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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매 리뷰
AIR MAX+ 2012
WHITE/BLACK-BLUE SPARK
MADE IN VIETNAM
487982-104
제목 : 에어맥스 2012 (블루 스파크)
2012년의 시작과 함께 2012년을 대표하는 에어 맥스가 발매되었습니다.

2011년 겨울이 시작될 무렵 유출된 2012년 에어맥스 공식 사진과 더불어

못만드는게 없는 무서운 중국산 모조품의 선행(?) 발매로 약간은 김빠진 느낌이 있으나

드디어 국내에도 에어맥스 2012의 정식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결심을 해봅니다.

올해는 헬스장도 다니고, 날씨 좋으면 공원에서 러닝도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지~

라고 다짐하는 작심삼일이 여러번 반복될 무렵,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설날이 다가와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설날만 지나고 다시 운동해야 하면서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게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도 돌아온 에어맥스 2012의 발매와 함께 다시 한번 러닝의 의지를 가져봅니다.







AIR MAX+ 2012
WHITE/BLACK-BLUE SPARK
487982-104

국내에 가장 먼저 발매된 제품(남성용)의 색상은 흰색계열의 본제품과 검정색의 제품(487982-001)이 발매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에어맥스2011과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하이퍼퓨즈(Hyperfuse)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그물에 둘러싸인 느낌의 전년도 에어맥스에 비해

적당하게 사용된 하이퍼퓨즈로 2011년도 초인기제품이였던 프리런2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술적으로 향상된 부분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올랐는지 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에어맥스 2011은 정발가 189,000원에서 199,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미국의 리테일 가격이 2011년 160달러에서 2012년 170달러로 오른것에 대해 반영한것같습니다

(10달러에 만원 인상이면 나쁘지않다고 해야할까요..)




어퍼(upper)부분을 먼저 살펴보면

기능적인 면에선 전체적으로 전작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차이점은 전작과 달리 어퍼의 지지대 부분의 간격이 더욱 간소화 되었지만 하이퍼퓨즈(hyperfuse) 촘촘한 모기장 같은 메쉬로

구겨짐이 없이 어퍼의 모양을 유지하며, 전면에도 아주 작지만 반사력이 강한 스카치 소재가 붙어있습니다.

루나글라이드3에 사용된 촘촘한 모기장같은 하이퍼퓨즈의 메쉬가 측면뿐만이 아니라

어퍼부분까지 전체가 이어져있습니다.



측면을 살펴보면

재봉질이 없는 한 조각으로 이루어진 하이퍼퓨즈(hyperfuse) 구조물은 공기의 순환이 좋은 최상의 통기성과
얇은것 같지만 매우 견고한 훌륭한 내구성, 그리고 재봉질이 없는 심리스(seamless,seam-free)로 인해
러닝시 훌륭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주 얅게 느껴지지만 매우 견고한 하이퍼 퓨즈는 모두 3겹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층은 지지대 역할을 하는 합성물질의 안감으로 이루어지고
중간층의 메쉬(mesh)는 가벼우면서 훌륭한 통기성을 제공합니다.
최상층은 TPU필름으로 이루어져 훌륭한 내구성을 가지게 됩니다.



텅부분은 이중메쉬로 이루어져 통기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내부적으로 전체가 이어져있습니다.





직접 발과 닿는 이너슬리브 부분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동시에 메쉬소재로 인한 통기성의 향상으로 땀과 열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에어맥스가 표기된 텅부분, 바느질없이 압착되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시 힐의 안쪽부분은 살펴보면 톱니모양의 안감으로 적당한 마찰을 제공하여 뒤축의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MADE IN VIETNAM,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제조.



제품명에서 알려주듯이(AIR MAX+ 2012) 나이키 플러스(Nike+)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왼발에만 센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인솔은 핏솔2(FITSOLE2)가 제공됩니다.
FITSOLE2는 에어맥스,에어페가수스,줌스트럭쳐 같은 에어 제품군에 사용됩니다.





아웃솔의 패턴은 전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어퍼의 소재는 계속 변경되지만 에어맥스 2009 부터 계속 동일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009 부터 이어오는 전장 맥스 에어(full-length Max Air) 유닛과

전장 쿠쉬론(full-length Cushlon)의 미드솔은 강한 탄력성을 제공합니다.

다만 에어 유닛에 대한 내구성은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2009년부터 변경없이 동일하게 사용되는것을 보면 내구성은 크게 문제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힐컵부분에도 어두운 빛에서도 반사력이 강한 스카치 소재가 압착되어 붙어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은 없지만

2012년을 대표하는 에어맥스 인 만큼, 앞으로 발매될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조합이 더욱 기대됩니다.




ps: 점점 많은분들의 다양한 리뷰가 올라오다 보면 좀 더 나매다운 나매가 되지않을까요?
오랫만의 부족한 리뷰지만 많은 리플과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


ps2: 어카운터님 처럼 신발 돌리는게 쉽지않군요..ㅠㅠ



 
AIR MAX+ 2012
WHITE/BLACK-BLUE SPARK
MADE IN VIETNAM
4879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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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쿤 이쁘네요.ㅋㅋ 잘봤습니다!
 
zZZzZzZ 잘봣습니다 ㅋㅋㅋ
 
자가니 개 예쁜거 같아요
 
KnowUrself 이쁘다라는 생각못하고 있었는데..이렇게보니까 끌리네요ㅋ

 
이게뭔가요 정말 이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가격상승은 ㅠㅠ
 
스지오 신발 이쁘네요 ~ 잘봤습니다
 
야채승호 굳이네요
 
CorteZ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근데 개인적으로 디자인면에서는 작년이 더 나은 듯 하네요 ^^;

뭐 2011 맥스도 썩 맘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지만...ㅋ
 
국세청장 우오옹.. 편해보인다 ㅎㅎ
 
Datura 수고하셨어요.. 이뿌길레 가격보고 다시 내려놨던..
 
DIAZ 정확한 용어 사용과 해설 덕에 잘 감상했습니다.
 
ceskkkk 오 이쁘다
 
FTSTAR 페니님 리뷰가 쩌네요. ㅋ
 
양호열 컬러링 아주 이쁘네여 ㅎ
 
와이신상 와~ 여름에 신으면 작살 나겠는데여.
 
오리온자리 하나 사고싶은 리뷰네요 ㅎ
 
Accounter 사진 돌리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님 ㅋ
 
Gxj2h 12맥스 사고팠는데..
이쁘네요~
오늘 매장서 본건 노랑색이 들어 간거 같던데.. 이게 더 좋네요

 
HKKK 맥스 12는 너무 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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