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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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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GIFT OF FLIGHT - AIR JORDAN 11  [ 17 ]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2간지 캐간지 중에 양띠의 해라고 하니 어흑..ㅠ.ㅠ 어느새 저의 해가 3바퀴나 돌만큼 나이를 먹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나름 신발바닥에서 79년생의 유명하신 분들이 많은데 데헷. 다들 이제 애아빠가 되어서 신발질 안할거 같더니 여전히 하고 있더군요 ㅋ 저도 방금 애기 재우고 와서 리뷰 작성중이니 ㅠ.ㅠ 그럼 또 리뷰를 써볼까요! 연말에 휘몰아친 프라그먼트 조던1 광풍 덕분에 빛도 못 보고 사라지는 건 아닌가 걱정했던 제품이네요. 지난 연말은 유독 많은 제품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12월 한달 내내 주말 동안 쉴새없이 발매하더니 12월 31일까지도 4Lab1이라는 개쩌리 제품이 발매되었죠. 저도 자칫 이 하늘색 박스를 그냥 지나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리뷰에서 보게 되는군요. 패키지 제품답게 두개의 신발이 들어가있습니다. 잠시 패키지 제품 얘기를 해보자면, 2014년에 발매된 조던브랜드의 패키지 제품 발매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년초에 발매된 라이벌팩, UNC와 조지타운 컬러의 AJKO 제품 기억나시죠? 그리고 월드컵이 끝나고 발매된 브라질팩, 조던6과 CP3 VII의 합본이었죠. 마지막으로 사진의 이름 한번 거창한 하늘색 패키지입니다. 이름이 참으로 거창하죠 ㅋ. JORDAN ULTIMATE GIFT OF FLIGHT. 캬 직역하면 비행을 위한 조던의 쩔어주는 선물 정도? 과연 어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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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 RETRO HIGH OG - 검흰  [ 11 ]

2014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한 해를 잘 보내셨는지요? 저에게는 2014년이 대단히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첫 딸도 생겼고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공부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어머님, 장모님 두 분이 건강이 안 좋아서 고생하시기도 하셨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 한 해였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올 2015년에도 즐거운 나매! 이 박스만 보고 헉 설마 프라그먼트 조던1? 이라고 놀라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저도 정말정말 사고 싶은 프라그먼트 조던1 ㅠ.ㅠ 하지만 그 제품은 아닙니다. 신발 사기 너무 힘드네요 정말 ㅋ 컬러명이 검/흰입니다. 모 커뮤니티에서는 이 컬러명을 가지고 범고래라는 별칭을 붙였던데 재미있는 별명이네요. 좀 더 한국적으로 까마귀나 까치도 고려해볼만한데..왜 하필 범고래일까요. 프리윌리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ㅋㅋㅋ 지난 11월에 발매된 에어조던1 리트로 하이 OG 검/흰 컬러 제품입니다. OG버젼의 리트로 제품이라 하이 컷에 혀에 나이키에어 마크달고 점프맨은 빼버린 버젼이죠. OG버젼의 리트로가 아닌 제품들은 아직도 혀와 힐에 점프맨 달고 나오니까 잊지 마세용! 가끔 내 에어조던1은 왜 점프맨이 있나요 문의하시는 분이 계셔서-_-; 85년에 처음 발매된 에어조던1은 당시 발매 컬러가 너무 다양해서 아직도 모든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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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MERCURIAL SUPERFLY CR AG 검흰  [ 18 ]

오랜만에 축구화 리뷰를 씁니다. 여전히 별로인 사진실력 그리고 별로인 정보력이지만 아주 주관적인 리뷰를 전달하고자 글을 씁니다. 아다리가 잘 맞아 떨어져 구입하게 된 매우 비싼 축구화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축구화 이기도 하구요. 근데 진짜 너무 이쁩니다. 눈에 거슬리는 발목슬리브를 제거하고픈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이쁩니다.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 경령화 / MERCURIAL / CR 등등 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결정한 것은 이뻐서... 사진으로 정말 너무 표현이 안됩니다. 여러 리뷰 및 판매사이트에서 사진을 접했지만 저 역시 그들과 다르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과 같은 느낌이 절대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GALA', 이 말이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축구화인데 말이죠.. 구성품은 여전히 허접합니다. 축구화, 사진에 참석하지 못한 허접한 가방, 박스, 기타 탭.. 이게 정가 30만원이 넘는 제품의 구성품이라니.. 언제나와 같이 사이즈는 US 9, 270mm입니다. SUPERFLY4의 사이즈를 놓고 크게 나왔다는 말이 많던데 AG는 정사이즈가 맞습니다. 다른 색상의 제품을 신어봤을때도 정사이즈가 훌륭하더군요. 최상급 제품에서 보이면 실망스러운 보스니아 제품이군요. 이태리 제품이길 바랬건만 .. 그나마 어퍼의 은하수 같은 느낌을 잘 살린 사진들입니다. 사실 훨씬 반짝거리고 화려하고 ...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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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1 RETRO - LEGEND BLUE  [ 24 ]

크아 간만에 대규모의 조던발매로 들썩들썩했던 주말이었습니다. 마침 와이프와 딸내미가 처가에 가있는지라 저도 시간을 내어 구매를 할 수 있었네요. 하지만 간만에 추운데서 오랫동안 서 있어서 그런지 얼굴에 열이 나고 콧물이 질질 나는게 후유증이 슬슬 밀려옵니다. 이제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구매하기에는 조금은 힘에 부치기 시작하네요 ㅠ.ㅠ 그렇지만 구매하고 박스 열어보면서 신발 본드냄새 맡으면 피로가 사라진다능. 나란 덕후, 못난 덕후 ㅠ.ㅠ 이제는 매년 할리데이 시즌이면 으레 떠오르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에어조던의 리트로 박스중에서도 유일하게 자체 라인을 가지고 있는 그 시리즈! 바로 에어조던11이 또 다시 리트로 되었습니다. 이번 리트로 제품의 컬러는 바로 전설의 레전드...가 아닌 레전드블루 색상입니다. 작년 감마블루에 이어서 또 다시 블루 계통의 제품이네요. 하지만 감마블루와의 비교는 댓츠 노노~ OG 컬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레트로 제품이기 때문에 나름 족보있는 컬러입니다. 서랍장 박스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에어조던11 리트로 고유의 박스입니다. 서랍뚜껑의 로마글자 XI이 에어조던11 박스임을 상기시켜주네요. 신발싸는 종이도 에어조던11의 카본플레이트의 무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뭐 매번 나오는 패턴대로 그대로 나오는군요 ㅋ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의 홀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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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6 RETRO - BLACK INFRARED  [ 6 ]

오랜만에 리뷰네요! 이렇게 리뷰게시판에서 다시 볼 수 있어 반갑습니다 ㅠ.ㅠ 살짝 더위가 남아있을 때쯤인 9월 14일에 코비9 엘리트 로우를 마지막으로 육아와 학업에 전념하다 보니 신발만 쌓이고 정작 리뷰할 시간은 없었네요. 사실 시간이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나면 자거나 휴식을 취하다 보니 헤헤 ^^; 여튼 이렇게 다시 리뷰를 쓸 수 있다는 뜻은 학업과 육아를 무사히 해냈다는 뜻이겠죠! 하반기내내 엄청 이쁜 제품들이 많이 발매되었는데 건진거라곤 고작 이 제품 하나입니다.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구매하지 못한것도 사실이고 돈도 없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요새는 워낙 스니커 콜렉터들이 많이 대중화되다보니 저 아니더라도 훌륭한 분들이 많은 리뷰를 올리고 저 또한 많이 배우게 되더군요 :) 올 한해 에어조던6이 참 많이도 발매되었는데, 2014년의 마지막 에어조던6 리트로가 되겠군요. 제 사이즈를 국내 매장에서 구매한다는 것은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는 암혹한 현실에서 역시나 기회의 땅 천조국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동해안 에어조던6 블랙/인프라레드 제품입니다. 크~ 대학교때는 반미 꽤나 외쳤던 세대인데 이제는 그저 팔아주셔서 감사감사 지난 11월 28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야 나이키에서도 블랙/인프라레드 제품을 발매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셨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발매하던 조던이 블랙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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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IX ELITE LOW - BEETHOVEN  [ 10 ]

주중에 계속 산후조리원에 머물다가 간만에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다음주에 제출할 과제를 하라고 와이프님께서 복귀를 윤허해주셨건만, 낮잠자고 게임하고 신발사진찍고 놀다가 이제서야 컴터 켜고 리뷰 올리네요. 과제는 언제 할지 으으. 닥쳐야 하는 건 직장인때나 학생때나 달라지는게 없네요. 오랜만에 코비 박스입니다. 한창 코비5, 코비6 모을때는 조던박스가 간만에 올라왔는데 요새는 워낙 조던 발매가 흔해져서 코비박스가 간간히 올라오네요. 코비9 엘리트 로우 모델입니다. 박스 택에 ELITE라는 글자를 안 가린 것을 보니 나이키가 이제는 엘리트 교복이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ㅋㅋㅋ 봄에 발매한 엘리트 하이 모델까지만 해도 스티커로 가려놨었는데 이건 설마 실수? ㅋㅋㅋ 지난 8월 16일에 발매한 코비9 로우 엘리트 베토벤 제품입니다. 당시 에어조던3 스블 사러 나이키 강남 갔다가 뒤늦게 당첨되어 구매한 제품이지요. 그래서 사이즈도 제 사이즈가 아닌 270사이즈입니다. 발매수량이 많지 않았던 제품이라.. 처음에는 내 사이즈 아니면 안 사야지 했는데 수량도 적고 실물보니 땡겨서 ㄷㄷㄷ 코비9는 총 4가지 버젼으로 발매가 되고 있는데요. 가장 처음 발매한 버젼이 엘리트 하이 제품이구요. 이후에 로우 EM(Engineered mesh) 제품이 발매되고, 그리고 사진의 엘리트로우가 발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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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6 RETRO - SPORT BLUE  [ 8 ]

급기야 산후조리원에서 리뷰를 쓰게 되는군요... 산후조리원 인터넷이 저희 집보다도 더 빠르고 노트북도 좋고 ㅠ.ㅠ 리뷰 쓰기에 최적의 조건이 아닌가 싶네요 ㅋ 옆에 와이프는 순순이(아기 태명) 젖을 물리고 있고 저는 신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산후조리원에서 리뷰를 쓰게 된 이유는 연휴 기간동안 이 제품 리뷰를 끝내고 싶어서입니다. 계속 차일피일 밀리게 되면 언제 리뷰를 쓸지도 모르고 발매의 여운이 남아있을때 후다닥 써놔야지 안 그럼 저도 시들해지기 때문이지요 ㅠ.ㅠ 그래서 급기야 집에 잠시 다녀온다고 하고 박스를 꺼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 8월 30일에 발매된 에어조던 6 리트로 스포트 블루(이하 6스블) 제품입니다. 그날이 와이프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서 신발사러 간다면 맞아 죽을 것 같아서 둘이 같이 바람쐬러 나가면서 국내 매장 발매 제품의 구매는 포기했었는데요. 저녁에 이스트베이도 실패하면서 어떻게 구해야 하나 걱정하던 차에 좋은 분의 도움으로 이렇게 내 사이즈는 아니지만 구하게 되었습니다. 엉엉 감사해요. 앞서 봤던 3스블, KO스블에 이어서 8월 마지막을 장식한 6스블! 같은 스블 컬러라도 앞에 두 스블 제품과는 클라스가 다른 제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인데요. 이 제품이 의미있는 이유는 무려 23년만에 처음으로 리트로되는 OG컬러의 제품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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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1 KO HIGH OG - SPORT BLUE  [ 5 ]

한가위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은 낮에는 살짝 더운듯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 수 있네요. 이번 주는 개인적으로 대단히 뜻깊은 한 주 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9월 1일) 12시에 와이프님께서 귀여운 딸내미를 낳아주셨습니다 크흐..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진통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산모와 딸이 무사히 건강히 나와주시니 이제는 아버지가 되었으니 보다 더 책임감있는 리뷰를-_-;; ㅋ 농담이구요. 본격 딸바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으니 앞으로 리뷰로 자주 찾아뵙기는 힘들 듯 합니다. ㅠ.ㅠ 어제는 산후조리원에서 와이프랑 같이 있다가 그래도 연휴중에 한두개는 리뷰를 올려야 될 거 같아서 와이프님께 허가를 받고 잠시 집에 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녀석을 빨리 리뷰올리고 싶었는데 지난 목요일에야 제품을 받아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다들 아실만한 제품입니다. 지난 8월 23일(토)에 발매한 AJKO Sport Blue (이하 AJKO 스블) 입니다. 국내 매장에 발매했지만 마침 그날 처가쪽 가족행사가 있어서 매장에서 구매를 못하고 운전하는 길에 잠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공홈도 도전했건만 실패했던 제품이지요 엉엉. 하지만 그날 저녁 마지막 남은 이스트베이 찬스로 간신히 구매를 할 수 있었네요! 사랑한다 이스트베이. 스블이라는 별칭은 앞서 봤던 박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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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LEBRON XI LOW CH PACK  [ 5 ]

으으 역시 초산은 예정일로부터 1주일정도 늦는다고 그러더니 아직도 딸내미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8월 중에 나올 것 같더니 결국 9월로 넘어가게 되는군요. 초조한 아빠 엄마의 맘을 알기나 하는건지..휴 그건 그렇고 시간 날때 할 건 해야죠 ㅋ 르브론11 정말 징그럽게 많이 나오는군요. 시즌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미드, 로우 가릴 것 없이 새로운 컬러가 계속 발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더 이상 르브론11 안 살것 같았는데 이렇게 하나 더 구매하게 되었네요 :) 기존의 LEBRON XI이라는 제품명이 아닌 새로운 제품명입니다. MAX LEBRON XI LOW CH PACK, 하나씩 해석해보면 에어맥스로 만들어진 로우컷의 르브론 11이라는 뜻이구요. 맨 뒤에 CH PACK은 China 패키지의 줄임말입니다. 로우 제품에는 이렇게 MAX라는 접두사가 붙네요. 지난 주 토요일 (8월 23일)에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된 맥스 르브론 11 로우 차이나팩 제품입니다. 제품명이 너무 길어서 그냥 편하게 르브론11 차이나팩 이라고 하겠습니다. 23일은 정말 많은 제품이 발매되었는데요. AJKO 스블, 나이키 시그네쳐 3대장(릅,콥,KD)의 차이나팩, 게다가 코비9 EXT 미드 제품까지 한방에 와르르 발매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이미 나이키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 구매는 포기한 지 오래인지라-_-; 에혀 그냥 온라인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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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3 RETRO - SPORT BLUE  [ 9 ]

다음주 개강을 앞두고 이번 주는 일주일 내내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일정에,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고 팀원들도 외국인에 교포들 ㅋㅋ 이건 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빙긋이 웃음만 지어질뿐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요. 본격적인 개강을 하게 되면 눈코 뜰새 없이 과제와 Case에 시달려야 하겠네요. 육아와 학업을 잘 병행해야 할텐데 그 와중에 짬짬이 신발도 사야하고 슈퍼맨이 되어야겠습니다. 지난 주에 구매하고 이제서야 리뷰를 올려봅니다. 원래는 주중에 올려야지 했는데,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귀가하면 파김치가 되는 관계로 와이프가 잠든 주말을 틈타 후다닥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에어조던3의 박스답게 코끼리 패턴이 하단 박스에 자글자글하게 그려져있네요. 언제봐도 흐믓한 빅점프맨 OG스타일 박스. 캬 박스만 봐도 설레입니다. 최근들어 매번 265를 구매하다가 이 제품은 260을 구매했습니다. 이상하게 에어조던3은 260을 신어도 조금 여유가 있어서 265는 너무 크더군요. SPORT BLUE라는 컬러명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이번 8월은 유독 파란(Sport Blue) 컬러의 에어조던이 많이 발매되고 있는데요. 8월 16일에는 사진의 에어조던3 스포츠블루, 8월 23일에는 AJKO 스블이 발매되었고 8월 30일에는 에어조던6 스블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요? ㅋ 2011년 리트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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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8 RETRO - PLAYOFF  [ 9 ]

으으 에어조던3 스포츠블루 구매를 하러 갔다가 파워 실패하고 분노의 리뷰를 쓰는군요. 참 조던 사기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정말 예전처럼 설렁설렁 매장가서 다 신어보고 사던때가 그립네요. 워낙 리셀도 많이 이루어지고, 또 매니아들도 늘어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구매못하고 패배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개빡친다능 ㅋㅋㅋ 이 제품도 아마 발매때 구매하기 힘들었을거예요. 제가 신발을 쉬던 2013년에 발매되어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몰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신발이 아닌 것은 확실해요. 하지만 고마운 이스트베이 리스탁 덕분에 이렇게 뒤늦게나마 구매할 수 있었네요. 사이즈는 265사이즈입니다. 요새 제가 계속 265를 구매하는 이유는 해외사이트 온라인구매시에 260보다 265로 가는게 훨씬 승률도 높고 빨리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지난 번에 콩코드 로우때 처음으로 해외사이트 온라인구매를 해봤는데 260으로 갔다가 패망한적이 있어서 ㅠ.ㅠ 그 이후로 계속 265를 가고 있는데 그 이후로 족족 성공하더라구요 ㅋ 물론 이것까지 2번밖에.. 최근의 나오는 리트로들은 이런 리트로 카드들이 빠져있던데 에어조던8 플옵 제품은 이렇게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리트로 이전에 발매된게 2007년이었는데 그 때도 이 리트로 카드가 들어있더니 이번에도 들어있네요. 우주공간을 점프맨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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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5 RETRO - LANEY  [ 4 ]

고등학교 졸업 한지 어느덧 16년이 지났네요.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친했던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는 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나왔는데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여러 친구들과 연락이 끊기고 이제는 부산을 내려가도 연락할 친구도 없고 그러네요 ㅋ 인생 이렇게 사는거죠 뭐 그래도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가식없이 허물없이 만났었던거 같은데 지금 보게 되면 얼마나 변했을까 기대가 되긴 합니다. 뜬금없이 왠 고등학교 이야기? 바로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이 고등학교와 관련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박스만 보면 또 에어조던6 리뷰인가 이렇게 생각하실 분도 많을 것 같네요. 하지만 본 박스의 제품은 작년에 엄청난 리트로들을 양산해 냈던 에어조던5의 박스입니다. OG 박스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냈는데요, OG가 발매할때인 1990년대 초반에는 이런 박스 스타일로 계속 발매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에어조던5, 에어조던6, 에어조던7의 OG 제품들은 동일한 박스 형태를 계속 유지했었고 에어조던8부터는 박스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박스에 부착되어있는 사이즈 탭도 OG스타일로 자그마하게 붙어있습니다. 에어조던 5 리트로라는 제품명이 자그마하게 명기되어있네요. 컬러는 White/Varsity Maize-Varsity Royal(blue)-Black으로 명기되어있네요. 에어조던 시리즈에서는 참 보기 드문 컬러 조합입죠.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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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9 P.S. ELITE - SOUTH BEACH  [ 7 ]

지난 주 목요일 말복을 기점으로 날씨가 왠지 선선해진듯 하네요. 마침 말복이 입추와 같은 날이라 정말 가을이 한층 다가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하면 안되겠죠. 아직 육수파티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니까요. NBA도 어느새 오프시즌의 트레이드도 정리되었고 다음 시즌 준비로 바빠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결정을 한 르브론 덕분에 이번 오프시즌도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오늘은 르브론의 첫번째 결정과 관련된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박스 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이 박스는 르브론9 엘리트 제품의 전용 박스인데, 국내 매장에서는 이 박스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엘리트 라는 브랜드 네임 때문인데요, 교복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동일한 네임을 쓸수가 없는지라 르브론9 엘리트 제품발매시에 전용 박스를 전량 폐기하고 일반 르브론9 박스로 발매되기도 하였습니다. 년초에 구매한 코비 엘리트 제품은 박스택에 엘리트를 스티커로 가리기까지 했더군요. 그만큼 상표권을 침해하면 안된다는 뜻이겠죠. LEBRON 9 P.S. ELITE 제품입니다. 르브론의 아홉번째 시그네쳐 제품이며 P.S.는 포스트시즌(Post season)용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뒤에 붙은 ELITE는 일반적인 시그네쳐 제품과 달리 더 우수하다는 뜻이구요. 같은 르브론9이긴 하지만 좀 더 좋은 제품이라는 뜻으로 이해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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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LIGHTPOSITE 2014 PRM - COPPER  [ 6 ]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에 모처럼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이렇게 리뷰를 시작하면 제가 무척 바쁜 사람처럼 보이겠죠? ㅋㅋㅋㅋ 요새는 주말이면 와이프랑 곧 태어날 순순이를 위해서 산전 교육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도 와이프랑 신논현역 부근의 산후조리원을 찾아서 라마즈 호흡법에 대한 출산교육을 듣고 왔지요. 산후조리원이 나이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와 가깝다 보니 우연히도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네요. Yo! 자 가봅시다! Turn up! 빅 나이키 로고의 일반 박스입니다. 큼직한 나이키 스우쉬의 압박이 있는 제품이지요. 몇 년에 한 번씩 나이키에서 이렇게 박스 디자인을 바꾸고 있는데, 갈수록 와이프를 속이기 힘들어지고 있어요. 와이프가 "어 이거 못 보던 박스인데" 이렇게 드립을 치면 뭐라 할 말이 없거든요. 박스에 있는 탭입니다. 제품명은 AIR FLIGHTPOSTIE 2014 PRM입니다. (이하 플포 카퍼) 올해 들어서 세번째 발매되는 플라잇포짓 제품입니다. 첫번째는 다들 아시다시피 카본 제품이었구요, 두번째는 국내 발매한 뉴욕 컬러 제품. 세번째가 이 제품입니다. 이렇게 탭에 연도가 붙어있으니까 참 좋네요. 최근에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들이 Re-Retro 되는 제품이 많다보니 똑같은 제품을 두고 이게 몇 년에 리트로되었는지 잘 모를때가 있는데 이렇게 박스탭에 표기해주면 헷갈리지 않고 좋겠네요. 플라잇포...
Ac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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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OAMPOSITE ONE PRM-FIGHTER JET  [ 8 ]

7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더위에 지쳐서 살고 있는데요. 제가 신발 리뷰를 작성하는 방만 에어컨이 없어서 매번 사진찍고 글 쓸때마다 육수 한 바가지를 흘리고 있네요. 그러고보면 11년전 이맘때 훈련소에 있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할 따름이예요. 마침 오늘 보실 제품도 군대 시절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이네요 :) 오랜만에 보는 갈색의 나이키 스포츠웨어 박스입니다. 요새는 박스들이 다 리뉴얼 되어서 이런 박스에 담겨서 나오는 제품이 없지요. 오래된 제품도 아닌데 박스 때문에 오래되어보이네요. 박스안의 내용물이 커서 그런지 박스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가 않습니다. 오늘 보실 제품의 이름은 "AIR FOAMPOSITE ONE PRM"입니다. 폼포짓원이야 다들 아실테고 뒤에 붙은 PRM은 Premium의 약자입니다. 일반적인 제품보다 한 급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뜻인데요, 그만큼 가격도 235불로 높은 편입니다. 내 사이즈 신품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270으로 구매했는데 아시다시피 폼포짓원은 한 사이즈 정도 크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캬 신발보자마자 탄성이 나옵니다. 에어 폼포짓원 파이터젯 (Fighter Jet) 제품입니다. 제가 2013년에 신발바닥 잠시 떠나있을때 발매된 제품인데요, 복귀하자마자 非조던류 제품중에서는 가장 사고 싶었던 제품입니다. 그래서 조던28 뱀부와 교환을 ㅠ.ㅠ ...
Ac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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