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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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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AIR JORDAN 1 HI 8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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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써마핏 adv 리펠 다운 러닝 베스트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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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어 모어 업템포 트리플 화이트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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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Nike X NIGO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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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DUNK LOW QS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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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우먼스 에어포스1 카카오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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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scott] AJ1 LOW OG SP MED OLIVE 응모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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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RS] 조던1 스캇 리버스 올리브 응모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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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에어 포스 원 - 피마원 드로우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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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tudy] 에어 포스 원 피스마이너스원 응모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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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에어조던 1 로우 다크모카 드로우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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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W풋스케이프 우븐 57.60달러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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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원] AIR FORCE 1 07 PARANOISE 드로우
08-14
국내
[공홈] 클로그포짓 Chrome and Black 발매
품번 : AQ8830-100 색깔 : University Red / Black 발매일 : 2018년 10월 18일(북미) 11월2일(정발) 발매가격 : 239,000원→209,000원 / ($175) 다시 1년만에 에어조던33이 돌아왔습니다. 전 나매에 1년마다 리뷰를 써요. 에어조던31부터 32까지 각각 에어조던1과 에어조던2의 모티브를 가져왔기에 이번 에어조던33도 에어조던3에서 모티브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위와 같이 나올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으나, 그동안 모티브만 가져왔을 뿐 똑같은 디자인에 쿠셔닝만 바뀔리는 없다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에어조던33 발매가 공식 발표되었고 10월1일 중국 한정으로 Tech Pack이 먼저 출시되었으며 그리고 10월18일 에어조던 XXXIII Future Flight가 발매되었습니다. 디자이너는 XXXII부터 다시 계속 해온 Tate Kuerbis입니다. 그리고 모델은 웨스트브룩에서 올라디포로 바뀌었군요. 하긴 웨스트브룩은 자신만의 ...
품번 : AA1253-601 색깔 : University Red / Black 발매일 : 2017년 9월 23일(북미) 9월30일(정발) 발매가격 : 229,000원 / ($185) 다시 1년만에 에어조던32가 돌아왔습니다. 처음 티저광고처럼 나온 에어조던32는 에어조던2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도마뱀 가죽이라던가 뒤꿈치 디테일이 2를 조금 닮은듯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카멜로가 신고 나오는 바람에 신비감은 전혀 없어져버렸네요. 이제는 조던보다도 더 신상 조던에 어울리는 웨스트브룩이 중국에 까지 가서 32 발매 관련 홍보를 하게 됩니다. 이번 디자이너도 지난 XXXI과 마찬가지로 Tate Kuerbis입니다. Kuerbis는 18, 19, 31을 디자인했는데, 명확하게 Jordan의 전통을 알고 있습니다. "에어조던 XXVIII은 여전히 우리가 가진 최고의 농구화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선수들의 빠른 반응을 위해 큰 앞줌과 Flight Plate, 풍성한 뒷줌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어조던 XXX...
발매한지 한참 되었지만 가지고 나올 여건이 잘 되지 않았다는 핑계로 이제야 가장 좋아하는 신발 중 하나인 아크로님 루나 포스 사진을 찍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카메라는 아니지만 편하게 쓸 수 있는 카메라도 하나 얻게 되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 찍으러 다녔습니다! 처음에 루나 포스라는 게 묘한 신발이구나 하고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이 Clot 과 나이키가 협업했던 루나 포스 1이었습니다. 사전 같은 신발 박스 주는 특별판 말고는 계속해서 재입고 되어서 가격 급락과 함께 상당히 통수를 쳤던... '루나'라는 쿠셔닝 시스템은 나이키가 예전에 한창 밀었던 기술입니다. 루나 시리즈가 엄청나게 나왔고 아직도 루나 트레이너를 최고의 신발로 꼽는 분들도 계시죠. 아무튼 이 루나가 포스를 만나서, 약간 그 당시에는 이상한 혼종이라고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루나 포스가 여러 모델 나오게 됩니다. 저 역시도 발매 몇 개월 전부터 티저 사진이나 착샷이 올라올 때까지만 해도 별 관심 없었고 뭔 포스에 지퍼를 달아 오바하...
티저 샷이 나올 때만 해도 별 감흥 없었습니다. 원래 맥스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특유의 변색이나 중창 부서짐이 너무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쁜 신발을 오래 볼 수 없으니까 너무 아쉽달까... 그래도 뱀피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리셀가 어마어마하겠다 싶었고요. 그리고 발매 일주일 전에 룩북이 나왔는데... 아 근데 이 사진이... 모자가... 아니 모자까지 셋트라니!? 갑자기 너무 사고 싶더라고요. 결국 나코공홈은 시원하게 실패하고 나란 호구는 리셀가에 신발과 모자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세보다는 좀 저렴했는데 요즘에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 별로 좋은 가격에 산 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요. 오늘도 잡설이 길었는데 이쯤 하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신발, 모자 퀄은 대박입니다. 이번 콜라보의 컨셉은 스카치라이트인 듯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드리겠지만 구석구석 스카치가 쓰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뱀피 가죽의 퀄리티 또한 엄청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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