 크아! 여름에 정말 멋지겠죠.




혀에는 저렇게 밴드가 붙어있어서 발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이나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정도 업을 하셔도 좋을 듯 해요.
저는 정사이즈이긴 한데 저 밴드때문에 살짝 조이긴 합니다.




혀 뒤에 붙어있는 에어조던11의 고유 패치입니다.
내용은 다들 아실테니 패스. 저기에도 Concord 컬러가 사용되었네요.




신발 내부에 택이 붙어있다보니 사진찍기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화질도 구리고 흔들린점 죄송죄송. 정품 가품 구분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로우컷의 디자인 백미는 엉덩이 부위에 몰려있지요.
아무래도 미드컷보다는 디자인을 할 면적 자체가 줄어들었으니
어쩔 수 없는 시도였겠지만, 이게 오히려 로우컷의 매력을 더 크게 만들어줍니다.




조그만 곳에 모여있는 아기자기한 에어조던의 심볼들입니다.
에어조던 시리즈는 OG기준으로 에어조던7부터 나이키 로고가 사라지고,
점프맨과 23이라는 숫자만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져가고 있는데요.
콩코드 로우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면적이 좁은 관계로 23이라는 숫자와 점프맨이 많이 작아졌네요 ㅋ




혀에도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점프맨을 박을 수 있었겠지만,
그러면 너무 촌스러웠을거예요. 실제로 망사로우 제품은 혀에 점프맨이 박혀있지요.




깔창은 다시 집어넣기 귀찮아서 뜯어보지 않았습니다.
깔창의 점프맨은 하얀색 프린팅입니다. 몇 번 신으면 닳아없어질 듯 ㅠ.ㅠ




전창에어솔과 파일론 중창의 조합, 원조 물침대 쿠셔닝으로 유명하죠.
장훈이형도 한때 에어조던11만 경기에 착용할 정도로 애용했었는데요.
콩코드 로우도 동일한 쿠셔닝 스펙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트로 유저분들이 말하길 OG의 쿠셔닝과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저는 01년 리트로까지만 착용을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걸 신어봐야 알 수 있을텐데 ㅠ.ㅠ




아껴뒀던 콩코드 컬러가 여기 다 모여있네요.
해링본 패턴의 아웃솔 부분의 컬러가 콩코드 컬러입니다. 컬러 이쁘죠?
그나저나 클리어솔 하나는 기가 막히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ㅠ.ㅠ
나둬봤자 변색될테니 하루라도 빨리 신어야 할텐데..




카본플레이트 역시 짱짱하게 박혀있습니다.




클리어솔이 토캡까지 올라붙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에어맥스1의 토캡부위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두 제품의 디자이너가 팅커 영감님인지라 그런 부분도 가져왔겠죠.




수량 많다던데 세네족 정도 사야지 하던 마음은 어디로 가고,
제발 한족만이라도 좋으니 정가에 구매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이번 콩코드 로우 발매를 보면서 정말 요즘에는 신발을 제값에 사는것이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에어조던 및 나이키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매니아로서 좋은 일이지만,
그 관심이 리셀을 통한 용돈벌이 식으로 엇나가는 모습은 안타깝더군요.
리셀을 탓하기 이전에 돈이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배금주의적인 사회 분위기를 탓해야겠죠.




아직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베이가 그나마 저렴한 셀러들이 있던데
진짭구분 잘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 쪽에서 한 족 더 구매해야 할 듯...




미드컷 및 2001년 로우제품과의 비교샷은 하편에 올리겠습니다.

※ 하편
콩코드 로우 제품을 이렇게 한 편만 보고 넘어가기엔 미안하죠.
미드와 어떻게 다르게 나왔는지, 또 예전 로우컷 제품과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로우컷과 미드컷의 비교를 해볼께요.
박스 택부터가 다르죠. 미드컷 제품은 2011년 12월에 발매한 제품이라
박스 택의 사이즈 숫자가 자그마합니다.
반면 콩코드 로우컷은 사이즈 숫자가 큼지막하죠?
컬러명은 동일합니다. White/Black-Dark Concord




전용 박스로 나왔던 콩코드 미드컷에 비하여 로우컷은 일반 리트로박스입니다.
로우컷도 전용 박스로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워낙 많은 제품이 발매되면서 별도 박스 제작에 들어가는 원가도
상당할 것이기에 이 부분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지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콩코드 형제들.
로우컷의 신선한 클리어솔에 비해서 흐리멍텅해진 미드컷의 클리어솔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역시 콩코드 제품은 그냥 마구마구 신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발목 높이가 다른 로우컷과 미드컷이기 때문에
이렇게 정면으로 보면 발목 높이가 차이가 느껴집니다.
신발끈 구멍 갯수는 로우컷 5개, 미드컷 6개로 하나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 힐 부분입니다.
미드컷은 23 숫자와 점프맨이 큼직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반면,
로우컷은 앙증맞게 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있지요 ㅋㅋ




발목 앞부분은 높이 차이가 별로 안 나지만,
발목 뒷부분은 높으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전체적인 실루엣 역시 미드컷이 토박스가 짧고 뭉툭한 반면
로우컷은 토박스가 납작하면서 더 길게 뽑혀있습니다.
사진상의 각도 차이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인가 싶었는데
뒤에 사진 보면 토박스의 페이턴트 레더의 크기 자체가 다릅니다.




힐 부위의 페이턴트 레더의 곡선도 차이가 있습니다.
미드컷에 비하여 로우컷의 페이턴트 레더가 어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큽니다.




토박스의 페이턴트 레더 부분도
로우컷이 미드컷에 비하여 좀 더 길쭉하고 낮게 뽑혔습니다.




혹시 내가 잘못 찍어서 그런가 싶어 위에서 다시 촬영해보았습니다.
왼쪽이 로우컷, 오른쪽이 미드컷인데 확실히 페이턴트 레더와
메쉬 어퍼가 맞닿는 부위가 로우컷이 좀 더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페이턴트 레더의 면적이 미드컷에 비하여 좀 더 넓은 셈이죠.




아웃솔은 로우컷이나 미드컷이나 동일합니다.
변색으로 알수 있겠지만 위에가 로우컷, 아래가 미드컷인데요.
미드컷 제품은 콩코드 컬러와 클리어솔이 맞닿는 부위가 이염이 발생해서
누렇게 뜨고 있습니다. OG에서는 저렇게 변색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색이 되었는데 리트로 제품은 저 부위부터 변색이 시작되는군요.
로우컷도 안 신고 놔두면 저렇게 되겠죠 ㅠ.ㅠ
지금 생각은 변색되면 신어야지 하며 소장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맘이 아프군요.




많은 분들이 로우컷과 미드컷 콩코드를 비교하며 그래도 미드컷이 이쁘다고 하는데,
저는 로우컷도 콩코드 나름의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 맘에 드는군요.
여름에 미드컷 제품을 착용하고 다니기는 발목이 높기 때문에 신고 벗는데 불편한데
로우컷은 그러한 불편함이 없을테고, 또 발목이 드러나기 때문에
반바지에 발목양말 조합으로 착용할때 그 멋이 더욱 잘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ㅋ




형님 점프맨과 동생 점프맨. 동생 점프맨은 뭔가 유아틱한 느낌이 나는군요.
팔 다리가 짧다보니 어쩔 수 없겠지요 ㅋㅋㅋ




이렇게 보니 미드컷과 로우컷의 조합으로 패키지 발매를 해도
인기가 대단했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에어조던11은 핫한 아이템인데,
거기다 콩코드 컬러라니 이건 망설이는 순간 품절이겠죠.
하긴, 신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망설일 분들도 없겠죠.




궁극의 콩코드 로우컷까지 발매한 나이키, 이제 정말 다양한 컬러의
에어조던11 로우컷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을 듯 합니다.
12년에 흰빨 로우컷, 13년에 분뱀, 검흰 로우컷 등이 발매되고
올해 다시 녹뱀에 이은 콩코드 로우컷이 발매된 것을 보면
나이키에서 이제 에어조던11 리트로 타겟을 로우컷으로 잡았네요.
게다가 다음달에는 인프라레드23 컬러의 로우컷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으니
다들 잔고 관리 잘 하시길..ㅠ.ㅠ




콩코드의 그 명성, 어디 가겠나요. 멋집니다.




자 이제, 로우컷의 OG라고 할 수 있는 01년 제품과의 비교입니다.
박스택에 선명하게 적혀있는 Air Jordan 11 Snake Low.
IE버젼(망사로우) 제품처럼 96년도에 발매된 것이 아니라
페이턴트 레더의 로우컷은 01년이 첫 발매입니다.
그래서 박스에도 Retro라는 꼬리말이 없답니다 :)
하지만 Snake 제품을 제외한 01년 로우컷에도 리트로라는 표기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비교샷은 OG와 리트로의 비교로 이해해주시면 되겠네요.




간만에 보는 조던횽이 지켜보고 계셔 박스입니다.
사진으로 촬영할때마다 조던횽이 째려보는게 아주 무섭군요.
그에 반해 리트로 박스는 심플, 그 자체군요.




왼쪽이 흔히 부르는 남뱀, 오른쪽이 콩코드 로우 제품입니다.
남뱀은 01년에 발매된 제품으로 분뱀과 함께 뱀피 패턴의 어퍼를 적용하여
유명한 제품이지요. 작년에 GS사이즈로 리트로된 분뱀과 달리
아직도 리트로 되지 않은 뱀피 어퍼의 제품입니다.
최근에 녹뱀이라고 발매되었던데 남뱀도 곧 리트로 되지 않을까요?




같은 로우컷 제품이라고 해도 남뱀은 똥글뽀홓한 이미지인데,
콩코드는 뭔가 날렵하고 슬림한 느낌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토박스로부터 발등으로 올라가는 라인이
남뱀은 완만한데 반해, 콩코드는 경사가 남뱀보다 급하답니다.




이렇게 보는게 더 이해가 빠르겠네요.
둘 다 신발 안에 보형물은 들어가있구요, 같은 260 사이즈입니다.
남뱀은 토박스에서 올라가는 라인이 완만하고 동글동글하지만
콩코드는 올라가는 라인이 다소 각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페이턴트 어퍼의 라인 자체도 콩코드가 남뱀보다
꺽이는 각이 큰 편이죠.




토박스도 남뱀이 콩코드보다 더 높으며, 페이턴트 레더의 면적 역시
콩코드 보다 더 넓습니다. 이것도 제가 잘못 찍었을까봐.




이렇게 위에서 찍어보았는데요. 사진을 잘 못 찍어서
큰 차이는 안 나는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남뱀의 페이턴트 레더 면적이 더 넓어용.




두 제품의 어퍼 소재가 다릅니다.
콩코드 제품은 미드컷과 동일하게 메쉬 어퍼를 재연한 반면
남뱀 제품은 그냥 민자 소재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남뱀이나 분뱀만 이렇고
01년에 발매한 다른 로우컷은 콩코드처럼 메쉬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에어조던11하면 떠오르는 페이턴트 레더.
뒤에 LAB 시리즈 리뷰를 할 생각이 있는데,
만역 11LabX 시리즈가 발매된다면 어퍼에 저 페이턴트 레더를 적용할 것 같네요.




발목의 높이는 01년 리트로나 콩코드나 대동소이합니다.
01년 리트로의 힐이 좀 더 각이 커 보이는거 같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에어조던 시리즈의 많은 로우컷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엉덩이를 자랑하는 에어조던11.
로우컷 얘기가 나와서 잠시 에어조던 시리즈의 로우컷 얘기를 하자면..
OG발매때부터 로우컷이 함께 발매한 시리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에어조던1, 에어조던2, 에어조던11, 에어조던13부터 에어조던23까지 쭈욱
즉, 에어조던 시리즈 초기 제품의 로우컷은 OG발매 시기가 아닌 리트로 발매시기에 뒤늦게
발매되기 시작한 셈이죠. 그 대표적인 것이 에어조던5, 에어조던6, 에어조던8, 에어조던9입니다.
특이하게도 로우컷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원래부터 발목이 그리 높지 않았던 에어조더3, 에어조던4, 에어조던10은 로우컷이 없습니다.
에어조던7은 발목도 높은데 이상하게 로우컷이 없구요. 이건 허라취 핏 때문인것 같구요.
에어조던 로우컷 특집으로 한 번 리뷰를 써도 되겠네요.
근데 소장하는 로우컷은 에어조던8과 사진의 11밖에 없다능-_-




색히 점프맨의 비교입니다. 이렇게 보니 콩코드 점프맨의 손이 너무 빈약하군요.
좀 더 디테일을 잘 표현한 것은 콩코드 쪽인가요? 두 점프맨 모두 크기가 작아서
미드컷의 시원한 점프맨에 비하면 디테일이 조악합니다 ㅋㅋ
이게 로우컷 색히 점프맨의 매력이지요.




대놓고 시원하게 변색된 01년 남뱀. 올해 열세살이니 중학생인가요?
그에 반해 신생아 콩코드는 아웃솔이 쌩쌩합니다.
남뱀은 이제 연식이 있어서 착용하기가 무서운 상황이라
콩코드라도 신어줘야 겠는데 선뜻 발이 안 들어가네요.




힘든 5월이 끝나가고 있는데 아직 끝내지 못한 숙제가 있네요.
8월에 나올 딸내미 콩코드를 사야 하는데 아직도 구매를 못했네요.
콩코드를 패밀리 슈즈로 할 예정인지라 눈에 불을 켜고 매물 서칭을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에어조던11 콩코드 로우의 비교리뷰였습니다.

 
AIR JORDAN 11 RETRO LOW
WHITE/BLACK-DARK CON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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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을 탓하기 이전에 돈이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배금주의적인 사회 분위기를 탓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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