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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384664-102
에어조던 6 바시티 레드 (Air Jordan 6 Varsity-Red)  [ 2 ]

늘 철지난 신발들만 올리게 되네요. -_ - 에어조던 6 바시티 레드의 리뷰입니다. 얼마 전에 이 신발을 손빨래 했는데, 세탁 후에 새하앟게 뽀송뽀송해진 모습이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변태인가. -_ -) 새로 사진도 찍어놓고, 언젠가 리뷰를 해야지 맘먹었다가 지금 급하게 글을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사진은 새 제품일 때 찍은 사진과 최근 찍은 사진들이 섞여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에어조던 6 91년 발매된 에어조던 시리즈의 6번째 모델입니다. 조던의 첫번째 우승을 함께 했으며 득점왕과 MVP를 안겨준 모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던 시리즈에서 가장 이쁜 모델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신으면서 국내 농구팬들에게 익숙한 신발이기도 하죠. (당시의 흰빨은 바시티레드가 아닌 선홍색 느낌이 좀 더 강한 인프라레드 컬러였습니다. 리뷰 속 제품과는 살짝 다릅니다) (어릴 적 슬램덩크를 보신 분들이라면 강백호가 이 신발 앞코가 빵구나도록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각나실 겁니다) 박스 택. 품번 384664-102 박스는 평범한 조던브랜드 박스입니다. 앞모습. 뭐 딱히 할 말이... -_ - 옆모습. 가장 좋아하는 구도를 꼽자면 당연 이쪽입니다. 커다란 리어윙을 달고 있는 GT카 같은 느낌이랄까. 날렵하면서도 묵직한 그런 느낌. 뒷모습. ...
skywalker


414962-400
에어 모어 업템포 (Air More Uptempo)  [ 5 ]

NIKE AIR MORE UPTEMPO (414962-400) 96년 발매되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에어 모어 업템포가 재작년 후반기에 조용히 리트로되었습니다. 이 신발이 발매될 당시에는 비싼 가격, 부담스러운 디자인과 검정색 단화 정도밖에 허용되지 않는 학교 규정 등등 때문에 도저히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매장에서 받아온 브로마이드만 방에 붙여놓고 멍하니 침만 흘리며 바라보았었죠. 그리고 그 당시 이루지 못한 꿈을(꿈이랄 것 까지야...-_ -) 05년 리트로에 이어 10년 리트로를 구입합으로서 이루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 브로마이드를 나이키매장에서 나눠줬습니다) 이 신발을 신고 nba 코트를 누비던,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하던 피펜의 모습이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농구화의 르네상스 시대이기도 했고, 유독 선수들의 시그네쳐 신발들이 넘쳐나던 시대였습니다. 조던, 페니, 바클리, 로드맨, 로빈슨, 웨버, 키드 등등 많은 나이키 시그네쳐 신발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피펜의 업템포 시리즈는 불스의 인기와 맞물려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nba 최고의 원투펀치 듀오답게 그들의 에어조던, 에어업템포 시리즈는 나이키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쏟아부은 신발이었죠. 그 어릴 적 최고의 신발이 지금 제 품에 들어와있는 겁니다... ㅠㅠ 서론이 길었습니다. 추억을 회상하는건 이 정도로만 하고, 신발을 살펴봅니...
skywalker


520811-800
LEBRON 9 AS  [ 4 ]

와이프도 워크샵가고 간만에 홀로 맞이하는 여유있는 아침입니다. 결혼 전까지만 해도 내 시간도 많아서 신발 정리도 하고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그랬는데 요새는 와이프 없는 틈을 항상 노려야 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네요 :) 그래도 나름 와이프가 이해를 해줘서 다행이라능.. 하지만 이번 달은 자비를 바라기에는 이미 늦은 듯...하아 2월달에 구매한 신발들만 해도 꽤 많은데 또 이 녀석을 업어왔습니다. 사실 이 녀석말고도 두 제품 더 있지만-_-;; 지난 번 리뷰한 KD4 AS와 ZKVII AS에 이은 르브론9 AS 모델입니다. 역시나 이번 AS 제품이 르브론9를 처음으로 구매하는 제품이라 설레임에 박스를 열었습니다. ㅋ 그나저나 나이키에서 이번 올스타전 슈즈들은 스페셜 박스가 안 나오는군요. 제품들은 다 스페셜한데 박스들은 일반 시그네쳐 박스입니다. KD4는 아직 주황색 보급박스 ㅋ LEBRON 9 AS 제품입니다. 전작인 르브론8에 이어 이번에도 제품명에 어떤 수식어가 없습니다. Air, Zoom 등의 수식어 없이 바로 르브론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가는군요. 뒤에 AS는 All-Star의 약자입니다. 이번 올스타전 슈즈들은 다 265로 콜렉을 했습니다. KD4를 처음 살때 260이 타이트한 감이 있어서 265로 갔는데 나머지 슈즈들도 다 265로 모으게 되는군요 흐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르브론9입니다. 이제 조던을 ...
Accounter


520810-001
Zoom Kobe VII AS  [ 2 ]

NBA올스타전을 일주일 앞두고 올스타 모델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올스타전이 팬들을 위한 스타들의 화려한 플레이의 경연장이기도 하지만 나이키나 아이다스같은 용품업체 입장으로서는 아주 좋은 마케팅의 기회이기도 하지요. 나이키에서도 시그네쳐 3대장의 올스타 모델을 속속 발매하고 있는데 벌써 예전에 KD4발매 이후에 이번 주에 ZKVII의 올스타 모델이 발매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ZKVII의 박스입니다. ZKVI에 이어 이번에도 전용 박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전작의 덕후같던 박스와는 달리 이번에는 뭔가 세련되고 보편적인 느낌의 박스입니다. 박스 전면부의 큰 코비 마크와 측면부의 KOBEVII 글귀가 코비의 시그네쳐 박스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ZKVII 모델을 크리스마스 컬러를 참 사고 싶었는데 슈프림 버젼이라 너무 비싸서 포기하였죠. 다행히 이 녀석은 슈프림 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이라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AS는 All-Star의 약자입니다. 워낙 많은 컬러가 오묘하게 섞여있는 제품이라 컬러명을 설명하기는 힘들군요-_- 처음으로 설명드리는 ZKVII 모델입니다. AS모델이라 올스타전 모티브와 함께 설명드리게 되어 꽤나 긴 글이 되겠지만, 되도록 짧고 굵게 끝내보려고 합니다. ㅋㅋ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ZKVII은 중창을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뒤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로우컷의 바디는 그대...
Accounter


484654-001
Air Jordan 2012  [ 11 ]

품번 : 484654-001 색깔 : Wolf gray/Black-silver Ice-wht 발매일 : 2012년 2월 12일 (정발), 2012년 2월 8일 (북미) 발매가격 : 259,000원 ($223) 에어조던2012입니다. 박스부터가 남다릅니다. 박스 위쪽에는 이리 써 있군요.굳이 해석하자면 "영원히 가장 위대한 (조던)에 의해 영감받은 프리미엄으로 가공된 퍼포먼스" 정도가 되려나요. 박스 아래쪽에는 점프맨, 나이키 주소랑 Air-sole에 대해 씌여져 있네요.박스 전체적으로 아로새겨진 마름모꼴 안의 정사각형 무늬가 이번 2012의 컨셉인가 봅니다. 3단으로 된 박스의 가장 윗박스에는 당신의 비행을 선택하라는 문구와 함께 사이즈 택이 있군요.올해 4시멘트 부터 새롭게 적용된 조던 사이즈 택은 농구화 계열이 붉은색입니다. 전체적으론 이렇게 3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어서 위에서 보면 이렇게 박스마다 플라스틱 커버가 있고, 그 위엔 그 박스의 성격을 나타내는 문구와 그림 등이 있습니다. 가장 아래쪽 박스는 당신의 비행을 선택하라고 되어 있군요. 총 3종류의 쿠셔닝 깔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1에서 빨강색과 파랑색으로 구별을 했다면, 2012에서는 3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먼저 연두색 Fly Around입니다.앞에는 아무것도 없고 뒷축에 굉장히 두꺼운 줌에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Quick response to every step이 모토인데, 모든...
구찌아빠


464803-001
Air Jordan 1 High DW  [ 9 ]

이이제는 발매한지 일주일은 기본으로 지나야 리뷰를 올릴 수가 있네요 ㅠ.ㅠ 일단 발매일에 신발을 살 수도 없거니와, 막상 사더라도 와이프가 집을 비울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달 벌써 신발을 두족 (조던4 시멘트, KD4 AS) 산 것을 들켰기 때문에 더욱 더 눈치를 봐야만 한다능. 요즘같아서는 내 취미와 직업이 맞아 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바로 이 신발의 주인처럼 말이죠. 지난 주 토요일 나이키에서 꽤나 보기 드문 녀석이 발매되었습니다. 항상 샘플로나마 보아오던 제품을 이렇게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스페셜한 녀석답게 박스마저 ㄷㄷㄷ하게 나왔습니다. 박스만 봐도 보통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스 후면부는 이렇게 큰별, 작은별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윙로고와 별이라. 과연 얼마나 대단한 제품이길래 이렇게 박스를 ㄷㄷㄷ하게 만들어놓은 건지 나이키 박스택과 함께 박스 하단부에 컬러명이 다시 나와있습니다. 윙로고 역시 유화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저렇게 조금씩 흘러내리는 물감느낌의 유화st한 그림이라.. 누군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사이즈는 265사이즈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나이키매니아의 기무니야 님께서 촬영을 허락해주셔서 빌려서 찍었습니다. 저는 265사이즈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
Accounter


487982-104
에어맥스 2012 (블루 스파크)  [ 19 ]

2012년의 시작과 함께 2012년을 대표하는 에어 맥스가 발매되었습니다. 2011년 겨울이 시작될 무렵 유출된 2012년 에어맥스 공식 사진과 더불어 못만드는게 없는 무서운 중국산 모조품의 선행(?) 발매로 약간은 김빠진 느낌이 있으나 드디어 국내에도 에어맥스 2012의 정식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결심을 해봅니다. 올해는 헬스장도 다니고, 날씨 좋으면 공원에서 러닝도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지~ 라고 다짐하는 작심삼일이 여러번 반복될 무렵,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설날이 다가와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설날만 지나고 다시 운동해야 하면서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게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도 돌아온 에어맥스 2012의 발매와 함께 다시 한번 러닝의 의지를 가져봅니다. AIR MAX+ 2012 WHITE/BLACK-BLUE SPARK 487982-104 국내에 가장 먼저 발매된 제품(남성용)의 색상은 흰색계열의 본제품과 검정색의 제품(487982-001)이 발매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에어맥스2011과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하이퍼퓨즈(Hyperfuse)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그물에 둘러싸인 느낌의 전년도 에어맥스에 비해 적당하게 사용된 하이퍼퓨즈로 2011년도 초인기제품이였던 프리런2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술적으로 향상된 부분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올랐...
k2penny


487724-601
AIR JORDAN 4 RETRO GS 체리  [ 31 ]

AIR JORDAN 4 RETRO GS 체리 전문 도구들도 없이 그냥 흉내만 내보았어요 조공용으로 산 신발이 너무 이~뻐서..! 신발에 대한 지식은 매우 짧으니 틀린 점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ㅠ 어카운터님의 리뷰에 비하면 정말 하찮지만 연습삼아 하는거니 좋게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어카운터님의 리뷰를 참고해서 작성했으니 표절을 인정합니다 ㅠㅠ 어카운터님 죄송^^ 그리고 좌표를 쏴주신 나매에 닉네임 '악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올해들어 박스가 바뀐다는 줄로 알았는데 언제 바뀔지 정말 궁금하네요! 새로운 박스에 빅!!점프맨 정말 멋지던데요! 아직은 06년?부터 사용 된 이 박스에 나오고있어요! 박스탭입니다 ㅠㅠ 리테일가격 택을 살짝 잡았는데 툭 찢어져 버렸네요... 그리고 스티커 정말 대충 붙인 듯;;; 굳이 GIRLS라고 쓰여있는것은 아마 어린 아이들의 성정체성을 올바르게 확립해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개봉! 별다를 것 없는 노멀한 기름종이에 쌓여있습니다 색감이 정말 좋지 않나요?(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살짝 톤 다운 된 핑크에 하얀색 중창! 그리고 뒷축쪽에 조개모양 로고! 맨즈와 GS의 눈에띠는 차이는 중창입니다! 맨즈는 발볼 쪽으로 아웃솔이 발을 지지해주기위해 둥글게 올라 오는 반면에 GS는 조던3의 중창과 비슷한 통짜(?)중창입니다 ㅋㅋ 앞모습입니다! 조던4파레, 쿨...
이게뭔가요


516622-160
코르테즈 빈티지 레더 OG  [ 9 ]

※ 안녕하세요. FTSTAR입니다. 제품 포스팅인데 제품 관련한 자료는 네이버블로그 VICTOR님 것을 참조했습니다. 나매 회원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만 참조했습니다. 그리고 제 느낌과 자료를 통한 내용으로 작성한 것으로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사진만 참조하세요. ^_^ [CORTEZ CLASSIC OG LEATHER QS] ○ 제품명 : CORTEZ CLASSIC OG LEATHER QS ○ 제품색상 : WHITE/VARSITY RED-SAIL, BLANC/RPRO-SAIL ○ 제품코드 : 516622 160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실은 포스팅할 거리는 아직도 너무나 많은 게으른 탓과 스튜디오도 없어서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발을 구매하는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너무나 커서(?) 잠정적으로 중단했지요. 하지만 연초가 되어 다시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 올리지 않고 방 한구석에 처박혀 있는 신발을 볼 때마다 좀 답답했거든요. 그 신발의 가치를 제가 밝혀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최근 카시나에서 발매하는 제품 가운데 마음에 든 제품이 하나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를 계기로 삼아 신제품에 대한 리뷰가 필요하다 싶어 (거의 구매하신 분들이 없을테지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1월 초. 정확히 1월 3일. 와우산 107(홍대), 피나클(압구정)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이날 발매된 제품은 총 3개 에어...
FTSTAR


454315-006
루나글라이드 3 (검/파/핑)  [ 4 ]

※ 인터넷과 개인적인 소견으로 쓴 리뷰입니다. 내용상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주시길 바랍니다. [LUNARGLIDE+ 3, (검/파/핑)] [박스] ○ 제품명 : WMNS NIKE LUNARGLIDE+ 3 ○ 제품색상 : ANTHRACITE/BL GLOW-BLK-SLR RD, BLANTR/BLEU-NOIR-RGESOL ○ 제품코드 : 454315 006 올 하반기에 주목해야할 러닝군 제품인 루나글라이드 3 입니다. 해외에서는 발매되었지만 아직까지 국내 정식발매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 하반기 조금만 기다리시면 정식발매 될 것입니다. 참을성 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참으세요. 전 참을성이 약해서인지 정식 발매를 기다리지 못해 대형 쇼핑몰에서 수입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대형 쇼핑몰이 일찍감치 수입해서 판매하는 이유야 다들 아시다시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나시리즈! 그 중 단연코 으뜸인 글라이드. 이런 이유로 쇼핑몰에서는 글라이드 '3' 발매를 기다렸을 겁니다. 어차피 들어오는대로 루나 글라이드는 '완판'이라는 공식이 이뤄지니까요. 아무튼 해외발매에 맞춰 대형쇼핑몰에서는 너나할 것이 없이 벌써 수입/판매에 열 올리는 중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이런 상황을 알 수 있죠. 저 또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정식발매 기다리기도 귀찮아 그냥 구매해버렸습니다. 아! 참고로 정식 발매가는 아마 12.9 내지 13.9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FTSTAR


442476-001
ERIC KOSTON (검/회)  [ 6 ]

※ 인터넷과 개인적인 소견으로 쓴 리뷰입니다. 내용상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주시길 바랍니다. [NIKE SB ERIC KOSTON] ○ 제품명 : NIKE SB ERIC KOSTON ○ 제품색상 : BLACK/DARK GREY-CHAMBRAY, NOIR/GRIFON-CHMBRY ○ 제품코드 : 442476 001 간만에 나이키 SB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NIKE SB 대표 제품으로는 아무래도 덩크나 블레이져이지만 이 제품은 별개로 나온 거라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유명 스케이트 보더 ERIC KOSTON 첫번째 시그네쳐 모델이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처음 카시나에서 발매가 년 초 3~4월 경이었는데 하루만에 판매 중단을 시키고 근래 다시 발매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나 아무래도 내부사정에 의해서 판매중단했다는 카시나측 설명은 설득력이 없네요. 추측컨대 신발 결함이거나 혹은 발매 시기 문제로 중단된 거 같았습니다. 아무튼 ERIC KOSTON은 미국 LA에서 유명한 스케이트보더 입니다. 그러니 나이키 사에서 ERIC KOSTON 과 함께 합작제품을 만들고자 원했을 겁니다. 당연히 스포츠화를 만들 때 착용자의 착용감이나 요구되는 바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야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ERIC KOSTON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은 나이키사에서 매우 탐이 났을 거죠. 어차피 패션화로 사용하는 신발의 경우는 디자인만 고려하면 되지만 스포츠화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디자인보다는 착용자가 원하는 부분인 쿠션이나...
FTSTAR


488244-001
ZOOM KOBE VII SUPREME "SYSTEM"  [ 2 ]

Play Fast, Play Strong. ZKVII Supreme. 2011년 크리스마스, 큼지막한 택배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해 놓은 것이 몇가지 되고 집을 몇일 비웠더니 배달온 것이 제법 되더군요. 크기가 신발 박스는 아닌데 이건 뭐지 하면서 열어 본 택배. 신발이 맞았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일곱번째 코비 시리즈, NIKE ZOOM KOBE VII 'System' SUPREME 입니다. 박스 윗부분 속에 공간 있어요. 이 제품이 바로 나이키 줌 코비 7, 시스템 슈프림 입니다. 교체형 솔의 사용법은 그냥 넣었다 뺐다로 무척 쉽지만 그래도 친절히 그림으로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교체형 솔에 대해서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줌 코비 7은 3가지의 트림(Trim)으로 발매가 됩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노란 인솔의 로우컷의 솔만 포함된 노멀 버전은 15만 9천원. 그리고 사진의 두가지 인솔이 모두 들어간, 리뷰에 사용된 슈프림 버전이 20만 9천원. 마지막으로 아직 선보인 모델은 없는 한정판으로 출시 될 최상위 엘리트 버전이 20만원 중반정도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The Attack Fast Version. 기본형. -파일론에 전 후방 줌 에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The Attack Strong Version. 고급형. -에어 유닛 탑재 없이 페가수스 등의 시리즈에 탑재되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쿠실론(Cushlon)을 소재로 하고 ...
Saint


396127-180
MERCURIAL VAPOR SUPERFLY II FG "SAFARI"  [ 7 ]

앞서 나가라. 주목 받아라. 최고가 되어라. -CR SAFARI. 지난 10월 28일,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한 축구화가 공개되었습니다. 호날두의 빛과 같은 속도와 뛰어난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CR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 II는 나이키의 하이테크놀러지와 전통의 사파리 프린트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나이키에서 보기 드문 화이트 박스와 구성품 나이키는 1987년 에어 사파리에 처음으로 사파리 패턴을 도입했는데, 이 예상하지 못했던 미적 시도가 신발 전체의 디자인을 변화시켰습니다.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는 미적 신발에 사용할 수 있는 비 전통적이며 신선한 소재, 패턴, 컬러를 찾기 시작했으며 이는 지금의 사파리 프린트로 이어집니다. -나이키 최초로 프린트가 적용된 축구화 당시 한정판으로 출시된 에어 사파리는 빠르게 판매되었고, 파격적인 디자인에 열광하는 매니아층이 생겨났습니다. 당시 혁신의 아이콘과도 같은 사파리 프린트가 이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발에 신겨집니다. 호날두의 시그니쳐 축구화인 CR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 II는 프린트가 적용되는 최초의 고기능 축구화입니다. 나이키의 축구화 스터드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마찰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 뿐만 아니라 스터드를 통해서 반발력 또한 얻고 있습니다. CR 머큐...
Saint


520814-001
Zoom KD IV AS  [ 8 ]

이제 NBA올스타전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직장폐쇄로 과연 시즌이 열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단축시즌이긴 하지만 시즌이 오픈되어 올스타전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서 나이키에서도 슬슬 올스타슈즈 떡밥이 돌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시그네쳐 3대장중의 하나인 KD의 올스타 슈즈가 발매되었습니다. 발매시점이 올스타전을 3주나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국내 발매가 대단히 의아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해외의 스니커 사이트인 솔콜렉터나 스니커뉴스에서도 발매매장인 훕시티의 사진을 포스팅했더군요. 참 나이키코리아의 발매는 알다가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에어조던4 시멘트도 미쿡보다 빨리 발매하더니. 작년에는 올스타 별주 박스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AS"라는 접미어가 무색하게도 그냥 주황색 일반 박스입니다. AS는 다들 아시다시피 All-Star의 약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ASG라고도 붙는데 이번에는 AS만 붙었네요. 사이즈는 한두사이즈 업하시는게 좋을 거예요. 그건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케빈듀란트의 올스타전 시그네쳐 슈즈 KD4 AS입니다. 작년의 KD3 올스타 슈즈와는 완전 다른 컬러링입니다. 이는 나이키에서 올스타 슈즈에 대한 마케팅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어서입니다. 종전의 웨스트 올스타는 빠알간색, 이스트 올스타는 퍼어런색 이런 식의 컬러링을 폐기하고 ...
Accounter


308497-103
Air Jordan 4 Retro "Cement"  [ 8 ]

최근의 르브론9, 줌코비7, 줌KD4 등의 하이테크 농구화가 대세인 이 시점에 클래식한 제품이 리트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생각지도 못한 OG컬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와중에 콩코드 발매때부터 붐업된 조던 브랜드의 인기가 시카고에 이어서 이 제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넉넉한 수량이 발매되었음에도 발매 하루 이틀 만에 품절되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던 브랜드의 부활이 시작되는걸까요? 흐음 최근의 에어조던 리트로 제품의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OG박스 따라잡기입니다. OG의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박스마저 그 당시의 컨셉으로 발매가 되고 있는데 제품을 보기 앞서 박스에서 먼저 흥분되기 시작됩니다. Flight 로고가 선명한 저 박스는 분명 에어조던4의 박스가 틀림없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발매하였건만 당일에 발매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매장에서 제 사이즈를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엉엉 너무 인기가 많은 것인지, 금방금방 팔려나가는 통에 어쩌다 보니 265 사이즈를 구하게 되었네요. 컬러가 White/Black-Cement Grey 입니다. 에어조던3과 4의 시멘트 컬러는 반드시 놓쳐서는 안될 아이템이죠. 박스뿐만 아니라 안에 신발싸는 검정비닐까지 OG의 향수를 느끼게 해놨군요. 저 검정봉지는 올드한 에어조던 OG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비닐입니다. 정말 추억 돋네요. 이런 상자, 비닐 하나에...
Ac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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