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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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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IX EM - Bruce Lee  [ 5 ]

오늘로서 NBA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인디애나의 동부 1위, 만년 하위팀이었던 워싱턴의 플옵 진출 등이 주목받고 있군요. 하지만, 이번 플옵에서는 주목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매년 플옵의 단골손님이었던 레이커스, 셀틱스, 닉스가 모두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이죠. 전통의 명가들이기도 하며 슈퍼스타들이 선호하는 팀들이었지만 부상, 리빌딩 등등의 이유로 이번 플옵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한 레이커스이기 때문에 충격이 그리 크지 않지만 신발덕후로써 한가지 아쉬운 것은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코비가 착용한 신발을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은 자식 고환 만지는 것마냥 사진이나마 찍어봅니다. KOBE IX EM이라는 제품명입니다. 엘리트 제품은 제품명을 가렸었지만 EM은 가릴 필요가 없죠 ㅋ EM은 뒤에서도 얘기하겠지만 ENGINEERED MESH의 약자입니다. 어퍼 재질이 엘리트 제품과 다르다보니 이렇게 구분을 하는 듯 합니다. 범상치 않은 700의 컬러코드입니다. 일단 앞에 7자 붙으면 컬러가 ㅎㄷㄷ하죠. 마치 봄날의 개나리마냥 노오란 어퍼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코비9의 로우컷 제품인 코비9 EM이 4월 초에 첫 발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가정의 달 5월, 콩코드 로우와 카마인의 달 5월. 그 때문에 4월은 지출을 줄이고자 많이 노력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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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IX Elite - Perspective  [ 6 ]

우울한 일요일 저녁입니다. 월요일이 오는 것이 싫어지는 것이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요새는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일요일에 잠깐 출근하는 것이 월요병에 도움이 된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는데 직딩들한테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나매님들도 이제 직딩분들이 많으실테니 공감이 가시겠죠. 우울한 심사를 달래고자 새로운 박스를 열어제껴봅니다. 박스를 보자마자 박스 주인공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박스 전면을 수놓고 있는 시그네쳐 로고가 코비의 신발임을 알려주네요. 줌코비6에서 선보인 전용박스가 이제 4번째입니다. 제가 줌코비 시리즈 리뷰는 줌코비7까지 였는데요. 그 사이에 시리즈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박스택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제품명이 변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줌코비였는데 이제는 그냥 코비군요. 이 말인즉슨, 더 이상 쿠셔닝 시스템이 줌에어로만 가지는 않겠다는 말씀이지요. 이렇게 "줌"자가 사라진 것은 코비8부터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 택에 뭔가 스티커가 붙어있길래 살짝 떼어봤더니 ELITE라는 접미사가 가려져있더군요. 원래 엘리트 시리즈는 정규시즌 종료이후에 플옵에 올라갔을때 새롭게 발매되는 시리즈인데 희한하게 코비9는 처음부터 엘리트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엘리트라는 단어를 함부로 쓸 수 없는것이 국내의 상표권에 위배되기 때문이지요.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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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Future Premium - Infrared  [ 5 ]

지난 번엔 국물이 뽀얗고 맛이 깔끔한 나가사키 짬뽕을 보았다면 오늘은 좀 얼큰한 매운 짬뽕을 봐야겠습니다. ㅋ 아무래도 짬뽕하면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아니겠습니까. 역시나 평범한 보급형 조던 박스입니다. 소장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이 정도 스페셜한 제품은 좀 더 이쁜 박스로 발매할 만한데요. 퓨쳐라는 이름답게 미래지향적인 박스로 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서보았던 나가사키 짬뽕-_- 글로우 제품과 동일한 제품명입니다. 에어포스를 보면 프리미엄이 있으면 그보다 한 단계 높은 슈프림도 있는데, 이 녀석은 프리미엄이 제일 높은 클래스의 제품일까 궁금하네요. 또 몇 달 뒤에 에어조던 퓨쳐 슈프림 이라고 제품이 나오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컬러명이 인프라레드 23 (Infrared 23)입니다. 인프라레드라는 컬러명은 원래 에어조던6 OG에서 사용되던 컬러명인데 동일한 컬러가 적용된 제품은 저렇게 23이라는 숫자를 붙여서 컬러코드가 발매되고 있습니다. 오오 뽀얀 국물의 짬뽕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역시 짬뽕은 버얼건 국물의 비쥬얼이 정통이죠. 에어조던도 검빨 컬러가 에어조던다운 컬러입니다. 예전에 이런 속담도 있자나요. 좌완강속구 투수와 에어조던 검빨 컬러는 지옥에서라도 데리고 와라-_- 지옥에서 데리고 온 녀석은 아니지만, 이 녀석 때문에 내 잔고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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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Future Premium - Glow  [ 10 ]

하나의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명맥을 이어나가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까요? 품질은 기본이겠거니와, 지속적인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마케팅도 필수적인 요소겠지요. 코카콜라나 맥도날드 같은 경우 기본적인 품질 이외에도 항상 새로운 맛, 메뉴를 개발해나가는것처럼 나이키도 그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서 한 번 볼까요? 흔한 조던브랜드의 박스입니다. 최근의 조던브랜드는 리트로에도 전용 박스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 박스만 보면 그리 대단한 녀석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까놓고 보면 그리 대단한 녀석도 아니구요 :) 거창한 이름입니다. 에어조던 퓨쳐 프리미엄. 넘버링 시리즈의 제품이 아닌 "퓨쳐"라는 접미사가 붙어있는 조던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과연 어떤 녀석이길래 퓨쳐라는 말을 붙인걸까요? 컬러코드에는 최근 유행하는 GLOW가 들어가있네요. GLOW의 사전적인 의미는 빛나다라고 알고 있는데 도대체 빛나는 컬러는 무엇이길래-_-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조던브랜드의 미래입니다. 3월 14일 기라성같은 제품들과 함께 발매되었음에도 AJKO 시카고, 라이벌팩을 제치고 단연 으뜸으로 품절이 되는 기염을 토해낸 제품이지요. Thanks to e-bay. 국내에서는 그닥 인기를 끌지 못할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이베이 시세와 글로벌리하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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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11 - AS  [ 13 ]

간만에 와이프 없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댁살이하다보니 임신했는데 시어머니 눈치보는 것 같아서 (실제로 전혀 안 그렇지만-_-) 제가 먼저 주말에는 잠시 처가집 다녀오지 그래, 이랬더니 덥석 물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는 치맥을 먹으면서 야구를 보고 게임도 하다가 신발사진도 찍고 이렇게 리뷰도 쓰는군요. 오늘 볼 제품은 와이프가 있었더라면 도저히 사진찍기 힘들었을거예요-_-; 밤에만 촬영해야 한다는 특수한 상황을 필요로 하는 제품인데다가, 사진찍는데만 2시간 가량 걸렸기 때문이죠. 하아 만화방도 가고 싶었는데 그건 포기.. 화려한 박스입니다. 박스 상단 귀퉁이에 르브론 로고를 통해 르브론 시그네쳐 제품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박스를 뽑아주니, 소장의 가치가 더욱 커지게 되죠. 박스에 팝아트처럼 뭔가가 다양하게 그려져있습니다. 가재로 추정되는 그림도 보이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박스 하단에는 트럼펫, 악어등이 묘사되어있습니다. Collection 제품다운 설정이네요. 박스에 붙어있는 택에는 LEBRON XI - AS라고 적혀있군요. AS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니 올스타 제품입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NBA의 올스타게임에 르브론이 착용하고 나온 제품입니다. 올해 올스타게임은 뉴올리언즈에서 열리게 되었는데, 매년 개최되는 도시에 맞게 제품 컨셉을 잡는 나이키답게 이번에는 뉴올리언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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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lightposite 2014 - Carbon Fiber  [ 10 ]

어느새 2000년도 훌쩍 넘어 벌써 2020원더키디를 볼 날도 6년도 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제 주요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70년대 출생, 90년대 학번이라 그런지 최근에 90년대의 향수를 주제로 응답하라 시리즈도 나오고, 1990년대의 문화 코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농구화도 1990년대에 유행했던 제품들이 많이 리트로 되고 있는데요,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가 SHAQ1을 신는 보습을 보고 정말 추억돋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그런 1990년대의 끝자락을 잡았던,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시대를 앞서갔던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빅로고 박스입니다. 지난 번에 리뷰했던 AJKO와 동일한 박스입니다. 나이키 보급형 박스인 셈이죠. 해외배송이라 그런지 약간 박스가 손상이 있지만 괜찮습니다. AIR FLIGHTPOSITE 2014! 제품명에 년도를 표기하다니 무슨 의도일까요? 사이즈는 착용을 염두에 두고 두사이즈나 업을 했습니다. 압박이 있는 제품인지라.. 국내 정식 매장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부분의 국내 구매자들이 해외주문을 했는데요. 저도 구매하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나매 신발동생이 대신 구매를 해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br /> 해외 발매가는 Tag에 붙어있듯이 210불입니다. 생각해보면 이 제품, 1999년 당시에도 20.9였나, 21.9였나 그랬을 텐데 지금도 210불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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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1 KO HIGH OG - 시카고  [ 8 ]

지난 3월 15일에 무려 레어한 조던브랜드 제품이 4가지나 발매가 되었습니다. 앞서 보셨던 AJKO 라이벌팩과 AJKO 시카고, 조던 퓨처 2가지 컬러인데요. 모두 훕시티/훕소울에서만 발매되어 추첨으로 당일 품절된 제품들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도 소량 발매된 제품들은데요.. 오늘은 AJKO 시카고 제품을 한 번 만나볼까요? ㅋㅋ 그럼 다음은 설마 조던 퓨처? 에이 설마..ㅋㅋㅋ 앞서 보았던 라이벌팩의 단품 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의 박스입니다. 몰랐는데 주말에 ABC마트 갔더니 이런 박스가 쌓여있더군요. 제가 나매를 떠나있는 동안 나이키에서 주력박스를 이런 디자인으로 변경했나보군요 ㅋㅋ 주황색 반토막 박스랑 갈색 NSW 박스보다는 이 박스가 훨씬 이쁘군요. 아마 80년대때 박스들이 이런 디자인이었을거 같은데요.. 저는 90년대에 태어나서 잘 모르겠군요 데헷.. 박스에 붙어있는 택입니다. 제 사이즈를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265 사이즈로 한사이즈 업했습니다. 이렇게 레어한 제품들은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는 커녕 일단 당첨되기도 힘드니 ㅠ.ㅠ 자기 사이즈와 비슷한 언저리로 매물이 뜨면 낼롬 겟해야죠 ㅋㅋㅋ 정확한 제품명은 AJ1 KO HIGH OG입니다. 컬러코드는 시카고 컬러링 답게 101입니다. 컬러명에 GYM RED라는 컬러가 있는데 최근데 에어조던1 리트로 짐레드의 그것과 동일한 컬러명입니다. 사실 구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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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1 KO HIGH OG - Rival Pack 下  [ 12 ]

RIVAL. 번역하면 경쟁자. 하지만 그 뒤에 숨은 뜻이 있습니다. Rival의 어원은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부족들을 뜻하는 Rivales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강을 서로가 공유하다 보면, 평시에는 풍족한 강을 서로 공유하고 사이가 좋지만, 가뭄이 드는 경우 서로가 경쟁하는 관계입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듯이 피도 눈물도 없는 경쟁자(Competitor)가 아닌 선의의 경쟁자인 셈이죠. 어려분은 이런 Rival이 있나요? ㅋ 오늘 이렇게 얘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바로 오늘 Rival 팩의 하편을 쓰기 위함이죠 ㅋ 이 녀석은 앞서 봤던 UNC컬러의 AJKO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의 AJKO제품입니다. 박스 컬러부터 이미 조지타운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컬러링입니다. UNC와 마찬가지로 박스에 별도의 택이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앞서 봤던 UNC 제품과 동일한 박스이며, 오픈방식도 동일합니다. 박스 뚜껑을 가득 채우고 있는 나이키 로고와 빅스우쉬가 조지타운 농구팀의 컬러입니다. 라이벌팩에서 악역을 맞고 있는 AJ1 KO 조지타운 제품입니다. 이번 패키지에는 UNC와 라이벌로 그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연고전/고연전같은 그런 라이벌 관계는 아닙니다. 그래도 미국 동부에서 매번 부딪히는 지역라이벌이랄까요? 항상 NCAA의 Eastern Regional에서 부딪히는 두 팀이죠. 조지타운대학교 농구부의 컬러링을 그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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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328-900
AJ1 KO HIGH OG - Rival Pack 上  [ 7 ]

3월의 불청객 황사가 기승인 요즘입니다. 날씨는 따뜻해졌지만, 아직 맘놓고 상춘을 할 수 없는 시기인것 같군요. 지구 반바퀴 건너 미쿡에서는 3월이면 또 즐거운 이벤트가 있지요.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챔피언십 토너먼트! 미국 대딩들의 미친 농구대회쯤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ㅋㅋ 그에 맞쳐서 발매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얼추 비슷한 컨셉으로 지난 주에 욘석이 발매되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발매한 묘한 박스의 패키지 제품입니다. 두개의 작은 박스가 큰 박스안에 들어가있구요, 큰 박스의 상단에는 점프맨이, 사이드에는 윙로고가 큼직하게 박혀있습니다. 잠시 발매가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AJKO 시카고 단품의 정발가가 16.9인데 이 녀석은 두개 패키지로 팔면서 39.9입니다. 이 박스값이 5만원이라는 소리인데 나이키 이건 좀 너무해요 ㅠ.ㅠ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두 제품이 아래위로 서랍장처럼 포개어져있습니다. 서랍장 스타일이긴 한데 뚜껑이 있어서 각각의 박스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답니다. 있다가 꺼내는 모습 사진 보여드릴께요. 박스 옆의 거대윙로고입니다. 음각으로 희미하게 파여져있어서 밝게 사진을 찍으니 잘 안 보이네요. 윙로고 안에는 AJKO가 크게 들어가있습니다. 우측 하단부에는 자그마하게 박스택이 붙어있습니다. AJ1 KO High OG Rival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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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64-123
Air Jordan 6 Retro - Infra Red  [ 12 ]

2014년도 3월이 밝았습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있어서 그런가 날씨가 따뜻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제 곧 따뜻한 바람이 불고 별안간 우븐의 계절이 다가오겠죠. 한 해 한 해 살아가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이렇게 바뀌는 계절에 적응하다 보면 삶이 지루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나이키도 구매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그러는건지 한 끗만 바꿔서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덕후 입장에서는 그 한 끗을 확인하려면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나이키 ㅠ.ㅠ 에어조던6 리트로 제품을 시드니 리트로 이후로 처음 구매했는데 박스가 OG모양으로 나오네요. 이제는 왠만한 리트로는 OG박스를 구현해주는군요 ㅠ.ㅠ OG박스를 따라한 녀석이라 이렇게 박스 택은 자그맣게 붙어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녀석은 바로 에어조던6 리트로 "인프라레드" 제품입니다. 인프라레드라는 색은 한글로 번역하자면 다홍색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흰빨로 부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지난 2월 중순경에 인프라레드가 국내 매장 정식 발매가 되었죠. 에어조던6 리트로가 참 드물었던 녀석인데, 제가 이렇게 복귀하면서 다시 보게 되는군요. 제가 운이 좋은건가요 ㅋ 이번에도 저는 매장에 가서 구매할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동쪽과 남쪽의 귀인에 이은, 서쪽의 귀인에게 이 제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시티레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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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Retro 10 - Powder Blue  [ 15 ]

나매님들은 10년이라는 기간을 한 가지의 일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아무리 길어봤자 초등학교 6년, 대학교 군대 포함해서 6년정도 보내셨겠죠? 아마 저보다 나이많은 나매 간지 횽님들이나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은 한 직장에서 또는 사업체를 하며 10년을 보낸 분들도 있으시겠죠. 저는 지금 직장 8년차인데, 정말 입사한지 10년이 되면 살짝 감성적이 될 거 같긴 해요. 아, 갑자기 특진 안되서 우울한 느낌이 ㅠ.ㅠ 갑자기 이런 얘기 꺼낸 이유는 바로 오늘 리뷰할 제품이 한 농구선수의 10년간의 기록을 기념한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도 10년동안 일을 하면서 자신이 이루어낸 업적을 이렇게 새길 수 있는 훌륭한 직딩이 되어보아요 ㅠ.ㅠ 하지만 현실은 월급벌레.. 시작부터 너무 우울했나요? ^^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제가 오늘 살짝 글루미.. 이런 우울한 기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늘도 박스를 열어제껴봅니다! 그런데 택배박스 테이핑 칼로 뜯다가 점프맨에 생채기를 ㅠ.ㅠ 으헝 지난 주 토요일(2월 22일)에 전세계적으로 발매한 에어조던10 리트로 파우더블루 제품입니다. 그런데 에어조던10 리트로 제품이 참 이상한게 다른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들은 택에 제품명이 Air Jordan 11 Retro 이런 식으로 숫자 나오고 리트로 이렇게 표기하는데 유독 에어조던10 리트로만 저런 식입니다. "에어조던 리트로 10" 뭔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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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TIEMPO Legacy TF - 검흰  [ 12 ]

미스틱이 이름이 바뀌어서 출시되었습니다. 티엠포의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ALL NEW군요. 아마도 예상컨데 국내출시는 어렵지 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과거 미스틱TF가 그래왔듯 이녀석도 그럴 듯 하네요. 아쉽습니다. 진짜 정말 너무 좋은 터프화가 탄생 된 것 같은데 말이죠... 나이키는 국내 터프화 수요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는 중급모델의 터프화도 곧잘 출시하는데 말이죠... 프로다이렉트사커에서 구매했습니다. 허술하게 포장해주시기 때문에 신발박스가 많이 구겨진 모습입니다. 프로다이렉트사커 홈페이지에서 봤을 때는 아웃솔의 색상이 흰색으로 보였는데 받아보니 회색이더라구요. 조금 놀래긴 했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컬러링이 아닌가 싶습니다. 흰색이었어도, 회색이었어도! 항상 그렇듯 사이즈는 us9(270mm). 베트남산 입니다. 출생지가 상대적으로 배송지인 영국인걸 감안해봤을때 국내출시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구매 방법인지 의문이 들게 합니다. 그저 터프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푸념이네요ㅠㅠ 새로운 티엠포 레전드5 시리즈가 출시되었을때 디자인과 실루엣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해외 리뷰어들의 평을 들었을 때 제가 좋아하는 좁은 발볼이 거론되는 걸 보면서 눈길이 가더군요. 발매컬러링이었던 크림/주황색, 분명히 아주 아름답고 조화로운 컬러...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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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1 Retro - Gamma Blue  [ 14 ]

이번주는 나매 복귀 후에 처음으로 인기있는 에어조던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에어조던6 인프라레드가 발매되는데 히야 정말 구하기 힘들겠더군요. 추첨으로 판매하는데도 불구하고 추첨권 구하는것 조차 경쟁이 되다니, 그러고보니 오늘 소개할 제품도 최근에 발매된 구하기 힘든 조던중에 하나인 녀석이네요 매번 2년전 제품만 소개시켜드리다가 간만에 나름 신상 제품을 찍어보았습니다. 나매 복귀 후에 처음 구매한 에어조던4 토로에 이어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바로 이 박스의 주인공입니다. 박스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에어조던11의 리트로 제품입니다. 에어조던11은 2009년부터 매년 하나씩 컬러를 바꿔가면서 리트로 발매를 하고 있는데요. 매년 발매때마다 박스와 제품 컬러를 매칭해서 발매하고 있습니다. 12년 Bred는 빼구용. 올해는 이 녀석 차례입니다. 박스를 보면 컬러가 연상된다고 하니..이 컬러 왠지 걱정스럽네요. 매번 구매하던 사이즈가 아닙니다. 260 사이즈는 도통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서 ^^ 에어조던 11 리트로라는 간지나는 네임 보이시죠? 박스로 유추한 제품의 컬러와 컬러코드를 비교해보시죠. 블랙/감마블루-블랙-바시티 메이즈. 검정색 바탕에 파란색, 검정색, 노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다는 코드 해석입니다. 왠지 컬러코드만으로 유추하자만 스페이스잼과 비슷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간만에 반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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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1 Retro Low - 흰빨  [ 6 ]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내일이 연휴의 끝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군요. 수요일 오후에 퇴근할때는 정말 즐거웠는데 ㅠㅠ 그래서 연휴의 끝자락에 리뷰 한 편 쓰고 마무리를 지어보고자 합니다. 복귀하고 나서 리뷰가 계속 2012년에 구매한 제품들이라 죄송하네요 :) 그 때 사진만 찍어놓고 리뷰를 못 올린 제품들이 꽤 있어서 ㅠ.ㅠ 이번에도 죄송하지만 2012년에 발매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Air Jordan 11 Retro라는 문구만 봐도 설레이는군요 :) 이제는 며칠씩 캠핑하지 않으면 나이키코리아 제품은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에어조던 11입니다. 물론 Low 라는 접미사가 있으니 쉽게 구할수도... 이 제품이 아마 에어조던 시리즈의 박스가 변경되고 나서 첫 리뷰라 사진을 이렇게도 찍었던것 같군요. 박스안의 신발싸는 종이에는 마이클 조던의 싸인이 그려져 있구용. 박스 덮개가 힘없이 열리지 말라고 박스 닫히는 부분에 걸쇠같은 종이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에어조던11 리트로 로우 흰빨 제품입니다. 사실 흰빨검으로 불러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흰색이 신발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_-; 그냥 흰빨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을 구매하고 나서 바로 박스열고 신발끈 다시 묶으면서 찍다보니 평상시의 구도와는 다른 사진이군요. 짠! 신발끈 다 묶고 다시 찍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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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Tech Challenge II SP 흰주파  [ 14 ]

안녕하세요 새해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설날입니다. 다들 올해 한해 애인 생기고 잘 되시시길 바랍니다. 일단 전 장가 부터 하하 오늘 리뷰는 지난번 말씀 드렸던 Air Tech Challenge II SP (호주 오픈?) 입니다. 시작 하기 전에 막간 상식으로 (저도 테니스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예전에 줏어 들은 상식으로 쓰는 글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틀린 부분 있으시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는 영국(윔블던),프랑스, 호주 그리고 미국 대회가 있습니다. 이를 그랜드 슬램이라 부르나 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일정과 대회별로 특정 코트(유명한)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공의 튀는 각도(반발력) 등이 다른가 봅니다. 코트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 후 퍼온겁니다.) 코트의 종류 테니스 코트의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뉘며, 종류에 따라 공이 바운드되는 속도와 높이에 차이가 있다. 클레이 점토(클레이)의 재질에 따라 크게 레드 클레이와 그린 클레이로 나뉜다. 레드 클레이는 프랑스 오픈을 비롯한 여러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 쓰이며, 특히 유럽 및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많이 쓰인다. 하트루(Har-Tru)라고도 불리는 그린 클레이는 미국에서 주로 쓰인다. 클레이 코트에서는 공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튀며, 불규칙 바운드가 적은 편이다. 하드 표면이 아크릴, 아스팔트 또는 콘크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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