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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AIR JORDAN 11 RETRO
WHITE/LEGEND BLUE-BLACK
MADE IN CHINA
378037-117
제목 : AIR JORDAN 11 RETRO - LEGEND BLUE
크아 간만에 대규모의 조던발매로 들썩들썩했던 주말이었습니다.
마침 와이프와 딸내미가 처가에 가있는지라 저도 시간을 내어 구매를 할 수 있었네요.
하지만 간만에 추운데서 오랫동안 서 있어서 그런지 얼굴에 열이 나고
콧물이 질질 나는게 후유증이 슬슬 밀려옵니다.
이제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구매하기에는 조금은 힘에 부치기 시작하네요 ㅠ.ㅠ
그렇지만 구매하고 박스 열어보면서 신발 본드냄새 맡으면 피로가 사라진다능.
나란 덕후, 못난 덕후 ㅠ.ㅠ




이제는 매년 할리데이 시즌이면 으레 떠오르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에어조던의 리트로 박스중에서도 유일하게 자체 라인을 가지고 있는 그 시리즈!
바로 에어조던11이 또 다시 리트로 되었습니다.




이번 리트로 제품의 컬러는 바로 전설의 레전드...가 아닌 레전드블루 색상입니다.
작년 감마블루에 이어서 또 다시 블루 계통의 제품이네요.
하지만 감마블루와의 비교는 댓츠 노노~ OG 컬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레트로 제품이기 때문에
나름 족보있는 컬러입니다.




서랍장 박스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에어조던11 리트로 고유의 박스입니다.
서랍뚜껑의 로마글자 XI이 에어조던11 박스임을 상기시켜주네요.
신발싸는 종이도 에어조던11의 카본플레이트의 무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뭐 매번 나오는 패턴대로 그대로 나오는군요 ㅋ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의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하고 있는 에어조던11의 2014년 리트로는
바로 OG컬러 콜롬비아 블루 컬러의 리트로인 레전드블루입니다!
오랜기간 발매가 안된 컬러 중에 하나인데 드디어 이렇게 발매가 되는군요.
가장 최근 리트로가 2001년 리트로이니까 13년만에 재발매가 된 셈이네요




아시다시피 에어조던11 미드 제품의 OG컬러는 총 3가지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콩코드, 브레드, 그리고 콜롬비아 블루.
하지만 콩코드와 브레드가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반면 이 콜롬비아 블루는 그닥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조던이 실착했던 경기도 올스타게임뿐이었구요, 어퍼 소재의 특성상 변색이 잘되다보니
OG도 그렇고 리트로도 그렇고 발매당시에는 인기가 별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옥에서 부활했다 예수처럼 이렇게 ㅋㅋㅋㅋ
나름 때를 잘 만난 것인지 2014년 한창 조던이 대인기를 누리는 시점에 재발매되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쓰리해처리 저글링, 이윤열 앞마당 먹은 것처럼 쏟아지는 물량때문에
2014년 12월 21일, 대한민국 전국에서 사행성을 조장하는 추첨이 이루어지기도 ㅋㅋㅋ
제가 훕시티에서 248번을 받았는데도 265 사이즈를 구매한 것을 보면 물량이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되시죠?




훕소울에 아침부터 가서 추운데서 기다리며 번호표 받고 당첨되고 신발사고 집으로 오는 길이 왜 이렇게 길었던지..
원래 어제 저녁에 기회의 땅, 천조국에서 제 사이즈를 이미 구했지만 이 녀석만큼은 꼭 나코탭 제품이
필요로 했습니다. 이유는 뒤에 설명을 드릴께요.




저도 일개 조던 좋아하는 매니아(라고 쓰고 덕후라고 읽는다 하악하악)로서 최근의 조던 인기는 대단하긴 합니다만,
예전처럼 조용조용 매장가서 구매하고 혼자 박스 까고 좋아하던 시절은 지나가버려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점점 오프라인 구매를 꺼리게 되고 은둔형 덕후가 되어가는 제 모습에 와이프는 이 양반이 정신차렸나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훼이크죠 ㅋㅋㅋㅋㅋ




잠시 콜롬비아 블루 컬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에어조던11의 올스타버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야 선수들이 올스타게임에 멋드러진 신발을 착용하는게 일상화가 되었지만
1996년 당시만 해도 시즌에 착용하던 컬러의 신발을 그대로 착용하곤 했었죠.
하지만 조던은 달랐습니다. 시즌에 홈에서는 콩코드, 어웨이에서는 브레드를 착용하다가
올스타 경기에서만 이 콜롬비아 블루 컬러를 착용했었죠. 최근의 올스타 한정 컬러의 시초인 셈입니다.
마침 당시 조던이 1차 은퇴 이후에 첫 올스타게임이기도 했으니 나이키의 특별한 선물이랄까요?
컬러때문에 조던의 모교인 UNC 컬러가 아닌가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상세 사진을 좀 볼까요? 클리어솔, 파일론 중창, 페이턴트 레더(에나멜 어퍼)의 3중 구조입니다.
중창도 하얗고, 페이턴트 레더도 하얀색이라 사진 찍기 전에 손을 정갈하게 씻었습니다.
원래 장갑을 끼고 하려다가 그건 너무 덕후스러워서 ㅠ.ㅠ




겨울이라 그런지 사알짝 들린 클리어솔의 토캡 부위가 살얼음 같은 느낌이네요.
마침 오늘 눈까지 내려줘서 박스에서 신발 꺼내는데 신발이 엄청 차갑더군요.
겨울 시즌의 제품답게 얼음을 연상케 하는 레전드블루의 클리어솔입니다.




에어조던11의 우동끈입니다. 스피드 레이싱 시스템의 신발끈 구멍에 비좁게 들어가있는
우동끈인지라 신발끈 조일 때는 조심조심해서 우동끈의 겉부분이 밀리는 일이 없게 하시길.
이 놈의 우동끈은 따로 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실착하실분들은 끈관리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설포 가운데 발등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레전드블루 색상의 탭입니다.
하도 에어조던11 리뷰를 많이 해서 이 얘기 또 하고 싶지 않지만-_-; 저 가운데 탭의 글자는
세로로 읽어야 합니다. JUMPMAN JORDAN이 세로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에어조던11시리즈 특유의 폰트입니다.




같은 미드 제품인 콩코드, 브레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이 어퍼의 소재입니다.
콩코드와 브레드는 이 어퍼 부위가 메쉬소재로 되어있죠.
하지만 OG인 콜롬비아 블루 제품은 이 어퍼가 메쉬가 아닌 가죽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이번 레전드블루 리트로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서 발매가 되었네요.
만약에 이 부위가 메쉬소재였다면 매력이 반감되었을 거예요.




작년 감블과 달리 발목부위도 보형물이 들어가 있어서
설포 끝부분이 신발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23만 9천원짜리 신발인데 저런 보형물쯤은 넣어주셔야죠 나이키 ㅠ.ㅠ




에어조던11 레트로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전용 보형물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다른 레트로들은 종이 소재의 보형물만 넣어주는데, 에어조던11 리트로제품은
해당 컬러에 맞는 플라스틱 보형물이 삽-_-입되어 있지요.
크 깔맞춤을 확실히 알고 있네요.




흰색 어퍼와는 달리 안감은 검정색입니다.
깔창까지 검정색이고, 뒷꿈치가 맞닿는 위치에는 레전드블루 컬러의 점프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두번 신으면 떨어질거 ㅠ.ㅠ




설포 안쪽에 붙어있는 에어조던11 전용 패치입니다.
뭐, 매번 보던 글귀가 동일하게 표기되어있습니다.




발목 부위에는 점프맨이 레전드블루 컬러의 자수로 박혀있습니다.
OG 제품을 실물로 본적이 하도 오래전이라-_-; 제가 고등학교 때니까..20년 가까이..ㄷㄷㄷ
저 점프맨의 방향이 OG와 동일한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다를 거 같은데..
역시나 OG 제품의 이미지를 찾아보니 왼쪽발의 신발의 점프맨이 방향이 다르네요.
OG는 신발 토박스를 보고 점프맨이 날라가는 반면, 이번 레전드블루 리트로는
뒤쪽을 보고 점프맨이 날라가고 있습니다.
오른쪽발의 점프맨은 방향이 동일하네요.




발목 뒷부분의 쫀쫀이 부위입니다. 조던의 등번호인 23이 에어조던11 특유의 폰트로 묘사되어있지요.
착용할 때 저 부분을 손으로 잡고 쭈욱 당기면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에어조던6부터 시작된 뒷꿈치 고리가 에어조던11에서는 쫀쫀이로 바뀌고
에어조던12에 다시 부활하지요. 에어조던 브랜드의 디자인적인 히스토리도 찾아보면 잼나요 ㅋ




심심해서 아웃포커싱 연습 ㅋㅋ 저 부분을 자주 손으로 만지면
23숫자 프린팅이 날라가버리니까 조심조심.




에어조던11의 쿠셔닝은 파일론 미드솔과 풀렝쓰(Full-Length) 에어입니다.
OG를 착용해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일명 물침대 쿠셔닝이죠.
기능적으로도 플레이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고, 실제로 요새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장훈 선수가 선수시절에 애용하던 제품이 에어조던11이었죠. 일명 에어장훈이라고...




아웃솔은 청어가시(해링본) 패턴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클리어솔입니다.
아치 부위의 점프맨의 컬러가 검정색인데요, 이건 OG와 다른 부분입니다.
OG는 저 점프맨이 흰색이었거든요. 클리어솔의 색깔도 OG보다는 약간 푸르스름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




레전드블루의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 바로 카본플레이트입니다.
콩코드가 검정색의 카본플레이트였고 브레드가 검정색 흰색의 카본플레이트였는데요,
레전드블루는 검정색, 하늘색 조합의 카본플레이트입니다. 이쁘죠?




2012년에 브레드가 발매되고, 2013년에는 이 콜롬비아 블루가 리트로 될거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뜬금없는 감마블루가 발매되고 2014년이 되어서야 발매가 되었네요.
워낙 다른 OG컬러들이 인기가 많아서 조금 밀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OG컬러.
오늘 구매하고 바로 착용하는 간져들 보니까 검정바지에 잘 어울리더만요.




에어조던11 OG컬러 무시 노노




자, 올해까지만 이렇게 홀리데이 시즌 에어조던11 리트로가 나오고 내년부터 안 나온다는 루머가 있던데요.
그래서 마련해보았습니다! 홀리데이 시즌 에어조던11 리트로 총집합! 아 토나와..
2012년까지 내 사이즈를 잘 구매한것으로 봐서 그때까지는 조던 인기가 별로였다는 추론이 가능하지요 ㅋㅋ
감블은 270, 레전드블루는 265입니다. 이제는 260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하악하악




홀리데이 시즌 에어조던11 리트로의 가장 큰 특징에 하나가 바로 전용 박스인데요.
매번 발매되는 컬러별로 박스 컬러도 바뀌는데 이게 또 콜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2012년에 발매된 브레드는 전용박스가 아니랍니다. 아 이러면 모으는 재미가 반감 ㅠ.ㅠ




요렇게 플라스틱 덮개도 색깔별로 제각각. 이쁘죠? 역시 콜렉션은 모았을때 진가가 발휘된다능.
그러고보니 보형물도 색이 다 다른데 꺼내서 찍는 걸 깜빡했네요 ㅠ.ㅠ
다시 꺼내서 찍을 수도 없고 그냥 넘어갑니다 휴..아쉽네요.




에어조던11 리트로 설명을 좀 해야 하는데..지루해도 조금만..참아달라능
2001년 콩코드/브레드/콜롬비아블루/쿨그레이/스잼이 한꺼번에 리트로되고 나서 한동안 리트로 발매가 없었습니다.
2007년 DMP 리트로, 2008년 CDP 리트로 등의 패키지 리트로는 있었으나 단품리트로가 없었죠.
그러던 것이 2009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스페이스잼이 전용박스를 가지고 떡하니 발매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홀리데이 시즌 에어조던11 리트로의 시작인 셈이죠.




사진의 왼쪽부터 스잼, 쿨그레이, 콩코드, 브레드, 감블, 레블 순서입니다.
발매년도로 쭈욱 나열한 각 년도별 홀리데이 시즌 리트로입니다.
2009년 스잼, 2010년 쿨그레이, 2011년 콩코드, 2012년 브레드, 2013년 감블, 2014년 레블.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그나저나 OG컬러 아니면 2001년 리트로에 포함된 컬러들인데 감마블루가 조금 튀긴 합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근본없는 컬러이긴 한데..그래도 홀리데이 시즌 리트로니까 일단 끼워줍시다.




처음에는 일회성 행사인줄 알았으나 매년 연말에 이렇게 발매가 되니까
한해 한해 기다리면서 모으다 보니 어느새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20대 후반의 젊은이는 30대 중반의 애딸린 유부남이 되었으니 하아.




에어조던11 미드 제품의 리트로가 당분간은 없을거라는 루머가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다양한 컬러로 계속 쭉쭉 뽑아내도 다 팔릴 것 같은데..왜 그럴까요?
에어조던11의 제작 공정 라인을 변경하든지 무언가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이미 스잼, 쿨그레이, 콩코드는 클리어솔이 변색이 되었구요.
그나마 브레드, 감블은 변색이 드러나지 않는 컬러라 다행이구요.
문제는 레전드 블루인데요. 이 제품은 아웃솔뿐만 아니라,
페턴트 레더랑 어퍼까지 다 변색이 되는 제품이라..실착이 답이죠.




이렇게 6년동안 모으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당시 구매하면서 고생한 이야기들이 떠오르는데요.
그 당시 인연을 맺었던 분들이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언제 제가 또 도움을 드릴 일이 생기겠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이렇게 돌고 도는 겁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레전드블루를 꼭 나코탭을 사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다 나이키 코리아 매장판으로 주황색 택을 달고 있지요. 흑흑.
이렇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그 추운 엄동설한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 기다렸죠.
나이키코리아 레전드블루 페북에 이 사진으로 응모하고 싶지만 거긴 착샷만 받는다길래 포기.




뭐랄까..스스로에게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은 조금 쑥스럽지만..
오늘 저 왠지 병신같지만 멋있네요. 데헷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사진 퀄리티가 별로네요. 감안하고 봐주세용.
긴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IR JORDAN 11 RETRO
WHITE/LEGEND BLUE-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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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첨부 사진은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락이 레전드 블루 리뷰 좋습니다.
갠적으로 레블이 실착용으로도 멋스럽고, 흰에나멜이 콩코드나 브레드와 또다른 매력에 한몫하네요ㅎㅎ
 
카라멜콘 이렇게보니 스잼이 엄청 끌리네요...;;;;;;
 
WASSUP 역시 어칸터 형님! ㅋ

엄청난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쓰시느라 고생하셨을듯 ㅠ.ㅠ
 
외도령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국슈 단체샷 진짜 소오름..캬..
 
추뎅 잘 봤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해요 ㅋㅋ

감마블루는 저 검정 중창이 정말 신발 망쳤더라구요!!

레변드블루는 역시 조던 11 답게 실물이 정말 이쁘네요!!
 
HellO 형님 잘봤습니다! 하 전 특이하게 쿨그레이가 가장이쁘네요 팔고나서 계속 폭풍후회 ㅠㅠ
 
체라아빠 배경을 어떻게 놓고 찍으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힙합대장 역시 최고네요 형님은....
 
Accounter 배경은 흰색 롤배경지를 벽에 붙여놓고 사용합니다.
 
펌프호야 돌아라~레전드 블루! 빙글빙글~~ㅎ
 
NumLock 나코텝으로 정렬 해두신 사진에서 열정이 느껴지네요 :-) 좋은 글, 사진 매번 잘보고 갑니다!ㅎㅎ
 
겟츄마사루 공홈에서 맨 한족 구하고 리셀로 gs도 구했습니다. 너무 멋집니다.ㅠㅠ
 
두주먹 와~ 사진 기가막히게 찍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스쿱 흰색이라 안샀는데 진짜 예쁘네요. 사진 와... 잘보고갑니다~~~~XD

 
BoMbcuT 진짜 허네요 하아
 
자크데리다 스잼이다.스잼스잼
 
가구왕 오오 모아두니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ㅎ
변색이 되어가는데 안신으시다니ㅠ 저것들 나중에 다시 나올거같은 ㅠ
흰색인지라 점프맨이 없던 25주년 이랑 비교샷이 나올줄알앗는데 말이죠 ㅎ
걍 로우컷이나 팍팍 나와줬음 합니다
 
조던8 항상 조용히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2001 쿨그레이가 왠 듣보잡? 이런 색상이었는데 나중에 리트로에 환영받듯이
감마블루도 언젠가 리트로가 되면 환영받는 세상이 오겠죠 ㅋ

2000년 스잼, 콩코드 (스잼 국내 미발매)
2001년 올스타, 쿨그레이, 검빨 (쿨그레이 국내 미발매) (169000원)
2006년 DMP (국내 미발매)
2008년 25주년 올빽 (219000원), CDP 검빨 (패키지 가격 309000원)
2009년 스잼(239000원)
2010년 쿨그레이, 2011년 콩코드 (219000원)
2012년 검빨, 2013년 감마블루, 2014년 레전드블루 (239000원)

발매년도 틀린게 있어서 수정하시라고 정보 올려봅니다
발매가도 같이 올립니다^^

처음 접하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 바이블 같은 정보라 틀린부분은 수정해야 맞다고
생각해서 리플 달아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햇리지2 역시 11은 스잼이네요 하앙..
 
function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구매욕 자극사진이네요 ㅠㅠ

 
불꽃남자 천조국에서 구하고 싶었는데 그 많다는 물량에도 저는 파워실패했네오.ㅠ
 
잇힝 리뷰 잘 봤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스잼은 변색이 되어야 더 이쁜거같습니다 ㅋㅋㅋ
 
내아를나도 으엉 진짜 부럽습니다.. 멋있구요.. 기다릴만한 리뷰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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