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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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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3 RETRO - 2011 Wizard 上 

현충일 연휴가 시작된 하루였습니다. 월요일까지 쉬게 되어 오늘 새벽업데이트를 감행해봅니다. 사진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릴께요. 오늘 날씨가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마침 조던브랜드의 제품들의 발매일인지라 훕시티로 놀러갔다왔지요 :) 위저드가 또 발매된다니 안 살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자니 09년 리트로가 박삥으로 두족이나 있고 참 난감했다능. 그래도 이렇게 간지 박스에 담아서 발매가 되니 정작 매장에서 구매를 안할수가 없어요. 저 대빵만한 빅 점프맨 간지 좀 보소. 1월에 슬램 리트로에 이어 이번 위저드 리트로까지 앞으로 나올 조던3 리트로는 모두 저 OG박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 발매되었습니다. AIR JORDAN 3 RETRO. 조던브랜드의 흥행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 조던3이라 그런지 리트로 되는 주기가 점점 짧아 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녀석은 2년만에 또 다시 리트로가 되었습니다. OG박스의 개봉방식은 뚜껑을 여는 방식이지요. 박스 두껑이 하단 부분과 연결되지 않고 따로 구성되어 있어 저렇게 분리되는 방식입니다. 박스 하단부는 깨알같은 코끼리 패턴이 장식하고 있네요. 신발싸는 종이 역시 코끼리 패턴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에어조던3의 쿠셔닝 스펙을 알려주는 카드입니다. 앞뒤축에 에어가 들어가 있는 방식이네요. 사실 요즈음의 하이테크 농구화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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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Kobe VI "FC바르셀로나 Home"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끝난지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맨유의 팬이라기 보다는 박지성의 팬이기에 맨유가 이기길 바랬지만 FC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전력에 일요일 새벽에 하품만 쩍쩍하고 말았지요. 정말 잘하긴 잘하더라구요. FC바르셀로나. 그런데 FC바르셀로나 얘기하다가 갑자기 왠 신발박스냐구요? 설마 안에 축구화가 들어있는건 아니냐구요? 후후 그러기엔 박스가 너무나 익숙한 코비박스! 챔스 결승을 앞두고 이 녀석이 급발매되었다지요! 축구화일까 싶었지만 역시 ZKVI의 택을 달고 있습니다. 컬러명이 참 생소하네요. 스톰블루에다가 그 담은 해석하기도 힘든 약자들이 ㄷㄷㄷ 이 녀석을 하도 찾아다녔더니 이제는 제품코드까지 외울 지경이예요 ㅋㅋㅋ 으잌. ZKVI는 ZKVI가 맞는데 컬러가 일요일 새벽, 웸블리를 수놓던 컬러네요. 넵! ZKVI FC 바르셀로나 홈컬러 제품입니다. 으아 이 녀석을 구매할 수 있었더니 참 운이 좋은 거 같아요. 해외 스니커 사이트에서 이 녀석 처음보고 부왘거리면서 어떻게 살 방법이 없나 발을 동동 굴렀는데 여러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네요. 먼저 이 녀석이 발매된 배경을 알아야겠죠? 한줄로 설명드리자면 코비가 축덕이라서...-_-; 코비가 이탈리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건 아시죠? 코비 아빠가 이탈리아 농구리그에서 용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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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XVI 

어느덧 경건히 내일 출근을 앞둔 직딩의 겸허한 자세로 돌아온 일요일 저녁입니다. 맨체스터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보고 자느냐 마느냐의 고민이 살짝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내일 출근을 위해서라면 일찍 잠드는 것이 직딩의 도리이겠지요. 일반 성방여부확인하고 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나이키매니아 농구정모에 잠시 나갔다 왔어요. 마침 에어조던매니아 카페와 정기전이 있는 날이라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저질체력도 확인하는 하루였어요. 덕분에 온 몸 마디마디 안 아픈 곳이 없네요. 정말 이젠 몸이 저질이예요 ㅠ.ㅠ 자 그래도 일요일 저녁이니 신발 사진 한번 올려봐야지요. 오늘은 참 반가운 녀석입니다. :) 반가운 녀석답게 일단 박스가 캐간지 "지켜보고 있다" 박스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을 휩쓸었던 "지켜보고 있다" 박스! 이 박스에 담겨져서 발매되었던 녀석들을 꼽아보면 정말 대박 리트로 녀석들이 많이 있었죠. 더불어 조던 정규 시리즈의 마지막 보급형 박스이기도 했구요. 이 녀석 이후의 에어조던은 매 시리즈마다 스페셜한 박스를 가지고 발매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Retro라는 단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후후훗 놀라셨죠? 리트로 라는 단어가 안 붙어있는 지켜보고 있다 박스의 주인공은 에어조던15 아니면 에어조던16이겠죠. 에어조던14는 은갈치 박스였고, 에어조던17은 철가방이었으니... 제품명이 떡하니 적혀있으니 AIR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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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8 P.S. 

파이널을 향해 달려가는 NBA 플레이오프도 이제 각 컨퍼런스 파이널만 얼추 남겨두고 있네요. 오클 VS 멤피의 승자가 달라스와 서부 파이널을 시작할테고, 시카고 VS 마이애미의 동부 파이널은 이미 확정이 되었으니 이제 NBA도 끝물이군요. 레이커스와 보스턴이 탈락하면서 과연 마이애미의 우승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는데, 과연 르브론이 싸우스비치로 우승트로피를 가져다 줄 수 있을려나? 포스트시즌 시작과 함께 나이키의 주요 선수들의 PS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4월 중순경에 발매되었으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대한 지름을 아끼느라 이제야 구매했네요 흑 ㅠ.ㅠ 코비와 KD의 플옵슈즈는 컬러만 바뀌고 기능적으로는 달라진게 없어서 패스하고 르브론 녀석만 이렇게 가져왔네요. 박스부터 이전 버젼의 르브론8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시죵? LEBRON 8 P.S. 제품입니다. PS는 포스트시즌(Post Season)의 약자이겠죠? 르브론7에서도 PS제품이 따로 나오더니 이번에도 역시 르브론8PS가 발매되었습니다. 컬러는 검/파 컬러로 마이애미의 홈어웨이 컬러와는 무관한 컬러입니다-_-; 덩크맨 컬러 발매했으면 그거 사려고 기다렸는데 쩝. V1과 V2제품과는 다른 박스아트입니다. 이번에는 사자없이 르브론 독사진이네요 ㅋ 사진 컨셉이 예전 2000년대 초반의 조던 박스와 비슷하네요. 지켜보고 있다 컨셉. 건달 횽들이 이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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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DUNK SUPREME "DJ CK 112" 

황사가 쓸고지나간 일요일 저녁입니다. 내일 출근압박에 뒹굴거려야할 시점이지만 그래도, 다음주는 간만의 연휴가 끼여있어서 수요일까지만 근무를 하면 되지요. 그 생각만으로도 여유가 생기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ㅋㅋㅋㅋ 에어조던7 리트로 보르도 리트로 구매이후로 새로운 신발을 전혀 안 사고 있는데, 한 2주 가량 신발사진을 안 찍으니 느긋하니 좋더군요. 돈도 아끼고 내 시간도 남고 괜찮네요. PS제품들 몇개 구매해서 업데이트하고 싶지만 돈도 없고 흑 ㅠ.ㅠ 새로 구매한 제품들 위주로 사진을 업데이트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구매했지만 차일피일 업데이트를 미루던 제품을 하나 꺼내보았습니다. 나름 레어한 녀석이지요 :) 주황색 박스입니다. 주황색박스의 주인이라면 그렇게 연식이 오래되지는 않았을테지요. 2009년 발매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군요. 발매 당시에 구매를 하지 않아서.. 익숙한 제품명이지요? 하이퍼덩크 제품이긴 한데 슈프림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습니다. 컬러를 보면 재미있는 단어가 붙어있네요. 시멘트그레이/블랙-네온옐로우 컬러명 옆에 괄호치고 DJ CK라는 단어가 붙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맘 같아서는 McFly라고 적혀있는 제품을 소장하고 싶긴 한데 ㅠ.ㅠ DJ CK에서 고수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DJ Clark Kent의 하이퍼덩크 슈프림모델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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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7 Retro "Bordeaux" 

화장한 주말을 뒤로하고 월요일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주말동안 꽃놀이를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잎들이 빗줄기에 져버리겠네요. 저도 주말동안 이틀연속 꽃놀이셔틀 등의 속업셔틀 역할하느라 대단히 바빴답니다 -_-; 덕분에 주말에 거둬들인 녀석을 이제서야 보게 되는군요. 평일 사진의 특성상 귀차니즘이 진득히 배어있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 잊을만하면 발매되고 있는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입니다. 코비와 르브론으로 부왘거리고 있을때 조용히 발매되어 에어조던의 존재를 환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사실 미쿡이야 아직 에어조던의 인기가 대단하지만, 국내의 소수 덕후 콜렉터를 제외하고는 최근의 하이테크의 플레이용 농구화가 에어조던리트로보다는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줌코비6는 없어도 못팔 지경이니 뭐-_-; 하지만 이 녀석도 수많은 조던리트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참 오랜동안 리트로 발매가 없었던 OG컬러의 제품이기때문이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컬러보다 리트로 발매가 안된 컬러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기다려 온 제품이라 숨은 조던덕후들이 발매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흐릿하게 보이는 "BORDEAUX"라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_+ 그렇습니다. 에어조던7 리트로! 일명 "보르도" 컬러가 리트로 되었네요. 지난 주 토요일(4/16)일이 글로벌 발매일이였지만,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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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Kobe VI SUPREME "Rice" 

오랜만에 새벽에 키보드를 두드려보네요. 예전에는 신발 사진찍으면 매번 새벽에 작성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낮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죵. 피곤해서 새벽까지 놀고 나서 이렇게 업로드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게 다 간 때문이라능 ㅠ.ㅠ 오늘은 EPL경기 보고 나서 잠도 안 오길래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내일 업데이트할 시간도 없을거 같아서리. 역시나 ZKVI 박스입니다. 원래 이 녀석을 사려고 했던게 아니었는데 욱하는 지름신 때문에 오늘 오전에 저희 집으로 배달되어온 녀석이네요. 목요일 오전에 가격이 떨어졌나 확인하려고 방문한 레알뷁히에 폼포원 메탈릭퓨터 컬러 260사이즈 품절이 난 것이 아니겠음! 그거 20만원 초반대로 내려오면 구매하려고 했는데 허탈해서 욱하는 맘에 지른 게 이 녀석입니다 -_-; 으아 간지나는 수식어가 붙어있네요. Nike Zoom Kobe VI "SUPREME". BHM 제품에도 없던 슈프림이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이 제품이 뭐길래 슈프림까지 ㄷㄷㄷ 컬러를 보니 범상치 않은 녀석임에 틀림없습니다. MOSS GREEN/GREEN APPLE-BLACK이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컬러야-_-; 으아 모습을 드러낸 ZKVI 슈프림 제품입니다. 뭐가 슈프림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범상치 않은 어퍼의 컬러와 형광색의 스우쉬, 아웃솔 등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조명에 비쳐보니 어퍼의 뱀껍데기가 희한한 색을 띄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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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Kobe VI "BHM"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되었습니다. 여전히 롯데가 잘 하는 걸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나 봅니다. 부모님도 다음주에 진해에 벗꽃놀이 가신다니 봄맞이 신발정리라도 해야 할 까 봅니다. 오늘은 계절과는 맞지 않는 좀 어두운 녀석들만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나름 국내에서는 레어한 녀석들으니까 재미있게 봐주세용 ZKVI 안 모으겠다고 얘기해놓고 찔끔찔끔 계속 사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올스타 4족 다 판매해버렸고 소장하고 있는건 콩코드, 델솔, 3D, 그린치 정도 밖에 없었는데 이번주에 2족이나 구매를 해버렸네요-_-; ZKVI는 이쁜 것만 사야지라는 원칙에서 이쁘다는 기준이 너무 넓은 거 같아요 ㅠ.ㅠ 보시다시피 리테일 가격이 붙어있습니다. 일단 국내 발매 제품은 아닙니다 :) 미쿡에서는 많은 매장에 발매되었다는데 결국 이베이에서 발매가보다 많이 주고 구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제품명 뒤에 아무런 수식어가 없다니! 에어조던3에는 BHM이라고 붙어있더니 ZKVI는 아무런 설명이 안 붙어있네요. ZKVI BHM 제품입니다. 지난 2월에 미국에서 발매된 제품인데 이제서야 구했네요. 국내 미발매 제품인지라, 장터에 간혹 올라오는 거 보면 너무 비싸길래 포기하고 있다가 마침 이베이에 좋은 가격에 나와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구매대행해준 잘생긴 나매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음은 ZKV US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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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8 "검빨" 

금요일 오후에 괜히 워크샵가서 족구차다가 햄스트링이 올라와서 주말 내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오 족구 한세트 끝날때마다 막걸리 한잔씩 마시고 추운데서 서서 족구하고 그랬더니 몸이 삭신이 쑤신다고 해야하나요 힝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땡기고 푸욱 쉬어버려야겠어용 ㅠ.ㅠ 덕분에 신발사진이나 왕창 찍으려다가 이번주는 새로 구매한 녀석이 하나 밖에 없어서 :) 가벼운 마음으로 찍어봤습니다. 사실 소장하고 있는 신발중에 못 찍은 녀석들이 많긴 하지만 그 녀석들은 정식으로 일갤이 열리면 촬영하려고 맘먹고 있어용. 정보게시판에 올리는 글이니까 그나마 최근 발매 제품으로만 올려야한다능. 박스를 보니 어떤 녀석의 신발인지 금방 알 수 있겠죠? 르브론의 8번째 시그네쳐 슈즈인 르브론8입니다. 올해 1월에 르브론8 흰남컬러를 리뷰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컬러의 제품이예요~ 혹시 박스 세부사진등을 보고 싶으면 제 닉넴으로 검색하면 보실 수 있을거예요. "LEBRON 8"입니다. 이제는 제품명에 어떤 수식어도 붙지 않는군요. 줌제-줌르브론-에어맥스르브론-그냥르브론으로 이어지는 빌드오더입니다. 제품명이 그만큼 바껴오면서 르브론의 역할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로 가드와 스포에서 이제는 파포까지 포지션을 파괴하는 그의 활약은 좀 더 견고한 신발을 요구하게 되고 그에 맞춰서 르브론시리즈는 계속적인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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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Kobe VI X "Del Sol" 

하루에 신발 3개 올리는건 정말 빡센 일이지만, 주중에 올리려니 피곤해서 못올리겠다능, ㅠㅠ. 너무 많이 올린다고 뭐라그러시지 마시고 스크롤 주욱 내리면서 한번 쓰윽 보고 피식 웃으시고 시크하게 백스페이스 눌러주시면 감사하겠다능.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능. 참다 참다 못 참았다능. ZKVI박스라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을거라능. 이제 이 박스도 슬슬 지겹지 않냐능? 그만 사야지 하면서 왜 자꾸 사재끼는건지 나도 내가 참 밉다능. 이건 진짜 지름신이랑 12라운드 판정까지 가서 진거라서 할말은 없다능. 매번 보던 택이지만 알파벳 하나가 더 붙어있다능. NIKE ZOOM KOBE VI "X". X가 뭔지는 ZKV에서 수도 없이 봐서 다들 잘 아실거라능. 뒤에 보겠지만 XDR이라고 보다 오래가는 아웃솔을 장착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능. 뭐 별거 없다능. 근데 이 제품 컬러가 개쩐다능. DEL SOL이라능. 으아 진짜 지름신과 12라운드 판정까지 갈만한 녀석이라능. ZKVI처음 나왔을때 이 컬러가 먼저 나오는줄 알고 이것만 지르고 말아야지 했는데 어이없게 콩코드 컬러가 먼저 나온거임. 콩코드도 뭐 나쁜건 아니지만 일단 지르긴 했지만 요 녀석이 계속 생각나서 틈만 나면 지름신 소환되는거임 ㅠ.ㅠ 하아 검정색 뱀피어퍼에 저 델솔 컬러의 스우쉬보라능. 지금까지 발매한 ZKVI 제품이 아직 몇 개 없지만 Z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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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GLIDE+2 검빨 

신발만큼 유행을 많이 타는 것도 없는 듯 해요.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SB가 득세하더니 후반부터 조던브랜드가 다시 점령! 그리고 2010년 이후부터는 루나를 위시한 러닝화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러닝이 대세가 된 것도 있지만, 나이키의 지속적인 스타마케팅의 성과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이 덕후직딩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나이키매니아가 되지 않기 위해서 과감히 루나시리즈를 구매해보았다능! 오오 주황색 보급박스! 하지만 이 안에는 요새 없어서 못신는다는 그 유명한 루나가 있다능! 최근에 나이키 매장 어딜 가도 루나판매대 앞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성용 루나시리즈 앞에는 너도나도 착용해보려는 핫팬츠 검정스타킹 언니들이 줄지어 있어요 ㅋ 주말 알바자리 어디 없나요-_- 요새 확실히 대세를 타고 있는 LUNARGLIDE+2 제품입니다. 줄여서 루글2! 으아 지금쯤은 훈련소에서 존트 기고 있을 현빈이 시크릿가든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와서 대박터트린 그 루글이라능. 비록 컬러는 다르지만 ㅋ 제품명 뒤에 +가 붙어있는건 뭔지 다들 아시죠? 그렇죠. 나이키플러스 제품군이라는 말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팟나노, 나이키스포츠밴드에 플러스킷과 연동하여 운동정보를 요로코롬 정리해주는 기능이지요. 매번 해보고 싶은데 사진만 찍어보고 정작 해본적은 없네요. 사실 저 플러스킷만 있으면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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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AIR JORDAN RETRO 7 (GS) 

황사비가 내리는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비가 그치고 나니까 하늘이 맑아진듯하네요. 내일은 또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이라 오늘도 신발사진을 업데이트 해봅니다. 이제는 매주 일요일 저녁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이상해져버렸네요-_-; 뭐 사실 시간이 일요일 저녁밖에 없기도 합니다만..출근으로 인해 싱숭생숭한 맘을 다잡기에 신발사진 만큼 좋은 게 없으니까요 ㅠ.ㅠ 닥치고 내일 출ㅋ근ㅋ 조던박스이긴 한데 크기가 작네요. 사이즈가 4.5Y (235사쥬)의 조던 GS 제품입니다. Air Jordan 앞에 Girls가 붙어있네요. 이런 제품은 GS사이즈로밖에 발매가 안됩니다. WMNS가 붙어있는 제품은 멘사이즈로도 발매가 되지요. 대표적인 제품이 조던8 흰아쿠아겠네요. 내 사이즈도 아닌 이 녀석을 구매한 이유는? 이게 다 여자친구를 위한 조공이라능 ㅠ.ㅠ 여자친구 사이즈가 235인지라 이쁜 컬러의 조던만 나오면 하나씩 사다바치는데 사실 이제는 별로 좋아라 하지도 않고 ㅠㅠ. 신발이 많아서 지금 신지도 않고 신혼여행갈대 커플슈즈로 신고가자네요 ㄷㄷㄷㄷ 헤헤 하지만 그 전에 웨딩촬영할때 커플슈즈로 찍어야지요. 내심 그럴려고 구매한거라 ㅋ 조던7 GS제품이 지금까지 국내에 발매된 경우가 그닥 없었지용. GS제품이 국내 매장에 발매되기 시작한 시점이 2009년 즈음이었으니 그 이후에 조던7리트로 제품이 국내 매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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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5 RETRO PREMIO 

으아 맘이 급합니다. 얼렁 업데이트하고 자야지라는 생각에 키보드에서 손이 날라다니네요. 원래 계획대로 되었더라면 어제 저녁에 이 녀석을 올릴 수 있었을텐데 잠깐의 게으름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군요. 자 쓸데없는 말은 집어치우고 XX 어제 발매한 에어조던5 Bin 모델의 박스입니다. 작년 에어조던2010박스에서 겉박스만 빠지고 같은 모양의 박스입니다. Bin 시리즈는 이 박스로 계속 발매될 예정인가보네요. 여전히 느끼한 접미어 Premio가 붙어있습니다. 정식명칭인 프리미오보다 Bin으로 더 많이 불리우는 제품이지요. 이태원/부산대/신포가 주중 목요일에 발매를 해버리는 바람에 꼼짝없이 훕시티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훕시티에서도 제 앞에서 판매가 끝나더군요 ㅠ.ㅠ 조금만 일찍 일어날껄 힝.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매물로 구했네요. 덕분에 사이즈도 제 사이즈가 아닌 255입니다. 약간 크게 나왔다고 하는데 나중에 60구할때까지 임시로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몇 달전부터 웹에 이미지가 돌아다니더니 이렇게 국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Bin은 2, 9, 13, 7 그리고 이번에 5까지 총 5가지 에어조던이 Bin으로 발매되었고 그 중에서 13이 작년 여름, 7이 작년 가을, 5가 이번에 국내에 발매되었습니다. 국내발매가 된다니 참 좋지만, 과열된 구매경쟁에 나같은 직딩은 매물아니면 구경도 못하게 되었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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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Jordan 2011 YR 下 

아우 죄송해요. Bin 직거래 하느라 이제 들어왔네요. 여튼 계속 가봅니다. 에어조던의 26번째 시그네쳐 모델인 에어조던2011입니다. 이 녀석은 이미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토끼해 기념 제품으로 원래 컬러링은 흰검/흰빨/흰파/올검등의 4가지 컬러로 현재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정판의 성격이 강한 이 녀석이 먼저 국내 발매할지는 몰랐네요. 에어조던2010에 이어 2011까지 연도 시리즈가 계속 이렇게 발매되는걸 보니 참 대단하네요. 기본적인 컨셉은 전작과 대단히 달라졌습니다. 전작인 에어조던2010은 거대 토박스와 어퍼의 윈도우, 비대칭 발목이 특징이었다면 에어조던2011은 전작과 전혀 연속성을 띄지 않네요. 어떻게 보면 대단히 평범해보일만한 디자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처음 웨이드가 크리스마스 더비때 착용하고 나왔던 흰빨컬러의 첫인상이 썩 별로였거든용. 힐의 높이는 그렇게 높은 하이컷은 아니고 3/4 정도의 미드컷정도 될 듯 합니다. 힐의 디자인은 조던10과 대단히 유사하네요. 황금색 점프맨이 중국을 타겟으로 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조던11+조던10의 짬뽕스러운 느낌입니다. 회색의 어퍼가 조던11의 에나멜 어퍼 부분을 연상시키고 힐 부위에서 떨어지는 부분은 조던10과 유사하네요. 게다가 하얀 중창과 클리어솔이 조던11 콩코드와 유사합니다. 발목부분에는 전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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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04-101
Air Jordan 2011 YR 上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살랑살랑 불어대는 바람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아 이런날 밖에 나가서 놀아야 하는데 허구헌날 나매만 하다가 신발사진찍고, 이렇게 사네요. 이번 주에는 유독 대박제품들의 발매가 많아서 다 정리해드리고싶은데 일단 구매하지 못한 물건도 있고 해서 구매한 제품부터 업데이트 해봅니당. 사진이 많아서 상,하 이렇게 2편으로 업로드하오니 양해부탁드릴께요. 신발박스라고는 믿기 힘든 상자입니다. 정말 박스열면 정관장 진액, 환, 젤리 등등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요 ㅋ 다행히도 Air Jordan X KT&G 콜라보는 아니니까 다들 안심하시길. ㅋㅋ 은근히 박스의 컬러랑 디자인이 에어조던 1 리바이스팩이랑 비슷하네요. 여튼 박스가 대박입니다. 박스 상단에는 이 제품의 특징을 알려주는 동양화스러운 무늬가 그려져있습니다. 마치 중국 무협영화에나 나올듯한 그림인데요. 조던박스에 이런 그림을 그려놓은거 보면 중국과 관련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 상단의 가운데 점프맨 부분입니다. 점프맨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辭舊", "迎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흔히 국내에서는 송구영신으로 알려져있는 중국의 새해 맞이 인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택이 붙어있는 옆면에는 저렇게 구멍이 나 있습니다. 흐음 저 구멍으로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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