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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10-08
국내
[웍스아웃] Nike X NIGO
10-02
국내
[웍스아웃] DUNK LOW QS
09-30
국내
[ABC마트] 우먼스 에어포스1 카카오
09-28
해외
[travisscott] AJ1 LOW OG SP MED OLIVE 응모
09-28
국내
[SNKRS] 조던1 스캇 리버스 올리브 응모
09-11
해외
[END] 에어 포스 원 - 피마원 드로우
09-04
국내
[casestudy] 에어 포스 원 피스마이너스원 응모
08-23
해외
[END] 에어조던 1 로우 다크모카 드로우
08-15
해외
[SNS] W풋스케이프 우븐 57.60달러
08-14
국내
[피마원] AIR FORCE 1 07 PARANOISE 드로우
08-14
국내
[공홈] 클로그포짓 Chrome and Black 발매
08-10
국내
[위즈위드] 줌보메로 코블스톤 11만
08-09
해외
[TUNE] 에어포스1 로우 황뱀 8.9
08-01
국내
[공홈] 에어 맥스 플러스 브라이트 세라믹 앤 투어 옐로
이번에 국내에서 추첨하는 세 곳 정도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뭔가 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왔습니다. 된다 된다! 바로 전 검빨 발매 때 신포 나이키 추첨에 가기 위해서 새벽부터 덜덜 떨면서 기다렸지만 광탈했던 기억이 있어서 반드시 가진다고 생각했고 정발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곳 모두 탈락했습니다. ^^ 발매 전에 해외에 프리오더 넣어놓은 게 있었는데 그거 하나 달랑 되었네요. 국내 리셀가에 비하면 10~15만원정도 저렴하게 사기는 했지만 속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추석 연휴가 껴서 신발도 배송이 엄청 늦게 오고 짜증이 슬슬 밀려왔습니다. 근데 신발 박스 받으니까 단전에서 행복이 솟아나네요. 신발을 만져보니 가죽 퀄리티에 웃음이 실실 새어나오네요. 이것이 사랑 아닐까 싶습니다. 신발 박스는 저번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검/빨로 된 박스입니다. 다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하단부에 검빨 모델이라고 쓰여있네요. 혹시 시카고 발매 때도 따로 쓰...
제 블로그에 두서없이 적은 것을 옮겨와서 좀 줄이려다 보니까 말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미리 이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밀리터리 컨셉으로 나온 신발입니다. 질좋은 나일론 발리스틱으로 마감되어 있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느껴지실 지 모르겠지만 앞부분 가죽도 상당한 퀄리티의 가죽이 사용되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신발 베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혀 부분이 통가죽으로 되어있고 이렇게 똑딱이로 지폐나 이런걸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신발이 아니라 가방과 그 가방과 신발을 연결 해주는 어떤 끈 입니다. 실제로 끈이에요!! 먼저 가방 사진과 구석구석을 먼저 보여드릴께요. 입구는 지퍼로 내부를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쓰인 나일론의 밀도가 상당해서 적당한 생활방수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퍼를 잠그면 안에 공기를 강제로 눌러서 빼기가 어려울 정도로 밀봉이 잘되는 가방입니다. 안쪽은 따로 잡...
아크로님이 벌써 세 번째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진행한 포스는 가지고 있고 두 번째 진행한 프레스토는 추석 연휴에 발매해서 비교적 널널했는데도 구매 실패를 했습니다. 잡설이지만 그때도 진짜 아쉽고 화가 났었어요. 그리고 이번 에어포스 다운타운 하이 모델을 가지고 아크로님의 디자인 철학을 녹여냈습니다. 딱 봐도 비주류고 발매해도 인기도 없을 것 같아서 마음 푹 놓고 발매 날만 기다렸는데 국내 사이즈당 두족씩 나왔다네요. 네 나이키 공홈에선 순삭이었고 뭐 저는 사이즈만 봤습니다. 결국 해외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진리의 아크로님! 일단은 신발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피자 라지 한판보다도 큰 것 같아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아이폰 SE를 옆에 둬 봤습니다. 신발 실루엣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하이톱같이 얇게 빠진 발볼과 슬림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반 포스가 아니라 다운타운 모델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타운 모델이 발매되었을 때에도 극악의 발볼...
오옷 역시 일찍 퇴근하고 집에 처자식이 없으니 총각 라이프가 되살아나는군요. 처가집에 가 있는 와이프와 딸내미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연이틀 리뷰를 써봅니다. 오늘은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버린 그분에 대한 트리뷰트 리뷰입니다. 한물간 조던 박스를 고집스레 디밀어봅니다. 요새 다 이지 신고 다니지 누가 에어조던 신고 다니나요. 리셀도 이지는 20치킨은 기본인데 에어조던 그거 잘팔아봤자 10치킨 하나요? 이런 수모를 겪으며 오늘도 난 에어조던 박스 뚜껑의 먼지를 닦아봅니다. 이 박스는 에어조던23의 시그네쳐 박스입니다. 에어조던23 프리미어. 그렇습니다. 그것입니다. 컬러명 보이시죠? TITANIUM. 에어조던23 티타늄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제품이지요. 하지만 제 사이즈가 아닌 275사이즈입니다. 국내에 이 제품 신품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 아마 손에 꼽을텐데 그 중에 내 사이즈는 더 손에 꼽겠죠. 그래서 그냥 타협했습니다 ㅠ.ㅠ 박스 뚜겅을 열면 박스 하단부에 끼여있는 CD와 영수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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