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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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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XX3 CHICAGO  [ 7 ]

오늘 중간고사를 하나 치고 이제 슬슬 연휴 모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다음주 목요일이 미국에서는 땡스기빙데이인지라 다음주 일주일을 통으로 학교가 쉬어버리거든요. 저도 내일 수업 하나만 들으면 연휴모드 돌입인지라 홀가분한 마음에 리뷰가 계속 써지네요-_- 미국에서 구매한 신발들에 대한 기록들을 남겨놓고 싶은 생각도 있고, 또 단조로운 미국 생활에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죠 ㅠ.ㅠ 평범한 보급형 박스의 에어조던 제품입니다. 이베이 미국 셀러한테 구매한 제품인데, 하아 저 친구가 박스에 살짝쿵 테이프 신공을 펼쳐놔서 그거 떼느라 고생 좀 했다능. 그래도 뚜껑 덮는 부분에 테잎의 흔적이 ㅠ.ㅠ 흐미...한국이든 미국이든 박스테러 하는 놈들이 있다능. 오늘 볼 제품의 명칭은 AIR JORDAN XX3 CHICAGO입니다. 대놓고 시카고네요 ㅋㅋㅋ 이 제품명 보시면서 어 이거 2008년도에 발매된 제품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2008년에 일명 에어조던23 시카고 컬러로 발매된 제품과 이 제품은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리테일 프라이스 225불의 압박 ㄷㄷㄷ. 이 제품 판매처가 시카고인지라 택스까지 붙이면 거의 250불에 육박하는 제품입니다. 신발 먼저 보기 전에 이 제품이 왜 화제가 되었는지 먼저 보고 갈까요? 이건 셀러가 함께 보내준 별책부록입니다. 쇼핑백과 점프맨이 그려진 종이, 그리고 사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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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637-700
AIR TR. V. CRUZ PRM - HAYSTACK  [ 19 ]

처음 미국간다고 했을 때 제일 설레였던 것이 MLB, NBA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강정호 경기도 보고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유나이티드 센터도 가보고 ㅋ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 그런 상상을 해봤건만, 현실은 육아전쟁에 맘편히 어디 갈 수가 없네요 ㅠ.ㅠ 한국에서는 MLB, NBA가 유명하고 인기가 많지만, 미국 와보니 NFL이 짱이더군요. 헬스장이나 Pub을 가도 다 NFL 경기만 틀어놓고 대학교 풋볼 경기하는 날이면 다운타운이 들썩들썩. 오늘 볼 제품도 미국의 풋볼 인기와 관련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나저나 사진 배경이 약간 이상하죠 ㅋㅋ 저희 집앞에 porch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실내에서만 리뷰 사진을 찍다가 과감히 실외 촬영을 감행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그냥 실내 스튜디오촬영이 나은것 같기도 하고-_- 게다가 워터마크가 바꼈습니다. 걸이님께서 새로운 워터마크를! 굽신굽신. 감사합니다! 제품명이 묘하네요. AIR TR. V. CRUZ PRM 풀어 쓰자면 에어 트레이너 빅터 크루즈 프리미엄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에어 크루즈로 간단하게 부르더군요. 에어 트레이너는 많이들 아시는 제품이니까 따로 설명 안 드려도 될 듯하고 그 뒤에 붙은 빅터 크루즈는 유명한 NFL 선수입니다. 뉴욕 자이언츠의 와이드 리시버구요. 나이키의 셀렙으로 다양한 조던, 포스등을 착용하고 다니는 선수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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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289-100
AIR JORDAN 1 RETRO HI OG LASER  [ 3 ]

어느덧 2015년도 한달 보름 남짓 남았네요. 연초에는 미국 갈 준비에 설레이면서 지냈는데 미국와서는 멘붕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정신 좀 차려볼만 하니까 날씨가 추워지네요. 오늘도 연초에 촬영해놓고 아직 리뷰하지 못한 제품을 보고자 합니다. 절대 새신발 사진찍기가 싫어서가 아니라능. 그냥 묻혀 보내기엔 안타까운 신발이라..^^ 이 제품 처음 받았을때부터 박스에서 맘이 상했었죠. 왜 보급형 박스인가 이 제품이. 원래 이 시리즈의 박스로 발매되었어도 더 인기 있었을텐데.. 게다가 이 제품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더 스페셜한 박스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제품명 하나는 끝내줍니다. AIR JORDAN 1 RETRO HI OG LASER. 에어조던 리트로 중에 소장 가치 하나로는 싸대기 칠만한 에어조던1 리트로 하이 OG 제품인데다가 LASER라는 꼬릿말까지 달고 있다니. 최근에 입-_-던 하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 LASER 옵션은 조던 덕후들에게는 꽤나 소중한 것이었거든요. 4파레 레이져는 아직도 가지고 싶다능 ㅠ.ㅠ 185불이라는 리테일가가 무색하게 최근에 RUVILLA에서 110불인가에 팔기도 했습니다. 하아 이 제품이 이렇게 몰락하다니. 에어조던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에어조던1 30주년 레이져 제품되겠습니다. 사실 몇 주년 기념 이런 제품들이 지금까지 대박을 쳤었던 역사가 없었기 때문에 이 제품도 처음에 발매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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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141-219
AIR JORDAN FUTURE PREMIUM - 브라운검  [ 10 ]

이역만리의 타국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고 있으면 귀국일이 얼마 안 남은거 같아 마음이 한결 더 무겁네요. 요새는 미국 오고 나서 구매한 신발들을 어떻게 정리하나 고민입니다. 옷장 열면 수북한 신발 박스를 보고 있으니 한숨만... 그 중에는 이건 진짜 신어야지 하면서 구매한 신발도 있는데 괜히 한국 들어가는데 짐만 될까봐 그냥 다시 팔아야 하나 고민중에 있네요. 오늘 볼 신발도 2번이나 구매하고 다시 팔까 말까 고민중인 신발입니다. 간만에 보는 에어조던 브랜드의 지문 박스! 미국 오기 전에 촬영한 제품이라 워터마크도 예전 것이고 사진 퀄리티도 좋죠 :) 저 예전 워터마크를 만들어주신 걸이님께서 최근에 새로운 워터마크를 또 만들어주셨는데 아마 다음번 리뷰때 그 워터마크를 적용해서 리뷰를 할 듯 해요. 요 제품은 이미 찍어둔거라.. 에어조던 퓨처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이미 올해 초에 동일한 제품을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컬러만 다른 제품입니다. 컬러명을 보시면 다크 촤콸릿 보이시죠? 국내에서는 일명 브라운검(Brown Gum)으로 불리우는 제품입니다. 어디서 샀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할인을 많이 해서 제가 질렀던 기억이-_-;; 270 사이즈밖에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저렴해서 질렀는데...미국 오기 전에 판매해버리고 왔죠. 어차피 내 사이즈도 아니고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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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MAX ZERO QS - 흰남  [ 9 ]

오늘은 미국 오기전에 사진 촬영만 하고 리뷰를 못 올렸던 제품을 한 번 보고자 합니다. 원래 계획은 출국전에 다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출국준비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사진만 찍고 리뷰는 작성하지 못했네요. 그러기엔 사진 찍어놓은 것도 아깝고, 또 이 제품을 그런 식으로 지나쳐버리기엔 아쉬워서 리뷰를 감행해봅니다! 이미 박스샷에서 제품명이 드러나버렸네요. 박스 뚜껑에 시원하게 적혀있는 그 이름! AIR MAX ZERO! 넵! 오늘 리뷰할 제품은 지난 3월 26일 에어맥스 데이(AIR MAX DAY)때 발매한 에어맥스 제로입니다. 사진 찍을때는 박스채 신품이었지만, 현재는 제 발이 되어서 미국을 누비고 있는 신발이지요 에어맥스 제로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유일무이한 제품인데요. 퀵스트라이크 버젼이라 QS라는 꼬릿말이 붙어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소량으로 발매되어서 국내에서는 못 구하고 저 멀리 시카고에서 해외공수한 제품입니다. 마침 시카고 매장에서도 260이 디스플레이용으로 한족밖에 없어서 운이 좋았던 셈이죠! 사이즈 가이드를 좀 드리자면 제가 에어포스, 에어조던은 260을 신는데 이 제품은 260이 약간 작더군요. 평소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정도 올리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박스안에 있는 신발싸는 종이입니다. 은색으로 적혀있는 내용은 THE ONE BEFORE THE ONE. 앞에 ONE은 부정대명사의 ONE이고 뒤에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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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889-200
AIR FORCE 1 MID 07 PRM QS - 된장  [ 13 ]

거의 한 6개월 만인가요? 이렇게 리뷰를 다시 쓰게 되다니 ㅠ.ㅠ 지난 6월 초에 미국 와서 지금까지 리뷰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거든요. 처음 두어달은 정착하느라 정신없었고, 와이프도 애기도 한번씩 아프고. 그리고 학기 개강하니 또 학교 다니느라 정신없다보니 이렇게 글 쓰기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첫 학기가 끝나서 이번주까지 Fall Break 기간이라 짬이 나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복귀 리뷰로 어떤 제품을 할까 고민했는데 역시 아무래도 이 제품이 낫겠다 싶어서 골랐습니다. 미국와서도 신발을 부지-_-런히 구매한 덕분에 내 옷장은 이제 신발박스가 차지하고 있어서 ㅋ 고르기가 힘들었다능. 배경이 허접하죠? 한국에서처럼 배경지를 구매하지 못하고 그냥 하얀 천을 써봤는데 이게 주름이 많이 가서-_-; 조금은 양해하고 봐주세요. 그러고보니 제 닉네임 워터마크 파일도 없어서 ㅠ.ㅠ 나매능력자님들 누가 새로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ㅋㅋ 이 제품이 작년에 발매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또 발매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이름이네요. 에어포스1 미드 제품이고 컬러는 흔히들 된장이라고 부르는 Flax 컬러입니다. 이베이에 검색시에는 Air force 1 mid flax라고 하시면 수많은 된장들을 목격하실 수 있어요 ㅋ 리테일 프라이스 125불이라 부담없이 260, 265 1족씩 질렀는데 260은 조금 작고 265가 제 발에 적당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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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XX9 - 팀오렌지  [ 6 ]

품번 : 695515-005 색깔 : Black/Team Orange-Dark Grey 발매일 : 2014년 9월6일 (정발/북미) 발매가격 : 249,000원 ($225) 국내 신상 조던 리뷰는 내가 가장 먼저 쓰리라! 2012부터 결심해 왔지만, 에어조던XX9만큼은 맘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팀오렌지를 반드시 구하리라 마음 먹었고, 마침 팀오렌지는 국내는 공홈과 몇몇 BB에서만 발매되어 실제로 해외직구로 구해서 제 손에 들어온 에어조던XX9는 무려 10일 정도가 지나서 약간 흥이 식었다고나 할까요...그리하여 1호 리뷰는 맘을 접고, 열심히 신어나 보자, 신어보고 나중에 리뷰를 써보자 라는 맘을 먹었는데, 그게 어느덧 2015년이 되었네요. 에어조던29가 2014년 9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에어조던 신상은 매년 2월에 발매되곤 했습니다. 에어조던 XX8은 마이클 조던의 생일이었던 2월16일(북미기준)에 발매되었습니다. 보통 2월 발매면 적어도 3~5개월 전에는 슬슬 떡밥이 나오기 마련인데, 왠일인지 이번에는 너무나도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2월 쯤 열심히 검색했더니, 이런 이미지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뜨헉! 에어조던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구나... 전혀 에어조던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질 않아... 하지만 혹시나 하면서, 아웃솔이나 기타 등등의 디테일들을 비교해 보니... &XX;언더아머사에서 나온 Charge BB라는 모델의 ...
구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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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MAX 2015 - REFLECT SILVER  [ 22 ]

안녕하세요! 사진 기술이나 딱히 신발에 대한 지식도 짧지만 간만에 특이한(?) 신발 하나 사봐서 이렇게 리뷰를 써봅니다! zzang2s님의 고급정보와 브리쉘님의 할인코드를 통해 정말 저렴하게(배대지포함 13만원중반대)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주황색 박스입니다. 박스탭입니다.... 품명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신발은 전체적으로 반사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리테일가 225불 ㄷㄷ 진짜 비싼 신발.... 핀이 안 맞았는데 다시 찍기가 귀찮네요ㅠㅠ 사진 쌩초보라 죄송합니다ㅠ 사이즈는 제가 발볼이 많이 넓은데 +5업했습니다! 하나만 더 올렸다면 두꺼운양말과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맞네요 ㅋㅋ 발볼 보통이시라면 +5만하시면 편하게 신으실 듯 합니다 열자마자 번쩍 번쩍합니다! 리플렉티브에도 반사등급(?)같은게 있는데 이건 진짜 적은 빛에서 각도만 살짝 꺾어도 번쩍번쩍이는거보니 꽤 밝은급의 반사소재가 들어간 것 같아요 박스에서 꺼내보니 더 밝아보입니다! 맥스2015답게 가볍고 얇고 통기성이 좋은 스페이서메쉬가 들어갔는데 이 소재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ㅠ 이 신발을 산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것이 "올스카치"와 에어에 발할랄로 갈 수 있는 크롬같이 은색칠이 되어있어서입니...
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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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7 RETRO 30TH - BARCELONA NIGHT  [ 5 ]

오랜만의 리뷰네요! 지난 번 폼포 미러 리뷰하고 나서 한달만이니. 그동안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리뷰를 쓰다보니 갑자기 글 쓰기가 귀찮아지더라구요.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있죠?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히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그런-_-; 리뷰는 안 써도 계속 신발 사진은 조금씩 찍었는데 이게 계속 밀려있어서 미국 가기 전에 포스팅은 다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신형 보급박스로 나온 에어조던 제품입니다. 넘버링 시리즈로 나오는 것은 모두 별도 박스가 있으니 이런 보급형 박스로 발매되는 제품은 리트로 아니면 퓨처 등의 하이브리드 제품들이죠. 같은 에어조던 리트로이지만, 에어조던1, 3, 4, 5, 6은 이미 넘버링 별로 OG스타일의 리트로박스로 발매해주고 있는데 이 녀석만큼은 그냥 보급형 박스네요. 에어조던6과 한끗차이인 에어조던7인데도 불구하고 보급형박스라니 크으 올해 발매되는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들은 저렇게 30TH라는 접미어가 붙은 제품이 있고 또 아무것도 안 붙어서 나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30TH라는 접미사가 붙어있는 제품은 에어조던 3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에어조던10 시카고는 30TH라고 안 붙어있더라구요. 지난 3월 7일에 전세계적으로 발매된 에어조던7 리트로 30주년 제품입니다. 흔히들 에어조던7 마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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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359-808
NIKE MAGISTA X PROXIMO TF - 토탈 오렌지  [ 9 ]

간절히 바라고 바라던 최상급 터프화를 만났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천연가죽 어퍼의 축구화이긴 하지만 이렇게 잘빠진 녀석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죠. 터프화를 신기 시작하면서 축구화만이 가졌던 그 최상급 어퍼를 접해보는게 작은 바람이었는데, 그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졌네요.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은 아무리 바람이더라도 착용감이 저질이라면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 마지스타X프록시모TF는 경기에서 사용이 아닌 착용만으로 필자의 궁금증을 말릴 도리가 없었습니다. 신는 순간 발 전체를 촤라리라뿅하고 감싸더라구요. 촤라리라 뿅~ 근데 말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어퍼, 다이나믹 핏 칼라를 보고 양말같이 생긴걸 축구화로 신는다고 비아냥거립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축구화에 미드컷이 왠말이냐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던가요. 이 미드컷의 축구화가 너무 이뻐보입니다. 슈퍼플라이CR을 접한 이후라서 그런지 이제 눈에도 익숙해졌고 이뻐보입니다. 이뻐요. 여전히 양말같아 보여서 이걸 왜 신나 싶은분들은 98번만 다시 봐보세요.. 이쁠걸요....? 사이즈는 언제나 그랬듯 US 9, 270mm입니다. 그래도 마지스타 라인의 최상급 터프화 최초 발매인데 지급용처럼 MADE IN ITALY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기성품이라서 큰 차이는 없겠지만 같은 값...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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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OAMPOSITE ONE AS QS - MIRROR  [ 17 ]

어제 나이키매니아의 단체곡 "신발한족"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었드랬죠. 지금까지 몇 번의 단체곡들은 있었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음원과 뮤비까지 제작이 되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리딩을 했던 수염찡과 여러 랩퍼분들, 현장의 스탭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구경하고 많은 분들 만나보고 싶었지만 가정에 메인 몸이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저를 대신해 제 신발들을 보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제 역할은 이렇게 방구석에서 신발 리뷰를 쓰는게 맞을 듯 싶네요 ㅋㅋ 검정색 빅 나이키 로고 박스입니다. 이 제품은 내용물의 크기에 비해서 항상 박스가 작게 나와서 불만이예용. 박스 열면 신발들이 구겨져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꽉 차있는데 박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에어 폼포짓 원이라는 제품명 뒤에 두개의 수식어가 붙어있습니다. AS와 QS. AS는 All-Star의 약자입니다. 주로 올스타 게임 별주 제품에 이런 수식어가 붙죠. QS는 아시다시피 Quick Strike의 약자구요. 소량으로 뜬금없이 발매하는 뜻인데요. 요새는 발매 일정 다 공지되고 그러니 퀵스트라이크의 의미가 그다지.. 뭐 여튼 이 제품 역시 소량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NBA 올스타 게임에 맞추어서 발매된 폼포짓원 미러(Mirror) 제품입니다. 해외에서는 올스타 게임 날짜에 정식 발매가 되었는데,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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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6 RETRO X SLAMDUNK  [ 16 ]

매주 주말마다 발매되는 신발들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나이키에서 정말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매주 조던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냥 이건 안 사야지 하면서도 남들 다 산다고 하니 관심이 생기고 덩달아서 구매하다보니 이번달도 카드값이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네요. 앞으로 신발 구매는 좀 더 주관을 가지고 해야겠어요 힝 ㅠ.ㅠ 지난 1월에 빅딜에 포함되었던 제품을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네요. 말씀안하셔도 박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어조던6 슬램덩크 제품입니다. 일단 에어조던 박스인 것은 박스 상단의 조던 로고를 보면 아실테고, 박스 테두리로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그래서 뚜겅을 이렇게 열어보니 박스 옆면이 다 만화입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는 슬램덩크의 명장면들이 박스에 프린팅되어있네요. 주인공은 강백호인데 정작 카메라 포커스는 산왕공고의 도감독님에게 잡혀있네요. 도감독 맞죠? 하도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정식 제품 명칭은 에어조던6 리트로 X 슬램덩크입니다. 가운데 X 마크는 브랜드간의 콜라보레이션을 의미하는 표시구요. 지난 12월 말에 발매한 에어조던1 프라그먼트 모델도 박스탭에 저렇게 에어조던1 X 프라그먼트로 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리테일 프라이스는 꽤 비쌌던 제품이네요. 250불이라니.. 하지만 리셀가는 지금 더 비싸져서 260 언저리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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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 RETRO LOW OG - 검빨  [ 3 ]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는 3월입니다. 오늘은 정말 한겨울보다도 추운 날씨에 꽤나 고생했네요. 겨울이 끝날듯 끝날듯 안 끝나네요. 환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고 다들 건강에 유의해야할 시기가 된 것 같네요. 게다가 이제 곧 황사러쉬가 ㅠ.ㅠ 조던 브랜드도 여전히 리트로 러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금색 점프맨이 박혀있는 2015년 보급형 박스입니다. 30주년 기념제품만 이 박스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냥 리트로들도 다 이 박스에 나오네요. AIR JORDAN 1 RETRO LOW OG라는 철학적인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입니다. 리트로 제품이긴 하나 OG처럼 만들어진 제품이다라는 뜻인데요. 2013년에 발매된 AIR JORDAN 1 RETRO HIGH OG에 이어서 LOW컷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컬러 한 번 볼까요? 여러분들 좋아하는 BRED(Black/Red) 컬러입니다. 에어조던1 로우컷이 드디어 OG모티브로 리트로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검빨로 말이죠. 지금까지 에어조던1 로우가 리트로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OG모양 그대로 리트로가 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대부분 점프맨을 달고 나오거나, 설포에 넘버링이 되어있거나, 윙로고가 엉덩이에 박혀있다던지.. OG와 항상 다른 점을 가지고 발매가 되었는데, 기어코 OG 리트로가 발매가 되었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이 검빨 컬러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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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FUTURE PREMIUM - 블랙검  [ 15 ]

크으 시험기간이라 무리해서 그런지 지독한 봄감기가 걸렸네요. 며칠 전부터 코가 맹하더니 아니다 다를가 콧물이 주루룩, 목이 칼칼한 때이른 봄감기에 걸렸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병치레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했는데 이제는 철이 바뀔때마다 몸이 아야아야해요. 어느덧 30대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나이때문인가요 ㅠ.ㅠ 이제는 미래를 위해서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가 된것이겠죠. 무럭무럭 자라나는 딸내미를 위해서라도 힘내야겠습니다. 오늘 볼 제품도 에어조던 브랜드의 미래라고 불리우는 제품입니다. 에어조던도 올해가 30주년이니까 저처럼 미래를 생각할 나이가 되었네요. 작년에 발매된 제품이라 30주년 박스 대신 빅 점프맨 박스네요. 에어조던 퓨쳐에 프리미엄이라는 꼬리를 달고 발매된 제품입니다. 컬러는 Black/Sail-Gum Yellow인데 여기서 Sail이라는 컬러는 노리끼리한 컬러를 의미합니다. 대부분 줄여서 블랙검 컬러라고 많이들 부르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영국 공홈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공홈의 오더 인보이스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할 여력이 안되어서 나매의 짱구님께 도움을 요청하였드랬죠 ㅋㅋㅋ 이제는 국내 발매할때 구매할 수 없으니 인터넷으로 미국, 영국, 스웨던 가리지 않고 마구 구매하고 있네요 ㄷㄷㄷ 캬 첫눈에도 고급스러움이 좔좔 흐르는 에어조던 퓨쳐 블랙검 제품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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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OAMPOSITE ONE - METALLIC GOLD  [ 7 ]

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주말이 지나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수많은 대딩들이 지하철을 타겠군요. 3월의 소란스럽고 들뜬 캠퍼스를 맞이하려니 길고 긴 식당 줄부터가 걱정이 되는군요 ㅋ 개인적으로 2015년은 새해 벽두부터 계속 교환, 구매 딜을 하다보니 리뷰쓰느라 시간이 후딱 가네요.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리뷰한 신발 갯수가 총 15개 ㄷㄷㄷ 1주일이 2개씩은 구매하고 리뷰 작성한 셈이네요. 이제 좀 자제하고 1달에 1족으로 만족할 수 있게 조절해야 할 듯 ㅠ.ㅠ 계획적인 신발구매를 하려면 우선 제대로 된 발매일정을 알아야겠죠. 그래야 취사선택이 가능할테니. 하지만 이 제품처럼 뜬금없이 발매되는 제품은 계획이고 뭐고 일단 구매하고 봐야하는 상황이니..ㅠ.ㅠ 간만에 보는 일반 나이키 박스입니다. 박스가 내용물에 비해서 작은 편인데요. 박스 좀 낭낭하게-_-; 정말 정말 간만에 구매한 에어 폼포짓 원 제품입니다. 작년 여름에 파이터젯 구매 이후에 처음 구매하는군요. 사이즈는 원래 사이즈보다 하나 업했습니다. 컬러가 간지나죠? 메탈릭 골드의 폼포짓 어퍼라니 ㄷㄷㄷ 크으! 멋지네요. 메탈릭 골드 컬러의 폼포짓원입니다. 메탈릭 컬러 계열의 폼포짓원은 지금까지 꽤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로얄블루, 퓨터, 카퍼 등등... 하지만 골드 계열의 폼포짓원이 발매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것도 뜬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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