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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LEBRON 8 V/2 LOW
WHITE/SOLAR RED-GLASS BLUE
MADE IN CHINA
456849-101
제목 : LEBRON 8 V/2 Low "Miami Night"
광복절 연휴가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군요.
연휴의 시작을 이 녀석 캠핑하느라 보내고 나니 안그래도 짧은 연휴가 더 짧은 듯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만한 녀석이라 처음으로 밤샘 캠핑을 해봤네요 :)



다들 아시겠지만 토요일에 이 박스의 주인공이 퀵스트라이크로 발매했습니다.
국내 발매 소식이 확정되자마자 다들 이제나 저제나 발매일만을 기다렸는데
갑작스레 발매일이 정해지면서 저도 퇴근하자마자 와이셔츠 바람으로 달려가서 기다렸지요 으헝헝 ㅠ.ㅠ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었지만 ㅠ.ㅠ




최근에 가장 핫한 아이템인 LEBRON 8 V/2 LOW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이 제품군이 하나도 정식발매가 안 되었는데 가장 핫한 녀석이 정발이 되다니
참 나이키의 발매제품 라인업 선정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지난 번 스프라이트 제품과 동일하게 한사이즈 업을 했습니다.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저는 한사이즈 업이 편하더라구용.




비운의 제품이라고 해야할까요? 르브론과 마이애미의 우승을 기념할 목적으로 제작된
LEBRON 8 V/2 Low "Miami Night" 제품입니다. 농담삼아 울엄마의 밤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이지만 ^^;
확실한 건 아니지만 르브론의 우승을 미리 기념하여 제작되었다는 말도 있고,
우승하면 이 제품이 기념제품으로 발매될 계획이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결과는 매버릭스의 우승으로 ㅋㅋㅋ
르브론과 마이애미의 우승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나이키에서도 많이 바랬나 봅니다.




해외의 스니커 정보 사이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흑횽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게다가 드레이크의 개간지나는 착샷에 다들 발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재까지는 중국의 온라인 나이키스토어와 국내의 훕시티에서만 아시아 한정으로만 발매되었습니다.
국내는 훕시티 단독 판매였고 판매족수도 47족으로 올해 판매 제품중에 가장 적은 수를 자랑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구매 대기하시는 분들도 오전 10시즈음에 마감되었었죠.
그러고보니 올해는 멋진 제품들이 미국 발매가 안되는 경우가 제법 있네요.
ZKVI FCB 제품도 그렇고, 에어조던5의 Q54와 T23, 그리고 이 마이애미 나이트까지..
같이 발매한 LEBRON 8 PS Final PE 제품도 구매하려다가 말았는데 그 녀석도 아시아 한정이라는 소문이..
흑횽들 오레곤의 나이키 본사앞에서 시위하는건 아닌지 몰라요 ㄷㄷㄷㄷ




앞서 스프라이트 리뷰에서 보았듯이 르브론8 V/2 제품에서 발목을 날려버린 로우 제품입니다.
로우 제품은 총 5가지 컬러가 발매되었는데, 앞서 보았던 스프라이트, 그리고 사진의 마이애미 나이트,
그리고 솔라레드, 올검, 울프그레이 이렇게 다섯가지 컬러입니다.
그 중에서 오직 이 녀석만 국내 발매가 되었고 나머지 4컬러는 아직까지 국내 미발매인듯 싶어요.
시즌이 다 끝나고 르브론9도 실제 모습을 드러낸 이 때에 로우컷이 큰 인기를 끌다니




르브론이 마이애미로 이적하고 나서 르브론 시그네쳐 슈즈의 컬러 자체가 대단히 파격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라는 팀 컬러 자체가 클리블랜드보다는 화려하기도 하거니와
사우스 비치라고 불리우는 화려한 마이애미라는 도시의 성격에 맞게 화려한 컬러과 발매되는것 같아요.
이러다보니 나이키에서도 자신이 후원하는 선수가 빅마켓에서 뛰는 것을 원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아마 마이애미가 우승했으면 르브론, 웨이드, 아마 보쉬까지도 기념 제품이 나오지 않았을까-_-




로우컷의 디자인은 달라진게 없으며, 일반적인 로우 제품과 다른 것이 있다면
어퍼의 색이 대단히 특이합니다. 검정색, 파란색, 분홍색 컬러가 오묘하게 조화되어 있고,
거기에 검정색 스플래터 이미지가 깨알같이 박혀있습니다.
하얀색 중창과 핫핑크 컬러의 맥스에어, 아웃솔이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진짜 르브론 시그네쳐 중에 가장 이쁜 것 같은데
의외로 안 이쁘다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이 녀석 구매대기가 금방 마감될까봐
퇴근하고 운동하자 마자 9시에 훕시티에 도착 ㅠ.ㅠ 힝




어퍼의 무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TPU-inforced 메쉬소재와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된건
변함이 없는데, TPU-inforced 메쉬 소재의 겉에 무늬가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런 무늬는 슈레이스 부위를 제외하고는 모든 어퍼 부위를 다 감싸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밤이 저렇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열대의 밤을 표현하기에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해외 스니커 사이트에서는 마이애미가 우승했을때 마이애미의 밤하늘에 퍼지는 불꽃놀이를 묘사한거라고 하던데
그야말로 마이애미의 우승은 한 여름밤의 꿈이었으니...
제품명을 LEBRON 8 Low V/2 "日長春夢" 이라고 지어도 잘 어울리겠어요




TPU-inforced 메쉬소재는 앞서 V/2하이 제품과 스프라이트 제품에서도 설명드렸다시피
메쉬 어퍼 위에 TPU 소재를 한 겹 입힌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통풍과 경량성을 위해 제작된 소재입니다.
안그래도 통풍도 좋고 가벼운 V/2 제품에 이렇게 로우컷을 만들어주니 여름에 신기 딱 좋겠죠 :)
그런데 사진상에서도 보듯이 저렇게 사이드 패널 부위가 울어 있길래 처음에는 TPU-inforced 메쉬소재가
아닌 줄 알았어요. 박스 꺼내고 아 퀄리티 구린걸 골랐나 하고 심드렁했는데 오늘 다른 구매자분 얘길 들어보니
저 부위는 착용하고 다니다 보면 펴진다고 하더군요.




스프라이트 제품에서는 구멍이 뽕뽕 뚫려있는 어퍼 소재의 모습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마이애미 나이트 특유이 어퍼 무늬때문에 잘 안보이길래 저렇게 신발안에 갤럭시S2의 플래쉬로
구멍을 드러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잘 보이시죠? TPU-inforced 메쉬소재의 구멍이 번쩍거립니다
안 그래도 어퍼도 구겨져있고, 저런 구멍도 육안으로 안 보이니 처음에는 어퍼가 다른 소재인가 착각을 했답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 있는 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라이와이어를 잡아주고 있는 TPU소재도
투명한 컬러로 붙어있어서 잘 보이지가 않는답니다.




어퍼의 무늬는 바깥쪽과 안쪽이 같지는 않고, 바깥쪽은 분홍색 컬러가 대세인 반면,
반대로 안쪽은 파란색 컬러가 대세입니다. 양쪽 신발의 패턴은 동일하구요, 모든 사이즈의 제품이
이런 패턴으로 동일합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까 배스킨라빈스의 슈팅스타 아이스크림을 보는것 같네요.
안 그래도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과 같이 시원한 제품이네요.




제품의 안 쪽 부위입니다. 파란색의 무늬가 더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만약 이 컬러가 반전되었다면 덜 이뻤을거 같아요. 뒷쪽의 검정색 부분은 진짜 나매회원님들 말처럼
신발에 곰팡이가 핀 것 같군요 -_-;; 아마 울엄마의 밤이라는 별명이 아니면 곰팡이로 불렀을지도..




슈레이스 밑에 JAMES로고가 분홍색으로 이쁘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쪽의 같은 부위에는
LEBRON이라고 적혀있지요. 가만히 보면 이 녀석 싸우스비치 컬러와 비슷하네요.
신발끈의 매듭은 저렇게 분홍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LEBRON EIGHT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싸우스비치와 색 조합이 비스무리 합니다.




혀의 사자대가리는 안면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을 받았는지 턱이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게다가 홀로그램같은 처리를 했는지 빛에 잘 비춰봐야 이렇게 흉칙한 면상을 드러내는군요.
좀 더 욕심을 부려서 이 부분을 스카치 처리를 했으면 어떨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안 그래도 여름에 간지나게 신어줄 목적인데 스카치까지 있다면 대박!




혀 뒤에는 이렇게 르브론 시그네쳐 인증멘트가 있습니다.
828의 숫자 중에 앞부분 82가 파란색이네요. V/2 제품 자체가 정규시즌 용도로 제작된거라
앞 부분의 82에 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발매된 PS Final PE 제품은 뒤의 28이 동일한 컬러겠지요.
이런 부분 보면 나이키가 르브론 시그네쳐를 참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 저도 그래서 별로 응원하지 않는 르브론과 마이애미의 우승을 바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우승하면 어떤 대박 제품이 나올까 이런 기대감?




깔창 역시 핫핑크 컬러입니다. 이런걸 보면 이 제품 싸우스비치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네요.
마이애미 나이트라는 제품명 자체도 그렇고 컬러가 너무나 싸우스비치와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싸우스비치의 깔창도 핫핑크 컬러였거든요.




싸우스비치의 깔창과 다른 점이라면 색이 조금 밝다는 것과 저 힐의 WITNESS 문구과 파란색이라는거.
깔창은 V/2 제품과 동일하게 구멍이 뽕뽕 뚤려있는 깔창입니다.
르브론 제품의 깔창은 정말 좋은게 신어보면 푹신한 느낌이 깔창에서 먼저 느껴진답니다.




하얀색 중창과 핫핑크의 360 맥스에어의 컬러조합은 하얀 피부의 미인이 핫핑크 비키니를 입은 것마냥
섹시하기만 하군요. 이제는 신발에서 섹시함을 찾다니 저도 이제 갈때가지 간게 아닌가 싶네요.
360맥스 에어 내부의 컬럼마져 분홍색이다 보니 GS사이즈가 나왔다면 언니들도 많이 찾지않았을까 싶어요.
진짜 핫핑크 비키니의 미녀가 이 제품을 착용한 걸 한 번 보고 싶군요. 나매 언니들 생각있음 연락주세용




이번에는 구도를 약간 비스듬히 해서 스탠드 조명이 안 보이게 ㅋㅋㅋ
포토샵으로 지우면 되지만 컴퓨터를 바꿔도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구도를 살짝 바꾸는 꼼수를 ㅋㅋ
360 맥스에어의 컬럼 사이로 보이는 밝은 조명이 마치 마이애미 나이트의 조명과도 같군요.
나매 리뷰에도 BGM을 넣을 수 있다면 이 제품의 BGM은 일렉트로닉이 딱 어울리거예요.
마이애미의 나이트의 입구에서 웨이터 르브론를 찾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




하얀색 슈레이스와 중창과 알록달록한 어퍼의 무늬, 그리고 핫핑크의 아웃솔까지.
르브론의 기존 시그네쳐라고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운 녀석이 탄생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제품을 매장에서 잠깐(?)의 수고로 구매할 수 있게 해준 나이키 코리아에 감사해야할까요.




아웃솔은 힐의 쿠실론 부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핫핑크컬러입니다. 심지어 사자대가리도 핫핑크 컬러네요.
여기도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클리어솔을 적용했으면 더 대박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ㅠ.ㅠ
지금도 대박이지만 혀의 스카치와 클리어솔만 달았으면 이건 진짜 장난아니었을거예요




그냥 이미지 샷의 느낌으로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워낙 이쁜 제품이라 막 찍었는데
일부러 노출을 좀 많이 해서 약간의 노출오버가 있는데 일부러 그랬으니 너무 뭐라하진 마세요. :)




뒤에 구매욕 하락의 의도로 착용한 저질 착용샷이 대기하고 있으니 지금은 한껏 구매욕을 부풀리셔도 될 때..




LEBRON JAMES. 이 이름이 NBA 챔피언으로 등극을 할 때 나이키는 어떤 제품을 발매할까요.
르브론이 이번 시즌에 우승을 하는게 선수 개인에게나 팀에게나 나이키에가나 가장 아름다운 시나리오였을텐데
우승을 놓치는 아쉬운 일이 벌어졌네요. 승부의 세계라는 것이 그런 것이죠.
매버릭스의 실력이 더 뛰어났을 뿐이고 노비츠키의 의지가 더 강했을 뿐이겠지요.
그렇다고 르브론이 비난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우승하겠지요 :)




이정도면 한껏 뽐뿌가 들어갔겠죠? 제발 흑횽들도 내 블로그에 와서 많이들 보고 갔으면 좋겠어요.
이베이 시세가 많이 올라가는것만큼 소장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즐거운게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국내 구매자분들 화이팅!




자 그럼 다시 리뷰로 돌아와서, 사진처럼 여분끈이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오잉? 그런데 왜 흰색끈을 여분으로 넣어준걸까 생각했는데, 신발끈 매듭의 색이 다르네요.
기존 묶여있던 신발끈이 분홍색 매듭에 파란색 글자였다면, 여분끈은 파란색 매듭에 분홍색 글자입니다.
ㅋㅋㅋ 뭐 이런 여분끈도 감사히 받겠지만 그래도 색을 달리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서 필 받은 김에 싸우스비치의 분홍색 신발끈을 꺼내서 끼워봤더니 이건 뭐 -_-
순식간에 싸구려 아동용 신발이 된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역시 신발 디자이너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스프라이트는 기존의 파란색 끈 외에도 형광색끈이 잘 어울리던데 이건 아니군요 ㅋㅋㅋ
흰색 신발끈이 가장 이쁘게 잘 어울리네요




착용을 할 생각으로 한쪽의 신발끈을 느슨하게 묶었습니다. 정말 여름에 루즈한 반바지에
발목양말 신고 이 녀석 착용하고 마이애미를 거닐고 있는 내 모습을 생각하니 일장춘몽이 따로 없군요.
맥스에어가 가수분해 되기 전에 그런 날이 와야 할텐데요. 흑횽들한테 신발 뺏기는건 아닐가 걱정되지만
역시 스니커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신발자랑 한 번 해보고 싶어요 힝힝




앞서 리뷰했던 스프라이트 모델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두 제품다 동일한 어퍼를 가지고 있지만 마이애미 나이트는 뭔가 흐물해보이고 스프라이트는 팽팽해 보이죠?
아무래도 마이애미 나이트의 어퍼 무늬 염색할때 어퍼가 좀 더 스트레스를 받았나 봐요.
같은 디자인의 로우컷이지만 색이 달라지면서 다른 신발처럼 느껴지는군요.




둘 중에 어느 제품이 이쁜가요 라는 질문이 이렇게 바보스러울때가 있다니.
하지만 굳이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여루분들은 어떤 녀석을 고르시겠어요?
저는 마이애미 나이트를 고르겠어요. 아무래도 상징적인 의미도 더 부여할 수 있고, 게다가
농구화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패션화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진짜 국내의 셀렙들도 이런 제품 착용하고 한 번 제대로 사진 찍어줬음 좋겠어요.
맨날 나같은 덕후들만 신고 다니니까 멋진 신발도 죽어버리는듯 ㅠ.ㅠ 지드래곤 보고 있나?




로우컷 삼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솔라레드도 구매를 해서 날라오는 중이라, 로우컷 제품샷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어차피 솔라레드 제품이 배송되면 다시 한번 꺼내봐야 하는 녀석들이라 여기서 밑천을 다 써버리면 안되니까요.
아 이렇게 글쓰니가 파워블로거 같은 느낌이예요 ㅋㅋ 제발 국세청 조사한번 받아봤음 좋겠어용




비슷한 모티브의 싸우스비치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마이애미 지역을 의미하는 싸우스비치, 그리고 마이애미 나이트.
NBA의 팀 컬러와는 다른 그 지역의 느낌을 색으로 잘 표현한 예술 작품 같네요.
괜히 마이애미의 흑횽들이 이 녀석들을 많이 착용하는게 아니예요.




르브론8 시리즈의 시작과 끝. 싸우스비치와 마이애미 나이트.
이렇게 간만에 르브론 대작 시리즈가 막을 내리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네요.
배송중인 솔라레드 제품이 도착한다면 이제 르브론8을 더 구매할 일은 없게 되겠네요.
다양한 라인업과 다양한 컬러로 인기가 많았던 르브론8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도 더 가치가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발 올랐으면 ㅠ.ㅠ 여친 명품백으로 승화해야 한단 말이다 제발 ㅠ.ㅠ




올해 구매한 제품중에 가장 대박인 녀석들 두 녀석입니다.
ZKVI도 멋진 제품이 많이 발매되었고, 에어조던도 간지나는 리트로가 많았지만,
콩코드가 어떻게 리트로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이 두 녀석이 베스트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계속 히트를 시키는 나이키의 저력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르브론의 눈빛이 마치 "지드래곤 보고있나?" 라고 하는 것 같군요. 헤헤
비오는 날 캠핑하느라 고생하신 구매자분들.
특히 많은 나이임에도 건강하게 1번을 수행하신 잘생긴 미중년 분.
더불어 고생하신 훕시티 매장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솔라레드여! 어서 와라!




약속드렸던 구매욕 하락샷 ^^ 이베이 셀러들이 본다면 욕을 하겠군요 ㅋㅋ
어카운털이라고 놀리면 죽여버릴테다.

2011-08-15 03:30:09
 
LEBRON 8 V/2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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