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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NIKE ZOOM KD IV AS
MTLLC SILVER/TTL ORNG-DRK GRY
MADE IN CHINA
520814-001
제목 : Zoom KD IV AS
이제 NBA올스타전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직장폐쇄로 과연 시즌이 열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단축시즌이긴 하지만 시즌이 오픈되어 올스타전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서 나이키에서도 슬슬 올스타슈즈 떡밥이 돌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시그네쳐 3대장중의 하나인 KD의 올스타 슈즈가 발매되었습니다.




발매시점이 올스타전을 3주나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국내 발매가 대단히 의아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해외의 스니커 사이트인 솔콜렉터나 스니커뉴스에서도 발매매장인 훕시티의 사진을 포스팅했더군요.
참 나이키코리아의 발매는 알다가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에어조던4 시멘트도 미쿡보다 빨리 발매하더니.




작년에는 올스타 별주 박스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AS"라는 접미어가 무색하게도 그냥 주황색 일반 박스입니다.
AS는 다들 아시다시피 All-Star의 약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ASG라고도 붙는데 이번에는 AS만 붙었네요.
사이즈는 한두사이즈 업하시는게 좋을 거예요. 그건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케빈듀란트의 올스타전 시그네쳐 슈즈 KD4 AS입니다. 작년의 KD3 올스타 슈즈와는 완전 다른 컬러링입니다.
이는 나이키에서 올스타 슈즈에 대한 마케팅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어서입니다.
종전의 웨스트 올스타는 빠알간색, 이스트 올스타는 퍼어런색 이런 식의 컬러링을 폐기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 덕분에 이번 올스타전 슈즈는 콜렉할 만한 가치가 생겨버렸습니다. ㅋㅋ




올스타전 슈즈를 보기 앞서 먼저 일반적인 KD4 제품을 봐야하겠지만 아쉽게도 가난한 유부남은
일반적인 KD4 제품이 없답니다. ㅠ.ㅠ 그래서 KD4 처음 보는 거라 저도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지만
모르는 부분도 많으니 보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KD 신발은 진짜 리뷰할때마다 힘들다능 ㅠ.ㅠ




날렵하게 빠진 실루엣과 조금은 낮은듯한 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작인 KD3에 비해서 좀 더 낮아지고 길어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느낌은 착용을 하게 되면
확실하게 알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발볼 압박이 심하고, 발등도 낮아서 반드시 구매전에 착용을 해보고
사이즈를 가늠하셔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발볼이 넓지 않음에도 한 사이즈 업해서 265가 잘 맞더군요.




안족에는 스트랩이 연결부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착탈식인줄 알고 빼보려고 했더니 고정식이더군요-_-
스트랩에 안 좋은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를 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KD시리즈로 보면 아직까지 4번째 시그네쳐 밖에 안 나온 짧은 시리즈이긴 하지만 벌써 두번째의 스트랩시도입니다.
KD2에서 발등 스트랩을 시도했었고, 이번 KD4에서 새로운 스트랩의 시도입니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것인지 ^^ 작년보다 발매가가 상승했습니다.
KD3가 88달러(109,000원)였던 반면 이번 KD4는 95달러(119,000)원으로 만원가량 올랐네요.
하긴 여전히 나이키 시그네쳐 슈즈치고는 100불 언더의 저렴한 제품이긴 하지요.
가격은 조금 오르긴 했는데 제품은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일단 스트랩이 좀 간지나긴 합니다.




힐에는 조이패드 대신 KD의 로고가 크게 자수되어 있습니다.
KD의 로고는 보면 볼수록 "ㅎ"을 눕혀놓은 것 처럼 보이네요. ㅋㅋ
은색의 어퍼와 블링블링한 중창, 푸르스름한 아웃솔이 이번 올스타전 컨셉을 보여주네요 :)




KD4는 저렴한 시그네쳐 슈즈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키의 하이테크놀로지가 적절하게 적용된 신발로 유명합니다.
그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신을만하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긴 했지만 앞으로의 가격정책은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일단 이번 KD4의 주요 테크놀로지는 하이퍼퓨즈입니다. 전작인 KD3가 플라이와이어였던 반면 이번에는
하이퍼퓨즈로 갈아탔습니다. 하이퍼퓨즈는 다들 아시다시피 3겹의 얇은 어퍼를 고열로 압축시켜 만든 소재입니다.
작년에 르브론8 PS리뷰에서도 언급드렸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그 리뷰를 보시는게...




하이퍼퓨즈 테크놀로지를 썼다고 광고라도 하듯이 3번째 레이어를 드러낸 부위가 있습니다.
제일 안쪽의 주황색 부위가 첫번째 레이어, 그리고 망사같은 부위가 두번째 레이어, 그리고 은색의
TPU레이어가 있어야 하는데 그 세번째 레이어를 빼버린거죠.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함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어퍼가 사용되었다고 드러내는 부분이 클거예용. 디자인적인 부분도 크고.
그리고 하이퍼퓨즈 어퍼답게 제봉선이 거의 없습니다. 어퍼와 혀의 메쉬를 연결하기 위한 제봉선 외에는
어퍼간의 연결은 대부분 고열 압축방식으로 붙여버렸습니다. 109,000원 짜리가 이래도 되는거임?




KD4를 착용하고 플레이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농구양말을 착용하고 이 녀석을 신고 마룻바닥을 슬슬 걸어다녀봤는데 색히발가락부위에 압박이 느껴지더군요.
한사이즈 업을 했음에도, 플레이를 한 것도 아니고 바닥을 걸어다녔음에도 느껴지는 색히발가락의 압박..ㄷㄷㄷ
발볼이 좁게 나와서 그런지 익숙해지기 전에는 트러블이 꽤나 있을 듯 합니다.




신발끈은 르브론9와 마찬가지로 요새 유행인 비대칭컷이 아니라 흠-_- 비대칭구조입니다.
안쪽 신발끈 구멍이 좀 더 위로 치우쳐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대칭구조에 비해서 좀 더 인체공학적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올해 나이키 시그네쳐 3대장 중에 2개나 이런 구조라니...
신발끈에는 3M 스카치 소재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신발끈에 보면 약간 회색소재가 있는데 그게 번쩍이는거라능.




사이드 패널부위에는 대놓고 통풍-_-을 위해서 TPU 어퍼를 날려버렸습니다. ㅋㅋㅋ
겨울이라 아웃도어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요즘이라 이 녀석 여름에 얼마나 시원할까 궁금하네요.




신발 내부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렇게 외부의 빛이 투과될 정도로 뻥 뚫려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사이드어퍼 부위를 약간 약한 소재로 만든 것은 조금 불안하긴 해요.
착지시나 방향전환때 가장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위가 저 사이드 부위인데 어떤 구조물도 없고
저렇게 만들어놓기에는..아마 그래서 스트랩을 크게 만든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KD4의 가장 큰 외형적인 특징인 거대 스트랩입니다. 참 오랜만에 보는 무식하게 생긴 스트랩이네요.
르브론2의 무식한 스트랩 이후에 처음인가요? ㅋㅋ 이런 거대 스트랩을 다는 이유라면 피팅밖에 더 있겠어용.
올스타전 슈즈인지라 스트랩 소재는 3M 스카치 소재입니다. 거대 스우쉬도 꽤 간지나죠?




그런데 스트랩이 시작되는 부위가 꽤 특이합니다. 발등도 아니고 발 안쪽의 아치부위에서부터 이어지네요.
즉, 발 내측의 아치부위에서 발 외측의 복숭아뼈 하단까지 스트랩이 감싸주는 방식입니다.
테이핑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치부터 발등까지 감싸주는 테이핑과 유사하죠.




스트랩을 지지하는 고리 두개는 탈착식이 아닌 이렇게 신발 내부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의 목적 자체가
신발과 발이 하나가 되는 피팅이 목적인지라 이렇게 고정을 해야 하겠지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저 고리를 잡아땡기다가 뜯을 뻔 했음-_-




KD4 일반 모델에서는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화살표와 함께 안내문구가 있네요 ㅋㅋ
"Pull for Lock down" 이라는데 이런 형식의 문구가 바로 올스타전의 컨셉과 관련이 있습니다.
뒤에서도 얘기하겠지만 이번 올스타전이 열리는 도시가 바로 올랜도입니다. 올랜도 하면 떠오르는게
휴양지, 디즈니랜드 이런 놀이문화만 떠오르지만, 올랜도에 다른 유명한 것이 바로 NASA이 케네디 우주센터가
바로 올랜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올스타전 슈즈의 컨셉이 바로 "은ㅋ하ㅋ계(Galaxy)"입니다.




신발 바깥쪽에는 스트랩이 맞물리는 찍찍이가 있습니다. 고정력은 꽤 있는 편이지만,
지금까지 많이 신어봤던 찍찍이들이 그러하듯이 시간이 지나면 고정력이 떨어져서 플레이 할때
헤벌레하게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스트랩 안쪽에는 ADAPTIVE FIT라는 글귀가 새겨져있습니다. 흐음 그냥 스트랩이 아니라 어댑티브 핏이라고?
이게 어댑티브 핏이라고 해서 나는 조절이 가능하나 싶었는데 그냥 스트랩을 꽉 땡기냐 느슨하게 땡기냐 그 차이밖에 없던데 무슨 어댑티브 핏인가 궁금하네요. 저 스트랩 시작부위가 신발끈과 연결되어 이는데 신발끈을 저기에 끼지 않으면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긴 한데 그렇게 되면 스트랩이 고정되지가 않을 것 같고 흐음...
그냥 스트랩이구만-_- 단지 종전과는 다른 발등 전체를 아우르는 범위일 뿐..




과연 스트랩을 벗겨놓으면 이런 느낌의 신발입니다. 아무래도 스트랩이 있는게 더 간지나고 좋군요.
스트랩의 큰 스우쉬가 디자인의 큰 요소입니다. 르브론2의 스트랩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올스타전 슈즈답게 이렇게 스트랩에는 발광소재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신발끈에도 블링블링 +_+
이제 점점 신발이 우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일반 KD모델에는 혀에 35라는 KD의 등번호가 있지만 역시 올스타 모델답게 왠 백마가-_-;
그것도 날개가 달려있는 백마가 ㄷㄷ 아무래도 페가수스의 느낌인데
뭔가 게임의 스킬트리 버튼같은 이미지가 강하네요. 오오라 발동할 거 같다능.
르브론은 사자패치, 코비는 뱀패치인건 이해가 가는데 KD는 왜 말일까-_- 작년 올스타전에서 H.O.R.S.E 게임
우승자라서 말을?




혀를 뒤로 하고 안감에는 그야말로 우주가 펼쳐집니다. 마치 신발안에 발을 넣는 것이
우주로 한 발 내딛는 느낌이랄까요? 나이키의 아이디어가 참 독특하고 신선합니다.
사실 작년에도 LA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면서 LA지역의 특징을 담은 여러 ZKVI제품이 발매되었는데
이번에는 올랜도에서 한다고 갤럭시 컨셉이라니 진짜 안 살수가 없다능




깔창은 슈팅스타st하네요-_- 한 입 퍼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처럼 알록달록한 우주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한마리의 페가수스가 뛰어놀고 있습니다. 페가수스 자리의 별자리도 묘사해놓고 있네요.
깔창의 모양에서도 이번 제품의 발볼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겠죠?




어느덧 4번째 시그네쳐를 맞이하게 된 KD. 여전히 백불 이하의 저렴하고 성능좋은 시그네쳐를 뽑아내줘서 고맙다능.
코비와 르브론에 이은 나이키의 독자적인 시그네쳐를 안고 가야 하는 KD. 웨스트브룩이랑 싸우지말고 우승하라능.




갤럭시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서 중창에는 이렇게 우주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어두운 우주에 수많은 별들. 그 중에 하나인 지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보러오라고 우주에 광고라도 하듯이.
그리고 그 중창 밑에는 푸르스름한 아웃솔이 자리잡고 있네요. 이 아웃솔 역시 그냥 아웃솔이 아니라능.
쿠셔닝 스펙은 파일론 중창과 줌에어의 조합으로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그런데 줌에어가 앞뒤축이 아니라
앞축만 있습니다. 109,000원의 저가형 시그네쳐의 한계가 여기서 드러나는 것일까요?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도시의 특성을 활용한 나이키의 이런 마케팅 전략이 점점 세련되어지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도시명자수 박아주고 그러던 것이 작년에 처음으로 헐리우드를 연상케하는 3D 제품을 발매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제품 자체를 그런 컨셉으로 발매해버리고 있습니다.
곧 발매될 르브론9, 코비7도 이런 컨셉이고 또 하나 무지하게 스페셜한 폼포원도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이라 올랜도의 전설의 레전드인 페니의 시그네쳐였던 폼포원을 발매하는 것이죠.
놓치지 않겠다 폼포원!




청록색의 푸르스름한 아웃솔에는 KD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다 들어가있습니다.
아웃솔에다가 자서전을 쓸 기세네요-_- 안 그래도 작년에 스코어링 타이틀 제품 해석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KD 제품은 저를 대단히 힘들게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일단 아웃솔의 대표적인 무니가 번개무늬군요. 해링본 패턴의 변형같지만 저건 번개무늬.
번개는 뭐? 썬더. KD의 팀은 어디? 오클라호마 썬더. 즉 저건 팀과 팀메이트를 위한 패턴입니다.




아웃솔 앞쪽에 있는 WP입니다. WP는 부모님 이니셜이예용 ㅋㅋ 그리고 그 옆에 Barbara는 할머니구요.
그 밑에 Tony Man은 듀런트 형입니다. ㅋ 왜 가족을 다 아웃솔에 다 쓰냐고 아오




그리고 아치부위에는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는 글귀가 있습니다. Stay focused와 Working hard.
집중하라, 열심히 일하라-_- 아치의 우주 모양의 무늬와 함께 이런 글귀가 있으니 만고불변의 진리같군요.
KD는 착하고 성실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겠지만 아웃솔의 중간 부분에는 이 신발이 KD의 스펙에 맞게 제작되었다는
내용의 글귀가 자그맣게 있습니다. 그리고 KD의 싸인까지 있군요. 전작인 KD3에는 이런 문구가 없었는데
바야흐로 본격적인 시그네쳐의 진입을 알리는 글귀일까요.




힐 부위의 중간에는 SEAT PLEASANT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요건 듀런트 고향동네 이름이구요.




뒷축에는 Big Chunky라고 자신의 멘토이자 은사였던 분의 별명이 새겨져있습니다.
이 분은 고인이 되셨죠. 듀런트는 참 착하네요. 이런거 다 챙기고.




하지만 이 아웃솔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야광간지 때문이지요! 어두운 곳에 있으면 발광하는 소재인지라
요로코롬 푸르스름하게 빛을 발합니다. 이건 앞으로 발매될 르브론9, 코비7, 폼포원도 마찬가지구요!
으으 정말 이 사진 찍으려고 박스안에 신발 넣고 카메라 넣고 봉인한 다음에 리모콘을 얼마나 눌렀던가 ㄷㄷㄷ
아 암실을 하나 만들던가 해야지-_- 어렸을때 이불쓰고 어두운데서 야광시계 보던 느낌이 드는군요.
이제 방수만 되면 되는데 하아 -_-




작년 KD3 올스타 모델과 비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웨스트는 빨갱이, 이스트는 퍼랭이 이런 컬러의
올스타 슈즈였던지라 그냥 빨간색 모델이지요. 하지만 올해는 다르네요.




KD3보다 KD4가 확실히 발등도 낮고 발목도 낮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운된듯한 느낌의 실루엣이군요.
스트랩의 효과일 수도 있지만 보다 더 KD의 족형에 맞게 제작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이렇게 보면 좀 더 비교가 쉬울듯 합니다. 일단 뒷축 힐의 높이는 낮아졌구요. 발등 역시 낮습니다.
심지어 KD3는 260사이즈고, KD4는 265사이즈인데도 말이죠. 그만큼 전작과는 신발의 사이즈 스펙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KD3를 즐겁게 신으셨던 분들도 KD4는 꼭 착용해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2월달은 정말 스니커 콜렉터 계좌 털리는 달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단 이번달 주요 발매제품들만 봐도 BHM 3가지 제품, 올스타 4가지 제품, 에미넴 리트로, 데이브화이트 제품까지
2월달은 파산의 달임에 틀림없습니다. 이걸 와이프몰래 사가지고 없을때 리뷰쓰는 나도 미친놈인듯 ㅋㅋㅋ




아웃솔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아치의 모양도 비슷하고 패턴도 번개가 좀 더 부각된거 빼고는
비슷비슷하게 뽑아져 나왔네요. 하지만 KD4 올스타는 야광이 된다능




마침 구매하러 갔는데 올스타 티셔츠도 입고되어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흰색 박스티에 가슴팍에
페가수스 프린팅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사회 직원분들 공동구매하시면 잘 어울릴 듯 하네요.




원래 계획은 이 신발 바탕에 은하수 그림 집어넣고 할라고 했는데 도저히 토나와서 못하겠네요.
지금 거의 두시간 가량 자판치고 있는데 와이프는 곧 들어온다고 하지 빨리 끝내야 해요. 힝 ㅠ.ㅠ
누가 대신 배경좀 만들어주세요.




와이프 오기 전에 간신히 다 썼다능 헉헉




폼포원 갤럭시 캠핑 1번은 내가 잡겠습니다. 양보해주시죠.

2012-02-12 19:05:44
 
NIKE ZOOM KD IV AS
MTLLC SILVER/TTL ORNG-DRK GRY
MADE IN CHINA
5208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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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니 어쩔수없이 그럼 제가 2번을...
 
sd3048 우와 진짜 님 리뷰 개짱임... 정말 유익하다능
 
후멍마사루 정말 잘 봤습니다!
 
신혁신 헌다 헐어..
 
쌔우 신발참 희한하게 생겼네요
잘봤습니다^^
 
그럼 1은 건너뛰고 2 , 3 를 연속으로 신었지만 4도 신어야 겠네요..
 
와이신상 첫인상은 그냥 그런 신발이었는데

리뷰 보다 보니깐 매력에 빠져들면서 예뻐보이네요!
 
Sharon 아 얘 사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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