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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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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BRAZIL PACK - CP3 VII AE  [ 2 ]

에어조던6에 이어서 CP3 VII AE 제품을 한 번 살펴볼까요? 박스는 에어조던6과는 반대로 연두색 박스에 노란색 CP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박스탭이 에어조던 박스에 붙어있다보니 이 박스는 아무런 탭이 안 붙어있습니다. 잠시 CP3 VII AE 제품을 소개드리자면, CP3는 LA 클리퍼스 소속의 민완 가드 (아 표현이 무척 올드하네요 ㅋㅋ) 크리스 폴의 시그네쳐 슈즈의 이름입니다. Chris Paul에서 CP를 따오고 등번호에서 3번을 따서 CP3! 그리고 뒤에 붙는 VII은 7번째 시그네쳐 슈즈라는 말입니다. 즉 CP3 VII은 크리스 폴의 일곱번째 시그네쳐 슈즈라는 말씀. 그럼 제일 마지막의 AE는 무엇이냐? 이건 Artisan Edition의 약자로, 플레이오프용 슈즈를 뜻합니다. 르브론/코비/KD의 엘리트 시리즈, 멜로의 Advanced 시리즈처럼 CP3도 플옵용 제품이 따로 있는 거죠. 이렇게 플옵용 제품을 따로 만들어 준것은 CP3 VI부터니까 얼마 안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P3 제품은 딱 한번 구매한 적이 있는데요, CP3 III Tribute 제품입니다. CP3 III 부터 처음으로 Podulon 쿠셔닝이 적용되고, 게다가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어조던3 Tribute제품이라 코끼리 패턴까지 있는 제품이지요. 여튼 CP3 제품은 플레이용도로 많이들 착용하시고 패션용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인기를 많이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CP3는 패키지로 함게 발매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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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447-920
JORDAN BRAZIL PACK - AIR JORDAN 6  [ 7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브라질 월드컵이 독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인지라 강력한 브라질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되었지만 역시 공은 둥근 법이지요. 4강전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대패를 당하고 3,4위 결정전에서도 네덜란드에 완패를 당한 브라질에게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잊고 싶은 월드컵으로 기억되겠네요. 하지만 잊고 싶다고 해서 잊혀질 것도 아니고, 이미 이렇게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는 제품도 많이 발매한 상태라 ㅋㅋㅋ 잊혀지지가 않을 듯 하네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발매한 브라질팩 제품입니다. 패키지 제품다운 큰 박스가 눈에 띄는데요. 어두운 코끼리 패턴의 배경에 박스 가운데에는 자그마한 점프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박스를 눕히면 이제서야 비로소 패키지 제품의 박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박스안에 두개의 신발박스가 추가로 더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랍장 스타일의 박스 오픈 방식입니다. 지난 2월에 발매했던 라이벌팩과 동일한 방식이지요. 예전에는 개별 박스가 있긴 했지만 뚜껑이 없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각 박스별로 뚜껑을 다 구비하고 있습니다. 개별 판매시에 도움이 되겠군요 :) JORDAN BRAZIL PACK이라는 박스탭이 붙어있습니다. 원래는 260사이즈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260 사이즈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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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95-023
AIR JORDAN 11 RETRO LOW - INFRARED  [ 8 ]

요새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Show me the money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별로 힙합에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참가자들과 프로듀셔들의 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보고 있는데, 요새 발매하는 조던 신발들을 자주 볼 수가 있어서 에어조던 덕후로서 참 재미있더군요. 불과 2~3년 전에는 에어조던하면 농구화로만 다들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에어조던이 최고의 패션아이템이라니 정말 트렌드라는 것은 어떻게 변할지 한 치 앞을 모르겠네요. 조던 브랜드도 최근의 조던 인기를 알고 있는것인지,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OG컬러만 간간히 리트로 해주거나 OG컬러 비스무리하게 발매되곤 했는데 요새는 아예 완전히 새로운 컬러웨이가 발매되고 있습니다. 요녀석도 그 중의 하나이지요. 가격이 좋아서 내 사이즈가 아님에도 질러버렸습니다. 아아 안돼 ㅠ.ㅠ 이런 충동구매. 근데 살짝 발을 넣어보니 많이 헐떡거리더라구요..그래서 팔아야겠음 ㅠ.ㅠ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컬러명에 들어가있네요. Black/Infrared 23-PR Platinum. 인프라레드23(이하 인프라레드) 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컬러가 뭔가 궁금하실텐데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최근 조던브랜드에서 가장 밀고 있는 컬러입니다-_-; 처음에는 안 사야지, 안 사야지, OG컬러도 아닌데 돈 아까워 이러다가 결국 구매하게 된 에어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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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64-120
AIR JORDAN 3 RETRO - Fire Red  [ 17 ]

태풍 너구리가 북상한다고 해서 주말에는 고어텍스 포스 신어야지 하며 꺼내놨는데, 너구리가 일본쪽으로 선회하면서 여전히 찌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시원하게 비 한 번 퍼부었으면 좋겠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길이 두렵네요. 이런 더운 시절에 이 제품을 리뷰하자니 더 더워지는것 같네요. ^^ 에어조던3 리트로 제품의 박스입니다. 에어조던3은 이렇게 OG스타일 박스를 리트로에 적용시켜주었습니다. 올드스쿨 박스답게 큼직한 사이즈에 뚜껑에는 붉은색 빅 점프맨이 그려져있습니다. 박스 밑칸은 자글자글한 코끼리 패턴이 가득합니다. 누가봐도 에어조던3이 들어있을 것 같은 박스입니다. 소장하는 입장에서 이런 박스들이 여러 개 쌓여있으면 더욱 장식장이 멋있긴 하죠. 박스에 붙어있는 택입니다. 에어조던4는 박스 밑칸에 택이 붙어있는데, 에어조던3은 이렇게 박스 뚜껑에 붙어있습니다. 사이즈 표기 숫자가 커진 것인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2012년 말이나 2013년 초가 아닐까 싶어요. 이건 뒤에 에어조던3 리트로 제품들 박스사진에서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신발싸는 종이가 들어있구요, 그 종이에도 코키리 패턴이 그려져있습니다. 에어조던3의 가장 큰 디자인적인 모티브라면 코끼리 패턴이지요. 이런 속지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제품의 모티브를 표현해주다니..나이키 니가 언제부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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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088-104
AIR JORDAN 1 RETRO HIGH OG - Barons  [ 4 ]

어제 에어조던1 검빨 리뷰를 올리고 나서 사진들이 너무 잘 나와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리뷰를 제가 보면서 와 진짜 쩌는구나 이러면서 감탄하고 있으니 ㅋㅋㅋ 참 어이가 없죵. 뒤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와이프가 이 기회에 직업을 바꾸라는 장난스런 드립을 치길래 어허 여편네가 어디서 감히라고 맞드립치다가 명치좌표 오픈할뻔 했음 ㅋ 아무리 한 분야에서 난다긴다해도 새로운 분야로 가면 또 배워야 할 것이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죠. 오늘은 마이클 조던의 1년간의 삽질(?)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이번에도 OG박스입니다. 어제 검빨 제품의 박스 컬러가 검빨이길래 순진한 생각에 박스의 컬러가 제품의 컬러에 따라서 바뀌는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_-; 그냥 에어조던1 OG 라인업의 제품은 다 이 박스입니다. 헐. 역시나 마찬가지의 이름입니다. AIR JORDAN 1 RETRO HIGH OG. 리트로와 OG가 공존하는 이 제품명은 다시 봐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컬러명은 White/Black/Wolf Grey의 에어조던1 특유의 삼색 조합입니다. 자아, 이제부터 흑백영화 한 편 감상하시죠 ㅋㅋ 사진찍고 컴퓨터로 옮겨서 보고 있는데 내가 흑백으로 설정하고 찍은건 아닌가 착각했답니다. 신발의 컬러 자체가 흰색, 회색, 검은색만으로 이루어져있어서 흑백사진 효과를 준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별칭은 Barons(이하 바론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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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088-023
AIR JORDAN 1 RETRO HIGH OG - 검빨  [ 17 ]

개인적인 일로 잠시 신발색히 생활을 접었다가 복귀하고보니 너무나도 구매하고 싶은 신발들이 많았는데, 요새 하나둘씩 야금야금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매 당시에 구매하지 못하고 이제 구하려고 하니 매물도 없고 설령 매물이 있다고 해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있어서 쉽게 구매할 수가 없더군요 ㅠ.ㅠ 오늘은 2013년에 발매한 제품 중에 가장 뜨거웠던 제품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2011년 에어조던3 리트로부터 시작된 OG스타일 박스 재현이 에어조던1까지 이루어졌네요. 신발색히 복귀하면서 이 박스보고 깜짝 놀랐는데 박스가 주는 뽐뿌가 만만치 않은 제품입니다. 오픈 방식은 올드 박스 스타일의 뚜껑이 아예 분리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OG스타일 박스로 리트로된 제품은 에어조던1, 에어조던3, 에어조던4, 에어조던5, 에어조던6 이렇게 나왔네요. 에어조던2는 왜 OG박스로 발매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윙로고의 하얀박스가 참 멋진 제품인데. 박스택이 붙어있는 반대쪽에는 간단하게 발매년도와 제품명이 적혀있습니다. 1985년에 발매된 에어조던1. 1985년에 발매된 에어조던1의 박스를 내 눈으로 본적이 없어서 저것도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올드 간지가 풀풀 풍기는 박스입니다. OG스타일 답게 박스의 사이즈탭이 자그마하게 붙어있습니다. 제품명을 한 번 볼까요? Air Jordan 1 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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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141-301
AIR JORDAN FUTURE PREMIUM - 카모  [ 8 ]

22사단 총기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간만에 하루에 두개의 리뷰를 쓰는군요. 요새는 예전같지 않아서 사진찍고 리뷰쓰는 것을 하루만에 못하는데 ㅠ.ㅠ 오늘은 예전에 사진 찍어놓은 것이 있어 2개를 감행해봅니다! 보급형 에어조던 박스입니다. 이런 박스만 봐도 마음이 선덕선덕하는게 기분이 좋네요 :) AIR JORDAN FUTURE PREMIU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퓨쳐 제품중에 프리미엄 딱지 가지고 있는것이 몇 개 없는데 정체가 궁금하네요. 하지만 컬러명을 보는 순간 쉽게 알수 있습니다. DARK ARMY! ㅋㅋㅋ 평소 제가 착용하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업을 했습니다. 지난 6월 7일 훕소울에서 한정 발매된 에어조던 퓨쳐 카모 제품입니다. 그 날은 구매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에 발매가로 구매할 수 있었네요. 구매에 도움을 주신 그 분께 이 기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퓨쳐 제품은 이미 앞서 2개의 제품(글로우, 검빨)을 리뷰했기 때문에 그닥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 제품은 어퍼의 우븐 패턴이 카모 패턴으로 발매되어 그냥 넘어가기에 아쉬워서 리뷰를 써봅니다. 그리고 빨리 사진찍고 리뷰를 써놔야지 착용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 국내 발매된 퓨쳐 제품중에 프리미엄 딱지를 가지고 발매된 제품은 지금까지 총 4가지입니다. 글로우, 검빨, 멀티컬러, 카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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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64-160
AIR JORDAN 6 RETRO - CARMINE  [ 7 ]

2014년도 6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시간이 화살같이 빨라서 벌써 2014년도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신발색히 생활이라 그런지 6개월동안 발매하는 신발 따라잡다가 다 끝난 듯 하네요. 그만큼 예전보다 나이키에서 많은 신발들이 국내 발매를 하고 있고, 국내 매니아층의 수요도 증가하다 보니 매장에서 신발 하나 사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ㅠ.ㅠ 언제쯤 이 인기가 끝나려나.. 요새 스케쳐스 이쁘던데 다들 그 쪽으로 확 넘어갔으면 ㅋㅋㅋ 오늘 볼 녀석은 2014년 상반기 나이키 조던 리트로의 "썸"이라고나고나 할까요? 상반기 대히트를 친 녀석임과 동시에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신발입니다. ㅋ 에어조던6 리트로의 박스입니다. 올드박스를 충실하게 구현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OG박스와 살짝 다르긴 한데, 박스 옆면의 점프맨과 AIR로고가 OG박스에서는 나이키 스우쉬와 AIR로 표현되어있죠. OG박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런 스타일의 시멘트-스플래터 박스는 에어조던5부터 에어조던7까지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새 나오는 리트로들도 에어조던5와 에어조던6은 같은 모양의 박스이지요. 에어조던7 리트로가 발매되면 과연 동일한 박스로 발매할지도 궁금하군요. 자그마하게 구석에 붙어있는 박스 탭입니다. 제가 매장에서 한가로이 구매할 수 있었으면 260을 샀겠지만.. 아시다시피 이 녀석은 매물로 구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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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750-001
AIR FOAMPOSITE PRO PRM - YEEZY  [ 14 ]

힘들었던 한 주가 지나고 어김없이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이번 주까지 계속 쉴새없이 에어조던 발매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저는 이번주에 카마인을 매물로 결국 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리셀러 학생들에게 용돈 주듯이 돈을 건넸지만, 뒷맛이 영 씁쓸하더군요. 요새 매장에서 정가주고 구매하는게 워낙 힘드니 어쩔 수 없겠죠. 그런 힘든 와중에 정가를 주고 2족이나 구매한 신발이 있으니! 과연 어떤 녀석이길래 ㅋ 오늘은 그녀석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얀 박스입니다. 제가 잠시 신발질을 중단하기 전까지 이 제품의 전용박스는 하얀 박스가 아니라 연갈색 NSW 박스였는데 바꼈네요. 박스 오픈 방식도 덮개가 분리되는 방식입니다. 마치 고급스런 구두를 구매한 기분이 드는 박스네요. 사진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박스 뚜껑에 빅 나이키 스우쉬 로고가 있고 박스 옆면에도 나이키 로고가 있습니다. Air Foamposite Pro PR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발매했습니다. 폼포짓이야 어떤 제품인지 워낙 잘 아실테고, PRM은 프리미엄(Premium)제품을 의미합니다. 미국 발매가는 250달러, 국내는 27.9라는 나름 리즈너블(?)한 가격에 발매됐습니다. Black-Laser Crimson의 컬러조합, 이름하여 검핑 조합의 컬러가 기대감을 상승시키네요 ㅋ 해외에서 일찌감치 발매한 폼포짓 이지(Yeezy)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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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632-400
NIKE ROSHERUN NM CITY QS - 땡쉐런  [ 23 ]

최근에는 뭐랄까 너무 많은 신발들이 발매하다보니 정신을 차릴 틈이 없네요. 5월중순부터 해서 쭈욱 매주 퀵스트라이크나 추첨등이 이어지다보니 심신이 피곤합니다. 어제도 이 녀석을 구매하기 위해서 인파를 헤치고 들어가야 했었답니다 ㅠ.ㅠ 평범한 빅나이키 로고의 붉은색 박스입니다. 들어가있는 녀석은 평범한 녀석은 아닙니다만, 박스만은 평범하군요. 최근의 빅나이키 로고 박스는 뭔가 클래식한 맛고 나고 소장할때도 이쁘더군요. 박스에 붙어있는 제품명 및 사이즈 택입니다. NIKE ROSHERUN NM CITY QS 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씩 풀어보면 로쉐런이라는 제품은 뭔지 다들 아실테고 NM은 No Mesh의 약자입니다. 메쉬소재가 아니라는 뜻이죠. CITY는 말그대로 CITY팩이라는 뜻이고. QS는 Quick Strike의 약자입니다. 한마디로 메쉬소재가 아닌 시티팩의 로쉐런이 급발매되었다 정도-_-; 모습을 드러낸 시티팩의 로쉐런입니다. 로쉐런 땡땡이인데 일명 "땡쉐런"이라고 불리웁니다 ㅋ 지난 금요일에 지정된 NSW 매장 및 편집샵등에서 일제히 발매를 하였고 저는 새롭게 오픈한 강남나이키에서 구매를 하였답니다. 원래는 구매할 생각도 없었는데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다보니 견물생심이라고 직원붙잡고 사이즈 물어보고 바로 샀네요 ㅠ.ㅠ 시티팩의 로쉐런이라는데 과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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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884-400
LEBRON XI Premium - What the LeBron  [ 11 ]

한가로운 연휴를 즐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와이프도 친정에 가버린 요즘 하는 일이라곤 디아블로3 렙업뿐인데요-_-; 신발 사진을 찍고 리뷰도 올리고해야 하는데 사진은 찍어놓고 계속 글을 못 쓰고 있네요. 언제쯤 이 귀차니즘이 극복될런지 ㅠ.ㅠ 이 녀석도 구매하고 느긋하게 사진찍으려다가 내일부로 와이프님이 복귀하시므로 오늘밖에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현충일 오후에 급발매한 르브론11 제품입니다. 예전에 르브론11 AS 모델을 리뷰했었는데 그 때는 올스타 박스였기때문에 르브론11 전용박스는 이번 리뷰가 처음이군요. 르브론 시그네쳐 제품의 박스답게 서랍장스타일의 컬러입니다. 검빨컬러에 르브론11 특유의 폰트가 박스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르브론11이긴 한데 Premium이라는 꼬리말이 붙어있습니다. 어떤 녀석이길래 프리미엄 딱지가 붙어있는지 궁금하시죠? 사실 르브론11의 외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르브론 시리즈가 다 축약되어있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보니 컬러명 한 번 복잡하죠. 블랙 라바/실버 아이스-갤럭시 블루? 무슨 컬러인지 도대체가 상상이 안됩니다. 모습을 드러낸 르브론11 왓더르브론(What the LeBron) 제품입니다. 왓더 시리즈는 2년전에 줌코비7, 르브론9부터 시작된 시리즈인데요. 그 시즌에 발매된 코비, 르브론 시그네쳐 제품의 모든 컬러를 짬뽕해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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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95-153
Air Jordan 11 Retro Low - Concord 하  [ 9 ]

콩코드 로우 제품을 이렇게 한 편만 보고 넘어가기엔 미안하죠. 미드와 어떻게 다르게 나왔는지, 또 예전 로우컷 제품과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로우컷과 미드컷의 비교를 해볼께요. 박스 택부터가 다르죠. 미드컷 제품은 2011년 12월에 발매한 제품이라 박스 택의 사이즈 숫자가 자그마합니다. 반면 콩코드 로우컷은 사이즈 숫자가 큼지막하죠? 컬러명은 동일합니다. White/Black-Dark Concord 전용 박스로 나왔던 콩코드 미드컷에 비하여 로우컷은 일반 리트로박스입니다. 로우컷도 전용 박스로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워낙 많은 제품이 발매되면서 별도 박스 제작에 들어가는 원가도 상당할 것이기에 이 부분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지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콩코드 형제들. 로우컷의 신선한 클리어솔에 비해서 흐리멍텅해진 미드컷의 클리어솔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역시 콩코드 제품은 그냥 마구마구 신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발목 높이가 다른 로우컷과 미드컷이기 때문에 이렇게 정면으로 보면 발목 높이가 차이가 느껴집니다. 신발끈 구멍 갯수는 로우컷 5개, 미드컷 6개로 하나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 힐 부분입니다. 미드컷은 23 숫자와 점프맨이 큼직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반면, 로우컷은 앙증맞게 좁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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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95-153
AIR JORDAN 11 RETRO LOW-CONCORD  [ 8 ]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신발의 리뷰를 올립니다. 지난 리뷰 이후로 간간히 신발을 구매했었는데 사진만 찍고 리뷰를 작성할 엄두가 나지 않아 계속 블로그에 쌓아두다가 이 제품만은 꼭 리뷰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평일 포스팅을 감행해봅니다. 핫한 내용물에 비하여 평범한 에어조던 리트로 박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내용물과 깔맞춤스러운 박스컬러군요. 검/흰 조합! 5월을 누구보다도 기다리게 만들었던 바로 그 제품 에어조던 11 리트로 로우 콩코드 제품입니다. 흔히들 콩코드 로우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컬러코드의 마지막에 붙어있는 Concord라는 컬러는 보라색에 가까운 컬러입니다. 그러면 이 Concord 컬러가 어디에 있느냐? 그건 리뷰를 보시면서.. 이 제품이 실제로 발매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제 눈앞에 있군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수량이 발매되어 구매하기 쉬울 줄 알았지만, 국내의 조던 열풍으로 한족이나마 구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겠네요. 한 족 정도 더 구해서 착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좀 안정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 에어조던11의 로우컷은 이미 1995~1996 시즌 우승 이후 우승퍼레이드에서 마이클 조던이 착용하면서 주목을 끌었던 제품입니다. 그 이후에도 한번 Bred 컬러의 로우컷도 착용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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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MAX 95 - MOWABB  [ 14 ]

간만에 구매한 올드박스에 들어있는 신발입니다.. 박스는 근데 요즘에 나오는 빅스우시 박스가 젤 이쁨 어디서 이 신발을 얼마나 어떻게 갖고 있던건지 이베이에서도 매물이 몇 개 없긴 하지만 200불 초중반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한 업체에서 팔고 있더라고요.. 사실 맥스95 런던을 사려고 검색을 한건데 이게 싸길래 구매! 딱 보고 와~~ 할 정도로 이쁘진 않은데 그냥 옛날꺼 하나 사서 그냥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색감이 좀 칙칙한 신발은 안 좋아해서인지 와 하고 맘에 들진 않지만 실루엣은 정말 이뻐요.. 개인적으로 맥스95 디자인은 나이키의 최고 디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옛날엔 저 스카치에 혹시 기스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신었어요 쫄보라 ㅋㅋ airmax 가 아니라 aimax라고 써있다고 가짜라고 놀림받고 그랬었던..ㅋㅋ 그리고 저 아웃솔에 뽕이 얼마나 남아있냐고 상태를 설명하기도 했었죠 ㅋㅋ 사진으로만 봤을 때 요즘 나오는 맥스95랑 가장 큰 차이는 노출 된 에어백의 크기에요.. 아마도 예전 맥스95의 노출 된 에어백의 크기가 너무 커서 내구성이 약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지만 뭔가 빈약해 보여서 아쉽더라구요ㅠ 신발은 이 각도가 젤 좋아요.. 특히 뒷 부분에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 맥스95는 더더욱 MOWABB라...
추뎅


652792-001
AIR FOAMPOSITE 1 SUPREME 검금  [ 32 ]

안녕하세요 리뷰킹 A.K.A Accounter 님이 돌아온 이후로 글을 올리지 못했던 sd3048입니다. 오랜만에 허세끼 듬뿍 담긴 리뷰 올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아직 추워서(진짜임..절대 제가 늙어서 추위타는건 아니에요) 노란 이불이 그대로입니다. 허허 어서 얇은 이불로 가야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 리뷰할 제품은 거의 3주만에 받아보는 제품인지라 저도 가슴이 선덕 선덕합니다. 오늘 오자마자 부랴부랴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사진을 좀 좋게 찍고자 DSLR을 들었습니다만.. 역시 DSLR이 슬퍼합니다. 하하하하 (울지마..주인이 잘못이지 뭐..) 초점이 좀 안맞는게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저는 해외에서 정발시에는 구매를 못했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제 사이즈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외에서 넘어오는 거라 '잘 올까?' '가품이 오진 않겠지??!! 아오!!' 하면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와서 매우 감격 스럽습니다. 비록 속지가 찢어지고 박스가 조금 구겨지고 했지만 뭐 대수겠습니까 (참고로 Supreme 비닐백도, 스티커도 없이 왔네요...젠장) 여하튼 Foamposite은 언제봐도 제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그간 참 많이도 신었고 사고 팔기도 많이 했었는데.. 역시 폼포는 폼포네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폼포 바디가 예전의 매끈함과 만졌을때 느껴지는 쫀득한 질감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 Suprem...
sd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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