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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AIR JORDAN 1 X FRAGMENT
BLACK/SPORT ROYAL-WHITE
MADE IN CHINA
716371-040
제목 : AIR JORDAN 1 X FRAGMENT
2015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25일이 지났네요. 다들 새해 다짐은 잘 지키고 있으신지요?
저는 올해는 다시 살빼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저주받은 몸뚱아리. 살찌니까 사진찍기 힘들어서 ㅠ.ㅠ
저에게 있어서 2015년은 조금은 뜻깊은 한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딸내미의 엄마가 되어버린 와이프를 처음 만난 지 10주년이기도 하구요
본격적으로 신발색히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도 10주년입니다.
그 10년동안 신발바닥에서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다양한 사람도 만났었지요.
오늘도 sd3048님과 다과를 마시며 신년 덕담을 하려고 했는데 이 제품 리뷰때문에 펑크가..미안하다능..




10년동안 신발구매의 스케일도 커진 것인지 예전 같으면 정발때 놓치면
비싸다고 거들떠도 안 봤는데 요새는 리셀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다능.
오늘 볼 이 박스의 주인공도 무시무시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지요.
그래서 촬영하기 전에 손도 정갈하게 씻고-_-;
혹시나 신발에 땀이 떨어질까 손수건으로 이마를 닦으면서 촬영했다능.
하아 제대로 덕후같지 않냐능? 후욱후욱




AIR JORDAN 1 X FRAGMENT...네 맞습니다.
지난 12월 27일에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일명 에어조던1 프라그먼트 제품입니다.
국내 발매가 19만 9천원, 미국 정발가 185달러. 하지만 현재 시세는 100만원을 훌쩍.
그야말로 슈(Shoe)테크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초극한정 레어 제품이지요.
제품명에도 최근에 발매되는 에어조던1에 붙는 HIGH OG RETRO 이런 수식어도 없고
그냥 AIR JORDAN 1 X FRAGMENT ㅋㅋㅋㅋ 위엄이 느껴지네요.




발매 초기 때부터 적당한 리셀가로 구매해야지 하면서 불을 켜고 장터를 뒤졌는데
100만원을 순식간에 넘어가길래 그냥 손가락만 빨면서 구경 했더랬죠.
사실 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왠지 신발 하나에 100만원이라는 돈을 소비하기가 아까워서...
그렇게 망설이던 와중에 타 카페에서 교환글을 보고 바로 딜을 성사시켰습니다.
2010년에 발매한 에어조던13 플린트 리트로와 소정의 추가금을 드리고 받아왔다능!
아무래도 해외발매 제품인지라 인보이스도 요청했고 판매자분께서 친절하게도
안토니오 스타크씨가 구매한 인보이스도 함께 동봉해주셨습니다.
올 6월에 미국을 가게 되는데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여기가 안토니오 스타크씨의 나라인가요 드립을 치고 싶군요.




이미 제품명에서도 보셨겠지만 이 제품은 에어조던 브랜드와 프라그먼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나이키의 많은 제품들이 프라그먼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했지만 에어조던 브랜드와는 처음이지요.
그것도 에어조던1과의 콜라보레이션인지라 발매전부터 제품 발표회도 하고
12월 도쿄에서 있었던 선발매에는 무려 3000여명이 모여들었죠..




프라그먼트 하면 그냥 뭐 번개마크 넣어주는 브랜드? 저는 이 정도밖에 모른다능. ㅋㅋㅋ
그래서 국슈찡이 블로그에 정리한 자료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지와라 히로시와 프라그먼트에 대해서 정말 정리를 잘 해놨습니다. 국슈찡 진짜 나매의 보배라능.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리는건 나매에서는 금지니까 네이버에서 "조던1프라그먼트"로 검색하면
블로그 항목에 다섯번째 글입니다. 2014년 12월 23일에 업로드했군용 데헷.




이렇게 후지와라 히로시와 프라그먼트에 대한 설명은 국슈찡 블로그로 대충 떼우고 ㅋㅋㅋ
다시 신발 이야기를 하자면 에어조던1 프라그먼트 제품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블랙토와 로얄블루 컬러의 짬뽕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토박스와 사이드 어퍼등은 블랙토의 컬러이고, 발목과 힐 부분의 어퍼, 설포, 아웃솔은 로얄블루 컬러입니다.
뭐 이 정도는 얼핏 봐도 다들 알 수 있으시겠죠.




하지만 컬러의 짬뽕이외에도 일반적인 에어조던1 OG 리트로 제품과 다른 점이 또 있습니다.
저도 처음 봤을때는 그냥 에어조던1 OG 리트로에 컬러만 바꾼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비싸지?
무슨 콜라보레이션이라더니 그냥 번개마크 하나 넣었을 뿐이자나? 날로 먹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죠.
그랬는데 신발을 찬찬히 뜯어보니 전체적인 실루엣이 에어조던1 OG 리트로 제품들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게다가 오늘 나매에서 superVisor횽이 링크 걸어준 솔콜렉터 사이트 기사를 보니
이 제품이 에어조던1의 리마스터링 제품이라는 기사가 뙇!




이 뒷모습을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뒤에 블랙토와의 비교샷에서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 :)
자 그럼 푸르딩딩한 엉덩이를 뒤로하고 상세 사진을 보러 갈까요?




토박스입니다. 사진에서 가죽의 질감이 느껴보시라고 여러장 찍었는데 그중에 잘나온게 이거 ㅠ.ㅠ
뭐 여튼 가죽어퍼 질감이 진짜 부들부들합니다. 마치 제 속살을 만지는 듯한 느낌-_-;
아마 제가 지금까지 만져본 신발 가죽어퍼 중에서 이게 제일 부드럽지 않았나 싶을 정도네요.
저 검은색 토캡에 실주름 살살 가 있는거 보이시죠?




검은색 토캡으로 인해서 블랙토라고 불리우는 전족부입니다.
원래 블랙토 모델은 아웃솔이 붉은색인데 에어조던1 프라그먼트는 파란색이죠.
토박스가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낮아 보입니다.




조심스레 신발끈을 끝까지 끼워보았습니다. 총 9개의 신발끈 구멍이 대칭되게 어퍼가 잘 위치해있습니다.
에어조던1 제품 중에는 간혹 좌우 어퍼가 비대칭이거나 틀어져있는경우가 많아서
신발끈을 끼워도 이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네요.




사이드 어퍼와 스우쉬입니다.
흰색의 사이드패널 부분의 어퍼가 중창과 맞닿는 부분에서 살짝 볼록해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죽이 너무 부드러워서 빳빳하지가 않아서 울었다고 할까요?
에어조던1 OG 리트로 제품들의 어퍼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부드럽습니다.




검정색 설포에 파란색 나이키 에어 로고입니다.
설포부분은 로얄블루의 설포를 그대로 가져왔네요.
아마 두가지 제품의 컬러를 섞으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겠죠?
초기에 유출된 샘플 제품들도 보면 사이드어퍼의 스우쉬가 파란색인 제품도 있더군요.
그나마 발매 버젼의 컬러가 제일 이쁘다능.




설포 뒤에 붙어있는 나이키 상표권 택입니다. 이 택의 글자들이 정면에서 봤을때 살짝 보여져야
정품이라는 얘기도 있죠. 조금 허술해야 정품이라니 ㅋㅋㅋ
이 글을 읽고 설포 사진을 다시 한 번 보시길. 살짝 보이죠? ㅋㅋ




덩크가 아니라 에어조던임을 알려주는 발목부분의 윙로고입니다.
윙로고가 각인되어있는 깊이가 꽤 깊습니다. 살짝 들어간 정도가 아니라 움푹 들어간 느낌?




이 부분도 정말 말랑말랑해졌습니다. 겉의 검은 가죽은 부드럽다 못해 말랑말랑하구요.
안감은 패딩이 살짝 얇아졌습니다. 정말 에어조던1 OG와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저도 에어조던1 OG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매번 사진만 봤는데
발목 부분의 어퍼와 안감이 얇더라구요. 마치 복싱화처럼. 그런 부분을 표현하려고 한 듯 합니다.




깔창에는 검정색 바탕에 파란색 번개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이런 요망한 번개같으니 ㅠ.ㅠ
이 번개를 한 번 보기 위해서 내 에어조던13 플린트와 추가금이 ㅠ.ㅠ
하지만 아깝지는 않다능 :)




신발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사이즈택입니다.
이건 워낙 가품이 많을 거 같아서 이렇게 미리 택 사진도 찍어놨습니다.
에어조던1이야 가품 만들기 워낙 쉬운 제품이라 이것도 나올 거 같은데
과연 이 부드러운 어퍼와 OG스러운 실루엣도 만들 수 있을지?
당연히 만들어내겠죠 ㅋㅋㅋ 가품 조심하세염 뿌우~




엉덩이로 가봅시다. 이 사진을 보면 느낄 수 있는게 뭔가 배바지를 입고 있는 느낌?
저 하얀색 검은색 가죽이 위치하는 부분이 꽤 위로 올라가 있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파란색 엉덩이의 면적이 넓어보인다능.




등짝을 보자....가 아니라 번개를 보자군요 흠..-_-;;
힐 부위에 외측 방향에 이렇게 자그마한 프라그먼트의 번개 마크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이 마크의 모양과 컬러가 여러번 샘플 사진이 유출될때마다 바뀌었는데요.
처음 발표회에서 후지와라 히로시 영감이 들고있던 제품에는 각인에 검정색 컬러가 들어가있었는데
다시 유출된 사진에는 검정색이 빠지고 각인만 희미하게 되어있었고
이후 발표된 나이키 공식 이미지에는 각인이 대단히 선명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발매 제품에는 요 정도로만 번개마크가 각인되어있네요.





프라그먼트 측에서 제품 발표 이후에도 디자인을 조금씩 바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나이키 제품이 아닌 에어조던1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하려니
프라그먼트에서도 번개마크가 너무 튀지 않게 조절을 한 느낌?
프라그먼트가 알아서 기어야죠 ㅋㅋㅋㅋ 에어조던1인데..이런 얍삽한 번개 같으니




에어조던1의 어퍼 컬러 조합 패턴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브레드, 로얄블루, 쉐도우 등에서 볼 수 있는 투톤 조합이 첫번째구요.
시카고, 블랙토 등에서 볼 수 있는 3가지 컬러 조합이 두번째입니다.
투톤 조합이긴 하지만 사이드어퍼가 하얀색이라 이도저도 아닌 검흰이 세번째.
투톤 컬러 조합이 지금까지는 참 대박이 많았죠. 검정색 베이스에 붉은색이나 파란색이 포인트인지라
착용했을때도 눈에 잘 들어오는 느낌? 최근에 발매된 30주년 기념 에어조던1 멜로도 그런 패턴이구요.
하지만 프라그먼트는 3가지 컬러 조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정색 토박스와 파란색 힐 때문에
블랙토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검파 컬러 조합이 또 간지나죠.




검파 컬러 조합을 좀 더 이쁘게 꾸며보라는 나이키의 배려.
파란색 여분끈도 들어있습니다. ㅋ




아웃솔은 전혀 바뀐게 없습니다. 파란색 아웃솔 간만에 보네요. ㅠ.ㅠ
로얄블루를 사야 하는데 하악...근데 로얄블루도 100만원임..ㅠ.ㅠ




요망한 번개를 달고 새로이 리마스터링된 에어조던1 X 프라그먼트!
일반적인 에어조던1 OG 리트로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100만원이라는 가격은 여전히 이해가 안 되지만-_-; 보이지 않는 손의 힘이겠죠.




이렇게만 보면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블랙토와의 비교샷을 말이죠. 음하하하하핳
원래 촬영 컨셉은 블랙토랑 로얄블루가 만나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해서 나온 자식이
프라그먼트라는 뭔가 에어리언스러운 설정이었는데 13년 로얄블루 리트로가 없어서 ㅠ.ㅠ
이렇게 블랙토만 가지고 비교를 하겠습니다.
아마도 로얄블루를 구매하게 되면 로얄블루, 블랙토, 프라그먼트를 다 모아서 찍을 날이 오겠죠.
로또라도 사야하나 하아




정면샷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시겠죠?




요렇게 보면 두 제품 실루엣의 차이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라그먼트가 블랙토보다 더 높습니다.
발목높이도 높구요. 스우쉬가 시작되는 시점, 힐 어퍼의 높이 역시 프라그먼트가 높네요.
그렇지만 토박스 부위는 프라그먼트가 더 낮고 얄쌍한 모습.




전족부입니다. 우측의 파란색 아웃솔이 프라그먼트, 왼쪽의 붉은색 아웃솔이 블랙토입니다.
프라그먼트의 토박스가 블랙토보다 더 낮습니다. 블랙토의 토캡은 힘이 들어가있는 느낌인데 반해
프라그먼트는 힘이 좀 없어보이죠? 프라그먼트는 마치 94복각의 전족부를 보는 느낌이네요.




위에서 본 토박스입니다. 좌측이 블랙토, 우측이 프라그먼트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어퍼에 나 있는 펀칭크기입니다.
프라그먼트의 구멍이 블랙토의 구멍보다 좀 더 큽니다.
더불어 하얀색 토박스 어퍼의 면적이 블랙토가 더 좁습니다.




슈레이스랑 설포 부분은 크게 다른 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블랙토는 하얀색 설포인데 반해 프라그먼트는 검정색 설포? 이 정도 차이만 보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두 제품의 안감입니다.
블랙토의 안감이 볼륨이 더 느껴집니다. 프라그먼트는 안감이 덜 푹신한 느낌?
게다가 더 큰 차이점은 발목을 둘러싸는 테두리의 길이가 프라그먼트가 더 짧습니다.
한마디로 발이 들어가는 입구가 더 좁다고나 할까요?
정말 하나하나 새롭게 어퍼랑 안감 등을 제작했나봐요.




가장 극명한 차이점을 보이는 높이.
일단 스우쉬가 시작되는 시점이 한 칸 더 높구요.
발목 부분의 검정색 어퍼 역시 프라그먼트가 더 높이 위치해있습니다.
게다가 힐의 기울기가 블랙토보다 더 앞으로 기울어져있죠.




이렇게 보면 더 잘 보이네요. 블랙토야 미안해. 프라그먼트 옆에서 오징어를 만들다니 ㅠ.ㅠ
앞에서 말씀드린 배바지 입은 느낌의 프라그먼트의 엉덩이입니다. 한 껏 치켜올렸네요.




자그마한 차이지만 힐 부분의 어퍼가 곂치는 부분의 봉제선도 차이가 있습니다.
프라그먼트의 봉제 방식이 정말 OG와 동일한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이미지를 찾아도 OG제품의 저 부위가 나와있는 사진을 못 찾아서 ㅠ.ㅠ




더불어 가장 큰 차이점! 요망한 번개가 있느냐 없느냐!




아웃솔은 다른게 없습니다. 똑 같아요.




에어조던1 OG 리트로 모델과는 현격한 실루엣의 차이를 보여주는 프라그먼트입니다.
단지 인기 제품의 컬러를 섞고 번개 감성만 추가한 것이 아니라
OG모델에 가깝게 재현해내기 위한 노력들이 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하네요.




제가 원하던 신발을 못 사면 주변에 신발친구들이 위로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더 좋은게 나올거야. 그 때 더 좋은거 사자.
그런데 프라그먼트는 그 위로가 통하지 않는 신발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건 나오기 힘들어보여요. 정말로요.




도끼처럼 일상용, 방송용, 소장용으로 마련하고 싶네요 ㅋㅋㅋ
오늘도 로또를 사러가야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R JORDAN 1 X FRAGMENT
BLACK/SPORT ROYAL-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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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선리플 후감상
 
Timber 팬티갈아입고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샤론론


힐 이미지도 다시 가져 왔습니다...

85년 감성이 맞네요 ㅋㅋ
 
국슈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ㅠㅜ..

어칸성님이 진짜 나매의 보물!!
 
범이 와 역시.. 구매하실줄 알았습니다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킹앙리 진짜 선리플 후감상

정독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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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94리트로는 아직 못따라가지만... 그래도 최근 나온 조던1중에서는 가장 원작에 충실하려고 한것 같네요...

어칸터님의 속살같은 가죽도 만지고 싶...
 
펌프호야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breakbot 이건 진짜 사고싶네요
 
불꽃남자 리뷰로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만원은 진짜 너무한 것 같아요. ㅠㅠ
 
스지오 이분 진짜 대단한분임..
 
고통 지리고 갑니다...
 
힙합대장 역시...
최고.....!
 
Oscar 캬............. 죽인다.................

가격은 참.........슬프네;;
 
리야 이건 진짜 리얼입니다

멋집니다
 
Supreme 쩝니다..
 
비둘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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