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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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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Kobe VI "Concord"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하필 주말을 덮쳤네요. 어렸을때는 이불속에서 발가락 꼼지락거리면서 만화책보면서 귤까먹고 졸리우면 자고 그랬건만, 역시 어른이 되고 회사를 다니면 추운 겨울에도 그런 여유가 줄어듭니당. 금요일부터 1박 2일로 회사 워크샵갔다가 새벽까지 술 퍼마시고 서울 올라오는 길에 이 녀석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하아 집에 들어갔다가는 다시 못나올 듯해서 그 길로 훕시티 가서 업어왔습니다. 힝 ㅠ.ㅠ 원래 훕시티를 가려고 했던 목적은 사실 이 녀석이 아니라 르브론8 크리스마스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건데.. 언제나 그렇듯이 어 이녀석도 나왔네? 사이즈 줘봐, 신어보게. 와 착용감 죽이는데. 이것도 결제해줘 이런 연유로 이 녀석도 내 방에 오게 되었습니다-_-; 박스가 바꼈습니다. 그 동안 주황색 보급박스로만 나오다가 드디어 전용 박스가 생겼네요. 그런데 그냥 띨룽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다-_-; 안에 신발싸는 종이도 기냥 종이고 뭐 다른 것도 없습니다. 박스만 바뀐거 ㅋ 뭐 그래도 그게 어디겠습니까. 통산 5회 우승과 두번째 쓰리핏에 도전하는 코비의 시그네쳐임에도 이제라도 박스가 생긴게 다행인거겠죠. 그런데 올해 우승은 좀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 컬러는 요새 코비가 홈경기에서 주구장창 착용하고 있는 흰/검/회/콩코드 컬러입니다. 일명 콩코드! 크리스마스 더비때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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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64-105
AIR JORDAN 3 Retro "Slam Dunk"  [ 4 ]

일주일 중에 가장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힘든 목요일 오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아 쌩깔까 말까 고민하다가 받았습니다. - 택배기산데요 집에 아무도 안 계시네요. 택배 어디둘까요. 심드렁하게 차고 안에 넣어달라고 하고 일에 다시 묻혀있다가 퇴근즈음에 근데 무슨 택배지-_-; 올게 없는데 생각에 흐음 설마? 에이 아닐거야 이러면서 반신반의하면서 퇴근을 했지요. 왜냐하면 제가 이미 슬램을 3족 질렀는데 타카페 공구, 레알뷁히, 나매 개인매물 다 오늘 올 물건들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_-; ㄷㄷㄷ 이 박스가 정말 왔을 줄이야 ㅠ.ㅠ 아마 이 녀석인줄 알았으면 칼퇴근했을텐데.. 여자친구 만나서 밥먹고 시시덕거리다가 이제 들어와서 늦게나마 사진 올려보아요. 이번 2011년 슬램 리트로의 박스는 OG박스를 본따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OG박스를 내 눈으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스니커 잡지에서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저렇게 생겼던 것 같아요. ㄷㄷㄷ 박스 위의 대왕 점프맨 위엄 쩝니다! 해외 수입판이라 그런지 가격택이 그대로 붙어있네요. 150달라. 국내 발매가 17.9. CEMENT GREY 저 글자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2003년 리트로 이후에 8년 만의 상봉입니다ㅠ.ㅠ 그런데 컬러코드가 살짝 바꼈네요-_- 2003년 리트로가 136064-102 였는데 이 녀석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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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2010 25th Anniversary 

수많은 농구화가 발매되고 사라지고 새로운 농구화가 다시 발매되고 있습니다. 참신한 디자인과 훌륭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제품도 있는 반면, 참 별로다 싶은데도 오랫동안 볼러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도 있었죠. 하지만 그 수많은 농구화중에서도 항상 최고의 척도는 정해져있었습니다. Air Jordan. 그 시대의 가장 뛰어난 기능성을 가지고 그러면서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농구화라면 단연 Air Jordan 이었습니다. 최근에야 코비나 르브론의 시그네쳐에 약간 밀리는듯한 하지만 나이키는 여전히 에어조던에 최고의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11년이 시작된지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신년에 세운 계획들이 이제 서서히 한풀 꺾여나갈때쯤이죠 :) 곧 에어조던 2011이 발매될 날도 한달여 남짓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서서히 사진도 보이기 시작하고 웨이드가 착용하기도 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이 녀석이? 아쉽게도 저에게 그런 능력이 있질 않으니 안심하시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박스다 싶으셨죠? 식상한 에어조던 2010 제품입니다. 이제 곧 2011이 발매할 타이밍인데 왜 이런 구닥다리 제품을 다시 업데이트하냐고 화는 내지 말아주세요 :) 컬러를 보시면 다들 보고 싶으실거예요. 메탈릭실버/메탈릭실버-화이트-유니버시티블루 호옹이! 이 녀석은! 에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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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98-100
LEBRON 8 "USA"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하여 가져오다 보니 어제 작성하고 이제서야 업로드 합니다. 어제 밤에 작성한 것을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 날씨가 뻑이 갈 정도로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추운 날씨입니다. 겨울스포츠의 꽃은 농구라지만, 이런 날씨에 야외코트 나갔다가 발목나가기 십상이죠.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농구공을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지난 주에 2010년 정리까지 완료하고, 주중에 이 녀석을 작성해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간신히 키보드에 손을 올렸습니다. 회사가 연초부터 정신없이 바쁘고 게다가 갑작스레 주무라는 잡일투성이의 직책을 맡게 되어 다른 것에 신경쓸 틈이 없더라구요. 주말에는 또 주말이라 정신없이 놀고 여친이랑 시간 보내다보니 결국 이렇게 일요일 밤에나 살펴보게 되었네요. 내일 출근이라는 압박속에 괜찮은 사진과 글이 될지 걱정스럽지만 일단 시작해보아요! 이 녀석을 살까 말까 수없이 고민했는데 결국 구매하게 되었네요. 작년에 ZKV에 그렇게 당하고도 끊을 수 없는 시그네춰 슈즈의 매력은 정말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단가도 더 높고 맥스에어라는 소장하기에 불안하기만 한 녀석이라 아직도 소장을 할지 착용을 할지 정하질 못했네요. 박스는 역시나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사방에 스우쉬가 도배되어 있고, 르브론과 사자가 박스 전면을 장식하고 있네요. 금요일에 발매되었던 V2버젼은 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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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71-101
AIR JORDAN 13 RETRO 흰빨(검) 

감기에서 슬슬 회복하고 있어요. 3주 연짱 과로/과음/과식/과소비를 했더니 몸이 버텨내지 못하는게 당연해요. 이제 다음주엔 과로만 남아있으니 몸부터 추스려야겠어요. 감기 걸린 나매 횽누나들 화이팅이예요!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어요. 골골거리면서 2호선 지하철을 반바퀴 돌아 신림에서 동대문까지 찾아가 업어온 녀석이예요. 이 녀석은 그럴 가치가 있어요. 내년 1월에 발매예정인 조던3 슬램리트로의 박스가 OG박스로 나올 예정이예요. 이런 보급형의 리트로 박스에 질려있던 조던덕후들에게는 그야말로 좋은 소식이겠지만, 박스마저 그렇게 나오다니 편하게 구매하긴 글러버린거 같아요. 최근에 조던의 인기가 시들해서 그렇지, 이 녀석도 따지고 보면 대단히 귀한 녀석이예요. 리트로의 홍수와 저질퀄리티의 범람 속에 최근에 조던이 시들해지고 있지만, 그럴만하면 이렇게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녀석이 발매되요 ㅠ.ㅠ Air Jordan 13 Retro "White/Black-Varsity Red" 오늘 훕시티, 이태원타운, 신포, 부산대 매장에 발매된 조던13 리트로 흰빨(검) 컬러입니다. 다른 매장에도 발매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보게시판을 보니 대전에도 발매된 거 같아요. OG발매 이후 첫 리트로였음에도 구매는 힘들지 않았어요. 아마 내일 가도 물량이 있을 것 같아요. OG가 1997년이었나 98년 발매였으니 거의 12년 만에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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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WINTERIZED 6 RINGS "된장"  [ 2 ]

날씨가 레알 추워요. 담배 피러 밖에 잠깐 나갔다가 고환이 오그라드는 추위를 맛봤어요. 안 그래도 요새 피곤하고 힘든데 날씨까지 이렇게 추우니 더욱 힘들어요.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에 다들 따습하게 보내라고 나이키에서 이런 신발을 만들어줬어요. 아싸가오리. 박스가 꽤 커요. 역시 겨울용 신발답게 박스가 길쭉해요. 해외에서 날라온 제품이라 박스 상태도 그닥이지만 이 녀석은 착용하려고 구매한거라 박스야 어떻든 신경쓰지 않아요. 이름이 희한해요. JORDAN WINTERIZED 6 RINGS. 식스링 제품이긴 한데 윈터라이즈드 제품이예요. 작년에 스피자이크로 한번 경험해봤던 윈터라이즈드가 다시 식스링으로 돌아왔어요. 한가지 아쉬운 건 내 사이즈를 구매못한게 레알 아쉬워요. 중간마을에 풀린거 좀 일찍 알았다면 내 사이즈 구매했을텐데 ㅠ.ㅠ 우와왕. 된장컬러의 식스링 부츠 제품이예요. 정식명칭으로 윈터라이즈드라고 붙이고 싶은데 오늘 같은 평일날 타자 길게 치는거 레알 싫어요. 그냥 식스링 부츠가 편해요. 역시 겨울에 눈오고 땅이 질퍽거리는 날에는 이런 부츠가 있어야 해요. 작년에 스피자이크 부츠 나름 잘 신고 다녔는데 올 겨울은 이녀석 차례예요 ㅋㅋ 원체 식스링 제품이 이쁘기도 하거니와, 된장컬러로 깔끔하게 뽑아주니 쩔어요. 웹에 이미지 처음 떴을때 진짜 이건 산다!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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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11 RETRO "쿨그레이" 

바야흐로 2010년도 이제 한달도 안 남았습니다. 활기차게 한달에 한족씩만 사야지 하며 시작했던 새해 계획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관광가버리고 다시 새해 계획을 세워야할 시점이 다가오네요. 내년에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혼이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있으니 살도 좀 빼고 신발도 작작 사고 있는 신발도 좀 정리하고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날씨가 쌀랑해지면 커플들도 분주해지지만 조던 브랜드 파트도 분주해질거 같아요 매년 12월말 마다 조던 리트로를 갠춘한 걸 발매하려면 그것도 일일텐데 어쩜 그렇게 월말에 돈도 없는데 이렇게 찍어내는건지 얄미워 죽겠어연 ㅡㅡ 지난 주 토요일에 갑작스레 발매한 녀석입니다. 조던 브랜드 중에서도 일반 리트로 박스가 아닌 박스에 나온 녀석은 이 녀석뿐인거 같아요 그것도 패키지가 아닌 단품주제에 이런 특별한 박스를 가지고 있다니. 생각해보면 조던브랜드도 리트로시리즈별로 이 녀석처럼 박스를 특화해주면 좋을거 같군요 내년에 발매될 에어조던3 리트로가 OG박스처럼 나온다는데 아마 그 생각 이미 하고 있을 듯 리트로주제에 감히 이런 박스를 가질 자격이 있는 녀석일까요? AIR JORDAN 11 RET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은 꼭 보는 이름이군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진짜 각설이처럼 매년 죽지도 않고 발매되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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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577-100
ALL COURT MID SUPREME TZ WHITE  [ 2 ]

자자 흰놈 어서 올리고 어서 잡시다 ㅠ.ㅠ 어제도 새벽 4시까지 놀다가 자서 그런지 오늘도 개졸리네요. 스타쟝은 검정색 한가지, 반팔티는 흰색/검정색/회색으로 세가지 그리고 신발은 검정색과 흰색의 두가지입니다. 이 녀석은 흰색 제품의 박스입니다. 역시나 박스택은 신발택과 다른 제품명이 붙어있습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발매되는 제품만 그런건지 글로벌이 다 그런건지 살짝 궁금하네요. 이베이에 제품 택사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그러면서 가격도 헤헤 역시나 여분끈 봉다리가 들어있습니다. 앞서 검정색 제품은 흰/파였는데 이번 흰색 제품은 검/파입니다. 파란색이 3rd옵션인가봐요. 신발끈 구멍도 파란색이 뿅뿅뿅 나 있던데 흠 오오옹 흰색 제품입니다. 앞서 본 검정색 제품과 다르게 대단히 깔끔한 느낌이예요. 처음에 웹에서 이미지를 봤을때 흰색제품이 참 이뻤는데 발매현장에서는 검정이 더 끌리더니 돌아와서 사진찍다보니 다시 흰색에 꽂혔어요. 아마 사진빨일거예요. 어퍼가 반쭈글 가죽인지라 저렇게 스우쉬 주변으로 주름이 있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가죽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흰색이라 그런지 유독 퀄리티 문제가 눈에 들어오네요. 토박스도 흰색이고 어퍼도 흰색이다 보니 얼핏 멀리서 보면 슈프림X블레이져 제품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물론 희망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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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577-001
ALL COURT MID SUPREME TZ BLACK  [ 7 ]

한 브랜드가 30년을 버티는 것. 그것도 의류브랜드가 30년을 지속하는 것. 유행은 언제나 돌고 도는 것이기에 30년간 망하지 않고 버티는 것만이으로도 대단할 수 있겠죠. 30년간 끈질기게 버텨낸 스트릿브랜드의 기념비를 소개합니다. 30년이라는 시간을 이 상자 하나에 담기는 힘들었는지 신발과 함께 스타디움자켓, 반팔티셔츠의 의류가 함께 발매되었습니다. 자켓도 사고 싶었지만 ㄷㄷㄷ한 가격에 그냥 포기하고 결국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제품명은 ALL COURT MID입니다. 뒤에 신발에 달려있는 택과 비교해보겠지만, 원래 이름은 ALL COURT MID SUPREME TZ입니다. 티어 제로 라인인데 그래도 예전의 티어제로 급의 제품보다는 발매량이 많은 듯 합니다. 별책부록인 추가 신발끈입니다. 검정색 모델은 흰색과 파란색의 추가끈이 들어있네요. 신발끈 봉투에 있는 여성(?)분은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스트릿브랜드에는 문외한인지라 이 분이 스투시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_- 아오 빡쳐서. 이 녀석을 구하려고 2시간 동안 압구정에서 ㄷㄷㄷ 떨면서 힝 ㅠ.ㅠ 진짜 압구정이라 눈요기 거리가 많아서 다행이긴 했지만 막판에는 너무 추웠다능. 이렇게 힘들게 구매한 신발은 처음이야 으헝헝. 그래서 신발이 이뻐보이는건가요. 고생한 만큼 신발은 이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핏 봐서는 슈프림X블레이져 제품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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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29-005
ZOOM KOBE V "LOWER MERION" 

2010년 11월도 내일하루면 끝이에요. 어느새 2010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다들 연초에 생각했던 계획들은 다시 생각하지 말아요. 이제 한달뒤면 다시 계획 세울텐데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롭게 또 시작해야 해요. 체중감량과 금연의 목표는 10년째 다시 세우고 있어요.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계획만 세우다 끝날 거예요. 하지만 저도 목표한 계획을 완료한게 있어요! ZKV 모으기예요. 매장에 발매한 ZKV중에 구매하지 못한 녀석이었어요. 사실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색상도 그닥 끌리지 않았고 며칠 뒤에 구매하면 카드가 그 다음날로 넘어가기 때문에 며칠 뒤에 사자하고 돌아섰더니 며칠 뒤에 품절이예요. -_- "망설이면 품절"이라고 말 한 사람 예언 쩔어요. 그 이후로 부단하게 각종 중고장터를 클릭한 결과 260 사이즈는 콧배기도 못보고 그냥 265 사이즈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사이즈 하나 나간다고 콜렉션에 지장있겠어요. 라고 대범하게 생각하지만 여전히 껄쩍지근해요. 주변에 260 사이즈를 보면 제보해주세요. 지난 3월에 매장 발매한 ZKV 로워매리언 고등학교 어웨이 컬러 제품이예요. 고삐리가 PE컬러가 따로 있는것도 놀랍지만 홈/어웨이 따로 있는것도 레알 웃겨요. 역시 미쿡이란 나라는 홈 어웨이 개념이 철저하게 박혀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고졸학력에 불과(?)한 코비를 위한 출신학교 컬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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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161-600
AIR FORCE 1 HIGH PREMIUM LE "REDWING"  [ 2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코트 하나 없는 직딩은 출퇴근길에 덜덜 떨고 다녀요. 여자친구한테 코트 없다고 투정부리니 신발 작작 사고 코트사라고 구박당했어요. 불쌍한 남친 코트 한 벌 사줄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예요. 조금은 늦은 리뷰예요. 이미 발매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착용하고 다니고 있어요.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하시거나 구매하시지 않은 분들은 사진 보고 지름게이지 충전해보아요 올 겨울을 장식하고 있는 포오쓰 박스예요. 하이컷의 신발인지라 박스가 꽤 커요. 쇼핑백을 든 손이 무겁고 큼직해야 역시 지른거 같아요. ZKV는 질러도 지른거 같지가 않은데 이 녀석은 레알 내가 질렀구나 이런 느낌이 들게 하는 박스예요. 블랙윙하이와 같은 제품명이예요. 끝에 "Workboots"라는 수식어라도 달릴 줄 알았는데 "LE" 하나 달려있고 땡이예요. 그런데 LE가 limited edition의 약자라면 리미티드의 사전적인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거 같아요. 역시 포스 정품 인증 종이 쪼가리예요. 역시 포스는 하이컷에 완창이 왔다예요. 요새 여기저기 미친듯이 발매되는 에어포스1 하이 "워크부츠" 제품이예요. 레드윙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사실 이 제품은 이번시즌 하이킹팩의 일환인 제품이예요. 앞서 발매되었던 블랙윙 하이, 로우와 한 팩키지라고 이해시면 될 거예요. 묵직한 하이컷의 매력이 물씬 느껴져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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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30-003
NIKE ZOOM KOBE V "BLACK OUT" 

그렇게나 기다리던 택배인데도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언제까지 이런 비극이 계속되어야 할지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재미있게 글을 쓰기가 힘드네요. 드디어 올해 ZKV의 마지막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국내 정식발매는 앞서 살펴보았던 잉크 컬러가 마지막이었고, 이건 국내 정발이 되지 않은 해외 발매 제품입니다. 역시 물건너 와서 그런지 박스 상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간만에 보는 반가운 접미사 "X" 이 제품을 살까말까 하다가 조금만 기다려보자 하며 구매를 미루다가 지난 주에 잠깐 들어가봤더니 이미 260이 품절이더라구요 ㅠ.ㅠ 어쩔 수 없이 265를 결제했는데 그마저도 사이트에서 전화와서 신발이 없다고 으헝헝 돈이 1~2만원이 더 들어가더라도 260 사이즈 구해주세요 라고 나름 진상을 떨었는데 이렇게 구해서 배송해주다니 참 고맙네요. my7cm 번창하시길. 이미 여름에 발매했건만 이제서야 구매를 하게 된 ZKV "BLACK OUT" 컬러입니다. 앞서 보았던 잉크 컬러와 마찬가지로 어두운 어퍼의 연속이군요. ZKV는 단색으로 된 컬러가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올검으로 발매해주는군요. 어두운거 같아서 조명을 바짝 붙여보았습니다. 스탠드 불빛에 번들거리는 검정색 어퍼가 묵직한 느낌을 주는군요. 역시 올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올검 컬러에 회색이 살짝 들어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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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29-500
NIKE ZOOM KOBE V "INK" 

으으 벌써 일요일이 끝났군요. ㅠㅠ. 금요일 휴가내고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토요일은 간신히 여친 달래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시험감독하고 오후늦게 들어와서 뻗어버렸네요. 주말이 뭐 이렇냐능 ㅠ.ㅠ 하아 역시 휴가는 계획적으로 내야함 뭐 그건 그렇고 이번주에 발매된 녀석을 하나 잠깐 볼까요? 이번주에는 13플린트, 2캔디팩, 하덩, 하퓨 등등의 제품들이 무지막지하게 발매되었답니다. 하지만 돈 없는 가난한 직딩은 플린트 하나와 이 녀석만 구매했답니다 ㅠ.ㅠ 제발 이 녀석이 마지막 녀석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많이 나온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나 많이 발매될줄은 몰랐어요. 한번 모아볼테면 모아보라는 식의 미친듯한 발매 ㄷㄷㄷ 이후의 발매일정에 ZKV가 더 있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는데 모르죠 -_- NIKE ZOOM KOBE V. 올 한해동안 가장 많이 봤던 택입니다. 12월 31일에 발매되었던 조커 제품부터 해서 1년동안 지겹게 봤네요 :) 여러가지 컬러가 많이 발매되어 이쁜 녀석도 있고 별로인 녀석도 있었지만 이 녀석은 ZKV의 피날레를 장식할만한 컬러임에 틀림없습니다. 컬러에 "INK"라고 적혀있습니다. 예전 만복이의 그룹 잉크가 아니라능-_- 이거 이해하시는 분은 꽤나 연로하신 분들 ㅋㅋ 왜 컬러가 잉크일까 했더니 ZKV를 잉크에 풍덩 빠뜨렸다가 빼낸 것 같군요! 뒤에 상세사진 보시겠지만 플라이와이어 어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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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71-401
Air Jordan 13 Retro "Flint"  [ 2 ]

오랜만에 휴가를 내어서 내일 출근안하는 기쁨에 이렇게 밤늦게까지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일갤이 서버이전으로 인해서 게시물 등록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정보게시판에 올리게 되었네요. 기타 게시물로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일갤이 아니라서 그런지 말도 딱딱해지네요-_- 2010년도 슬슬 마무리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에어조던 리트로가 다시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홀리데이 시즌에 스잼으로 2009년의 대미를 장식했다면, 올해는 쿨그레이를 앞두고 있지요. 쿨그레이 발매 이전에도 OG컬러의 조던리트로가 두개 정도 더 발매되는데 그 둘 중 하나입니다. 올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발매될 에어조던 13리트로 제품의 첫 테이프를 끊는 녀석입니다. 흔히들 플린트 또는 프렌치블루로 부르는 녀석입니다. 사실 두가지 컬러명이 다 들어가있는 제품이라 어떻게 불러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린트라는 별칭이 더 좋더군요. 택에는 RETRO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RE-RETRO라고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OG발매 이후에 2005년 20주년 박스로 리트로되고, 그리고 5년만에 또 나타났습니다. 에어조던13은 아직 리트로가 한번도 되지 않은 OG컬러도 있는데 이 녀석은 벌써 두번째 발매군요 하지만 그렇다는 것은 이 녀석의 인기를 가늠하게 하는 척도가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플린트 컬러는 에어조던13중에서도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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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게시판 테스트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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