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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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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RETRO 10 - STEEL  [ 3 ]

구정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발 택배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주장하는 신발량 보존의 법칙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한 족이 새로 들어오면 다른 한 족이 나가야하는 법 ㅠ.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새로운 리트로를 구매하면 예전 리트로를 팔아버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팔려나가게 된 제품의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ㅠ.ㅠ 팔려가기 전에 사진 한장 찍고 기억에 남기는거죠 크흑 박스 스타일과 사이즈 택을 보니 2013년 발매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별도의 전용 박스가 아닌 일반형 박스에 발매된 제품이지요. 유독 희한하게 리트로라는 단어가 넘버링 앞에 위치하고 있는 에어조던10 리트로입니다. AIR JORDAN 10 RETRO가 아니라 AIR JORDAN RETRO 10. 이거 정말 미스테리임. 처음에 이렇게 발매되었을때는 실수인가 그랬는데 계속 에어조던10은 이렇게 발매되네요-_-; 2013년에 리트로된 에어조던10 스틸 그레이 제품입니다. 도대체 2013년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OG컬러들이 왜 이렇게 많이 발매가 된거죠-_-; 아직도 2013년에 구매하지 못했던 OG컬러 제품들을 다 구매하려면 한 참 멀었네요.. 나름 에어조던10 중에서는 퍼스트 컬러라고 해야 하나요? 국내에서는 첫 발매되었던 1994년부터 얼룩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던 제품인데 요즘에는 컬러명인 스틸그레이의 앞단어를 따서 스틸(Steel)이라고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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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893-480
AIR JORDAN 8 RETRO DB  [ 15 ]

끝날것 같지 않던 구정연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회사다닐 때는 이렇게 연휴가 끝나가면 주말과는 다른 더 큰 불안감에 시달렸지만 이제는 학생이다보니 그런 불안감은 없네요 :) 그래도 오늘까지만 신발 사진찍고 놀다가 내일부터는 케이스도 읽고 공부 좀 해야한다능. 연휴기간의 마지막 리뷰가 될 박스입니다. 원래는 이 제품 말고 에어조던6 슬램덩크와 에어조던1 지터를 리뷰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슬램덩크 만화책과 양키스 져지를 구하지 못하는 바람에 이 제품을 리뷰하기로 했네요. 평범함 보급형 박스에 발매된 제품인지라 내용물도 평범할 것 같지만! AIR JORDAN 8 RETRO DB! 끝에 DB라는 생소한 수식어가 붙어있죠? DB는 여러분들 다들 아시다시피 도언베커(Doernbecher)의 약자입니다. 잠시 도언베커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오레곤주에 있는 아동병원으로 나이키에서 이 아동병원과 협업하여 난치병의 아동환우들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과 의류를 발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은 전액 도언베커 병원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 하는군요. 나이키 근데 이런 뜻깊은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면 좋겠지만 언제나 매년 극소량-_-; 좋은 일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죠... 자세한 내용은 나매의 보배 국슈찡이 정리한 아래 게시물에서 확인하세요. http://nikemania.com/bbs/bbs_read.php?bbs=nikebbs2&num=46310&in=n&keyword=%E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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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068-014
AIR JORDAN 1 RETRO HIGH OG - SHADOW  [ 5 ]

따뜻한 구정연휴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이제는 성큼 봄이 다가온 듯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꼭 추워지던데 ㅋㅋㅋ 이제 다음 주면 2월도 다 지나가고 3월이 시작되는군요. 두 달동안 국내 나이키에서 발매한 제품들은 한 족도 구매안하고 계속 매물로만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했더니 이제는 잔고가 텅텅 비었네요 ㅠ.ㅠ 그래도 이제 2013년 제품들을 얼추 구매하고 있어서 끝이 보여갑니다. 이 박스를 언제까지 봐야할까...저도 참 지겹네요. 이번 리뷰 이후로 아마 한 번만 더 보면 될 거 같은데.. 마지막 남은 제품이 너무 비싼 제품이라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박스택입니다. 희한하게 에어조던1 리트로 하이 OG 제품들은 계속 265 사이즈만 손에 들어오네요. 검빨, 블랙토, 프라그먼트까지 265사이즈로 구매했고, 검흰 컬러만 260이네요. 헛! 그런데 컬러명을 보니 소프트 그레이(Soft Grey)라고 되어있는데 원래 이 컬러명이 맞는건가요? 저는 쉐도우(그레이)를 구매한건데, 소프트 그레이 컬러로 명기되어있군요. ㄷㄷㄷ 2013년에 발매된 에어조던1 리트로 하이 OG 제품들 중에 일명 쉐도우라고 불리우는 검회컬러 제품입니다. 1985년에 발매된 OG컬러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발매 당시에는 컬러명이 쉐도우 그레이였는지라 쉐도우라는 명칭도 컬러명에서 따온 것입니다. 2013년에 발매된 에어조던1 OG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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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170-405
AIR JORDAN 2 RETRO DON C  [ 3 ]

크윽 구정 연휴를 앞두고 컨디션 저하로 며칠째 식음을 전폐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먹은 식은 피자 한조각이 잘못된 건지 고열을 동반한 복통, 설사를 경험하고 이제서야 간신히 기력을 회복하고 있네요. 이번 구정 연휴 계속 쉬니까 리뷰나 차곡차곡 적립해보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쉽지 않네요. 상세한 설명을 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가봅니다. 휴우. 제 메롱한 상태와 다르게 박스 상태는 죽여주네요-_-; 빨간색 박스에 점프맨 프린팅이 금색으로 발라져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오던 에어조던 제품들의 박스와는 다르죠? 이 박스의 모양은 어디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에어조던2 OG 박스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지금까지 초기 넘버링 시리즈의 리트로 중에 에어조던2만 자체 박스가 없었는데 이 제품을 기점으로 자체 박스를 가지고 발매할려나요. 박스 구석탱이에 자그맣게 붙어있는 사이즈택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AIR JORDAN 2 RETRO DON C입니다. DON C가 뭔지는 바로 다음 장에 설명드릴께요. 박스 뚜껑을 열면 뚜껑 안에 DON C에 대한 설명 글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충 해석해보면, 시카고에서 태어난 돈씨는 2011년에 럭셔리 모자 브랜드를 런칭하고 몇 년만에 여러 셀렙들이 그 모자들을 쓰게 되었다능. 뭐 이런 얘기와 함께 두개의 레전드가 함께 한다는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난 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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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593-301
LEBRON 12 NSRL  [ 3 ]

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애기 목욕 시키고 와이프에게 인계한 이후에 간신히 컴퓨터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집이 큰 집이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지라 명절에 어디 안 간지 10년이 넘었네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에 명절날은 새벽같이 일어나 부산 동래에 있던 고속터미널가서 진주행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 집에 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내가 애기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 입장이 되었지만 여전히 명절의 설레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 설빔이라고 어머님이 동네 시장가서 사주셨던 티피-_-코시 옷과 브랜드를 알 수 없던 운동화는 어린 맘에도 설레였었는데요. 설 아침에 그 옷을 입었을때의 쾌감은 ㅋ 그 쾌감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오늘은 매번 보던 조던과는 다른 새로운 설빔을 꺼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궁서체인 Times New Roman 폰트로 새겨져있는 글귀가 박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군요. 르브론 제임스! 그의 12번째 시그네쳐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저는 이 제품을 229,000원이라는 정상가에 구매할 돈은 없고 ㅠ.ㅠ 임플로이 샵 찬스를 이용하여 가져왔습니다. 다시 한 번 Thanks, Nike. ㅠ.ㅠ 매장에서 시착을 해볼때 항상 그렇듯이 르브론 시리즈는 한 사이즈 업을 했기 때문에 265를 신어봤는데 의외로 여유있어서 260을 다시 신어보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사이즈가 낭낭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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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775-160
AIR JORDAN 3 RETRO 88 - SLAMDUNK  [ 2 ]

학생인 관계로 남들보다 조금은 이른 구정 연휴를 시작했네요 :) 내일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보니 밤 늦게 리뷰를 끄적여봅니다. 이제 연휴동안 낮에는 애기보고 밤에는 리뷰를 쓰게되겠네요 ㅋㅋ 최대한 많이 땡겨볼께요. 신상 리뷰를 좀 해보고 싶은데 계속 리트로 제품들만 본의 아니게 올리게 되네요. 이 제품도 장터 매물 등록때문에 미리 사진만 찍어놓고 리뷰를 못 올리고 있었는데 매물이 팔려서 이제서야 등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에어조던3 리트로 박스 :) 사이즈 표기의 크기를 보니 2013년에 발매한 박스같네요. 큼지막하게 써져있는 사이즈 숫자 8과 함께 제품명 뒤에 조그마하게 붙어있는 88... AIR JORDAN 3 RETRO 88이라는 요상한 이름을 가진 제품입니다. 에어조던3 제품답게 코끼리 무늬의 신발싸는 종이와 제품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오잉? 일반적인 에어조던3 슬램 컬러인데요. 이 컬러는 이미 4년전에 리뷰를 올려드렸었죠. 2011년 이맘때 패밀리 라인업으로 많은 수량이 발매된 제품인데 왜 또 리뷰를? 헤헤 2011년 슬램과는 다른 제품입니다. 요 녀석은 2013년에 발매한 일명 슬램88이라고 불리우는 제품이지요. 왜 88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지는 흐릿하게 아웃포커싱되어있는 엉덩이를 보시면 알 수 있으실거예요. 점프맨에 식상해있던 신발색히들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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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27-120
AIR JORDAN 5 RETRO - FIRE RED  [ 4 ]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올 겨울은 큰 추위없고 눈도 별로 안 내려서 이대로 끝나나 싶더니 입춘이 지나자마자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이제 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인데 저는 하라는 방청소는 안하고 이렇게 케케묵은 신발들 끄집어내서 먼지나 일으키네요 ㅋㅋ 하지만 이게 저의 유일한 낙이라는 것을 와이프가 알고 나서는 아무 말도 안해요 ㅠ.ㅠ 매번 리트로 박스만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새로 나온 신제품들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돈이 없어서 이 제품의 리뷰를 먼저 올려드리게 되네요. 리뷰를 하고 장터에 매물 등록하는것은 매너가 아닌거 같아서요. 2돈씨, 8DB, 6슬램덩크, 1지터 등은 구정 연휴에 귀성귀향에 시간 때우시라고 몰아서 파악 올려드릴께요. 오늘 볼 제품은 에어조던5 리트로 제품입니다. 2011년부터 나이키에서 23년 간격의 제품을 매년 리트로하고 있는데요. 2011년에는 1988년에 나왔던 에어조던3 시리즈들이 줄줄이 리트로되었고 2012년에는 1989년에 발매된 에어조던4가, 그리고 2013년에는 에어조던5가 리트로 되었죠. 제가 2013년에는 잠시 영어점수 따느라 신발바닥을 떠나서리 이제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제품택에서 보셨다시피 에어조던5 리트로 파이어레드 제품입니다. 에어조던5의 네가지 OG컬러 중에 흰빨검 컬러를 가장 잘 구현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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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536-600
AIR JORDAN 3 RETRO DB  [ 12 ]

AIR JORDAN 3 RETRO DB, 437536 600, VARISTY RED/MTLLC SILVER-BLK 안녕하세요. ftstar 입니다. 신발 리뷰를 취미삼아하려고 마음먹고 약 1년간 했었는데 처음 마음과 달리 포스팅하는 것이 즐거움 보다는 스트레스가 되길래 '취미가 스트레스면 아니다.' 싶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뜩 나매 리뷰를 쭉 훑어보게 되었고 어카운터님이 하지 않은 조던 하나가 발견되어 이를 문의한 결과 하시지 않았다 해서 과거에 블로그에 써둔 리뷰를 옮겨 담아봅니다. 너무 예전의 자료라 사진도 마음에 안들고 써둔 말들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올리는 김에 전반적으로 손봐서 올리고 싶었으나 이미 제 손을 떠난 제품이라 재촬영을 할 수 없었고 그냥 위 사진에 글만 조금 수정하여 올려봅니다. 지금의 박스와 사뭇다른 과거의 조던 박스입니다. 지디가 조던의 열풍을 몰고 오기전에 저 검고 회색의 박스에 담긴 조던들은 시세가 아주 좋았죠. 희귀한 제품 외엔 거즌 거품이 없는 정가대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제품명 : AIR JORDAN 3 RETRO DB ○ 제품색상 : VARSITY RED/MTLLC SILVER-BLK RPRO/ARGMET-NOIR ○ 제품코드 : 437536 600 다들 아시겠지만 DB는 나이키에서 후원하는 Doernbecher 아동병원의 약자라 하네요.2010년도 발매 당시에 고가로 구매했었는데 나름 한정 제품에 건덕구 기질이 있어 샤아...
FT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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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 RETRO HIGH - MELO  [ 6 ]

2월의 첫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부터 골프를 배우기로 해서 오늘은 나이키 골프 매장가서 이것저것 구매했네요 :)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는 일이죠. 누가 알겠어요? 골프를 어느 정도 배워서 필드에 나가게 되면 골프화 리뷰를 하게 될지도-_-; 2015년 발매되는 에어조던 제품부터 보급형 박스가 요로코롬 변경되었습니다. 검정색 종이박스에 금색 포인트가 들어가있는 심플한 모양입니다. 뚜껑의 금색 점프맨, 박스 모서리의 금색 23 넘버링까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우연이겠지만, 오늘 리뷰할 제품과 컬러 조합이 동일하네요 ㅋㅋ 최근에 에어조던1 리트로가 리뷰를 많이 해서 이 제품 리뷰를 미루려다가 빨리 착용하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컬러가 간지나죠? Black/Metallic Gold-White. 검금 컬러라니 꽤 기대가 됩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신발싸는 종이가 나오는데 신발싸는 종이에도 금색의 23 넘버링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2015년이 에어조던의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걸 기념하기 위해서 발매된 에어조던1 리트로 30주년 제품이지요. 지난 연말에 발매가 된 것으로 아는데 국내 매장에는 발매되지 않고 해외에서 발매가 되어 많은 분들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에어조던의 30주년을 기념하여 팀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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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1 RETRO - SPACE JAM  [ 6 ]

다들 토요일 저녁 재미있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친척들이랑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네요. 고등학생 사촌동생이 어김없이 신발 하나를 가져간 것 빼고는 흠잡을 데 없는 주말이지요 ㅠ.ㅠ 오늘은 오전부터 에어조던2 X DON C 발매로 또 신발바닥이 후끈했는데요. 참 리셀 관련 문제는 풀릴 수 없는 숙제인듯 합니다. 오늘 보실 제품이 발매될때만 해도 리셀이라고 해봤자 몇 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몇 십만원 리셀은 우스울 지경이네요 ㅋㅋㅋㅋㅋ 발매되던 당시에 이 박스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꽤나 충격적이었죠. 2009년만 해도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이 대부분 보급형 조던 박스에 발매되던 시기였는데 이렇게 별도의 전용 박스를 마련해주다니...박스만 봐도 간지가 좔좔.. 이미 아시겠지만 이 박스의 주인공은 6년 연속으로 매년 12월이 행사가 되어버린 에어조던11 리트로의 박스입니다. 그것도 연례행사의 첫 테이프를 끊었던 2009년산 스페이스잼이죠. 아시죠? 09스잼-10쿨그-11콩코드-12브레드-13감블-14레블. 모르시면 레블 리뷰가서 복습하시라능. 겉박스 안에 또 하나의 속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로마자로 11을 의미하는 XI이 커다랗게 그려져있는 이 플라스틱 속박스에는 조던과 팅커, 그리고 수많은 덕후들에 대한 고마움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캬 진짜 이거 처음에 사고 팬티 갈아입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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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371-040
AIR JORDAN 1 X FRAGMENT  [ 19 ]

2015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25일이 지났네요. 다들 새해 다짐은 잘 지키고 있으신지요? 저는 올해는 다시 살빼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저주받은 몸뚱아리. 살찌니까 사진찍기 힘들어서 ㅠ.ㅠ 저에게 있어서 2015년은 조금은 뜻깊은 한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딸내미의 엄마가 되어버린 와이프를 처음 만난 지 10주년이기도 하구요 본격적으로 신발색히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도 10주년입니다. 그 10년동안 신발바닥에서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다양한 사람도 만났었지요. 오늘도 sd3048님과 다과를 마시며 신년 덕담을 하려고 했는데 이 제품 리뷰때문에 펑크가..미안하다능.. 10년동안 신발구매의 스케일도 커진 것인지 예전 같으면 정발때 놓치면 비싸다고 거들떠도 안 봤는데 요새는 리셀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다능. 오늘 볼 이 박스의 주인공도 무시무시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지요. 그래서 촬영하기 전에 손도 정갈하게 씻고-_-; 혹시나 신발에 땀이 떨어질까 손수건으로 이마를 닦으면서 촬영했다능. 하아 제대로 덕후같지 않냐능? 후욱후욱 AIR JORDAN 1 X FRAGMENT...네 맞습니다. 지난 12월 27일에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일명 에어조던1 프라그먼트 제품입니다. 국내 발매가 19만 9천원, 미국 정발가 185달러. 하지만 현재 시세는 100만원을 훌쩍. 그야말로 슈(Shoe)테크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초극한정 레어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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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54-107
AIR JORDAN 4 RETRO LS - LEGEND BLUE  [ 10 ]

한겨울 날씨같이 않은 1월이 계속되고 있네요. 이렇게 얘기하면 꼭 추워지던데 ㅎㅎ 계절과는 상관없이 조던브랜드는 겨울에 맞지 않은 상콤한 제품을 연달아 발매하고 있는데요 ㅋㅋ 뜬금없이 한겨울에 흰색 파란색 계통의 신발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박스만 딱 봐도 이게 뭔지 다들 아시죠? 예전에 직거래하고 커피샵에서 박스 꺼내는데 옆 테이블에서 어 에어조던4다 이러길래 다시 조용히 박스를 넣었던 기억도 있는데 ㅋㅋㅋ 박스만 봐도 딱 알 수 있는 이 제품은! 전용 리트로 박스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조던4 입니다. 초점이 사이즈 숫자에 모여있네요ㅋㅋㅋ 아직까지 새로운 촬영법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컬러명이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레전드블루입니다. 이스트베이에서 클릭질하다가 내 사이즈가 결제를 앞두고 터지길래 어쩔 수 없이 두 사이즈 올려서 270을 구매했지요. 작은 사이즈는 참 구매하기가 힘들다능. 지난 1월 10일 전세계적으로 발매된 에어조던4 리트로 LS 레전드블루 제품입니다. LS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하는 접미사로서 농구화보다는 일상용의 생활화? 패션화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컬러명에 따라서 이 제품도 레블(레전드 블루)이라는 별칭이 붙었는데요, 원래는 1999년도에 발매한 에어조던4 리트로 플러스 콜롬비아 블루의 리트로제품입니다. 컬러명만 바꿔서 리트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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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088-184
AIR JORDAN 1 RETRO HIGH OG - 블랙토  [ 14 ]

짧았던 겨울 방학이 끝나고 벌써 개강을 했네요. 집에서 애기 볼때는 빨리 나가고 싶더니 막상 학교다녀보니 좀 귀찮네요. 신발지르는데 학업이 방해가 되는군요. ㅋ 아직 사야할 신발들이 많은데 말이죠. 새해도 되었고 나이도 한 살 더 먹었는데 이제 신발 좀 그만사야할텐데..하면서도 오늘도 새로운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휴 이제 박스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게 전용 박스를 만들어준 나이키. 이 박스는 에어조던1 OG 리트로 제품에만 사용되는 박스죠. 일반 에어조던1 리트로는 나이키 로고 박스가 아닌 윙로고 박스입니다. 이건 시카고 리뷰때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AIR JORDAN 1 RETRO HIGH OG. 참으로 철학적인 이름이죠. 리트로이면서도 OG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뭐랄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닌 느낌? 컬러명은 흰/빨/검입니다. OG컬러 리트로 제품중에 이런 컬러명을 가지고 있을만한 제품은 시카고 외에는 딱 하나 밖에 없죠.. 그건 바로 전설의 레전드인 바로 블랙토 되겠습니다. 한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카마인과 함께 신화속의 신발로 불리우던 제품이지요. 요새야 워낙 희귀한 컬러도 다 리트로되어서 그렇지 10년전만 해도 대한민국 신발바닥에 블랙토라는 이름조차도 듣기가 힘들 때였습니다. 그런 제품이 2013년에 리트로 되었으니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왜 2013년을 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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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4 RETRO - FERRARI  [ 7 ]

2015년 새해에도 조던의 인기는 사그라들줄 모르는군요. 에어조던4 OG 라인업도 아닌 리트로 플러스 제품이었던 콜롬비아블루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실착용으로도 이쁘기도 하고 리셀로 팔아도 손해보지 않을테니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겠군요. 오늘은 에어조던의 리트로 제품이긴 하지만 그닥 인기없는 시리즈인지라 쉽사리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에어조던 보급형 리트로 박스입니다. 별도의 전용박스가 있는 에어조던1, 에어조던3, 에어조던4, 에어조던5, 에어조던6을 제외하고 다른 리트로들은 이 보급형 박스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 말까지 이 박스로 계속 발매가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새로운 박스로 나온다는군요. 물론 가격도 오르고 말이죠-_-; 모처럼 제 사이즈를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제품이 그닥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ㅋ 그것도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내 사이즈라니 캬 정말 간만이네요. 아마도 리셀 가치가 떨어져서 리셀러 분들이 안 붙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믿겨지지 않음. ㅋ 컬러명이 특이하죠? 칠링레드가 메인 컬러입니다. 새로운 레드의 출현이군요. 바시티레드, 짐레드, 인프라레드에 이어서 칠링레드라니 ㄷㄷㄷ 지난 9월 초에 발매한 에어조던14 리트로 제품입니다. 일명 페라리라고 불리우는 제품이지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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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602-900
ULTIMATE GIFT OF FLIGHT - AIR JORDAN 29  [ 5 ]

가장 최근에 내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때가 새로운 에어조던이 출시되고 그 조던이 벌써 29번째라는 것을 알았을때였습니다. 가장 많이 신고 다녔던 에어조던이 9~14까지였는데 벌써 29번째라니 ㄷㄷㄷ 단일 브랜드로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오늘은 29번째 에어조던을 한 번 만나보겠습니다. 신발을 보기전에 먼저 신발싸는 종이가 재미있어서 이것부터 볼까요? 이 패키지의 제품명이 Ultimate gift of flight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 제품명과 어울리게 신발싸는 중이에도 Flight를 뜻하는 전세계의 단어들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가운데에 보이는 비행이라는 한글이 보이시죠? ㅋㅋㅋ 좌상단에는 필기체의 Flight 글귀도 있구요. 사진은 포토샵으로 무늬들이 잘 보이게 조정한 것이구요. 그냥 보면 잘 안보인답니다. 패키지 제품은 또 이런 맛이 있네요. 자 이제 신발을 볼까요! Ultimate gift of flight 팩에 끼여있는 에어조던29입니다. 이미 전편에 설명을 드렸다시피 허니버터칩에 함께 끼여있는 비인기류 과자의 역할인데요 ㅠ.ㅠ 어쩌다가 에어조던 최신 제품들이 이렇게 되었는지 흑흑 ㅠ.ㅠ 요새 NBA를 보는 친구들은 르브론, 코비, KD의 시그네쳐 슈즈에 더욱 익숙해져있겠죠. 잠깐 에어조던 시리즈의 후반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2008년에 팅커영감님이 마지막으로 ...
Ac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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