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정보게시판 리스트 - 클릭]   [리뷰 전체 리스트 - 클릭]   

나이키매니아 REVIEW 리스트

제 목 닉네임


999999-999
리뷰 게시판 공지  [ 35 ]

리뷰게시판을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아직은 테스트를 다 해보지 못해서 오류도 많고 문제점도 있겠지만 조금씩 수정하고 보완하겠습니다. 일시적으로 게시물 등록 권한이 막혀있습니다. 이전 NIKE 정보게시판에 등록된 리뷰를 옮겨왔고, 먼저 Accounter 님의 리뷰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리플은 가져오지 못하였습니다..) 추후 기존의 많은 리뷰들을 이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다른분들도 직접 리뷰를 작성하실수 있도록 오픈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Accounter 님의 멋진리뷰에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2penny


310805-100
Air Jordan X Retro "Chicago"  [ 3 ]

지난 달 콩코드 발매 이후 2012년 첫 조던 브랜드의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엄격하게 말하자면 리트로 제품이긴 하지만, 기존의 리트로와는 급이 다른 제품이다 보니 역시 많은 수량이 발매되었음에도 발매 당일 품절 사태가 발생하였네요. 콩코드 이후 조던의 시대가 다시 열리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와이프가 이 소식을 들으면 참 좋아할텐데.. 하지만 워낙 제품 by 제품인지라 좋아하긴 이르겠죠 :) 오랜만에 보는 보급형 박스군요. 워낙 최근에 쟁쟁한 제품들이 많이 발매되다 보니 이런 일반 박스에 담겨있는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보여집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보신다면 상황은 달라질거예요 :) 박스택의 제품명이 약간 이상합니다. 지금까지 리트로 제품은 "Air Jordan 3 Retro" 이런 식이었는데 이 제품은 이상하게도 리트로가 앞으로 나와서 "Air Jordan Retro 10" 이렇게 되어 있네요. 흐음. 담당자의 실수인건지, 앞으로 이런 식으로 계속 나올 건지는 이후 리트로들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왠지 짭을 구매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거 원-_- 드디어 위용을 드러내는 에어조던 10 리트로 "시카고"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리트로 되지 않았던 에어조던 10 시리즈중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카고 컬러가 17년만에 리트로 되었네요. 1995년 OG발매 이후, 2012년 리트로 발매라니 대단한 제...
Accounter


516630-090
Air Force 1 Low "黑龍"  [ 5 ]

구정 연휴는 잘 보내고 있으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귀경길 조심조심하시길. 결혼 후 첫 명절이라 내일 아침에는 한복 입고 부모님께 세배하고, 처가집가서 또 인사해야겠네용. 결혼하고 나니 이제는 어르신들 용돈도 더 드려야 하고,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다녀야 하고 총각때 한가롭게 누워서 미드보다가 낮잠자던 명절이 그리워지는군요. ㅠ.ㅠ 이제 내일이면 바야흐로 음력으로 2012년이 시작되는 첫 날입니다. 12간지 중에서도 최고의 간지, 용이 해라고 작년 말부터 들썩들썩거리더니, 그냥 용도 아니고 캐간지 용이라고 할 수 있는 흑룡(黑龍)의 해라고 와이프가 밤마다 괴롭힌다능 ㅠ.ㅠ 그런데 와이프만 괴롭히는게 아니라, 나이키에서도 이 흑룡의 해로 한 몫 잡으려는건지! 매니아들을 괴롭히는 물건이 발매되었습니다. 오오 역시 흑룡의 해 제품답게 박스도 캐간지나는군요. 참고로 2012년은 흑룡의 해이기도 하지만, 에어포스 발매 30주년의 해이기도 합니다. 원래 서양은 10,20,30 이런 주기보다는 25, 50 이런 주기를 더 쳐주는지라, 이번 30주년은 그냥 별 일 없이 지나갈거 같아요-_- 다른 포스들도 올 해 발매되는 제품들을 저 박스에 담아서 나올지는 모르겠어용. 이름이 깁니다. "Air Force 1 Low Supreme I/O TZ" 휴 길군요.. 자 하나씩 풀어보면 에어포스1 로우는 다 아실테고, 그 다음 슈프림은 무척 ...
Accounter


314996-610
Air Foamposite One "Metalic Red"  [ 1 ]

올해 제품 사진 업데이트는 콩코드가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정말 뜬금없이 대박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발매가 된다고 하더라도 내년 즈음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2011년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장식해주네요. 나이키코리아의 발매는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ㄷㄷㄷ 여전히 평-_-범한 박스에 발매되었습니다. 요새 조던 리트로 제품들도 박스가 한간지 하는데, 이런 제품은 왜 이렇게 평범한 스포츠웨어 박스로 발매되는지 아쉽네요. 간지나게 박스에 페니로고 하나 박아주면 구매욕이 열배는 상승될 것 같은데요.. Air Foamposite One입니다. 흔히들 줄여서 폼포원이라고도 부르는 제품이지요. 지난 9월에 메탈릭퓨터 컬러의 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이 녀석도 컬러명이 범상치 않습니다. Varsity Red/White-Black의 610 컬러입니다. 해외사이트에서는 바시티레드보다는 메탈릭레드로 더 많이 불리우는 제품인데 정작 박스택의 컬러명은 바시티레드군요. 저는 그냥 메탈릭레드라고 부르겠습니다. 그게 더 간지나니까요. 으아 정말 입이 쩍 벌어지게 아름답습니다. 이 녀석이 정말 이렇게 빨리 국내 정발하다니 내 눈이 의심스럽네요. 아마 미쿡에 흑형들이 이 사진을 봤으면 까무러치게 놀라겠죠 :) ㅋㅋㅋ 올해 늦가을, 초겨울 즈음부터 해외사이트에서 계속 노출되어서 내년 2월이라는 구체적인 발매일도 떴었는데 나이키코리아...
Accounter


378037-107
Air Jordan 11 Retro Concord - 下 

자 그럼 이제 이번 콩코드와 앞서 발매한 녀석들을 비교해볼까요! 통일성 있는 박스디자인의 에어조던11 리트로입니다. 좌측부터 2009년 스페이스잼, 2010년 쿨그레이, 2011년 콩코드의 박스입니다. 에어조던11 특유의 23이라는 숫자가 전면부에 표기되어 있고, 해당 제품의 컬러로 박스가 표현되어져 있지요. 인기있는 리트로제품의 독자적인 박스가 생기게 된 첫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 에어조던3 리트로, 그리고 내년초에 발매될 에어조던4 리트로가 별도의 박스로 발매될 예정이지요. 스페이스잼, 쿨그레이, 콩코드...매년 겨울을 힘들게 했던 녀석들이네요. 내년에도 에어조던11의 리트로가 발매될거라면 검빨이나 UNC제품이 리트로되지 않을까 싶어요. 2008년도에 CDP팩으로 검빨 컬러가 리트로되었으니 UNC제품이 리트로될 수도 있겠군요. 여튼 이 녀석들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군요 ㅋㅋ 2009년에 발매된 스페이스잼은 이제 아웃솔이 누렇게 뜨고 있구요. 작년 쿨그레이는 아직까지는 쌩쌩합니다. 클리어솔의 변색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지나는 엉덩이의 모습입니다. 콩코드의 엉덩이를 이렇게 보게 되다니 ㅋㅋㅋ 범주를 좀 더 넓혀봤습니다. 2008년 이후의 에어조던11 리트로는 모두 꺼내봤습니다. 좌측부터 2008년 12월에 발매된 CDP팩의 검빨, 2009년 12월...
Accounter


378037-107
Air Jordan 11 Retro Concord - 上  [ 1 ]

2011년의 12월 25일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 저는 주말동안 처갓집 가 있다가 이제서야 집에 돌아왔네요. 처갓집 가 있어도 맘은 이미 콩밭에 가 있었으니 어디까지 왔나 택배확인하길 수차례, 집에 오자마자 택배가 왔는지부터 확인하고 바로 뜯어보았습니다! 오오 나이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그런지 나이키 공식 박스가 간지나는군요. 금요일 오후 4시에 구매를 하고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으니 정말 칼같은 배송이네요. 빠른 배송 너무너무 감사하다능. ㅠ.ㅠ 박스를 개봉해보니 오늘의 주인공인 박스 위에 주문확인서와 이쁘장한 엽서같은게 있습니다. 주문확인서는 주문정보 등이 표기 되어 있고, 후면에는 환불이나 교환시 가이드가 있구요. 저 엽서 같은건 나이키스토어에서 주는 선물이더군요. 오옹 나이키스토어에서 주는 휴대폰 전자파 차단 스티커입니다. 저 금색 스우쉬 마크를 휴대폰에 붙이고 다니면 간지 폭풍과 전자파 차단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ㄷㄷㄷ 제품 구매를 쉽게 할 수 있었던 것도 고마운데 이런 별책부록까지 넣어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자 이제 스토어 얘기는 그만하고 박스를 한 번 볼까요? 23일 금요일에 발매된 에어조던 11 리트로, 그 이름도 간지나는 "콩코드" 제품의 박스입니다. 참 할 얘기가 많은 제품이지만, 차차 ...
Accounter


136064-010
Air Jordan 3 Retro "Black/Cement"  [ 2 ]

끝날거 같지 않던 허니문도 끝나고 이제 슬슬 시차적응도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나매분들 많이들 와주셨는데 경황이 없어서 잘 보고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참석해주신 나매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웨딩카도 진짜 잘 꾸며주셔서 그저 눈물만 주르륵 ㅠ.ㅠ 이제 슬슬 결혼이라는 현실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1달에 1족이라는 신발 구매의 허락을 받긴 했지만 눈치 보면서 구매하려니 역시 내가 왜 결혼을 했을까 싶네요. 총각때가 좋았는데 힝 그래도 꿋꿋히 이렇게 새로운 신발을 올려봅니다. 뭐 이건 구매한건 아니라 마눌신에게 걸려도 괜차나요 :) 신혼여행 딱 다녀오자마자 발매한 녀석입니다. 올해 에어조던 리트로의 핵심이었던 에어조던3이네요. 예전에는 참 구하기 힘들고 비싸고 착용하기 힘들었던 에어조던3이 이제는 왠만한 샾에는 다 발매되는걸 보니 상전벽해가 따로 없군요. 불과 몇 년전에만 해도 에어조던3은 정말 대단한 제품이었는데. 그 이름도 당당한 AIR JORDAN 3 RETRO! 이미 올해 초에 슬램컬러(White/Cement)가 발매되었고, 그리고 여름즈음에 위저든 컬러(True Blue)가 발매되고 남은 OG 컬러인 검회컬러(Black/Cement)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글로벌 릴리즈 날짜보다는 조금은 이른 발매이긴 하지만, 한국을 빠뜨리지 않고 발매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 역시 올해 에어조던3 리트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Accounter


386429-008
Zoom Kobe V "Big Stage Away" 

오랜만에 업로드입니다. 결혼준비하랴, 일하랴, 신발숨기랴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도저히 시간이 없더라구요. 죄송하다능. 후아 결국 내일이면 총각생활 끝나는군요. 뭐랄까 이 암담한 심정은... 신혼여행 가려고 캐리어에 짐을 싸는데 왜 이리도 우울하던지 힝 ㅠ.ㅠ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다는 생각에 기분도 울적하고 오랜만에 박스를 열어봅니다. 이제는 이 즐거운 나이키 박스를 1달에 1족밖에 살 수가 없다니 정말 결혼은 미친짓이죠? 사이즈가 사이즈가 사이즈가 ㄷㄷㄷ 무려 280mm 입니다. 내 사이즈가 아닌데도 여기 있는 녀석은 과연? 오랜만에 보는 저 이름 Zoom Kobe V! 이제 Zoom Kobe VII이 나오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예전 녀석을? 휴우 내일 대사를 앞두고 있는 제 맘을 투영시키고자 이 녀석을 기어코 꺼내고 말았답니다. 그것은 바로 ZKV "Big Stage" Away 컬러입니다. 결혼식이라는 무대와 이 녀석의 별명이 잘 맞아떨어지죠? 내일이면 결혼식이라는 Big Stage에서 신랑이 되어 선서도 하고 반지도 끼우고 눈물도 닦아주고 그렇게 또 살아가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또 너무나 아프고 -_- 그렇게 구하던 녀석인데 이베이에 매물이 씨가 마른지 이미 오래. 간혹 보이는 사이즈는 흑횽을 타겟으로 한 왕발 사이즈만 간혹 뜨길래 그냥 포기하고 지냈는데 국내 모 카페에서 280 매물을 보는 순간 하아 사이즈...
Accounter


314996-004
Air Foamposite One "Metalic Pewter" 

주중에는 날씨가 후덥지근 하더니 일요일이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겨울 아우터 떡밥이 나매 게시판의 주요 떡밥인걸 보니 여름이 끝나가긴 하는가 봐요. 이번 여름에는 살빼느라고 계속 운동하고 식단조절 했더니, 올 겨울에는 이쁜 아우터를 입을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왜 내 드라이롭은 아직도 상품준비중인거냐 -_- 사진 사이즈를 740픽셀로 올려봤어요.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640픽셀의 사진은 제 모니터에서도 작아서^^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거 같은데 그러면 스크롤 압박이 심할거 같아서 740픽셀로 시험적으로 해볼께요. 오랜만에 보는 스포츠웨어 박스입니다. 조던박스, 코비박스, 르브론박스 등의 시그네쳐 박스만 보다가 누루끼리한 스포츠웨어 박스를 보니 뭔가 초라해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내용물은 그 어떤 시그네쳐 슈즈보다도 더 간지나는 녀석이지요. Air Foamposite One. 이 녀석도 충분히 스페셜한 박스를 가질 자격이 있는데 계속 스포츠웨어 박스로 발매가 되고 있네요. 컬러명이 중요하죠. 이 녀석은 컬러가 그렇게 바뀔만한 제품이 아니라.. 딱 두가지의 컬러명밖에 없습니다. Metalic Pewter/Black의 두가지 컬러입니다. 살까 말까 고민을 한 6개월 하다가 구매했네요 힝 으어 역시 에어폼포짓원(이하 폼포원) 제품은 죽여주는군요. 이 좋은 녀석을 왜 이제 샀...
Accounter


308308-141
Air Jordan 2 Retro "Melo"  [ 1 ]

오늘은 희한하게도 에어조던 브랜드 리트로 제품중에도 OG컬러 외의 제품들만 업데이트를 하는군요. 앞서 봤던 에어조던3 스텔쓰에 이어서 이 녀석도 OG컬러가 아닌 제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는 근본없는 컬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지난 시즌 중반까지는 의미가 있었겠지만, 신발 주인이 팀을 옮김으로써 ㅠ.ㅠ 오랜만에 살펴보는 지켜보고 있다 박스입니다. 조던브랜드의 박스중에 최고의 간지를 자랑하는 박스죠. 2000년대 초반의 에어조던15 OG 제품부터 2005년까지의 리트로 제품들이 이 박스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참 이 박스에 들었던 제품들이 하나같이 다 대박이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수많은 리트로의 홍수속에 그닥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요 하암. 다들 추석 연휴는 잘 쉬셨는가? 라고 조던횽님이 물어보는것 같군요. 지켜보고 있다 박스의 뚜겅에는 이렇게 조던횽님의 얼굴이 표시되어 있지요. 지금의 조던브랜드의 심플한 박스와는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능. 에어조던2 리트로 제품입니다. 에어조던2 리트로도 OG컬러가 몇 개 없는지라 리트로로 다 구매했는데 그래도 이 녀석만큼은 OG컬러가 아니라고 해도 꼭 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꼭 구하고 싶던 몇 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16흰남에 이어서 이녀석까지 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리트로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리트로카드입니다. ...
Accounter


136064-003
Air Jordan 3 Retro "Stealth"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어느덧 추석연휴도 끝났군요 ㅠ.ㅠ 연휴시작부터 웨딩촬영한다고 난리를 쳤더니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가네요. 이제는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이 애물단지들을 정리해야 하는데...갈수록 늘어만 가는군요..ㅠ.ㅠ A 올 한해를 수놓고 있는 에어조던3 리트로의 전용박스입니다. 리트로중에서도 이렇게 시리즈별로 스페셜한 박스가 있는 녀석은 에어조던11 리트로와 이렇게 에어조던3 리트로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에어조던시리즈 중에서도 11과 3의 인기도가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농구 시즌되면 매번 해외 스니커사이트에서 진행하는 농구화 인기투표에서도 항상 파이널 포에 드는 녀석들이 에어조던11과 에어조던3이죠. 올해는 이 에어조던3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연초에 슬램 리트로가 나오더니, 지난 6월에는 위저드 리트로, 그리고 10월경에는 검회 컬러의 리트로가 잡혀있다죠. OG컬러 중에서는 파이어레드 컬러를 제외하고는 올해 모든 리트로가 다 나오는 셈입니다 ㄷㄷㄷ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ㅠ.ㅠ 여튼 이 녀석은 OG컬러는 아니지만 그 중간에 심심함을 채워줄만한 녀석입니다. 역시나 뚜껑을 여는 방식으로 박스를 개봉할 수 있구요. 자글자글한 코끼리 패턴의 박스 안으로 신발싸는 종이와 점프맨 카드가 있습니다. ...
Accounter


456849-600
LEBRON 8 V/2 Low "Solar Red" 

지난 월요일에 쓰다가 말아서 글이 요상스럽게 되었지만 이해바래요 ㅠ.ㅠ 요새는 앉은 자리에서 다 쓰기가 힘들만큼 바빠서리. 자 그럼 Go! 월요일부터 폭풍 PT를 받고 와서 팔을 들 수가 없지만 그래도 어제 못 다쓴 이 녀석을 마무리 지어야겠어요. 원래 어제 다 업데이트를 할 생각이었는데 KD3 녀석의 암호해석을 하느라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스킵했더니 하루종일 찝찝하고 그래서 빨리 써버려야지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어요. 안 그래도 이번 주말도 드레스 가봉에, 메이크업 컨셉잡고 한복 마물하느라 정신없을테니..ㅠ.ㅠ 거만한 눈빛을 가진 박스가 다시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해외에서 주문한 녀석이라 그런지 박스 여기저기 뜯어본 흔적이 가득하더군요. 앞쪽으로 서랍장 빼듯이 주욱 빼면 될텐데 뒷구멍으로 빼려고 했는지 박스 뒷부분이 다 열려있더군요-_-;; 뭘 그렇게 보려고 어차피 관세도 못 먹이면서 ㅋㅋ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LEBRON 8 V/2 Low 제품입니다. 컬러명에 SOLAR RED가 보이시죠. 드디어 삼대장 중 마지막 솔라레드 제품입니다. 컬러명 한 번 특이하네요. 이번에도 역시 265사이즈를 구매했구요. 여기까지 월요일에 작성한거-_-; 뭐 얼마 쓰지도 못하고 잠들었었죠 ㅋㅋㅋ 마침 오늘 스프라이트를 첫 개시해서 사이즈 가이드를 드리자면 한 사이즈를 크게 사시는게 발이 편하더군요. 살짝 큰 감이 없잖아 있지만...
Accounter


503158-100
Zoom KD III "Scoring Title Home PE" 

NBA시즌이 끝난지도 꽤 되고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 아직도 NBA 직장패쇄가 풀릴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 이렇게 하다 다음 시즌은 아예 열리지 않거나 단축시즌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거 참, 이런거 보면 미국의 선수 노조가 얼마나 파워가 강한지 알수가 있어요. 이런 선수와 협회의 줄다리기 속에서도 속이 타는 선수가 어디 한 둘이겠냐만은 오늘 소개드릴 제품의 주인공은 누구보다도 빨리 시즌이 열리길 바랄거예요 간만에 보는 보급형 박스예요. 매번 르브론과 코비의 시그네쳐 박스만 보다가 이렇게 보급형 박스를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하지만 이 박스의 주인공은 더 이상 평범한 NBA선수가 아니죠. 오늘은 이 박스의 주인공에 대해서 철저한 해부를 해야해요. 진짜 신발 리뷰하면서 제일 시간 많이 들인 듯... 어느덧 3번째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는 KD 시리즈입니다. 오클라호마 썬더스의 에이스, 케빈 듀란트의 시그네쳐 슈즈이지요. KD1은 국내 미발매되었었고, KD2부터 국내 발매가 되었는데 KD3부터는 다양한 버젼이 발매되었어요 홈/어웨이/POP의 레귤러 제품외에도 올스타, 크리스마스데이까지 이벤트성 제품까지. 그리고 이 제품이 화룡정점을 찍어주는군요. 이미 다음시즌을 대비해서 KD4가 모습을 드러내고 연습경기에 착용했다는데, 과연 다음 시즌에 네번째 시그네쳐를 선보일 수 있을지..직장폐쇄 ...
Accounter


429659-601
Zoom Kobe VI "Think Pink" 

여름 다 지났나 싶더니 갑자기 날씨가 또 푹푹 찌는군요 ㅠ.ㅠ 가만히 방에 앉아 컴퓨터 하는데도 겨즙이 맺히는게 역시 돼지들은 여름이 제일 힘드네요. 지난 번에 마이애미 나이트 이후에 한동안 신상리뷰가 뜸했는데, 요새 일하고, 운동하고, 워크샵다녀오고 그래서 시간이 없었네요. 결혼하면 시간도 없을테고 돈도 없을테니 있을 때 빡세게 해야하는데 마음같지 않아요. 그래서 일요일 오전에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다능 하아 간만에 코비 박스입니다. 그동안 르브론8 제품만 계속 봤는데, 코비 한 번 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오늘 사진 찍은 것 중에 르브론8 제품이 하나 끼여있지만 일단 이 녀석 먼저 업데이트 하고 그리고 르브론8을 올려야지 안그럼 코비가 삐질거예요. (이정도면 중병이죠..ㅠ.ㅠ ) NBA시즌은 끝났지만 아직 ZKVI 제품의 시즌은 끝난게 아니죠. 연도 단위와 동일하게 발매되니 이제 2/3가 지났을까? 아직 많은 제품들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다크나이트도 안 나왔고, 수많은 TB컬러도 안 나왔고 뭐 12월까지는 주구장창 나올거예요. 요 녀석도 나올 거 같았는데 여지없이 정발하는군요. PINKFR(핑크파이어) 컬러의 녀석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줌코비 시리즈의 핑크리본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추석 즈음에 고등학교 PE제품들과 함께 발매되었는데 올해는 발매시기가 조금 빠르군요...
Accounter


456849-101
LEBRON 8 V/2 Low "Miami Night" 

광복절 연휴가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군요. 연휴의 시작을 이 녀석 캠핑하느라 보내고 나니 안그래도 짧은 연휴가 더 짧은 듯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만한 녀석이라 처음으로 밤샘 캠핑을 해봤네요 :) 다들 아시겠지만 토요일에 이 박스의 주인공이 퀵스트라이크로 발매했습니다. 국내 발매 소식이 확정되자마자 다들 이제나 저제나 발매일만을 기다렸는데 갑작스레 발매일이 정해지면서 저도 퇴근하자마자 와이셔츠 바람으로 달려가서 기다렸지요 으헝헝 ㅠ.ㅠ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었지만 ㅠ.ㅠ 최근에 가장 핫한 아이템인 LEBRON 8 V/2 LOW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이 제품군이 하나도 정식발매가 안 되었는데 가장 핫한 녀석이 정발이 되다니 참 나이키의 발매제품 라인업 선정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지난 번 스프라이트 제품과 동일하게 한사이즈 업을 했습니다.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저는 한사이즈 업이 편하더라구용. 비운의 제품이라고 해야할까요? 르브론과 마이애미의 우승을 기념할 목적으로 제작된 LEBRON 8 V/2 Low "Miami Night" 제품입니다. 농담삼아 울엄마의 밤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이지만 ^^; 확실한 건 아니지만 르브론의 우승을 미리 기념하여 제작되었다는 말도 있고, 우승하면 이 제품이 기념제품으로 발매될...
Accounter
[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정보게시판 리스트 - 클릭]   [리뷰 전체 리스트 - 클릭]