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정보게시판 리스트 - 클릭]   [리뷰 전체 리스트 - 클릭]   

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456849-401
LEBRON 8 V/2 Low "Sprite"  [ 2 ]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주춤해졌습니다. 밀려있던 제품들 사진 찍고 리뷰쓰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없군요-_- 마지막으로 남은 내 마지막이자 아주 사소한 소원이라면 지금 김사율이가 마무리나 좀 깔끔하게 해줬으면 ㄷㄷㄷ 아 이 글을 쓰는 순간 경기가 끝나는군요 :) 다시 롯데가 승률 5할로 복귀합니다. 과연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지 낮에 싸우스비치 리뷰를 작성하고 나서 바로 스프라이트를 올리려다가 컴터가 갑자기 맛탱이가 가서리 이제서야 업로드를 합니다. 희한한게 사진은 싸우스비치를 더 정성스럽게 찍었는데 막 찍은 스프라이트가 더 이쁘게 나왔네요 -_- 역시 허접한 사진실력에 아무리 멋진 제품이라도 허접하게 나온다능. 자 그럼 보시죠. LEBRON 8 V/2의 박스입니다. Low모델이라고 일반 박스거나 그렇지는 않네요. 앞서 봤던 싸우스비치의 박스와는 다르죠? 르브론8은 나오는 버젼마다 박스가 달라진답니다. 박스를 다 보고 싶으신 분은 PS모델 리뷰에 다 정리했으니 한 번 보시길. 앞서 보여드렸던 싸우스비치를 구매했던 동일한 셀러에게 이 녀석도 구매했는데 ㅋㅋㅋㅋ 이번에는 대놓고 박스택 바코드에 ES(Employee shop) 도장이 떡하니 찍혀있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안에 영수증은 없어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참 이 셀러 대단하다능. 로우모델이라고 해도 하이모델가 발매가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리테...
Accounter


417098-401
LEBRON 8 "South Beach" 下 

비가 계속 내리네요. 아직 복구도 되지 않았을텐데.. 다들 비 피해 없게 조심조심하세요 르브론8 사우스비치는 이렇게 여분끈이 하나 더 달려있어용. 다른 V1 제품과 다른 점이 요거 하나 있군요 ㅋ 아무래도 핑크색이 어퍼에 깨알같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부족한 맛이 느껴지는 유저들에게 이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주다니 ㅋㅋㅋ 쨔쨘~ 핑크색 신발끈을 끼워본 모습입니다. 어퍼의 핑크색 포인트들보다는 한단계 더 진한 핫핑크 컬러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게이삘이 충만한 느낌이지만, K2penny횽이 게이드립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더 언급안할께요 ㅋ 어두웠던 신발의 느낌이 신발끈 하나로 확 바꼈어요. 실제로 흑횽들 착용샷들 보면 검정색 신발끈보다 핑크색 신발끈이 더욱 많이 보여요. 자아 어떤 녀석이 더욱 이쁜가요? 튀고 싶으면 핑크색 신발끈을 끼워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또 원래 싸우스비치 본연의 맛이 이런거 아니겠어요. 해변가의 그 화끈한 느낌. 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LEBRON8 해운대 정도가 되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앞서 검정색 신발끈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신발끈 매듭에는 LEBRON EIGHT! 정말 신어보고 싶은 욕구가 하늘을 찌르지만 나중에 여친 명품백을 위해서라면 발을 집어넣을 수가 없어요. 구매한 가격을 그대로 말했다가는 파혼당할수도 있으니 가만히 입닥치고 있어야 해요. ㅠ.ㅠ...
Accounter


417098-401
LEBRON 8 "South Beach" 上  [ 1 ]

비가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창문으로 햇살이 안 들어오다 보니 꿀잠을 깊게 잤네요. 그나저나 이 비는 언제까지 내릴려나 모르겠어요.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계속 비가 내리니 휴 하지만 뭐 안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사진 올리고 글 쓰려고 했던 차라 비오는게 잘 된 것일수도 ㅋ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계속 설레였어용. 바로 이 녀석을 질렀기 때문이지요. 이베이 서칭하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셀러 피드백이 낮아서 스킵하려다가 믿고 구매해봤어용. 나름 훌륭한 셀러였어요. ㅋ 나이키 영수증이랑 고맙다는 포스트잇까지 ㅋㅋㅋ 르브론8의 박스입니다. 특별한 제품이라 박스도 특별할 줄 알았는데 일반적인 박스와 동일합니다. 르브론8의 시즌이 이미 끝나고 르브론9가 곧 나올 마당에 이 녀석을 구매하다니 ㄷㄷㄷㄷ 정말 저도 한 번 꽂힌 녀석은 꼭 구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ㅋㅋㅋㅋ 과연 르브론9는 어떤 박스로 나올 것인지도 요새 궁금하네요. 첫인상은 그닥이던데-_-; 265사이즈 르브론8입니다. 그나마 사이즈가 작아서 이베이에서 나름 저렴하게 겟했다능 다들 아시겠지만 이 녀석 큰 사이즈나 흑간 사이즈는 1000불 넘어간다능 ㅠ.ㅠ 그런데 컬러명이 뭥미-_-; 왠 Retro 이게 어떤 색인지 잘 모르겠네요. 발매가는 160불이었나 보군요. 하아 이 발매가의 5~6배는 줘야 구하다니 거 참.. 그나저나 바코드에는 이상한 도장의 흔...
Accounter


429659-800
Zoom Kobe VI "FCB Away" 

이번 주는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서 뒤숭숭한 한 주였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대자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이번 폭우로 이하여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에게 애도를 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에 너무나 대박 제품들이 많이 배송이 되어 하루종일 배송현황 지켜보는 낙으로 살았습니다. 지난주, 지지난주에 이베이에서 네고 친 제품들이 이제서야 속속 날라드니 으헉 배송은 주중에 받았건만 쉽사리 키보드를 두드리지 못하여 이제서야 글을 써봅니다. 한쪽 귀퉁이가 찌그러진 Zoom Kobe VI (이하 ZKVI)의 박스입니다. 이 녀석, 꽤나 많은 비행거리를 가진 녀석이다보니 이 정도 찌그러짐 정도야 감수해야겠지요. 대서양을 건너, 그리고 다시 태평양을 건너 드디어 제대로된 주인을 만났군요! 인도양까지 건넜으면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라짜라짜라짜라 짜짜짜 ZKVI는 최대한 비매장판, 즉 국내 나이키 매장에 정식발매 안되는 제품만 구매하려는 컨셉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카모 시리즈라든지, 올스타 제품들 빼고는 다 해외판 제품들인데, 이 녀석 역시 해외에서 그것도 유럽에서만 한정 발매한 제품입니다. 컬러코드가 800에 컬러명 Bright Mango가 들어가는 군요 :) 기대됩니다. 바로 ZKVI FCB Away 컬러 제품입니다. FCB는 FC 바르셀로나로 불...
Accounter


429659-901
Zoom Kobe VI "Grey Camo"  [ 1 ]

Zoom Kobe VI (이하 ZKVI)의 새로운 카모 패턴의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미 발매한지 열흘가까이 지났지만 제품을 어제 배송받아서 이제서야 올려보네요. 코비 브라이언트의 방한 행사때 훕시티에서 발매한 제품이라 다들 아시고 계실거예요 :) 그래도 한 번 찬찬히 살펴볼까요? 일반적인 ZKVI 전용 박스입니다. 아시다시피 ZKVI의 모티브와 동일하게 박스를 만든 거라 ZKVII이 나오게 된다면 박스 디자인도 바뀔려나 궁금하네요. 르브론은 벌써 르브론9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ZKVII 이야기는 아직 안 나오고 있어요. 아마 찬 바람이 불어야 나올 듯 해요. 색상명에 Grey라는 단어가 없지만 그냥 편하게 그레이카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Multi-Color라는 단어안에 카모패턴의 컬러가 들어가있는지라 제품을 보시게 되면 그레이카모라는 별칭이 더 잘 어울리는 것을 알게 되실거예요. 하지만 또다른 별명을 붙이자면 유격때 입는 CS복 기억나시죠? 그것과 컬러가 비슷해서 ZKVI "CS복" 이라고도 부르고 싶네요 ㅋㅋㅋ 그다지 구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코비 발매 이벤트 덕분에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던 제품이지요 ㅠ.ㅠ 여름에 발매되고 있는 ZKVI 카모 패턴 3형제 중에 가장 별로인 제품인것 같아요. 앞서 발매되었던 블루카모, 사진의 그레이카모, 그리고 앞으로 국내에 발매될지 안될지 모르는 이탈리안카모. 이렇게 카모패턴 3형...
Accounter


314201-161
Air Zoom Katana Cage II (Wide) 

7월부터 본격적으로 피트니스 클럽을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 어느덧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한지 4주차! 살이 좀 빠진거 같으면서도 워낙 돼지였기에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하네요 ㅠ.ㅠ 부디 스튜디오 촬영전까지 인간의 형상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꺼이꺼이 요새 헬쓰장에서 계속 근력운동을 하다보니 신발도 운동하기 편한 녀석으로 사용하고 있습죠. 하지만 3년동안 내 헬쓰전용화로 고생하고 있는 루나트레이너 흰빨형 녀석을 바꿔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요 녀석이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_+ 나의 새로운 헬쓰 파트너! 오오 오랜만에 보는 반토막 박스입니다. 적어도 2007년 이전 제품인건 확실하군요 :) 한 2~3년전만 해도 상설매장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이긴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더군요. 제품명을 어디 한 번 볼까요? "Air Zoom Katana Cage II (Wide)" 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키 매장에서 근무하신 분이거나 러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Katana"라는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알고 있으실거예요. 마라톤이나 장거리 러닝의 러닝용도의 제품이지요 :) 괄호치고 Wide되어있는 건 발볼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착용해보니 와이드하더라구요-_- 6년이라는 시간동안 어퍼 가죽이 많이 퇴색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신을만하네요. 첫인상이 대단히 가볍고 날렵한 느낌이네요. ...
Accounter


306008-001
Air Jordan 11 Retro Low "망사"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려고 합니다. 20일 넘게 우중충한 하늘과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보고 살았더니 우울했는데 덥긴 하지만 맑게 개인 하늘과 햇볕을 보니 그래도 조금은 일요일의 우울함이 가시는 듯 하군요. 지난 한주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코비의 방문이벤트로 목요일 오후에 수많은 인파속에서 쉐킷쉐킷하고 금요일에는 결혼 준비로 한복과 드레스샵을 돌아다니느라 정신없었죠. 사실 코비 행사 사진 많이 찍어서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ㅠ.ㅠ 뭐 여튼 이런 정신없는 주간에도 역시나 신상은 발매가 되고 이렇게 또 일요일 저녁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원래 코비 방한 이벤트 발매제품이었던 ZKVI 그레이카모를 찍어볼까 하는데 아직 받질 못해서 ^^: 어제 발매한 이 녀석부터 먼저 살펴보아야겠어요. 오홋! Air Jordan 11 Retro라니! 이런 녀석이 발매되었는데도 나매에서는 풋스케이프 우븐 발매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유라면 바로 저 뒤에 붙어있는 "Low"라는 단어 때문이겠지요. 에어조던11 제품들은 거의 모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단 하나 이 녀석만 제외하구요 ^^;; 아마 이 망사 로우 제품이 아닌 페턴트(에나멜)재질의 로우제품이 발매되었다면 상황이 달라졌겠요 바로 이 녀석입니다. 에어조던11 리트로 로우!...
Accounter


309378-441
Zoom LeBron II  [ 2 ]

드디어 다음주 목요일에 코비가 오는군요! 2006년에 이어서 5년만에 방한인데 얼마안된거 같은데 5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덕분에 코비랑 관련된 신발들이 소집령을 당한 관계로 오늘은 코비랑 전혀 상관없는 ㅋ 르브론의 시그네쳐 슈즈를 오랜만에 살펴볼 계획입니다. 르브론 시리즈도 어느덧 8번째 시그네쳐가 발매되었고 해외 스니커 사이트에 슬슬 르브론9의 스파이샷이 떠돌고 있습니다. 벌써 그 꼬꼬마가 9번째 시그네쳐라니 ㄷㄷㄷ 이 박스만으로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 꼬꼬마가 꼬꼬마시절에 착용하던 제품입니다. 전설의 Zoom Lebron II 입니다.(이하 르브론2) 어느덧 발매한지도 6년이 훌쩍 지나버렸군요. 제품명만 봐서는 Zoom Lebron I이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앞선 시그네쳐는 Zoom Generation이었는데 뜬금없이 Zoom Lebron II라는 택을 달고 나온 녀석이지요. 이후 Zoom Lebron이라는 이름은 6번째 시그네쳐까지 명맥을 유지하다가 7번째 시그네쳐부터는 Air Max Lebron 으로 바뀌게 됩니다. 소시적에 농구공좀 던졌다 하는 횽들은 다들 이 신발을 아시겠지요? 2004년~5년을 풍미했던 그 전설의 농구화이죠. 사실 르브론 시리즈는 줌제-르브론2 까지만 국내 볼러들에게 인기를 끌다가 이후 시리즈는 시망이었죠. 무겁고 둔탁한 느낌의 르브론 시리즈라 르브론8이 나오기 전까지는 ㅠ.ㅠ 사실 이 제...
Accounter


467827-105
Air Jordan 5 Retro "Q54" 

넘쳐나는 에어조던 리트로에 이제는 에어조던의 인기도 예전같지 않은 요즈음.. 쌓여있는 조던박스를 보며 시름에 잠겨있는 찰나, 무더운 여름날씨를 뚫고 청명하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 또 다시 쌓여질 박스임에도 빤스바람으로 택배를 받아주는 이 못난 덕후근성.. 그렇게 오늘도 하나가 쌓여갑니다.. 저 멀리, 이역만리 EPL의 고장, 영국에서 비행기타고 날라온 녀석입니다. 하드박스가 아닌 비닐포장으로 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박스손상이 눈에 보입니다. 국제배송이라 어쩔 수 없지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멀리 극동의 반도국으로 날라온 녀석의 제목은 Air Jordan 5 Retro Q54 박스택에는 Q54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 이 녀석 Quai54라고 불리우는 녀석입죠. Q54라...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T23과 비슷하죠? 요새 해외 스니커 사이트에서 나이키 착용한 셀렙샷 중에 단골로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Air Jordan 5 Retro Quai54(이하 Quai54). 왠만한 흑간횽들이야 에어조던만 신었다 하면 간지충만하지만 이 녀석은 진짜 흑횽들 가느다란 발목에 걸쳐놓기만 해도 간지포풍이 휘몰아칠 정도임.. 이 제품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제품은 아니고-_-; 다 사연이 있어서 발매되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작년부터 프랑스 파리 에펠탑 있는데서 조던브랜드가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지용. 그 대회 이름이 Quai54입니다....
Accounter


386429-602
Zoom Kobe V "USC" 

촬영을 하지 않은 제품이 많아서 오늘 카메라 든 김에 이 녀석도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아직 못 찍은 ZKV 제품도 5개나 있는데 그건 차주 주말에 한번에 업데이트 하려구요. 이 녀석도 그럴까 하다가 그러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녀석이라 이렇게 단독 포스팅을 합니다. 지금은 전용박스가 있지만 작년만해도 보급형 박스였었던 줌 코비 라인 ㅋㅋㅋ 박스가 일부 파손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물건너온 녀석이라 그런지..그래도 저정도 파손이면 양호한 편이죠. 지난 주에 받았던 ZKV TB 제품은 박스 모서리하나가 다 떨어져있더라능 ㅠ.ㅠ 역시 매장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확실해요. 추억의 ZKV의 박스택입니다. 아직도 내가 구매하지 못한 녀석이 있어서 ㅠㅠ 이렇게 다시 올려봅니다. 나이키 이 미친 놈아 도대체 몇 가지 컬러나 발매한거야 ㅠ.ㅠ 이 녀석을 뒤늦게 구매한 이유가 컬러명에 숨어있네요. 바로 컬러명의 끝에 있는 "USC" 미국에서는 흔하지만, 국내에는 흔하지 않았던 ZKV의 USC 컬러 제품입니다. 작년 말에 25가지의 코비 제품 총정리를 하고 그 이후에 빅스테이지 홈, 차이나 제품에 이어 이 녀석까지 28번째 ZKV 제품입니다. 거기다가 아직 리뷰하지 못한 TB컬러 5가지를 합치면 33가지.. 그리고 아직 구매하지 못한 빅스테이지 어웨이, 듀크까지 치면 총 35가지 컬러라능 ㄷㄷㄷ 이 제품은 신기하게도 미국에서는 이베...
Accounter


429659-401
Zoom Kobe VI "Blue Camo" 

수요일부터 시작된 장마비가 일요일 저녁이 되어야 그치네요.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긴 한데 비가 그친 일요일 저녁은 왠지 모르게 쓸쓸하네요. 이제 NBA 파이널도 노비츠키는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매버릭스의 우승으로 끝이 났고 신인 드래프트까지 하면서 완벽한 휴식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코비도 나름 간만에 플레이오프 광탈을 경험하면서 오랜만에 좀 쉬겠군요 ㅋ 하지만 선수가 쉰다고 해서 나이키까지 쉬는 것은 아니죠! ZKVI의 새로운 녀석이 지난 주 금요일에 발매되었습니다. 플옵도 광탈하였지만 올 연말까지는 꾸준하게 발매될 ZKVI 제품인지라 전작인 ZKV의 경험으로 미뤄보아 아직도 많은 컬러들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401컬러를 보니 검정색과 파란색의 조합인 것이 분명합니다. 컬러명도 포토블루/흰-검-형이군요. ZKVI의 컬러조합이 참 단순할거 같았는데 생각외로 많은 컬러가 조합되어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ZKV를 따라가려면 멀었지요. 정식 매장 발매한 컬러만 35개... 발매하지 않고 이벤트로 착용한 것들 3족정도..거의 한 시리즈에 40족 정도가 ㄷㄷㄷ 검파 컬러는 검파 컬러이긴 한데 뭔가 어퍼의 컬러패턴이 요상스럽습니다. 지금까지의 ZKVI 어퍼 컬러 패턴은 그냥 한가지 컬러 아니면 그라데이션이었는데 이번에는 카모 (camouflage) 패턴을 사용하였습니다. 카모패턴이라니 ㄷㄷㄷ...
Accounter


304775-104
Air Jordan 7 Retro "금메달" 

드디어 선풍기를 개시하였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여름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은 느긋하게 집에서 얼음 동동 띄운 콜라 마시다가 뭔가 허전한 느낌이 가시질 않더군요. 어제 에어조던 리트로 신상이 발매되었는데 사진도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없지요. 덕분에 스탠드 두개와 씨름하느라 한밤중에 땀범벅이 ㅠ.ㅠ 아호 여름은 사진찍기도 힘드네요. 요새 국내 조던브랜드의 발매일이 글로벌 릴리즈 기준을 딱딱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 번 에어조던3 위저드 발매도 그러더니 이 녀석도 글로벌 릴리즈와 딱 맞게 국내 발매되네요. 이 녀석은 운도 없지요. 에어조던의 인기가 막장인 시기에 리트로된 비운의 녀석이라 에혀 그 인기좋았던 에어조던3 위저드도 발매당일 품절이 안되었는데 이 녀석은 오죽했겠습니까 ㅠ.ㅠ 에어조던3과 함께 올해 상반기 에어조던 리트로의 다른 축입니다. 에어조던7 리트로! 지난번에 발매한 보르도 컬러의 리트로와 달리 이 녀석은 리리트로(Re-Retro) 제품인지라 인기가 없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훕시티 기준으로 80족 입고에 발매 첫날 50%의 판매량도 달성하지 못했다능 ㅠ.ㅠ 컬러만 보면 이렇게 판매량이 저조할 제품은 아닌데 말이죠 ㅠ.ㅠ 국내에서는 "금메달"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에어조던7 리트로 카디널(Cardinal) 제품입니다. 컬러명에서 보셨다시피 "Cardinal"이라는 컬러가 들어가있어서 해외에서...
Accounter


454783-701
Air Jordan 5 Retro "T23"  [ 2 ]

남부지방에 장마전선이 접근하고 있다고 하니 어느새 여름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여름이 되면 겨울을 그리워하고 겨울이 되면 여름을 그리워하죠. 사람의 욕심이라는 끝이 없는 것을 부쩍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예전같으면 이런 제품 구매할 생각도 안 했을텐데..점점 콜렉션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스페셜한 제품이지만, 스페셜한 박스로 발매되지는 않았습니다. 판매량이 좋은 에어조던3, 에어조던11은 리트로도 별도의 박스를 제공하더니 이 녀석은 아니군요. 왼쪽 하단에 스탠드가 약간 보이네요. 흑. 발로 찍다보니 이런 실수를 ㅠ.ㅠ Air Jordan 5 Retro 까지는 좋은데 뒤에 껄쩍지근한 접미어가 붙어있습니다. T23. 어차피 이 녀석은 내 사이즈가 안 나올거야 이러면서 엄청나게 비싼 큰 사이즈 제품을 보면서 "으헉 저런 제품을 어떻게 사" 이러고 있는데 내 사이즈가 저렴하게 나와서 결국 이런 지경까지 ㄷㄷㄷ 컬러명이 일반적인 조던브랜드에서 보던 컬러가 아니네요. 노란색 바탕에 회색, 흰색, 검정색입니다! 신발 보기 전에 먼저 별책부록부터 보고 갈까요? 극한정판답게 일반적인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에서는 보기힘든 종이쪼가리와 용도를 알 수 없는 점프맨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별책부록은 조던브랜드도 와이보다 나을게 없네요. "TOKYO23" 이라는 글자가 크게 박혀있고 밑에는 농구대회 ...
Accounter


308317-104
Air Jordan 12 Retro Low "Taxi" 

월요일이 현충일이라 간만에 출근압박이 없는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매주 이렇게 월요일까지 쉬고 주 4일만 일했으면 좋겠어요. 흑 시간많을때 사진찍은거 정리해서 빨리 업데이트해야한다는 생각에 오늘 밤도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연휴의 시작이었던 어제, 위저드를 비롯한 많은 제품들이 발매되었는데 이 녀석도 발매되었더군요. 국내 발매 안되는줄 알고 그냥 구매안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위저드보다 더 인기있고 구하기 힘들었다는 이 녀석! 어디 한번 볼까요? 리트로 제품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조던 박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리트로라고 해서 에어조던3처럼 모든 제품들이 전용박스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게 치면 에어조던3이 정말 특별한 리트로임에는 틀림없어요. 조금은 뜬금없는 발매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발매되어 사이트들에서 수입해서 판매를 하였는데 국내 정발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발매해주네요. 그것도 나름 저렴한 가격 :) Air Jordan 12 Retro Low 제품입니다. 2004년에 첫 발매된 로우 제품의 리트로인 셈이죠. 당시 발매된 "Taxi" 컬러의 리트로입니다. 컬러명 보이시죠? TAXI! 아마 에어조던 브랜드중에 최고의 로우컷을 꼽으라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느 제품을 뽑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조던11 남뱀, 에어조던15 흰빨로우, 그리고 이녀석 택...
Accounter


136064-104
AIR JORDAN 3 RETRO - 2011 Wizard 下 

후아! 어우 죽은 듯이 잤네요. 어제 헬쓰장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가 시체처럼 자다가 지나가는 배달 오토바이의 요란한 노랫소리와 여친의 모닝 잔소리에 잠이 확 깨는군요. 어제 똥싸놓고 안 닦은 느낌이 들었던 하편을 마저 끝내야죠! 하편은 주로 09년 리트로와의 비교입니다. 다른 점이 없을 것 같지만 은근 있더라구요 ㅋ 일단 박스부터 좀 볼까요? 09년 리트로는 아시다시피 보급형 조던박스인 반면 11년 리트로는 에어조던3만의 BJE(Big Jumpman Elephant-_-) 박스입니다. 박스간지부터가 다르죠. 제품코드는 동일한 컬러명에도 불구하고 약간 다릅니다. White/True Blue라는 컬러명은 동일하지요. 하지만 코드가 09년 리트로는 136064-141, 11년 리트로는 136064-104입니다. 흐음 이제부터 좌측이 11년 리트로, 우측이 09년 리트로입니다. 좌우를 미리 말씀드리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거 같아서요. 사진찍으면서도 나도 개헷갈려서 -_- 몇 번이나 다시 찍었다능. 전체적인 실루엣은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만, 11년 리트로가 좀 힘이 없달까요? 09년 리트로보다 좀 퍼져 보입니다. 이건 가죽 소재의 영향도 있을것 같고 또 제품마다 다를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혀의 점프맨부터 볼까요? 점프맨의 스케일 자체가 11년이 더 크게 나왔습니다. 09년이 혀의 가운데에 적당한 크기였다면 11년은 점프맨이 길쭉하고 크게 나온 셈...
Accounter
[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정보게시판 리스트 - 클릭]   [리뷰 전체 리스트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